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진주시, 2019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기사입력 2019.02.1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진주시는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을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대형 재난과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 지자체, 시민이 참여해 사회 전 분야의 안전위험 요소를 발굴·제거하고 사회 전반의 안전 수준과 안전 의식을 높이자는 사회적 안전운동 성격으로 시행하고 있다.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은 행정안전부의 지침에 따라 진주시 관내 최근 사고 발생 시설, 시민 관심 분야,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1천455개소 시설물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은 공공, 민간 전 분야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시설을 발굴하고 재난 및 생활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안전한 진주시를 만드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재난 예방을 위해 합동점검, 점검 실명제 등 점검의 실효성 확대와 더불어 안전신문고 제보 등 민간 부분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CSBN-tv 편집부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