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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교육감, 돌봄전담사 파업에 들어간 초등학교 현장 방문

기사입력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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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교육청 초등학교 돌봄전담사가 파업에 들어감에 따라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은 파업 중인 학교 현장을 방문해 돌봄교실 운영 상황을 살펴보며 이번 파업으로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빈틈없는 돌봄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2월 15일 대구시교육청 94개 초등학교 돌봄전담사 103명이 파업에 들어가 해당 학교에서는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직원들로 대체 운영해 돌봄교실은 정상 운영되고 있다.

    CSBN-tv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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