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칼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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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고춘식 신임 부구청장 취임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13일(목) 신임 부구청장에 고춘식 지방부이사관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고춘식 부구청장은 1988년 4월 공직에 입문해 인천시 행정관리국 지역공동체담당관을 거쳐 인천시의회 총무담당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송도사업본부장 등 33년간 중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취임 당일 가장 먼저 구 보건소를 방문한 고춘식 부구청장은 코로나19 방역행정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보고를 받은 뒤 "모든 구민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 "골목골목까지 행복한 미추홀구에서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하며 김정식 구청장을 도와 민선7기 공약사항 이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는 시대를 앞서 준비해 완전한 일상 회복을 이룰 수 있도록 미추홀구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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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최정규 부구청장 부임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최정규 인천시 의회사무처장이 서구 부구청장으로 부임해 13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정규 부구청장은 1967년생으로 1989년 기술고시에 합격해 중구 도시국장, 시 건축계획과장을 거쳐 경제자유구역청 건축지적과장, 청라관리과장을 역임했다. 2015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경제자유구역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 송도사업본부장으로 근무하고 2021년에는 지방이사관으로 승진해 시 의회사무처장을 역임했다. 최 부구청장은 탁월한 리더십과 뛰어난 업무추진 능력을 갖췄으며 합리적 판단으로 직원들 사이에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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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 “제4대 윤인수 송도소방서장 취임”인천송도소방서는 시민의 안전 책임자로 제4대 윤인수 서장이 5일(수) 자로 취임하여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윤인수 서장은 지난 1989년 소방공무원 공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인천계양소방서장, 인천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아울러 탁월한 현장 지휘통솔 능력과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특유의 온화한 인품으로 조직 내 갈등을 해소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 정착에 힘써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윤인수 서장은 "송도소방서 관내는 첨단 IT‧BT 단지 및 초고층 건축물들이 자리하고 있는 송도신도시와 옹진군 영흥면을 관할하고 있어 재난에 대한 복합적 예방 대응체계 구축이 중요한 지역이다”며, "안전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촘촘한 소방 안전망을 구축하여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소방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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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자원봉사센터, 제8대 이동수 센터장 취임"자원봉사는 누구의 강요가 아닌 스스로 이웃을 섬기는 행동입니다. 정말 필요한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발굴 및 수혜자와의 연계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지난 3일 강화군자원봉사센터장에 취임한 이동수(61) 센터장의 소감이다. 그는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문자원봉사자 양성에 주력해 형식적이 아닌 실질적인 자원봉사가 이뤄지는 센터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센터장은 강화군 공무원 출신으로 삼산면장, 안전총괄과장, 강화읍장 등을 지냈으며,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지난해 정년 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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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태원 회장 “도전정신으로 미래를 앞서가는 새로운 시간의 프론티어가 되자”◀최태원 SK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31일 전체 구성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2022년 신년 인사에서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 위기 등이 중첩된 경영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도전정신으로 충만한 ‘프런티어(개척자)’가 되자고 밝혔다. 최태원 회장은 신년 인사에서 먼저 어려운 코로나19 여건 속에서도 한 해 SK의 파이낸셜 스토리, 거버넌스 스토리, 글로벌 스토리를 만들어 준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최 회장은 이어 SK의 주요 사업이 글로벌 패권 경쟁의 한복판에 서 있는 현실을 언급한 뒤 "지정학적 갈등이 경제적 발전을 이렇게 위협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며 "과거 경험에 안주하지 말고 전략적 유연성에 기반해 창조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회장은 한층 엄중한 기후 위기의 파고를 넘기 위해 SK가 2030년까지 탄소 2억 톤을 감축한다는 담대한 목표를 세웠음을 상기하면서 "SK는 비즈니스 모델(BM) 혁신을 통해 미래 저탄소 친환경사업을 선도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 "1년간 대한상의 회장을 맡아 보니 기업이 여전히 국민 눈높이에 닿지 못하고 있음을 깨달았다”며 사회의 지지를 얻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최 회장은 "가장 소중한 구성원 행복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여전히 갈 길이 많이 남아 있다”며 "회사 내 많은 제도를 구성원 행복에 맞게 고쳐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끝으로 "기업의 숙명은 챔피언이 아니라 도전자가 되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새해에도 위대한 도전정신으로 미래를 앞서가는 새로운 시간의 프런티어가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SK그룹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올해에 이어 새해에도 별도 신년회를 열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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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조쌍구 교수, 한국줄기세포학회 회장 취임◀건국대학교 조쌍구 교수 건국대학교 KU융합과학기술원 원장 조쌍구 교수(줄기세포재생공학과)가 한국줄기세포학회(Korean Society for Stem Cell Research)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2년 1월 1일부터 1년간이다. 조 교수는 이 학회에서 2019년 기획위원장, 2020~2021년 총무위원장을 지냈다. 조 교수는 "국제학회, 정부 기관, 국공립연구소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회의 질적·양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첨단재생바이오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학회 차원에서 전문인력 양성과 운영 방향 자문 등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줄기세포 재생 분야의 임상 및 산업화를 촉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줄기세포학회는 2005년 창립돼 기초 및 임상 연구자, 정부 및 산업체 회원을 중심으로 현재 1500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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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서원, 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함께 한다▲사진설명: 김호일 인천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신임 관장.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유해숙)은 최근 인천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수탁 운영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지난 2017년 전국 광역단위 최초로 인천에 들어섰다. 지난 3년간 민간 사회복지법인이 위탁 운영하다 이번에 인천사서원이 맡았다. 사서원이 수탁한 사례는 인천시가 처음이다. 전국 17개 시·도에 중앙권익옹호기관을 포함한 19곳이 운영 중이다. 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 학대와 같은 인권 침해 상황을 신고·접수 받으면 피해자 당사자, 학대행위자, 신고자, 주변인, 사건 발생 장소 등을 조사한다. 또 경찰 등 신고 의무자가 사건을 인지했을 때 권익옹호기관으로 알려 협업한다. 필요에 따라 고소·고발 등을 지원하고 의료·심리·복지상담 등도 맡는다. 특히 올해는 팬데믹 장기화가 영향을 미쳐 10월 말까지 신고접수 건수가 120건에 달하는 등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가까이 늘었다. 최근엔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수영선수 폭행 사건과 연수구 장애인 시설 입소인 사망 사건 등 지역에서 발생한 굵직굵직한 장애인 관련 사건을 맡았다. 권익옹호기관을 맡은 김호일 신임 관장은 "최근 몇 년간 장애인 인권을 대하는 사회적 인식이 크게 바뀌면서 권익옹호기관의 역할과 기능도 강화했다”"권익옹호기관이 많이 알려지고 학대 사실을 알려야 한다는 시민의식이 높아진 덕분에 우리를 찾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권익옹호기관은 피해 신고뿐만 아니라 장애인 학대 예방 교육도 맡고 있다. 올해 사회복지시설, 학교, 지역사회 등에서 100여 곳을 찾아 교육했다. 장애인 당사자 3명이 직접 강사로 활동 중이다. 재학대 방지를 위해 지난 1년여간 가족폭력상담소, 장애인복지관, 사례관리 등 지역사회 복지 자원과 연계하는 한편 매월 1회 이상 모두 40여 차례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지난해엔 ‘초등학생 대상 인권·학대 예방 인권 On 강의 가이드북’ ‘발달장애인 대상 인권 및 학대 예방 인권 On 강의 가이드북’을 만들어 강사들에게 배포하기도 했다. 올해는 지난 8월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과 함께 ‘인천시 자치법규 및 정책의 장애인 차별적 용어 사용 실태 조사연구’를 발표하기도 했다. 현재 일부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 중이다. 인천사서원은 권익옹호기관은 물론이고 이미 맡아 운영 중인 피해장애인쉼터, 장애인주거전환센터, 중증장애인 생활 시설 미추홀 푸르내 등 다양한 성격을 가진 시설을 함께 운영하는 만큼 장점을 최대한 살린다는 계획이다. 예를 들어 권익옹호기관이 맡은 피해 장애인은 쉼터에서 잠시 머무르며 회복하도록 연결하고 주거센터, 푸르내 등과 쉼터 퇴소 후 생활을 지원한다. 김호일 관장은 "이곳에서 일하는 직원은 관장 포함해 6명에 불과 하지만 피해 장애인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장애인 당사자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려 직원 한 명 한 명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장애인 피해 사례를 발견하면 1644-8295로 알려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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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인천세관인」에 장광우 관세행정관 선정인천본부세관은 11월의 인천세관인에 인천세관 조사국 장광우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11월의 인천세관인 단체사진 왼쪽 세번째 최능하 인천본부세관장 ▲11월의 인천세관인 오른쪽 최능하 인천본부세관장 장광우 관세행정관은 7개월에 걸친 끈질긴 수사로 대포폰과 허위 주소지를 이용해 대마초 6.8kg를 밀수한 마약조직 외국인 3명을 일망타진하고, 대마초 1.6kg를 밀수입한 수입자와 판매자 2명을 추가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➀ 일반행정분야 유공자에 공항물류감시 업무 관련 규정과 실무를 총 망라한 업무매뉴얼을 개정 제작한 류정아 관세행정관이, ② 수출입통관분야 유공자에 품목분류 오류 수입신고 업체를 적발해 자발적인 수정신고 유도로 약 4.4억원의 세수를 확보한 정혜경 관세행정관이, ③ 여행자통관분야 유공자에 사회안전위해물품의 최신 X-Ray이미지 및 현품 사진 자료집을 발간·배포한 이선자 관세행정관이, ④ 심사분야 유공자에 사운드바 품목분류 분쟁을 과세결정으로 이끌어, 총 16억 상당의 세수 확보에 기여한 전재원 관세행정관이 각각 선정됐다. 인천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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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의원, 6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상’ 수상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갑)은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2021 국정감사 우수의원 상’을 수상하였다. 20대 국회 포함 총 6년 연속 수상으로 지난 2016년 국회의원 당선 이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교육위원회 간사 박찬대(연수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 부실심사 적발 ▲형식적인 유치원 평가 지적 ▲ 폐교활용을 위한 제도 개선 ▲학교안전을 위협하는 철재 방화셔터 개선 ▲사학 비리 지적 등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문제를 지적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대학의 줄세우기식 기본역량 진단평가로 학교의 명예와 재정적인 피해를 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와 관련해 심사 과정의 부실함과 형식적인 이의제기 수용, 진단위원의 선정 절차의 공정성 등 문제를 제기했고 억울한 학교가 생기지 않도록 대안을 마련할 것을 교육부에 강하게 주문했다. 또한, 박찬대 의원은 아동학대가 발생한 유치원을 모두 "우수”하다고 평가한 서울특별시 유치원 평가의 형식적인 절차를 지적하며 유치원 현장 적합성을 제고한 실질적인 대안을 시급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서울특별시 교육청은 "2021년 유치원 평가부터 신속히 보완·적용해 실시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아동학대 담당부서와 협력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국정감사 현장에서 서울특별시 교육감으로부터 평가제도 개선을 실질적으로 이끌어낸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사학비리와 관련해서는 상명대학교 이사장 일가의 전횡·권한 남용을 지적했다. 국정감사 내용에 따르면 상명대학교 김 전 이사는 횡령등의 문제로 1심과 2심 모두 유죄로 판결이 났지만 대법원 판결이 예정된 2010년 1월 교수직을 사직하며 학교 측으로부터 퇴직금을 모두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박찬대 의원은 상명학원의 운영과 학내 구성원들의 혼란과 갈등을 초래한 것을 지적하며 상명대학교의 종합감사를 교육부에 강력히 주문했고 교육부는 2022년 상반기 중에 종합감사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찬대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국정감사인 만큼 교육정책의 좋은 제도는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은 교육현장의 계신 모든 분들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중장기적 미래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부터 더불어민주당 우수의원 선정은 언론위주의 정량평가에서 벗어나 ‘민생회복’ ‘개혁완성’ ‘미래전환’ 등 국정감사 관련 주요 성과 및 활동 내역을 평가하는 정성적 평가로 기준을 바꿔 소속 의원들의 국정감사 활동 평가를 한층 강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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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 김태경 소방위 선정인천서부소방서(서장 송태철)는 2021년 인천시 3분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 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김태경 소방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행정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시 본청과 직속 기관 및 사업소 등 민원처리 단축 기간에 대한 마일리지 점수를 평가 및 관리해 민원처리 단축률을 제고 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한 공무원을 선발해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는 2일 이상 유기된 민원사무를 대상으로, 법정처리 기간 보다 단축한 것에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 후 고득점자 3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는 제도이다. 소방서의 2일 이상 유기된 민원은 소방시설 착공신고 및 완공검사신청, 위험물 설치허가, 다중이용업소 안전시설 등 설치완공신고가 있다. 인천광역시 2021년 3분기 법정처리기간 2일 이상 민원처리건수는 총 6,341건이며, 그 중 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는 585건(9%)에 대해 79%의 단축률을 달성했으며 김태경 소방위가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우수공무원에 선정된 소방위 김태경은 "앞으로도 신속‧정확한 민원처리를 통해 민원인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고의 소방 민원서비스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