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칼럼 뉴스목록
-
인천시 남궁형 의원,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분권 T/F 회의 참석인천시 자치분권특별위원회 남궁형 위원장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분권 T/F 회의 참석인천광역시의회 인천형 자치분권특별위원회 남궁 형 위원장은 6월 4부터 5일까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방분권 T/F(단장 김정태 서울시의회 의원) 제13차 회의’및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에 대한 건의안 협의회’에 참석하여 ‘자치분권 및 지방 의회 발전 방향을 위한 의견을 개진하였다.이번 ‘지방분권 T/F 제13차 회의’에서는 TF위원에 대한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의 공로패 전달이 있었고, 「2021년도 예산편성 운영기준」 제도개선 토론회 관련 동향 보고, 의원정책개발비 관련 검토의견 보고, 국회 행안위 법안심사소위 회의 개최 결과 보고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에 대한 협의회 건의안 협의’가 진행되었다.인천광역시의회를 대표하여 회의에 참석한 남궁 형 자치분권특별위원장은 ‘이번 자치분권 T/F회의 참석으로 21대 국회에 대한 건의와 지방자치법 일부개정 법률안 등 논의를 통해 지방분권TF 위원간 보다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아울러 인천형 자치분권 모델을 마련하는데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임경배 기자
-
인천서부소방서, 제17대 추현만 서장 취임인천서부소방서는 6월1일(월) 제17대 추현만 서장이 취임하여 공식 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감염방지를 위해 취임식을 대신하여 각 과(단)장, 팀장, 센터장 등 소규모로 간부공무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추현만 서장은 1986년 소방사 공채로 첫발을 내디딘 후 인천소방본부 회계장비팀장, 남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인천소방본부 현장대응과장, 인천공단소방서장을 역임하고 이날 제17대 인천서부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추현만 서장은 지난 33년간 다양한 업무추진과 주요 요직을 거치며 인천시민의 안전과 소방조직 발전을 위해 헌신했으며, 특히 인천소방본부 현장대응과장으로 주요 사건사고에 지휘관으로서 역량을 발휘해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져왔다.추현만 서장은 “직원들 간 신뢰를 바탕으로 화합하며 즐거운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자”며“소통의 문이 항상 열려있음을 기억하고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함께 해결하자”고 말했다. 또한 “지역특성에 맞는 소방정책을 펼쳐 안전한 서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
인천중부소방서, 제41대 김성기 서장 취임인천중부소방서 제41대 서장으로 김성기 서장(소방정)이 6월1일 취임했다. 김 서장은 1993년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소방에 입문해 소방행정·대응·예방·안전·진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인천소방안전본부 119종합방재센터장, 인천소방본부 소방감사담당관, 미추홀 및 송도소방서장을 역임했다.특히 소방업무 처리에 있어 온화함과 합리적인 업무처리로 깨끗하고 공정한 리더십을 발휘해 서로 존중하는 조직분위기 형성에 앞장서 직원들에게 존경을 받았으며 기본에 충실한 현장 활동과 합리적인 업무처리로 깨끗하고 공정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김성기 서장은 “인천항을 중심으로 서해5도를 포함하는 동북아시아 관문의 안전을 책임지는 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지킴이로서 그 역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임경배 기자
-
세종병원, 국내 최초로 심실중격 파열 환자 동시 시술로 치료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한 심실중격 파열 환자, 관상동맥시술 및 경피적심실중격결손폐쇄술로 치료사망 위험 높았으나 심장내과 김태훈 과장, 소아청소년과 김성호 부장 협진으로 치료 성공▲세종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성호 부장.▲세종병원 심장내과 김태훈 과장.보건복지부 지정 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4월, 국내 최초로 급성 심근경색으로 심부전과 심실중격 파열 소견을 보인 84세 환자를 대상으로 ‘관상동맥시술’ 및 ‘경피적심실중격결손폐쇄술’을 동시에 시행, 치료에 성공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수술적 치료는 보고된 바 있으나 시술로 동시에 치료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환자는 2003년 급성 심근경색으로 치료받았던 과거력이 있으며, 최근 호흡이 힘들고, 온몸에 부종이 나타나 4월 6일(월) 응급실을 통해 세종병원에 입원했다. 당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시기여서 가슴 사진과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시행하였고, 가슴 사진에서 폐부종이 심하여 폐염의 감별이 어려워 바이러스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음압격리실에서 격리하며 치료했다. 하루 뒤 음성 판정으로 격리 해제하였으며 심장초음파 검사 및 혈액검사에서 심한 심부전과 함께 심근경색으로 심실중격 파열이 관찰되어 이로 인해 폐울혈과 폐부종까지 나타난 위중한 상태였다.일반적으로 심근경색으로 인한 심실중격 파열의 경우, 수술이나 시술로 치료해도 사망률이 50% 이상이기 때문에 다각도로 면밀하게 환자의 상태를 파악한 후,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며, 고난도의 술기가 필요하다. 세종병원은 우선 심부전 치료와 함께 4월 9일(목) 좁아져 있는 관상동맥을 치료하기 위해 심장내과 김태훈 과장이 관상동맥중재술을 시행하여 거의 막혀가는 좌관상동맥협착을 성공적으로 시술했다. 시술 후에도 여전히 폐부종이 관찰되어 성인 심장팀과 소아 심장팀의 협진 끝에 파열된 심실중격결손을 시술로 치료하기로 결정, 4월 20일(월) 소아청소년과 김성호 부장이 경피적 심실중격결손폐쇄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성공적으로 시술을 받은 환자는 호흡곤란과 폐부종이 호전되어 4월 21일(화) 곧바로 일반 병실로 옮겨져 경과를 관찰한 후, 4월 27일(월) 건강을 회복하여 퇴원했다.세종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성호 부장은 “그동안 국내에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한 심실중격 파열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적 치료는 보고된 바 있으나 높은 사망률을 보였고, 이번처럼 두 개의 시술을 성공적으로 마쳐 생존한 케이스는 없었기 때문에 이번 시술 성공의 의미가 더욱 크다”며,“평균 수명과 기대 여명이 늘어나면서 고령층의 삶의 질 유지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치료 옵션을 고려하여 심장질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이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세종병원은 1982년 개원 이래로 다양한 선천성심질환에 대한 국내 최초 중재 시술 14건 이외에 고난도의 심장 이식 수술 성공, 부천 지역 최초로 로봇을 이용한 심장 수술 성공, 국내 최초 3D 입체 내시경 심장 수술 성공, 종합병원 최초로 멜로디 판막을 이용한 폐동맥 판막 교체 시술에 성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심장 치료의 역사를 만들어나가고 있다.임경배 기자
-
신포 지하공공보도 연장사업 순항 중...지난 3월, 시 1차 투자심사 조건부 통과 ‘신포 지하공공보도 연장사업’이 지난 3월 인천시 제1차 투자심사에서 가결(조건부)되면서 순항하고 있다.‘신포 지하공공보도 연장사업’은 2017년 고시된「인천 개항창조도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수립」에 따른 사업으로 지난해 인천시가 추진하는 생활SOC 복합화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약 25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투자심사 결과에 따라 올해 6월 추경예산에 설계비를 편성 및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수립하고 설계에 착수할 예정으로, 2021년 착공하여 2023년 하반기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인천광역시의회 박정숙 의원(미래통합당, 건설교통위원회)은 “신포 지하공공보도 연장사업은 국철1호선과 수인선을 지하보도로 연결하고 내항접근성 향상과 신포국제시장 활성화 등 중구 원도심 활성화에 핵심적인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사업이다.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CSBN-TV.CO.KR 편집부
-
인천광역시의회 안병배 부의장, 대한적십자사 감사패 수상인천광역시의회 안병배 부의장(중구 제1선거구)이 대한적십자사로 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안 부의장은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의 원활한 사업수행과 인도주의 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올해 2월「인천광역시 대한적십자사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제정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또한 평소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도 적극적인 안병배 부의장은 “요즘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어려움에 대해서도 인천시민들이 헌혈 문화에 동참하여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수상소감을 대신하였다. 임경배 기자
-
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 허룡 회장 취임사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다 ▲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 회장 허룡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가 공동회장으로 추대된 허룡 회장이 27일(월)부터 정식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허룡 회장은 1997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지속하고 있다. 나눔의 실천은 기약을 하고 하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 허룡 회장은 장애인이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한 사람으로 남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에 취임한 허룡 회장은 수익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장애인 지원과 후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아간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의 공동회장인 성동식 회장은 “허룡 회장은 대한민국 장애인 단체의 발전과 장애인 지원 사업에 헌신하기 위해 노력을 하신 분으로 여러 가지 수익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후원과 발전에 이바지와 중증장애인, 재가장애인, 독거노인, 한 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새터민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적임자로 인정을 받아 3월 3일 공동회장으로 추대해 취임한 것”이라고 밝혔다. 임경배 기자
-
최장혁 행정부시장 취임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23일(월) 시청 집무실에서 최장혁 행정부시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있다. 임경배 기자
-
민경욱 의원, 손명수 국토부2차관 만나 송도, 연수 지역 교통 현안 논의민 의원, “송도와 연수는 20분대 서울 진입과 대한민국의 반나절 생활권으로 거듭나고 있다…촘촘한‘사통팔달 교통망’구축으로 대한민국의 교통요충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이뤄낼 것”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구을)은 20일, 손명수 국토부2차관을 만나 송도와 연수 지역의 교통 현안을 논의했다.먼저 민 의원은 “송도를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교통 접근성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도시계획상 2025년이 되면 인구 30만에 유동인구가 100만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GTX-B노선 조기 착공과 조기 개통에 더해 서울 남부광역급행철도를 연계하여 강남과의 접근성을 대폭 향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손 차관은 “GTX-B노선은 최대한 빨리하는 게 목표고 GTX-A노선의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열심히 해 나갈 것”이라며 “남부광역급행철도는 아직 구체적인 노선 계획이 없는 상태기 때문에 앞으로 고민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민 의원은 GTX-B노선 개통 전까지 송도에서 서울로 다닐 수 있는 M버스 노선의 지속적인 확충과 2층 버스 도입, 재정적자로 노선이 폐선 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준공영제 시범 사업 도시로 송도를 선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손 차관은 “M버스 노선 확충은 정부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정책인 만큼 송도발 노선 확충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민 의원은 당초 2021년에서 2025년으로 개통이 연기된 인천발 KTX와 2025년 개통 예정인 월판선의 조기 개통도 주문했다.민 의원은 “인천발 KTX와 경강선이 개통되면 송도역을 통해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이 된다”며 “인천발 KTX 개통 연기로 인해 주민들의 박탈감과 실망감이 이루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책임감을 가지고 개통 시기 단축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손 차관은 “인천발 KTX는 평택-오송 구간이 해결돼야만 추진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급히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면서 “월판선은 현재 정상 추진 중이며 개통 시기를 물리적으로 당길 수는 없지만 최대한 빨리 하겠다”고 답변했다. 민경욱 의원은 인천-안산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관련하여 “개통시점을 2026년으로 당겼지만 인천 신항과 신국제여객터미널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물동량을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서는 일부 구간이라도 조기 개통이 필요하다”며 “현재 계획대로라면 송도 일부 구간에서는 고속도로 진입이 불가능한 만큼 이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청했다.손 차관은 “부분 개통은 적극 추진할 것이고, 일부 구간에서 이용이 불가능 한 문제는 충분한 수요가 검증 될 경우 언제든 접속도로를 추가로 마련할 것”이라며 “주민들께서 요구하는 해저터널의 경우 인천대교와의 교차 문제 등으로 인해 기술적으로 절대 불가하다”고 답변했다.이 밖에도 민 의원은 ▲인천시가 신청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서 제2공항철도 송도역 연장과 인천신항선, ▲인천시에서 수립 중인 제2차 도시철도구축계획 가운데 인천도시철도 3호선(남부순환선)과 송도 내부순환선(트램), ▲인천 지하철1호선 골든하버역 연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끝으로 민 의원은 상습정체구간인 제3경인고속도로 고잔톨케이트의 1,2차로를 다차로 하이패스로 도입해 줄 것과 주차난이 극심한 옥련동 지역의 불법주차방지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공급을 요청했다.손 차관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과 제2차 도시철도구축계획은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면서 “고잔톨게이트 문제는 경기도가 예산을 지원해야 할 문제로, 기술적 지원 요청이 온다면 언제든 응하겠다”고 밝혔다. CSBN-TV.co.kr 편집부
-
인천시의회 남궁 형 의원, ‘인천지역 “면 마스크 착용” 릴레이 캠페인’면마스크 착용 캠페인!공직사회부터 앞장서겠습니다.인천광역시의회 자치분권특별위원회 남궁 형 위원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공적 마스크 5부제’까지 추진되는 등 심각한 부족사태에 있는 만큼, 기능성 1회용 마스크는 코로나19 의료최전방, 노약자 등 꼭 필요한 사람에게 양보하고, 일반 건강한 사람은 ‘꼼꼼하게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면마스크’ 사용을 권장하는 ‘인천지역 면마스크 착용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식약처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감염우려가 높지 않거나, 보건용 마스크가 없는 상황에서는 기침·재치기 등으로 인한 타인의 침방울이 직접 닿지 않도록 면 마스크(정전기필터 교체포함)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남궁 형 의원은 시민을 섬기는 공직자로서 코로나 19사태와 관련한 마스크 수급 대란이 하루 속히 해결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는 입장에서 이번 ‘인천지역 면마스크 착용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우리가 서로 믿고 힘을 모으면 인천시는 반드시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는 입장으로인천 공직자를 중심으로 릴레이 운동을 펼칠 예정이다.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