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칼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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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3동, 경인교회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 쌀 1천kg 전달 받아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3동은 지난 10일 기독교대한감리회 경인교회로부터 저소득 주민을 위한 설 이웃사랑 나눔의 쌀 1천kg을 전달받았다. 경인교회는 매년 설과 추석에 사랑의 쌀 1천kg을 기탁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쌀 기부로 이웃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김진규 경인교회 담임목사는 "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나눔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해순 부평3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경인교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쌀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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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교회, 산곡2동에 설 명절 맞아 백미 전달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산곡2동은 지난 10일 청천교회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백미 10kg, 25포를 전달받았다. 청천교회는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매년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배정훈 청천교회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재천 산곡2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청천교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소외된 주민들이 따뜻하고 풍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 받은 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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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주안교회·주안복지재단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전달받아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6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주안교회와 사회복지법인 주안복지재단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주안장로교회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연말마다 부평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21년 6월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식료품 상자 70세트를 지원한 바 있다. 주승중 대한예수교장로회 주안교회 위임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이 소외당하지 않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해 준 주안장로교회에 깊이 감사하다”며 "후원해준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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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교회, 구월1동에 희망나눔 백미 10kg 100포 기부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은경)는 최근 찬양교회로부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백미(10kg) 100포를 전달받았다고 3일 밝혔다. 찬양교회는 매년 저소득층 지원을 후원물품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후원받은 백미는 경로당과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렬 목사는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박은경 동장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위해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며, 대상자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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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산감리교회, 올해도 사랑의 백미 100포 기부인천시 남동구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정화)는 최근 인천동산감리교회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100포를 전달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인천동산감리교회는 지난 2020년부터 백미 100포씩을 기부하고 있으며, 동에서 추천한 취약계층에 매월 4회씩 반찬 전달 봉사를 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인천동산감리교회 황윤선 장로는 "추운 겨울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필 수 있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는 기부받은 백미를 저소득 가구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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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 동명사, 연말연시 맞아 ‘사랑의 라면’ 50박스 기부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동명사(주지스님 황덕식)가 지난달 29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50박스(20개입)를 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영숙·이진희)에 기부했다. 청학동 지사협은 이번에 기부 받은 라면을 추운 겨울 제때 식사를 해결하지 못하는 지역 내 독거 중장년세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황덕식 주지스님은 "평소 지역 내 불우이웃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좋은 기회에 따뜻한 나눔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권영숙·이진희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 받은 후원물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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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중앙교회, 서구에 이웃사랑 성금 3천만 원 전달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9일 마전동 검단중앙교회(목사 강신창)가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신창 목사는 "지역 주민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적절하고 필요한 지원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많은 역할이 필요한 곳에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 서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는 이날 전달된 성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처인 검단지역 6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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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 감리교회,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사랑의 라면 후원인천 미추홀구 주안8동에 위치한 새빛 감리교회는 30일(금) 주안8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221상자를 기탁했다. 새빛 감리교회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으며 라면은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세기 새빛교회 담임목사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후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 미추홀구 용현1.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회원 21명의 회비로 구입한 라면 100상자를 용현1.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윤현옥 용현1.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용현1.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들은 "사랑의 의미를 담아 전달해주신 라면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외를 극복해 나가는 마음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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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중앙교회, 옥련1·2동에 저소득 취약계층 위한 기부인천시 연수구 옥련1동에 위치한 옥련중앙교회(담임목사 한종근)는 연말을 맞아 지난 28일 옥련1동 지사협(공동위원장 김정복, 백영실)과 옥련2동 지사협(공동위원장 윤도진, 박인규)에 베이커리 교환권을 전달했다. 베이커리 교환권은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자 성도들이 마련한 후원물품으로 옥련1·2동 저소득 취약계층 60세대에 3만원 상당의 교환권이 지원될 예정이다. 옥련중앙교회는 작년 성탄절에도 옥련1·2동에 200만원 상당의 케이크 교환권을 지원한 바 있으며 취약계층 여름이불 지원, 저소득 호우피해 가정을 위한 상품권 전달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종근 옥련중앙교회 담임목사는 "연말연시에 소외감을 더 크게 느낄 취약계층이 어느 때보다 따뜻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연수구와 협력하여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정복 옥련1동장은 "이웃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옥련중앙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옥련1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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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2동 정법사, 연말 맞이 백미 300kg 기탁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갑천)는 최근 대한불교조계종 정법사로부터 백미 300kg을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정법사는 논현2동에 위치한 사찰로, 이번 백미 기탁은 정법사의 신도들이 함께 뜻을 모아 진행됐다. 전달받은 쌀은 지역 내 겨울철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법사 원광스님은 "신도들의 참여에 감사드리고, 연말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어 부처님의 자비가 함께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갑천 동장은 "추운 연말에 논현2동의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 나눔에 함께 해주신 신도들과 정법사에 감사드리며, 백미는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