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칼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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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문화재단-육군 제17보병사단, 자매결연 협약 맺어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육군 제17보병사단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민·군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육군 제17보병사단 사령부에서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와 육군 제17보병사단 어창준 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협력사업 및 문화예술 활동 교류, △국가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상호 노력 및 협력 증진, △상호 보유한 인적·기술적 자원을 활용한 포괄적 협력사업 추진, △군 장병에게 문화재단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 제공, △문화재단 축제·전시 등에 군악대 공연 지원 등 상호 교류를 약속했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군 장병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공헌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며, 재단 행사에 육군 제17보병사단 군악대가 참여해 행사가 보다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이번 육군 제17보병사단과의 자매결연 협약을 시작으로 상호 협력 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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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 지자체’ 선정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2022년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감사패는 지상작전사령관을 대신해 제7873부대장이 서구청을 방문해 전달했다. 그동안 서구는 예비군 부대 환경개선, 작전 수행, 교육훈련 등 원활한 부대 운영과 임무 수행 능력 향상을 지원해왔으며 특히 지난해 예비군 전투력 향상을 위해 훈련 여건을 개선하는 등 통합방위역량을 높여왔다. 구는 올해도 예비군 부대 내실화에 계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안보를 위해 노력하는 국군 장병과 예비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서구도 계속 군과의 긴밀한 협조 아래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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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귀성부대 멧돼지대대, ’23년 군ㆍ소방 합동 재난대응훈련 실시육군 특전사 귀성부대 멧돼지대대는 27일(금),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인천소방학교에서 ’23년 군ㆍ소방 합동 재난대응훈련을 진행했다. ▲27일, 특전사 귀성부대 장병들이 인천소방학교 내 종합훈련타워에서 건물 붕괴상황 하 합동상황조치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 = 상사 윤미림 멧돼지대대는 평시 임무인 국가적 재해ㆍ재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반드시 지킨다는 각오로 훈련에 임하며 실전적인 재난대응 훈련을 통해서 장병들의 결전태세를 확립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끌어 올렸다. 이 날 훈련은 군ㆍ소방 통합으로 실시해 특전장병ㆍ인천소방학교 요원 등 50여 명의 인원이 참가하였다. 인천소방학교 내 종합훈련타워를 상황 발생지점으로 설정해 건물 붕괴상황에 따른 1단계 재난신속대응부대 출동 및 초기 대응부터, 2단계 군ㆍ소방 합동상황조치(건물 붕괴상황 5개 과제), 3단계 전술적 장비운용 숙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본격적인 훈련은 실전처럼 인천 남동구 위치한 주둔지에서부터 상황을 접수해 신속히 재난신속대응부대가 출동하는 것부터 시작되었다. 현장에 도착한 부대는 소방 측과 상황을 공유하고, 해당 시설에 대한 안전성 평가를 실시한 후 70여 품목의 재난구조 전문장비를 휴대 및 활용해 건물과 맨홀, 차량 등에 고립된 인원을 신속히 구조하는 인명 탐색 및 구조작전을 펼쳤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부대 재난관리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재난장비ㆍ물자 관리 및 출동태세를 재점검하였고 인천소방학교요원과 함께 훈련을 진행함으로써 신속하고 안전한 재난대응 노하우(Know-how)를 서로 나눴다. 귀성부대 멧돼지대대장 김의진 중령은 "평소부터 민ㆍ관ㆍ군ㆍ경 합동훈련을 통해 유지해 온 공조체계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훈련 또 훈련하는 부대가 되겠다”며 "우리 대체불가 최정예 특전요원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가와 국민이 부여한 임무는 반드시 수행할 것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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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부대인천전우회, 가정2동에 상품권···이웃에 온정 전해백골부대인천전우회(회장 홍정호)가 지난 19일 상품권 50만 원을 가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홍나경, 민간위원장 전미영)에 전달했다. 백골부대인천전우회는 지난 2016년부터 가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은 후 상품권 기부, 생필품 지원, 경로당 후원 등 이웃을 위한 온정을 7년째 이어오고 있다. 홍정호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따뜻함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에 나눔 문화가 확산돼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오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전미영 위원장은 "꾸준히 소외계층을 잊지 않고 도움을 주시는 백골부대인천전우회에 감사드린다”며 "협의체에서도 지역의 발전을 이끌고 생활이 힘든 이웃을 돌보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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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귀성부대, 설날을 맞아 사랑의 쌀 지역구 남동청에 전달육군 특전사 귀성부대는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청을 찾아 사랑의 쌀 기탁식을 진행했다. 귀성부대는 설 명절 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서 행사를 계획했다. 사랑의 쌀은 지난해 12월 26일 부대장 이ㆍ취임식 간 가족 및 친지, 다른 부대 전우 등으로부터 축하 화환을 대신해 기증받은 것으로 약 350여 kg(10kg : 28포대, 20kg : 3포대) 쌀이 모아졌다. 귀성부대가 기탁한 쌀은 인천시 남동구청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 전우 및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또 귀성부대와 남동구청장 및 관계자들은 지역 관련 의견을 주고받고 소통의 시간도 가져 의미를 더했다. 강부봉(준장)귀성부대장은 "이번 기탁식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위안을 주고자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이 부여한 임무는 반드시 수행하는 특전부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하는 귀성부대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은 "귀성부대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어르신들의 설 명절 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귀성부대와 남동구 지역주민 간의 유기적이고 긴밀한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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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통합방위협의회, 군부대 장병 격려 및 위문품 전달인천광역시 계양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윤환 계양구청장과 위원들은 지난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구청 소회의실에서 제7873-3대대(부대장 중령 이천건)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안보의 위협 속에서도 언제나 국방과 치안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군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구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라며, "설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장병들이 조금이나마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한편, 계양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민·관·군·경으로 구성된 협의회로 통합방위작전·훈련 지원대책과 민·관·군 간의 상호협력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등 구 통합방위 안보태세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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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2년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 지자체 선정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2022년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 지자체로 선정,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는 지상작전사령관을 대신해 제7873부대장이 동구를 방문해 김찬진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동구는 지난해 예비군 부대 환경개선, 작전수행, 교육훈련 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예비군 부대의 원활한 운영과 임무 수행능력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구는 올해 또한 지역사회 안보를 위한 예비군 부대 운영의 내실화에 힘쓸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 방위에 헌신하는 예비군이 있기에 우리 구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군부대와의 긴밀한 협조 유지 및 지원으로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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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 설 명절맞이 군(軍)부대 위문 방문인천시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최근 설 명절을 맞아 제9공수특전여단과 제7873부대 47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고 17일 밝혔다.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국토방위와 지역 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민·관·군의 유대강화를 위해 매년 명절마다 군부대를 방문하고 있다. 구는 지역방위 작전 수행과 예비군 훈련장 보수 등을 위해 매년 예비군 육성지원 보조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1억 3천여만 원을 지원한다.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종효 구청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군 장병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라며 "이번 위문 방문을 통해 설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장병들이 조금이나마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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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제1113공병단 예비우선시행자 공모 시행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오는 4월 17일까지 청천동 325번지 일원에 위치한 군부대 이전 부지 개발을 위해 ‘제1113공병단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 예비우선시행자 공모’를 시행한다. 이번 공모는 산곡역 개통과 인근지역 재개발 사업으로 제1113공병단 부지의 여건이 좋아지면서 문화·상업 기능을 결합한 복합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민간 사업자를 찾는다는 목표다. 공모 기간은 지난 16일부터 시작해 오는 4월 17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2월 6일까지 부평구청 도시재생과로 사업참가의향서를 제출하고, 공모 마감일인 4월 17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 세부 일정, 공모지침서 등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누리집(소통과 참여-부평알림-부평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난 지방선거 때 약속한 ‘1113공병단 대형 복합시설 유치’를 위해 주민의 염원을 담아 이번 공모를 시행한다”며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는 랜드마크가 세워질 수 있도록 많은 사업자들이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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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통합방위협의회, 설맞이 군(軍)부대 격려 방문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17보병사단 507여단 3대대와 수도군단 제10화생방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여건 속에서 명절 연휴에도 최일선 현장에서 지역 방위태세 확립에 애쓰는 군 장병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세교 부평구 통합방위협의회 부의장은 "명절에도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위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분들께 감사하다”며 "덕분에 구민 모두가 평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지역 군부대를 찾아 위문을 하며 감사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