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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부곡온천 추억의 신혼여행 추억담' 공모

기사입력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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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군수 한정우)과 부곡온천관광협의회(회장 남영섭)는 부곡온천으로 신혼여행이나 수학여행을 다녀간 국민을 대상으로 부곡온천에 대한 추억이 담긴 사연을 공모하고 있다.

    앨범에 고이 간직해 두었던 추억 속으로 떠나는 이 행사는 부곡온천을 다녀간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26일까지 부곡온천관광협의회(055-536-6277)에 접수하면 된다.

    응모방법은 부곡온천을 다녀간 추억담과 온천에 대한 체험담, 에피소드 등과 함께 추억이 담긴 사연을 증명할 수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는 창녕군 홈페이지 팝업존에서 확인,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접수된 추억담은 심사를 거쳐 10쌍을 선정해 오는 4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 부곡온천의 고급호텔 무료숙박권을 제공한다.

    또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우포늪과 창녕군이 복원에 성공한 천연기념물 따오기 관람 등 창녕군 대표 관광지 투어 및 기념품과 기념사진 등도 받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제26회 부곡온천축제와 연계해 부곡온천 신혼여행을 주제로 한 연극관람과 축제 기간에 진행되는 체험 및 참여 행사도 즐길 수 있으며 2019년 경상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어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성장근 창녕군 생태관광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 우포늪과 78℃ 대한민국 최고의 수온과 수질을 자랑하는 부곡온천에서 리마인드 허니문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CSBN-tv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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