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칼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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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3동 천주교회,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 100만 원 기탁인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미경)은 지난 8일 만수3동 천주교회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남동구청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통해 만수3동 저소득 11가구 아동들의 난방비 등으로 지원되어 전달될 예정이다. 작년도 이어 올해도 만수3동 저소득 가구 아동들을 위한 난방비로 후원금을 기탁한 만수3동 천주교회(주임신부 윤승일)는"기탁한 후원금이 잘 전달되어 저소득 아동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박미경 만수3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관내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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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성산교회, 추수감사절 맞아 부개3동에 백미 900㎏ 전달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개3동은 10일(금) 부평성산교회로부터 백미 900㎏을 전달받았다. 부평성산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교인들이 모은 쌀을 기부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과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서영원 부평성산교회 담임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교인들이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해 줘 기쁘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시는 부평성산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기탁받은 쌀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9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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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플 교회, 저소득가정을 위해 당하동에 행복키트 전달인천시 서구 당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조이플교회(담임목사 김형운)로부터 행복키트 25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조이플교회는 추수감사절에 성도들의 자발적 기부 참여로 만들어진 생활용품 행복키트(김, 화장지, 고추장, 참기름 등)를 당하동에 기부하여 어려운 가정에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이날 한부모 가정 및 기초생활수급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25가정에 행복을 전달했다. 복음으로 세우는 건강한 교회를 꿈꾼다는 조이플교회는 매년 부활절 행사로 행복키트를 만들어 사랑과 온정을 전하는 사회안전망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면서 사회공헌에 큰 이바지를 하고 있다. 김형운 조이플 교회 목사는 "작지만 소중하고 알차게 준비한 행복키트가 어려운 가정에 전달되어 이 겨울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웃사랑나눔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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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동 영광교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양곡 나눔 실천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불로동에 소재한 영광교회에서 지난 2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양곡(10kg) 40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양곡은 서구 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광교회는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양곡, 김치, 겨울철 월동준비를 위한 난방비, 복지 사각지대 지원금 등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신병열 영광교회 목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할 것이다. 후원품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가을과 겨울을 보낼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영광교회에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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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복교회, 서창2동에 바자회 수익금 기부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희정)는 최근 영복교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41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영복교회에서 개최한 마을 축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정규 담임목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소중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이웃을 위한 민관 협력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임희정 동장은 "따뜻한 냉장고 후원 사업 외에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영복교회의 꾸준한 나눔 문화 추진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자발적 기부 확산으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마을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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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청학사, 추석맞이 이웃돕기 사랑의 쌀 100포 기부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소재 청학사(주지 스님 유우경)는 지난 21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쌀(4kg) 100포를 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희경, 이진희)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받은 쌀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추석나기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한편, 청학사는 지속적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유우경 주지 스님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장희경, 이진희 공동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 물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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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7동, 주안신광교회와 함께 어르신 대상 피부관리, 이·미용 무료 봉사인천시 미추홀구 주안7동(동장 송은정)은 지난 21일 주안신광교회(담임목사 박성호)와 함께 어르신을 대상으로 피부관리, 이·미용 무료 봉사를 진행했다. 신광교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어르신과 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뷔페식 점심, 피부관리와 이·미용 봉사가 진행됐다. 봉사가 진행되는 동안 봉사자와 어르신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친목의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얼굴 마사지도 받고 머리도 예쁘게 손질해 행복한 명절을 보낼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호 담임목사는 "앞으로도 이웃과 더 많은 나눔을 갖기 위해 주안7동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광교회는 지난 20일 4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박스' 80개를 주안7동에 전달했다. '사랑의 박스'는 햇반, 스팸, 즉석조리식품 등 5만 원 상당의 식료품이 들어간 상자로 주안7동 어려운 이웃 80세대에 전해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신광교회는 사랑의 책가방, 사랑의 김장 나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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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선인사 신도 일동으로부터 추석맞이 이웃돕기 백미 3천300kg 전달받아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1일 부평6동에 위치한 선인사 신도들로부터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품 백미 3천300kg을 기탁받았다. 선인사 신도들은 지난해 추석 명절에도 십시일반 모은 쌀 2천890kg을 후원한 데 이어, 올 추석에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품을 기탁한다는 뜻을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선인사 신도는 "오랜 기간 코로나19를 경험하고 경제적 어려움마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 작은 정성을 모아 성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추석 명절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선인사 신도분들께 감사하다”며 "후원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기탁받은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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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종교계와 손잡고 지역 현안 해결 나선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11일(월) 시청 접견실에서 원도심 주차문제 해소와 아동 돌봄사업 확대를 위해 인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진유신 목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무협약을 통해 인천시는 ‘부설주차장 개방지원 사업’과 ‘아동 마을공유놀이터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지원하며, 인천기독교총연합회는 부설주차장 확보에 적극 노력하고, 아동 마을공유놀이터 조성사업에 필요한 유휴공간 제공과 전담인력 지정에 협력하기로 했다. ‘부설주차장 개방지원 사업’은 부설주차장을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내년부터 관내 대형 교회 10개소와 함께 교회 주차장을 평일에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인데, 이로 인해 원도심 주차문제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동 마을공유놀이터 조성사업’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교회 유휴공간을 아이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을 활용하는 사업으로, 인천시는 우선 2개소를 시범 운영한 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시는 종교계와의 협력사업으로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고,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시민 중심의 행정을 적극 펼칠 계획인데, 이번 인천기독교총연합회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천주교 성당시설과도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정 발전과 시민이 행복한 인천구현을 위해 협조해 주신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진유신 총회장님을 비롯해 참석한 목사님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기독교, 불교, 천주교 등 종파를 초월해 종교계와 시정 협력의 동반자적 관계로 발전시켜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라는 시정 핵심 철학이 성공적 안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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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총연합회,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지지 선언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재외동포청 유치에 이어 지역사회 분야에서도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정상회의 인천 유치 릴레이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13일(일) 오전 인천제일장로교회에서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진유신)을 비롯, 300여 명의 성도들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지지를 선언했다. 인천지역 4,300여 개 100만 성도가 소속돼 있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는 우리나라가 일제 식민 통치에서 벗어나 자주독립을 되찾은 8.15 광복절을 기념하며, 진유신 총회장은 "재외동포청 개청으로 1,000만 시대를 열어가는 인천시는 2025 APEC 유치를 통해 국제사회에 인천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천국제공항의 편리한 접근성,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UNESCAP), 녹색기후기금(GCF), 세계은행(WORLD BANK) 등 주요 국제기구의 클러스터화 핵심 인프라를 갖춘 인천시는 2025 APEC 유치 성공을 통해 국제도시로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