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칼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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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계로교회,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사랑 성금 기탁인천 중구 동인천동 기독교대한감리회 인천세계로교회(이성재 목사)는 지난 28일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인천세계로교회는 매년 성도들의 성금을 모아 동인천동 협의체에 현물과 현금을 기부하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되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시행되는 동인천동 협의체 지역연계 연간 기획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성재 목사는 "연말을 맞아 교회 성도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동인천동 협의체와 협력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진대영 동인천동 협의체 위원장은 "연말에도 어김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한 인천세계로교회에 감사하다”라며 "성금을 바탕으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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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교회, 연말 취약계층 나눔·기부인천 동구 송림 1동은 인천서부교회(담임목사 김영진)와 최근 팥죽과 쌀 20포 등을 관내 취약계층에 나눔·기부하였다고 밝혔다. 인천서부교회 내 봉사자들은 교회에 모여 직접 팥죽과 물김치를 만들어 동에 지원하고 복지팀 직원과 통장들도 협력하여 대상자 가정에 반찬을 전달하였다. 대상 가정은 총 30세대다. 또 서부교회는 성탄절을 맞아 쌀(10kg) 20포를 기탁하였다. 김영진 인천서부교회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성탄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숙영 송림1동장은 "팥죽을 만들기 위해 고생하신 서부교회 봉사자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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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주안중앙교회, 이웃사랑 물품 전달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청라주안중앙교회(담임목사 박응순)로부터 지난 2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양곡(10kg) 25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양곡은 서구 내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청라주안중앙교회는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하고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이다. 박응순 청라주안중앙교회 담임목사는 "우선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며,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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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폐기물 불법 처리 ‘환경오염 부추겨’▲폐기물을 불법 처리하다 경기도 특사경에 적발된 사업장 폐기물 처리기준 위반 등 경기도내 폐수처리 업체에서 환경법 위반 행위가 공공연히 자행되고 있어 환경오염을 부추기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은 사업장폐기물에 대한 수사를 벌여 118건을 적발, 95건은 검찰에 넘겼고 23건도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송치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위반 내용으로는 불법 폐기물 소각․매립 28건, 무허가 폐기물처리업 15건, 폐기물 처리기준 및 준수사항 위반 42건, 폐기물처리 미신고 및 올바로 시스템 미입력 등 33건이다. 예컨대 A 폐기물 수집·운반업체는 섬유업체 5개소에서 발생한 폐수처리오니 421톤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처리해 주겠다며 이에 대한 처리비용으로 3천200만 원을 받았다. 이후 6월부터 8월까지 임차한 부지 두 곳에 421톤 가운데 351톤을 불법 매립하고 나머지 70톤은 적정한 폐기물 보관 장소가 아닌 자사 창고에 보관하다 특시경에 적발됐다. B 업체는 허가 없이 폐기물 재활용시설을 설치 2022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자동차 폐라이트 72톤을 반입, 적발됐다. 이 중 32톤은 무허가 폐기물 수집 업자가 불법 운반 입건됐다. C 폐기물 재활용업체는 타지역 폐섬유를 위탁받아 연간 3억 4천500만 원에 재활용하는 것으로 계약했으나 폐섬유 110톤을 재활용 처리하지 않은 상태로 D 업체에 재위탁해 적발됐다. 이와 관련 홍은기 특사경 단장은 "불법 근절을 위해 폐기물처리 취약 분야를 발굴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수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도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제보를 당부했다. 한편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사업장폐기물을 불법 매립한 사람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고 무허가로 폐기물처리업을 운영한 자는 5년 이하 징역에 처해진다. 이와 함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는 것은 물론 폐기물 재활용업체가 위탁받은 폐기물을 그대로 재위 탁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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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감리교회, 만수2동에 3년 연속 이웃돕기 후원금 1,000만 원 기부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라)는 최근 벧엘감리교회(담임목사 한상일)로부터 저소득층 이웃돕기 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기부받은 성금 전액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24년 만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연계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상일 담임목사는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 기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라 동장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계신 벧엘감리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벧엘감리교회는 10년간 약 6천만 원의 후원금(품)을 기부했으며, 3년 연속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남동구는 이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올해 벧엘감리교회에 기부참여 활성화 부문 사회복지 유공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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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화수1·화평동, 화도감리교회 ‘사랑의 김치’ 전달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동장 김춘성)은 화도감리교회에서 후원한 김장김치 55상자를 관내 취약계층 주민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도감리교회는 매해 지역사회에 김장 김치를 기부하며 복지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날 김장 김치 나눔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하였다. 임용덕 화도감리교회 목사는 "김치로 전하는 사랑으로 우리 주민들이 훈훈한 겨울 되시길 바란다”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춘성 화수1·화평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문화를 실천하는 화도감리교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협력을 통해 소외 없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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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강성교회, 성탄절 맞아 전하는 따뜻한 마음인천시 서구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석분)는 지난 20일 청라강성교회(목사 권영호)로부터 ‘따뜻한 희망상자 나눔 캠페인’을 통해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용품 및 식료품 상자 18박스를 기탁받아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따뜻한 희망상자 나눔 캠페인’은 국제구호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지역의 교회가 협력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에 담요와 식료품, 생활용품 등이 포함된 생필품을 지원하며 희망을 전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권영호 청라강성교회 목사는 "독거노인 어르신들이 다가오는 성탄절과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건강과 희망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석분 청라2동장은 "지역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기부를 실천해주시는 청라강성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을 홀로 이겨내고 계신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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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건설공사장 환경법 위반 ‘비일비재’▲방진막을 설치하지 않은 채 보도블럭 절단 작업을 하다 특사경에 적발된 공사 현장 세륜시설 미가동 등 경기지역 건설공사장에서 각종 환경법 위반행위가 공공연히 자행되고 있어 대기오염을 부추기는 원인이 되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은 미세먼지 배출 건설공사장 등 미신고 대기 배출시설 의심 사업장 360개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위반 사항 56건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위반 내용은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미설치 31건, 비산먼지 발생사업 미신고 8건, 대기 배출시설 미신고 6건, 오염물질 자가측정 미이행 9건, 폐기물 불법소각 등 2건이다. 예컨대 군포시 골판지제조업 A 업체는 대기 배출시설인 혼합시설과 자투리 판지를 잘라주는 분쇄시설을 관할 행정기관에 신고하지 않았고 방지시설도 없이 운영하다 적발됐다. 하남시 소재 자동차수리업 B 업체도 차량 도색을 위해 대기 배출시설인 도장시설과 건조시설을 운영하면서 관할 관청에 신고하지 않아 특사경에 덜미를 잡혀 조사를 받게 됐다. 안양시 C 업체는 공사장 벽면을 연마하면서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는데도 전동연마기에 방진 망을 설치하지 않는 등 비산먼지 발생 억제 조치를 하지 않고 작업하다 적발됐다. 부천시 D 업체도 건물 축조공사로 야외에서 보도블록을 절단하면서 방진 망 등 억제시설을 설치하지 않았고 의왕시 E 업체는 토사를 반입, 부지를 다지면서 먼지를 발생, 적발됐다. 확인 결과 이들 현장은 관청에 신고도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군포시 F 업체 및 이천시 G 업체도 사업장에서 발생한 토사 운반 차량 세륜 및 측면살수를 실시하지 않아 적발됐다. 이와 관련 홍은기 특사경 단장은 "미세먼지는 대기오염을 일으켜 호흡기 질환이나 암, 심혈관계 문제를 발생시키는 만큼 계속 수사해 깨끗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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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전교회, 논현2동에 백미 100포 후원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명숙)는 최근 하나비전교회로부터 백미(10kg) 100포를 후원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전달받은 백미 100포는 지역 내 저소득 노인가구에 직접 전달됐다. 김종복 담임목사는"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후원할 수 있어 뜻깊다. 연일 계속되는 추운 날씨에 이웃들이 맛있는 쌀밥을 든든히 드시고 동절기를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최명숙 동장은"해마다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하나비전교회 교인과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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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감리교회·희망친구 기아대책, 부평6동에 희망상자 나눔 전달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6동은 15일 동수감리교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희망상자 50개(5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에서 진행하는 따뜻한 희망상자 캠페인은 10만 원 상당의 식품과 생필품 등이 담긴 상자를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전달받은 희망상자는 부평6동 내 소외계층 가정 5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진섭 부평6동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에 힘써주신 동수감리교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힘든 시기를 보내는 저소득가정을 지속해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