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칼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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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영종국제도시 방역사항 점검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13일 영종국제도시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명품관, 해송노인요양원, 진로마트, 호텔 등을 방문해 대한민국의 관문인 영종국제도시는 다른 지역보다 철저한 방역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문했고, 바이러스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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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예비후보 고양시정 예비후보 등록 및 출마기자회견,주민과 함께 일산을 지키겠습니다!김현아 국회의원, 고양시정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다가올 4월, 김현아가 주민 여러분과 함께 일산의 새로운 봄을 힘차게 열겠습니다!김현아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이 12일 일산서구(고양시정)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후보자는 국회 정론관, 고양시청에서 가진 출마기자회견에서 “문재인 정권과 아마추어 장관의 나쁜 정치, 잘못된 정책을 심판하고, 주민과 함께 일산을 지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김 후보자는 도시·주거 정책 전문가로 전문성을 인정받아 20대 국회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되었고,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정치’를 모토로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제 일산서구 국회의원이 되어 ‘일산을 지키는 정치’를 실현하고자 한다.그동안 김 후보자는 대정부질문 등을 통해 3기 신도시 정책이 일산 주민을 희생양으로 삼는 문재인 정권 부동산 정치의 악수 중의 악수라고 비판해왔다.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는 것이 전문가의 양심이고 책무다”라는 김 후보자는 “나쁜 정치로 피해를 입고 있는 일산을 명품도시로 되돌려 놓기 위해 일산 주민께서 저를 불러주셨다”며 “창릉 3기 신도시를 철회하고 일산을 명품도시로 만들라는 것이 주민의 명령”이라고 말했다.김 후보자는 위상과 가치를 다시 회복시켜 누구나 살고 싶은 ‘천하제일 일산’을 만들기 위해 준비한 공약도 발표했다. 일산신도시부터 완성시키겠다며 ▲노후 신도시 재생, 교통망 구축, 일자리 창출, 재건축·재개발까지 일산이 처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노후신도시 재생지원에 관한 특별법」 21대 국회 1호 법안 발의 및 통과 ▲100만 고양시 자립을 위한 ‘특례시’ 지정 ▲기업유치의 족쇄인 수도권정비계획법」과밀억제구역 완화를 약속했다.또한 교통지옥으로 길에 버려지는 시간을 주민 여러분께 돌려드리겠다며 ▲일산역 연장예정인 「대곡∼소사선」 탄현역과 운정역까지 연결 ▲8년 헛공약 지하철 3호선 연장과 가좌역·덕이역 설치 가시적 성과 도출 ▲킨텍스 도심공항버스터미널 유치 ▲강변북로 입체화 ▲교통 소외 지역 주민을 위한 누리버스 확대 및 100원 택시 도입까지 촘촘한 교통망 구축 공약을 제시했다.마지막으로 일산에 방치되고 있는 미개발지에 미래 성장 산업을 유치·조성하기 위해 ▲일산 메디 시티 조성 ▲데이터센터 및 IT기업 유치 ▲한류아레나 공연장 조기 완공 ▲킨텍스 MICE산업과 청년벤처 육성 등의 일자리 창출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일산 메디 시티’는 종합병원과 의과대학, 의료연구소 그리고 관련 기업체 및 공공기관을 유치해 건강바이오 헬스타운을 구축하고 수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계획으로 일산 일자리 창출에 핵심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 후보자는 “일산을 명품도시로 만들 공약을 많이 준비했다”며 “앞으로 순차적으로 주민 여러분께 준비된 공약을 보고 드리겠다”라고 말했다.김 후보자는 “일산이 낙후되고 방치된 것은 주민 탓이 아니라 잘못된 정치, 주민을 외면하는 정치, 주민과 함께하지 않는 나쁜 정치 때문이다”라고 주장하며 “이제 올바른 정치, 제대로 된 정책으로 다시 일산을 되살려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덧붙여 “막연한 꿈이 아니라 실현시킬 수 있는 용기와 의지가 필요하다”며 “도시 계획 전문가로서 이미 4년의 의정활동 경험까지 갖춘 김현아만이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고, 일산의 삶의 질을 높여 누구나 살고 싶은 ‘천하제일 일산’을 만들 수 있다”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다가올 4월, 주민 여러분과 함께 일산의 새로운 봄을 힘차게 열겠다!”며 각오를 밝혔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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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국회의원, 청학동 일대 지구단위계획 변경 방안 논의청학동 일대 단독주택과 연립주택의 노후화 심각오래 전 군부대 부지로 인해 정해진 지구단위계획으로 아파트 신축이 불가능한 상황..박찬대 의원, “주민들의 안전과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지구단위계획의 변경이 시급히 필요”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인천 연수구 갑)은 지난 11일(화) 청학동 주민 30여명이 참석한‘청학동 일대 지구단위계획 변경 방안’관련 주민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박찬대 국회의원과 인천시 도시균형계획과, 주거재생과, 재생정책과 담당자등이 참석하여 노후된 청학동 주택단지 일대에 대한 해결 방안을 주민들과 모색했다. 박찬대 의원은 “연수구의 대표적 주택 단지인 청학동 일대는 건축된 지 20년 이상 경과되어 노후된 단독·연립주택이 상당히 많은 상황이다"며 "노후된 주거환경으로 인해 삶의 질 개선을 요구한 주민들의 의견이 모아진다면 지구단위계획의 변경도 검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청학동 553-4번지 외 일대는 건축된 지 20년 이상 된 주택들이 밀집되어있는 곳으로 건축물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걱정이 상당한 지역이다. 이에 주민들이 자체적인 소규모정비사업을 추진하려 하였으나, 토지이용계획상 제2종 일반주거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지구단위계획 지침으로 인해 건물 신축이 어려운 상황이다. 박찬대 의원은 "다수의 주민들이 겪고 있는 현안 및 민원사항을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인천시 정책담당자들과 함께 고민함으로써 우리 동네의 발전을 위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떤 작은 민원이든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이를 해결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하였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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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사회의 정책 방향 연구회 세미나 개최다문화 사회의 통합과 관용성 제고를 위한 다문화 사회의 정책방향 연구회(대표 김준식)는 지난 1월 31일(금) 15시부터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세미나실에서 다문화 사회의 통합과 관용성 제고를 위한‘다문화 사회의 정책 방향 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하였다.이번 세미나는 다문화 사회를 살아가는 인천의 시민에게 더 나은 삶과 인권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을 제시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이며, 다문화 사회의 정책 방향 연구회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세미나로 진행되었다. 다문화 사회의 정책 방향 연구회의 대표의원인 김준식 기획행정위원회 의원, 김국환 문화복지위원회 의원, 김희철 산업경제위원회 의원, 이용선 문화복지위원회 의원, 전재운 문화복지위원회 의원이 연구회 소속 의원으로 참석했으며, 정인숙 가족다문화과장이 함께하였다. 또한, 시의회의원, 시민단체, 시민, 시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하는 장으로 진행하였다.먼저 정인숙 가족다문화과장은 인천광역시에서 “다문화가족의 생활정착 서비스제공, 결혼이민자 사회·경제적 참여 확대, 건강한 가족기능 유지 및 다문화 수용성 제고, 외국인종합지원센터 프로그램 운영 등 2020년도 다문화 정책에 대해 가족다문화과에서 진행될 사업에 대해 보고를 진행하였다. 김준식의원은 “현재 외국인이 인천에 11만명 이상 거주 중이며, 지리적 여건상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라며, 고려인, 탈북민, 조선족 등 새로운 터를 잡고 살아가는 우리의 주변 이웃과 친구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관련기관 인사 초빙 강연, 다문화 마을 방문, 토론회 등을 거쳐 다문화 가정 및 이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연구단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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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의원, ‘20년의 기다림, 4년의 변화!’ 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지역주민 500명과 지역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4년간의 의정활동 및 제2경인선 건설을 통한 청학역 신설과정, 연수구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보고박찬대 의원, “20년만에 당선된 연수구 최초의 민주당 국회의원으로서 품격, 성실, 실력을 갖추고자 부단히 노력하였으며 앞으로도 일자리 혁명,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와 교통의 중심도시 연수구를 위해 언제나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자 교육위원회 소속의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은 11일 인천시 연수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년의 기다림, 4년의 변화!’를 주제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박남춘 인천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지도부, 송영길 의원, 홍영표 의원, 김부겸의원, 윤관석 의원, 이철희 의원, 표창원 의원, 맹성규 의원 등이 영상으로 축하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박찬대 의원의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총망라해 연수구 주민들에게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박찬대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20년만에 최초로 당선된 연수구의 민주당 국회의원으로서, 주민 여러분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는 곧 성실과 품격, 실력이 겸비된 정치라고 생각했다”며, “국회의원 4년 임기 내내 본회의 출석률 100%와 4년 연속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해 성실함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했고, 제7회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 대상을 수상하며 주민 여러분들의 한 표의 품격을 살리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대변인으로 활동하고 더불어민주당 인천 국회의원 중 법안 대표발의 1위를 기록하는 등 주민 여러분들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실력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하였다.”고 하였다. 박 의원은 또한 “지난 4년이 밭을 갈고 씨앗을 심는 과정이었다면, 이제는 문재인 정부와 박남춘 인천시정부와 함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야 할 때다.”며 “일자리 혁명,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와 교통의 중심도시 연수구를 위해 언제나 주민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찬대 의원은 21대 국회의원선거 90일 전인 1월 15일까지 새벽에서 저녁으로 지역주민들을 만나 의정보고서를 직접 나눠주며, 의정활동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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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홍,“반드시 부평 경제 발전을 이루겠다”유제홍 인천 부평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10대 대표 공약 발표시간은행제 도입과 부평역 GTX-B노선 조기 개통 등 내용 담겨유제홍 인천 부평갑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6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한데 이어 10대 공약을 내고 본격적인 민심잡기에 나섰다.유 예비후보는 최근 구성한 선거공약추진단을 통해 약 86개의 지역현안을 검토한 끝에 선정한 항목 중 시간은행제 도입 등 10개를 대표 공약으로 내걸었다고 12일 밝혔다.먼저 유 예비후보는 “시간은행제 도입으로 1천만 일자리 확보 및 사회적 금융센터를 설립하고 부평역 GTX-B노선을 조기 개통하겠다”고 공약했다.이어 청년 문화지구 선정 및 청년 반값 오피스텔 1만호 건설과 부평미군부대·3보급단 주변지역 약 70만평에 대한 특별건축구역 및 대단위 종합 복합개발 추진도 약속했다.그는 또 한남정맥을 통과하는 장고갯길 터널화 추진과 대한민국 최초의 천일염 부지에 소금박물관을 건립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아울러 인천가족공원 내 대한민국 최대은광 관광자원화와 3보급단 및 17사단 관외 이전 추진 계획도 세웠다.24시간 지역 공동육아센터 건립은 물론 부평 전통시장 및 지하상가와 연계한 상권 르네상스 사업 추진 및 지원센터 건립 복안도 내비쳤다.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10대 대표 공약에 대한 항목별 세부추진계획은 향후 언론을 통해 상세히 설명한다는 게 유 예비후보 측의 입장이다.특히 현장과 SNS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해 공약에 추가한다는 계획이다.유제홍 예비후보는 “대표적인 원도심인 부평의 인구가 줄고 있고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부평의 미래 먹거리를 개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사업을 추진해 반드시 부평 경제 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CSBN-TV.co.kr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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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구영모 부구청장 부임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1월 10일(금)자로 구영모 신임 부구청장이 임명되었다고 전했다. 신임 구영모(지방부이사관) 부구청장은 지난 1980년 9월에 첫 공직에 입문한 이래 인천시 일자리경제본부 산업진흥과와 투자유치산업국 투자유치과, 경제산업국 산업진흥과, 경제수도추진본부 산업기반과 등에 근무하면서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았다. 특히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한 2018년도에는 투자유치산업국장으로 재임하면서 많은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탁월한 업무 추진으로 호평을 받았다.아울러, 그 동안 자랑스런 공무원 표창 등으로 인천 시장상 및 건설교통부장관 표창, 산업발전기여 통상산업부 장관 표창, 전국 공예품 육성 및 수출산업 기여 상공부 장관 표창 등 많은 수상 내역이 있다. 이는 그가 걸어온 공직의 길이 매우 탁월한 기획력과 업무 추진력을 갖춘 행정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음을 말해주고 있다.한편, 구영모 신임 부구청장은 홍인성 중구청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직원들과 상견례, 중구의회 방문 등의 일정을 마친 후 곧바로 업무수행에 들어갔다. 구영모 신임 부구청장은세계의 관문이자 물류의 중심이며 깊은 역사가 살아 있는 중구에서 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부구청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존경하는 홍인성 중구청장님과 12만여 사랑하는 중구 구민과 함께 개항문화 미래도시, 사람사는 복지중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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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박인서 인천도시공사 사장 내정인천시(시장 박남춘)는 현(現)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사직원을 제출함에 따라 박인서 인천도시공사 사장을 내정하고, 16일 시의회에『인사간담회』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인서 내정자는 1959년 인천 송림동에서 태어나 광성고,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입사했다이후, LH 세종특별본부장, 조달계약처장 등 주요 직위를 거쳤으며, 인천지역본부장 재직 시에는 검단신도시, 루원시티 등 지역의 굵직한 도시개발사업을 수행했다.지난해 10월에는 인천도시공사 사장으로 자리를 옮겨「도시재생 뉴딜」,「우리 집 1만호」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는 등 자타 공인 도시재생․도시개발 전문가로 원도심과 신도시 균형발전을 도모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박 내정자는 사장 재직 시 도시공사 전 직원의 이름을 불러줄 정도로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는 온화한 인품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정명자 인사과장은 “박인서 내정자가 시의회 『인사간담회』에서 별 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면 곧바로 임용절차를 거쳐 12월 30일(월) 취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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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김성준 의원 대표발의 상임위 심사 통과인천광역시의회 김성준 의원 대표발의‘한부모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인천광역시의회 김성준 의원(미추홀구1)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일(화)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동 조례안은 한부모가족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예방하고, 사회구성원이 한부모가족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 등 인식개선사업의 추진을 규정하고, 한부모가족이 안정적인 가족 기능을 유지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직업 교육 및 고용촉진 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담고 있다. 이 밖에도 한부모가족지원센터 위탁 운영 시 경비를 지원하는 등 한부모가족 지원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다. 김성준 의원은 “한부모가족은 아동 돌봄과 경제적 활동 등에 제약이 큰 것이 현실”이라며, “한부모가족이 안정적인 가족기능을 유지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과 효율적인 전달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인천한부모가족지원센터의 장희정 대표는 “한부모가족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은 특히, 공무원, 교사 등 직접 그 가족을 만나는 분들에게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인천이 모두에게 평등한 도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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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첫 여성임원 탄생!11월 15일 조애경 영업본부장 취임 인천교통공사 정희윤 사장은 취임 후 첫 임원인사에서 공사 창립 21년 만에 첫 여성임원을 탄생시켰다. 공사는“지난 10월 1일 자 상임이사(영업본부장) 공모 결과 조애경(55. 현 인천교통공사 감사실장) 실장을 11월 15일 영업본부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998년 인천광역시 공무원을 사직하고 인천지하철공사 창립멤버로 입사한 조애경 본부장은 인천지하철 개통 무렵인 1999년 7월 ‘인천터미널역장’으로 임용되어 전국 최초 여성역장이 되었고 그 후 홍보팀장, 기획예산팀장, 기획조정처장, 감사실장 등을 역임하였을 뿐만 아니라 영업본부 산하 운수기획팀, 고객만족팀, 임대광고팀 등을 모두 거치면서 영업본부 업무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또한, 공사 창립멤버로서의 경험과 자료를 바탕으로 ‘인천지하철 10년사’를 편찬하였고, 인천터미널역장으로 4년여간 근무하며 만났던 고객들의 목소리와 에피소드를 모아 지하철라이프 수필집 ‘우리 몇 번 출구에서 만날까’를 출판하기도 했다. 조애경 본부장은 취임인사에서“개통 1개월을 넘긴 월미바다열차의 안정적 운영, 노후화된 역사시설물 개선에 주력하여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고, 신사업개발 등 영업업무가 사업성과로 창출되도록 신바람을 불어 넣겠다.”며“다양한 고객의 소리를 신속히 피드백하는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