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칼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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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교회, 십정1동에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쌀 1천kg 기탁인천시 부평구 십정1동은 24일(월) 기독교 대한감리회 선린교회로부터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쌀 1천㎏을 전달 받았다. 선린교회는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 날 기증한 쌀은 선린교회 담임목사와 원로장로를 비롯한 성도들의 정성으로 마련됐다. 권구현 선린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19와 한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나눔 쌀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한 십정1동장은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힘든 이웃들을 위한 후원에 나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 받은 이웃사랑 나눔 쌀은 홀몸노인, 한부모 가족 등 생활이 어려운 지역 내 이웃들에게 기탁자의 소중한 뜻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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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부평교회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 백미 1만kg 기탁 받아인천시 부평구는 20일(목) 기독교대한감리회 부평교회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 백미 1만kg을 기탁 받았다. 부평감리교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부평구에 사랑의 쌀을 기탁하고 있다. 또 법적 지원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돕기 위해 ‘동행플러스’ 사업과 저소득 가정 청소년 장학금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나눔 사업을 실시해 부평구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기탁 받은 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삼산동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손웅석 부평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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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1동, 세계로 선민교회로부터 저소득 청소년 용돈 장학금 전달 받아인천시 부평구 삼산1동은 지난 19일 세계로 선민교회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용돈 장학금 350만 원을 전달 받았다. 세계로 선민교회는 지난해 11월에도 백미 100kg을 후원했으며, 올해는 교회 청년부를 주축으로 성금을 모아 저소득 청소년 용돈 장학금 사업을 후원하는 등 이웃을 위한 따뜻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저소득 청소년 용돈 장학금은 지역 내 학교장 추천으로 취약가정 중에서도 품행이 바르고 모범이 되는 학생 7명에게 매월 5만 원씩 10개월 동안 현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현두 세계로 선민교회 담임목사는 "전달한 성금이 어려운 가정환경을 이겨내고 배움의 열정을 놓지 않은 학생들에게 작은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살피고 지역주민에게 나눔과 사랑으로 다가가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용균 삼산1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 세계로 선민교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전달 받은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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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회, 부평3동에 설 이웃사랑 나눔 쌀 1천kg 전달인천시 부평구 부평3동은 지난 19일 기독교대한감리회 경인교회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의 쌀 1천kg을 전달받았다. 경인교회는 매년 설과 추석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올해도 사랑의 쌀 기부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김진규 경인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희 부평3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 받은 쌀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등 지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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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감리교회, 부평2동에‘설 이웃사랑 나눔’쌀 3천kg 기탁인천시 부평구 부평2동은 19일(수) 지역 내에 위치한 부평감리교회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의 쌀 3천kg을 기탁 받았다. 부평감리교회는 매년 설날과 추석에 이웃사랑 쌀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동행플러스사업 추진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 받은 쌀은 부평2동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300곳에 지원할 예정이다. 손웅석 부평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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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교회, 산곡2동에 ‘설 이웃사랑 나눔’ 쌀 200kg 전달인천시 부평구 산곡2동은 지난 18일 지역에 위치한 청천교회로부터 설맞이 이웃사랑 백미 200kg을 기탁 받았다. 청천교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우리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기탁 받은 쌀은 산곡2동에 거주하는 홀몸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배정훈 청천교회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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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면 교산교회, 설맞이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인천시 강화군 양사면 강화교산교회(담임목사 박기현)는 지난 18일 설을 맞아 지역주민들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교산교회는 1893년 강화군에 첫 번째로 설립된 개신교 교회로 지역주민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과 기부를 해오고 있다. 박기현 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명자 양사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온정의 손길을 전달해 주신 교산교회에 감사드리며, 지역복지사업을 통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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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청천교회로부터 설 이웃사랑 백미 1천kg 기탁 받아인천시 부평구는 18일(화) 청천교회로부터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1천kg을 기탁 받았다. 청천교회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부평구에 쌀을 기탁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배정훈 청천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지만 우리 이웃들이 즐겁게 명절을 보내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성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 날 기탁 받은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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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강화기독교 역사기념관 사업 현장 점검인천시 강화군은 민족 근대화와 독립 운동에 횃불이 된 기독교 정신을 기념하는 ‘강화기독교 역사기념관’이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유천호 군수는 지난 12일 ‘강화기독교 역사기념관’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현장을 꼼꼼하게 둘러봤다. 특히 전시관내 이용객의 동선에 따른 전시유물 배치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조경, 휴게공간 조성 등 미진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안 대책을 당부했다. 강화기독교 역사기념관은 강화기독교사의 근대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기독교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강화읍 용정리 1086-7번지 일원에 사업비 76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877㎡, 지상 2층의 상설전시관 등을 조성했으며 이달 중 전시유물 등 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전시관에는 ‘강화의 역사와 믿음의 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강화군의 역사와 최초의 기독교 전파 과정 △초기 선교사와 강화 기독교인의 삶 △기독교를 통한 만인이 평등한 교육·문화·의료체계 구축 △강화 기독교인의 3.1운동과 항일운동 △기독교 가치와 실천의 공간이 조성된다. 군 관계자는 "강화군이 보유한 기독교 문화유산을 집대성한 기념관 건립으로 오늘날 필요한 시대정신과 가치를 재창조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민족 근대화와 독립운동에 횃불이 된 기독교 정신을 계승하고 미래로 도약하는 기념관이 될 수 있도록 전시관 조성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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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8동, 영천교회 현금 200만 원 지원인천 미추홀구 주안8동 영천교회는 12일(수) 주안8동 행정복지센터에 현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주안8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및 취약계층 2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강덕구 영천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19 지속적인 확산으로 걱정이 큰 요즘 겨울철 추위에 더 취약한 소외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