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칼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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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볼링선수단 유용섭 감독 ‘국가대표 남자 볼링팀 감독’ 선임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공사 볼링선수단 유용섭 감독이 지난 5월 중순에 ‘2023년도 국가대표 남자 볼링팀 감독’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유용섭 감독은 뛰어난 통솔력과 지도력으로 올해 3월 8일 대구광역시와 구미시에서 치러진 ‘2023년도 볼링 남자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에서 공사소속 김경민(2위), 오병준(4위), 홍해솔(12위)등 총 3명을 국가대표로 선발시킨 유능한 지도자로 평가를 받았다. 유감독은 평소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비롯해 인천교통공사 직원들과 소통 프로그램으로 볼링 저변을 확대하는데 기여해 왔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유용섭 감독에게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된 것을 축하하고 올해 있을 각종 전국대회와 국제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공사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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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홍창호 상임이사 임명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30일(화) 홍창호 전 상수도사업본부 중부수도사업소장을 신임 상임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홍창호 상임이사는 인천광역시 서구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9년 서기관 임용 후 인천광역시 항공과장, 관광진흥과장, 의회 의사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소상공인정책과장을 역임했다. 신임 상임이사의 임기는 3년으로 안전경영본부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홍창호 상임이사는 "안전경영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이 안전과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도시철도와 육상교통 전 분야에 걸쳐 지속적으로 혁신과 조직의 체질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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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간그룹 이상림 대표 2대 총괄건축가 위촉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2일(월) 시청 접견실에서 공간그룹 이상림 대표를 ‘인천시 제2대 총괄건축가’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상림 총괄건축가는 앞으로 2년간 인천시 도시·건축·공간환경 디자인 관련 정책 수립에 대한 자문과 공공건축물, 공간환경, 도시디자인 향상을 위한 총괄 조정,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상림 총괄건축가는 1996년부터 공간그룹을 이끌어 오고 있으며, 한국건축단체연합, 한국건축가협회 회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인천에서는 송도 투모로우시티, 인하대 항공우주융합캠퍼스 설계와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 연구 기관인 남극2기지 건설에 참여했다. 특히, 한국 건축계의 거목 고(故) 김중업 건축가와 고(故) 김수근 건축가의 맥을 이어 공간그룹 대표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시는 2대 총괄건축가 위촉에 이어 오는 7월 도시·건축·조경·디자인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3기 공공건축가를 선정하고 공간환경, 공공건축, 도시디자인 향상 및 기획·설계에 대한 자문과 참여 등을 지원해 총괄건축가와 협력 체계를 견고히 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초일류 도시 인천을 이끌어 인천의 꿈을 대한민국의 미래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학식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이상림 총괄건축가의 자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건축, 도시디자인 및 공간환경 관련 정책 검토하고 방향 제시를 하며 공공건축물의 공공적 가치 구현과 도시의 품격 및 디자인 향상을 위해 2021년 4월 인천총괄건축가 제도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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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구원 제18대 박호군 신임 원장 취임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일(목) 시청에서 인천연구원 신임 원장으로 박호군(전 과학기술부 장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날 임명된 박호군 원장은 지난 4월 원장초빙공고 절차를 거쳐 원장후보자심사위원회 추천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선임됐으며, 2026년 5월까지 공식 임기(3년)를 수행한다. 박호군 원장은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오하이오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 과학기술부 장관, 인천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했다. 최근까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에서 총장으로 활동하는 등 후학 양성에 매진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 2004년 인천대 총장을 맡아 대학의 송도국제도시 이전 토대를 구축하고 국립대로 전환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등 지역의 현안 해결 능력과 강한 업무 추진력까지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호군 원장은 "민선8기 시정 가치와 시정 목표의 구현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과 인천이 안고 있는 현안 문제들에 대한 심도 있는 대응에 역점을 둘 예정”이며, "인천시 및 지역사회와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소통 채널을 확립해 원활하게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인천은 물론 대한민국의 대표 연구기관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박호군 원장의 임명으로 인천연구원이 지역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연구에 역량을 집중하는 연구기관을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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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김종호 신임 세관장 취임인천본부세관은 4월 18일(화), 김종호 신임 세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김종호 세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가 겪고 있는 경제 위기를 수출을 통해 돌파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여 수출입 기업을 지원해 줄 것”이라고 강조하였으며 아울러, "인천항의 수출입 물류와 여행자 통관 환경이 점차 코로나 이전의 모습을 되찾고 있고, 매년 해상 특송물품의 반입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마약, 총기류 등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물품이 국내에 반입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호 세관장은 1972년생으로 경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제40회 행정고시 합격으로 공직에 입문하여 광주본부세관장, 관세청 국제관세협력국장, 조사국장 등 관세행정 중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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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유, 공무원연금공단 신임 상임감사 취임문성유 前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17일(월) 공무원연금공단 상임감사로 취임했다. 신임 문성유 상임감사는 1964년 제주 출생으로 오현고와 연세대학교(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맨체스터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기획재정부 예산총괄과장, 재정기획국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했다. 재정․경제 분야의 전문가로서 폭넓고 다양한 경험과 소통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대내외 협력․조정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성유 신임 상임감사는"준법·투명경영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경영견제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적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공무원연금공단이 신뢰받는 연금복지 전문기관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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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시립극단 제8대 예술감독 겸 상임연출자 이성열 연출가 위촉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7일, 인천시립극단 제8대 예술감독 겸 상임연출자에 이성열 연출가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립극단 제8대 예술감독 겸 상임연출자 면담(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올해로 데뷔 30년을 맞이한 이성열 연출가는 국립극단 예술감독 및 청운대 연기예술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2016 제37회 서울연극제 연출상, 2013 제23회 이해랑 연극상, 1998 제34회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신인연출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극단 백수광부의 상임연출로 활동 중인 그는 지적이면서도 섬세한 연출을 자랑하는 실력파 연출가로 유명하다. 시립극단 연습실에서 단원들과 함께 위촉식을 가진 이성열 감독은 "연극은 모두가 즐겁게 먹을 수 있는 문화의 빵”이라며, "인천시립극단에서 시민들을 위한 명품빵을 만들겠다”고 위촉 소감을 말했다. 이성열 감독은 2021년 11월, 안톤 체호프의 희곡 <갈매기>의 객원연출로 인천시립극단과 인연을 맺은 바 있으며, 2023년 하반기 정기 공연을 통해 인천시민들과 정식으로 인사할 예정이다. 지난 3월 23일, 이성열 예술감독과 간담회를 가진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수십 년간 연극계에서 쌓아온 감독님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인천시립극단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인천시민을 위한 수준 높은 연극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문화적 자부심을 심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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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10회 석남 이경성 미술이론가상에 이지호 전남도립미술관장 선정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립박물관 초대 관장이자 국내 미술평론가 1세대인 석남 이경성 선생(1919~2009)의 업적을 기리는 ‘석남 이경성 미술이론가상’의 제10회 수상자로 이지호 전남도립미술관 관장(이하 ‘이지호 관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석남 이경성 미술이론가상’은 이경성 선생 타계 후 후학들의 자발적인 발의로 제정된 상이다. 2013년 미술사학자 조은정을 첫 번째 수상자로 선정한 이래, 작년까지 아홉 번에 걸쳐 한국 미술이론의 발전에 업적이 현저한 연구자, 평론가, 미술행정가 등에게 수여했다. 국내 미술상은 대부분 작가를 수상 대상자로 선정하는 것에 반해 석남 이경성 미술이론가상은 근현대 미술이론 연구자, 평론가를 비롯해 학예연구사(관), 미술교육가, 미술행정가, 미술계 개척자 등 작가 이외의 한국 미술이론과 현장에서 다양한 업적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시상해 여타 미술상과는 차별성과 의의를 가진다. 인천시는 올해 제10회 본상 수상자로 이지호 전남도립미술관장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석남 이경성 미술이론가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최열・미술평론가)가 후보자를 추천하고, 이를 별도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영순・전 부산시립미술관장)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본상을 수상한 이지호 관장은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를 전공하고, 프랑스 Paris 1대학 에서 조형예술학(미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이후 한국에 돌아와 대전시립 이응노미술관장과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실장, 대전시립미술관장을 역임하며 미술 현장에서 대중들과 예술적 경험을 소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심사위원회는 "지역 미술관의 운영을 체계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조화로운 발전과 지역 예술문화 확대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며 "특히 해외 유명 작가 전시를 지방에 유치함과 동시에 해외에서 한국 관련 전시를 유치하는 등 국제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과 세계 미술관과의 성공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예술 발전에 기여한 점이 이지호 관장을 석남 이경성 미술이론가상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이다”라고 말했다. 유동현 인천시립박물관 관장은 "국내 최고 권위의 미술이론가상인 ‘석남 이경성 미술이론가상’의 지속적인 선정을 통해 인천이 문화도시로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앞으로 미술이론가상의 권위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인천시립박물관 개관기념일인 4월 1일이 주말인 관계로 오는 31일 금요일 오후 3시 박물관 로비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2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시상식에서는 ‘이경성 선생님을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최열 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과 故 이경성 선생의 자녀인 이은다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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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초대 정책수석에 박병일 전(前) 비서실장 임명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정책 조정기능과 대외협력 강화를 위해 정책수석과 정무수석을 신설해, 초대 정책수석으로 박병일 전(前) 비서실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정책수석은 공약사항 및 대규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정책 보좌 역할을 맡게된다. 박병일 신임 정책수석은 국회의원 보좌관과 민선8기 초대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무엇보다 민선8기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기획 조정 능력 외에도 정책적 판단과 정무 감각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대외협력 기능을 담당할 정무수석은 대외 조직간 윤활유 역할 뿐만 아니라 민의를 시장에게 전달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맡게 된다. 현재 채용 절차가 진행 중이며, 3월 27일 임명할 예정이다. 공석이 된 후임 비서실장에는 심인보 현(現) 비서실 행정비서관이 임명됐다. 유정복 시장은 박병일 정책수석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민선8기 핵심 시정과제 실현을 이끌 적임자로 그동안 이해하고 있는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각종 현안 해결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시민이 공감하고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이번 수석 직제 신설로 더욱더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정책・정무 보좌라인을 구축함은 물론 기존에 운영 중인 시정혁신관, 초일류도시기획관 등과 협업해 산적한 주요 현안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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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조동암 신임 인천도시공사 사장’ 임명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8일(수) 제12대 인천도시공사 사장으로 조동암 전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조동암 신임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 경제자유구역청 차장,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 등 인천시의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개발사업 추진 및 지역 내 주요현안을 무리 없이 해결했다는 평을 받는다. 인천도시공사는 도시개발사업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하는 지방공기업으로, 신임 조 사장은 지난 3일 열린 시의회 인사간담회에서 원도심 혁신을 위한 도시재생 활성화와 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 공급에 대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조동암 사장은 "중앙정부의 정책기조와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건설의 시정방향에 맞춰 시민의 신뢰를 기반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개발·도시재생·주거복지 리더공기업으로서 변화·혁신·소통을 핵심가치로 공사를 전략적으로 경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