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칼럼 뉴스목록
-
해병대 제2사단, 13~16일 지상협동훈련 실시민ㆍ관ㆍ군ㆍ경 통합방위작전 수행과 작전수행능력 극대화 해병대 제2사단은 13일부터 16일까지 김포와 강화도 일대에서 민ㆍ관ㆍ군ㆍ경 전력의 통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한 ’20년도 지상협동훈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상협동훈련은 ▲주둔지 방호태세 점검 ▲민ㆍ관ㆍ군ㆍ경 통합방위 작전 대비 ▲대항군 운용 ▲해안ㆍ내륙을 통한 침투 등 다양한 상황으로 통합방위 수행능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해병대 제2사단은 김포와 강화도 일대에 가상의 적이 지역 내에 침투한 상황으로 상정하여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사단 관계자는 “훈련 기간 중 군 병력 및 차량, 장비 이동으로 인한 교통 혼잡 및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니 양해해 주시길 바라며, 거동수상자를 발견할 시에는 군부대(1338)나 가까운 경찰서로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임경배 기자
-
조광휘 시의원, 인천공항경제권 협의회 주축 서명부 전달조광휘 시의원, 고용위기지역 지정 촉구 건의 기획행정위원회 조광휘 부위원장은 인천공항경제권 협의회와 함께 고용위기지역 지정 촉구 서명부를 인천시의회에 제출 했다. 지난 6월 26일 고용위기지역 지정 촉구 결의안이 본회의에서 채택되어 청와대와 국회, 고용노동부에 전달된 상태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인천공항이 위치한 중구지역의 항공업·지상조업 기업 등이 큰 피해를 입고 있으며, 그에 따라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수많은 근로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중구 전 지역에 대한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이 시급한 실정이다.정부에서 중구 전 지역을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하면 고용위기 지역 근로자들을 위한 고용유지 지원금, 취업수당, 재취업 교육 지원 등이 가능하며 기업에도 정부의 세제혜택과 다양한 지원 등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조광휘(민·중구2) 의원은“인천국제공항 주변 항공산업과 서비스업 등과 연관된 수백개의 상주기업이 도산하고 있고, 면세·상업시설과 지상 조업사도 대규모 구조조정이 예고된 상태”라며“중구가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돼 지역경제 침체에 따른 주민들의 우려가 해소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임경배 기자
-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김재훈 사무처장 취임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20년 7월 1일(수)자로 김재훈 사무처장이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김재훈 사무처장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사과장, 조사2과장 등 역임한 바, 주요 부서에서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을 세심하게 배려하고, 포용적 리더십과 업무추진력으로 조직 발전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재훈 사무처장은 선거관리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제고하여 국민신뢰를 증진함은 물론, 아름다운 선거를 통해 유권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임경배 기자
-
김준식 인천광역시의원,제2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수상인천광역시의회(의장 이용범)는 기획행정위원회 김준식 의원이 지난 24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2020 제2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동체역량증진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우수한 지방정치 활동의 발굴과 확산을 통해 지방정치 혁신과 지방자치의 성숙을 촉진하기 위해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자치분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김준식 의원은 ‘고려인, 우리와 더불어 살아 갈 가족입니다.’라는 주제로 공동체역량증진 분야에 응모하였으며 대한민국에 정착한 고려인 주민들을 지원하는 활동과 제도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방의원으로서 새로운 활동영역과 방향을 제시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2020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을 수상한 김준식 의원은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안고 살아가는 고려인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지속적으로 이 땅에 살아가는 고려인 주민이 당당한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임경배 기자
-
인천중부소방서, 명예소방서장에 남궁형 인천시의원 위촉동구, 중구, 옹진군 지역 소방안전 현장 점검인천중부소방서는 6월 18일(목) 남궁형 인천시의원을 일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했다.이 날 열린 일일 명예소방소장 위촉식은 인천시의원으로서 일선 소방공무원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여 소방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위촉된 남궁형의원은 위촉식에 이어 중부소방서의 기본현황과 당면 업무를 보고받은 후 소방행정과에서 예방안전과, 119재난대응과, 소방민원팀, 현장대응단, 1층 중앙119안전센터를 순회하면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소방대원을 격려하였다.남궁형의원은 순회 격려를 통해“소방대원 여러분이야말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영웅이시며,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써 소방대원 여러분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장비나 의복,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
허종식 의원 “인천에 질병관리청 산하 ‘질병대응센터’ ‘지방청’ 신설 촉구“3차 추경에 의료진 지원 예산 포함해야”더불어민주당 허종식(인천 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이 인천에 질병관리청 산하‘질병대응센터’를 비롯해‘인천지방청’ 설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허 의원은 17일(수) 오전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받은 뒤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을 통해 감염병이 유입될 우려가 높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조직개편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보건복지부 복수차관 도입 ▲국립감염병연구소 신설 ▲지역 대응체계 강화 등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지역 단위의 감염병 대응체계를 신속하게 구축하기로 한 데 따라 질병관리청 소속의 ‘질병대응센터’ 또는 ‘지방청’을 권역별로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허 의원은 “해외 주요 공항이 있는 도시에는 10km 이내에 종합병원이 있는 반면,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에는 없는 실정”이라며 “감염병이 공항을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고, 선제적 대응에 나서기 위해선 정부가 질병관리청 신설에 따라 검토하고 있는 권역별 ‘질병대응센터’나 ‘질병관리청 지방청’을 인천에 설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질병관리청 소속의 ‘질병대응센터’를 인천에 신설하는 게 적합한지 진지하게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허 의원은 “지난 9일 인천 미추홀구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던 여성 간호사 3명이 업무 도중 탈진했다"며“정부의 3차 추경에 의료진을 지원하는 예산이 배정되지 않은 점에 대해서 재검토해줄 것”을 주문했다.임경배 기자
-
서구 1,500만톤 불법적치 건설폐기물 처리비용만 5, 6천억 추정시민단체 인천시⦁서구청 원인규명, 실질적 대책 촉구오늘 11일(목) 오전 11시 시청 앞 계단에서 글로벌에코넷(상임회장 김선홍),검단신도시 생계대책위원회(회장 강승호)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등 시민단체들은 인천 서구 왕길동64-1 7불법적치된 1,500만톤 규모 건설폐기물에 대한 원인규명과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서구 왕길동 64-17에 적치된 건설폐기물은 서구청에 의하면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을 영위하였던 사업장들이 판매부진의 사유로 인해 생산된 순환골재 등을 약 1998년경부터 2005년경까지 위 지번 일원에 적치한 것으로, 그 규모가 무려 1,500만톤에 이르고 있다.중간처리업체들이 지난 1998년부터 수도권 일대 건설현장에서 반입한 폐기물을 쌓아 놓은 것으로. 이들 업체는 재활용 골재가 늘어나면서 당초 허가된 부지를 벗어나 골재를 적치했고 벌금이나 영업정지 등의 법적 규제가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불법적치된 건설폐기물더미가 거대한 인공산처럼 “풀도 나고”“나무도 있어” 흉물스런 쓰레기 산으로 변했고, 처음본 사람들은 산으로 착각하고 있다. 시민단체들은“일명 쓰레기산”으로 지난 2019. 11.19 환경부 주민건강 영향조사에서 전국 최초 주거 부적합 판정을 받은 “쇳가루 마을” 사월마을과 바로 인접해 있다,면서 여기서 미세먼지, 분진, 악취 등이 발생되어 환경오염에 주된 요인으로 지목하고 있다.글로벌에코넷 김선홍 상임회장은 지난 6월 3일 인천시와 서구청에 국민신문고를 통해 1,500만톤 불법적치된 건설폐기물에 대하여 민원을 제기하였는데▶ 당초 건설폐기물 불법적치 시기 ▶ 인천시와 서구청 향후 처리 계획▶ 건설폐기물 성분분석과 재활용여부▶ 지난 5.27일 환경부 불법 폐기물 처리업체 시장퇴출, 폐기물관리법 개정안 시행에 따른 징벌적 3배적용 여부 등을 제기했다고 발표했다. ▶ 지난 불법적치가 시작된 1998년부터 2020년 5월31일 까지 인천시와 주무관청 서구청이 불법행위에 따른 행정조치(고발) 및 원상복구 통보 등의 조치사항을 요청하였고, 김회장은 10일 답변을 받고 답답함을 금치 못했다며,서구청의 향후 처리계획은 국토계획법」제56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51조에 따라 허가를 받지 않고 골재 무단적치 등 위법행위에 대하여 제133조에 따라 지속적으로 원상회복명령과 취거지역 이외의 지역에서 불법행위가 발견 될 경우『국토계획법』 제133조에 따라 원상회복 명령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도시계획 반영 협조요청 등 구체적이지 않고, 뜬구름 잡는듯한 답변과 행정조치 및 원상복구 통보등 행정조치사항은 1997년부터 2014년까지 17건의 고발, 원상복구 명령, 그리고 2016년부터 2019.6월까지 8회의 원상회복 시정명령 뿐 이었다며 그나마 2016년 이후는 정확한 일자를 적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또한 1,500만톤 불법적치 건설폐기물 처리비용은 분류따라 처리비용이 5천억~6천억까지 추정한다면서,(1,500만톤 x 톤당@40,000원추정 건설폐기물단가) 명확한 대안과 해결책 없이, 1,500만톤 건설폐기물 주변으로 아파트 10,000여 세대 개발계획, 사월마을 주거개선 등 발표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목소리를 높혔다 강승호 검단 신도시 생계대책위원회 회장은 1,500만톤 불법적치 건설폐기물은 인천 서구 대기환경오염에 큰비중을 차지하고 있스며, 여기서 발생되는 환경오염원은 미세먼지, 분진, 악취와 성분을 알 수 없는 오염원등 이 건설폐기물에서 많은 영향을 끼칠것이며, 사월마을 주거 부적합 판정으로 환경문제가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데 불과 500여미터 지점에 검단3구역 4,700세대. 1.45km 지점에 4,805세 대규모 아파트를 건설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하면서 인천시와 서구청은 1,500만톤 불법적치 건설폐기물을 적법하게 처리해야 향후 더큰 피해를 예방할수있다고 말했다.CSBN-TV.CO.KR 편집부
-
제5대 박종철 서특단장 취임식 동시 업무 시작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이하 “서특단”)은 지난 6. 6.(토) 제5대 서특단장으로 박종철 총경이 취임, 10일(수)부터 공식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박종철 총경은 1996년 해경에 입문하여 본청 경비계장, 남해청 경비안전과장, 본청 경비과장, 포항해경서장 등을 지냈으며, 2017년 12월부터는 중앙특수구조단장으로 근무하다 제5대 서특단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박종철 서특단장은 출근 첫날 취임식 없이 곧바로 간부급 회의를 열어 업무보고를 통해 현안사항을 파악하는 것으로 취임 첫 일정을 가졌으며, “해양주권수호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강한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취임사를 밝혔다.임경배 기자
-
용유중앙감리교회, 인천 중구에 코로나19 극복 기탁물품 전달인천 중구 소재 용유중앙감리교회(담임목사 허만형)는 지난 6월 8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양곡 50포(20kg 40포, 10kg 10포)를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물품은 용유중앙감리교회에 한만분, 이춘성씨가 장로로 취임하면서 접수된 축의금으로 마련되었다.허만형 용유중앙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어려움에 직면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최현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전해지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임경배 기자
-
인천시 남궁형 의원,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분권 T/F 회의 참석인천시 자치분권특별위원회 남궁형 위원장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분권 T/F 회의 참석인천광역시의회 인천형 자치분권특별위원회 남궁 형 위원장은 6월 4부터 5일까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방분권 T/F(단장 김정태 서울시의회 의원) 제13차 회의’및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에 대한 건의안 협의회’에 참석하여 ‘자치분권 및 지방 의회 발전 방향을 위한 의견을 개진하였다.이번 ‘지방분권 T/F 제13차 회의’에서는 TF위원에 대한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의 공로패 전달이 있었고, 「2021년도 예산편성 운영기준」 제도개선 토론회 관련 동향 보고, 의원정책개발비 관련 검토의견 보고, 국회 행안위 법안심사소위 회의 개최 결과 보고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에 대한 협의회 건의안 협의’가 진행되었다.인천광역시의회를 대표하여 회의에 참석한 남궁 형 자치분권특별위원장은 ‘이번 자치분권 T/F회의 참석으로 21대 국회에 대한 건의와 지방자치법 일부개정 법률안 등 논의를 통해 지방분권TF 위원간 보다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아울러 인천형 자치분권 모델을 마련하는데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