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칼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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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교회·인천월드휴먼브리지, 논현1동에 라면 300박스 기탁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미경)는 최근 드림교회와 사단법인 인천월드휴먼브리지로부터 라면 30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드림교회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후원금, 백미 등의 후원물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나눔 행사는 논현동 3개의 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00박스를 릴레이 방식으로 전달했다. 박장혁 목사는 "갑작스러운 한파로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이번 나눔이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박미경 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에 기여해 주시는 드림교회 박장혁 목사님 외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물품은 관내 독거 어르신, 취약계층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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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2동, 온누리교회로부터 백미 400㎏ 기탁 받아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산곡2동은 지난 27일 지역 내 위치한 온누리교회로부터 백미 400㎏을 전달받았다. 온누리교회는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매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조창일 온누리교회 담임목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숙영 산곡2동장은 "매년 꾸준히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온누리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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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계로교회,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사랑 성금 기탁인천 중구 동인천동 기독교대한감리회 인천세계로교회(이성재 목사)는 지난 28일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인천세계로교회는 매년 성도들의 성금을 모아 동인천동 협의체에 현물과 현금을 기부하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되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시행되는 동인천동 협의체 지역연계 연간 기획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성재 목사는 "연말을 맞아 교회 성도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동인천동 협의체와 협력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진대영 동인천동 협의체 위원장은 "연말에도 어김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한 인천세계로교회에 감사하다”라며 "성금을 바탕으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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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교회, 연말 취약계층 나눔·기부인천 동구 송림 1동은 인천서부교회(담임목사 김영진)와 최근 팥죽과 쌀 20포 등을 관내 취약계층에 나눔·기부하였다고 밝혔다. 인천서부교회 내 봉사자들은 교회에 모여 직접 팥죽과 물김치를 만들어 동에 지원하고 복지팀 직원과 통장들도 협력하여 대상자 가정에 반찬을 전달하였다. 대상 가정은 총 30세대다. 또 서부교회는 성탄절을 맞아 쌀(10kg) 20포를 기탁하였다. 김영진 인천서부교회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성탄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숙영 송림1동장은 "팥죽을 만들기 위해 고생하신 서부교회 봉사자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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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주안중앙교회, 이웃사랑 물품 전달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청라주안중앙교회(담임목사 박응순)로부터 지난 2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양곡(10kg) 25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양곡은 서구 내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청라주안중앙교회는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하고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이다. 박응순 청라주안중앙교회 담임목사는 "우선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며,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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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감리교회, 만수2동에 3년 연속 이웃돕기 후원금 1,000만 원 기부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라)는 최근 벧엘감리교회(담임목사 한상일)로부터 저소득층 이웃돕기 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기부받은 성금 전액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24년 만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연계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상일 담임목사는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 기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라 동장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계신 벧엘감리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벧엘감리교회는 10년간 약 6천만 원의 후원금(품)을 기부했으며, 3년 연속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남동구는 이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올해 벧엘감리교회에 기부참여 활성화 부문 사회복지 유공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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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화수1·화평동, 화도감리교회 ‘사랑의 김치’ 전달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동장 김춘성)은 화도감리교회에서 후원한 김장김치 55상자를 관내 취약계층 주민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도감리교회는 매해 지역사회에 김장 김치를 기부하며 복지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날 김장 김치 나눔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하였다. 임용덕 화도감리교회 목사는 "김치로 전하는 사랑으로 우리 주민들이 훈훈한 겨울 되시길 바란다”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춘성 화수1·화평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문화를 실천하는 화도감리교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협력을 통해 소외 없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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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강성교회, 성탄절 맞아 전하는 따뜻한 마음인천시 서구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석분)는 지난 20일 청라강성교회(목사 권영호)로부터 ‘따뜻한 희망상자 나눔 캠페인’을 통해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용품 및 식료품 상자 18박스를 기탁받아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따뜻한 희망상자 나눔 캠페인’은 국제구호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지역의 교회가 협력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에 담요와 식료품, 생활용품 등이 포함된 생필품을 지원하며 희망을 전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권영호 청라강성교회 목사는 "독거노인 어르신들이 다가오는 성탄절과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건강과 희망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석분 청라2동장은 "지역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기부를 실천해주시는 청라강성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을 홀로 이겨내고 계신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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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전교회, 논현2동에 백미 100포 후원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명숙)는 최근 하나비전교회로부터 백미(10kg) 100포를 후원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전달받은 백미 100포는 지역 내 저소득 노인가구에 직접 전달됐다. 김종복 담임목사는"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후원할 수 있어 뜻깊다. 연일 계속되는 추운 날씨에 이웃들이 맛있는 쌀밥을 든든히 드시고 동절기를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최명숙 동장은"해마다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하나비전교회 교인과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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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감리교회·희망친구 기아대책, 부평6동에 희망상자 나눔 전달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6동은 15일 동수감리교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희망상자 50개(5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에서 진행하는 따뜻한 희망상자 캠페인은 10만 원 상당의 식품과 생필품 등이 담긴 상자를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전달받은 희망상자는 부평6동 내 소외계층 가정 5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진섭 부평6동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에 힘써주신 동수감리교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힘든 시기를 보내는 저소득가정을 지속해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