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칼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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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륜사, 부처님 오신 날 맞아 연수구에 불우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27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연수구 동춘동에 있는 흥륜사로부터 불우이웃돕기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후원금을 전달한 흥륜사는 대한불교 관음종 소속의 사찰로 1966년 법륜스님이 주지로 부임해 사찰을 중흥시켰고, 2020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전통 사찰로 지정됐다. 주지인 법륜스님은 "오늘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손길이 우리 연수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닿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흥륜사는 연수구의 불우이웃들이 생활의 평안을 가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는 곳”이라며,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은 스님의 말씀처럼 어려운 이웃들에게 닿을 수 있는 복지사업에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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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홍창호 상임이사 임명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30일(화) 홍창호 전 상수도사업본부 중부수도사업소장을 신임 상임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홍창호 상임이사는 인천광역시 서구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9년 서기관 임용 후 인천광역시 항공과장, 관광진흥과장, 의회 의사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소상공인정책과장을 역임했다. 신임 상임이사의 임기는 3년으로 안전경영본부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홍창호 상임이사는 "안전경영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이 안전과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도시철도와 육상교통 전 분야에 걸쳐 지속적으로 혁신과 조직의 체질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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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만나교회, 십정2동에 백미 500kg 기탁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십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하늘만나교회로부터 백미 500kg를 기탁받았다. 이 날 기탁받은 백미 500kg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십정2동 관내 아동 · 청소년이 포함된 저소득 한부모가정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늘만나교회 담임목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우리 주변 결식 위기에 처한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기동 동장은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하는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드리겠으며 십정2동도 지역복지 향상에 협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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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및 화랑훈련 세미나 개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6일(금) 17보병사단에서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및 화랑훈련 세미나’를 개최하고 지역 안보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미-중 간의 패권 경쟁 심화, 북한의 각종 도발 확대 등 국내ㆍ외 안보 환경 위협이 극도로 고조되는 상황 속에서 인천지역의 안보 현안과 통합방위태세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어창준 17사단장, 이영상 인천경찰청장, 김병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김찬진 동구청장, 강범석 서구청장 등을 비롯한 200여 명의 지역 안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018년 이후 최대 규모다. 회의는 지역 내 통합방위작전의 완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화랑훈련 세미나에 이어 2분기 지역통합방위협의회를 열어 을지연습 등 올해 하반기에 추진되는 주요 사업과 지역통합방위작전 효율성 제고 방안 등을 협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화랑훈련’은 합참 주관으로 후방지역에 대한 전·평시 연계된 작전시행 절차를 숙달하고자 민·관·군·경·소방이 총동원돼 2년 주기로 4박 5일 동안 실시하는 훈련이다. 올해 인천지역 화랑훈련은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할 예정으로 이번 세미나에서는 ▲화랑훈련 세부 계획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대테러 작전 수행 ▲해안 치안유지 등 지역현장에 맞는 실전적인 훈련을 위한 참여기관 간 역할 및 임무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최근 불안한 국내ㆍ외 안보상황 속에서 확고한 지역안보태세 확립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화랑훈련이 시민의 안전을 담보하고 지역통합 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역 내 모든 국가방위요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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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3동 귤현교회, 취약계층 아동 위해 여름 아동복 400벌 기탁인천시 계양구 계양3동 귤현교회(담임목사 김원만)는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지난 21일 계양3동 행정복지센터에 아동복 400벌을 기탁했다. 김원만 목사는 "아동이 행복한 계양3동이 되길 바라고, 이번 성품을 받으시는 분들에게 이웃의 사랑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라며"지역 사회에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명주 계양3동장은 "귤현교회는 지난해 귤현동 빌라 화재 이재민에게 성금 기부도 했으며 연말에도 희망 상자를 150박스 지원해 주셨는데 꾸준히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아동복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계양3동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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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간그룹 이상림 대표 2대 총괄건축가 위촉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2일(월) 시청 접견실에서 공간그룹 이상림 대표를 ‘인천시 제2대 총괄건축가’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상림 총괄건축가는 앞으로 2년간 인천시 도시·건축·공간환경 디자인 관련 정책 수립에 대한 자문과 공공건축물, 공간환경, 도시디자인 향상을 위한 총괄 조정,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상림 총괄건축가는 1996년부터 공간그룹을 이끌어 오고 있으며, 한국건축단체연합, 한국건축가협회 회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인천에서는 송도 투모로우시티, 인하대 항공우주융합캠퍼스 설계와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 연구 기관인 남극2기지 건설에 참여했다. 특히, 한국 건축계의 거목 고(故) 김중업 건축가와 고(故) 김수근 건축가의 맥을 이어 공간그룹 대표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시는 2대 총괄건축가 위촉에 이어 오는 7월 도시·건축·조경·디자인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3기 공공건축가를 선정하고 공간환경, 공공건축, 도시디자인 향상 및 기획·설계에 대한 자문과 참여 등을 지원해 총괄건축가와 협력 체계를 견고히 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초일류 도시 인천을 이끌어 인천의 꿈을 대한민국의 미래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학식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이상림 총괄건축가의 자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건축, 도시디자인 및 공간환경 관련 정책 검토하고 방향 제시를 하며 공공건축물의 공공적 가치 구현과 도시의 품격 및 디자인 향상을 위해 2021년 4월 인천총괄건축가 제도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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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91개 공동주택 건설현장 주변 시민불편사항 점검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관내 공동주택 건설 현장 주변 시민 생활 불편 사항 개선을 위해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도로 무단 점용 등 29건을 시정조치 했다고 밝혔다. ▲보행로 단절에 따른 통행 불편 ▲보행로 미확보 및 현장주변 관리미흡 ▲도로 무단 점용 공사휀스 설치 ▲공사자재 도로 무단 점용 및 주변 관리미흡 시는 지난 4월 말 검단신도시 AA13구역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 5월 3일 해당 건설 현장 주변 공공시설의 안전 문제 등 시민 불편 사항이 있는지 생활밀착시설 긴급 점검을 실시해, 도로 무단 점·사용 등 위법사항을 적발하고 관할 기관에 시정 조치를 요구한 바 있다. 시는 5월 3일 점검을 통해 유사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관내 공동주택 건설 현장 91개소로 점검을 확대했다. 이번 점검은 검단신도시 주차장 붕괴 사고 이후 시, 군·구 및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실시 예정인 관내 공동주택 건설 현장 91개소 안전 점검 및 품질점검과는 별개로, 건설 현장 주변의 도로 무단 점·사용, 관리 미흡, 안전시설 미설치 등의 시민 안전 위험 요소를 특별점검 대상으로 해 우선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총 91개소 중 29개소 현장에서 관리청의 허가를 받지 않고 도로(녹지) 무단 점·사용 등 시민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거나 도시미관을 저해한 사항 등이 확인됐다. 시는 점검 결과를 시설물 관리기관인 각 군·구에 통보하고, 관련법에 따라 위반사항을 조속히 조치하도록 요청했다. 이학규 시 평가담당관은 "이번 공동주택 건설 현장 주변 시민 불편 사항 특별점검과 위법 사항 행정조치를 통해 사업주에게는 경각심을 주고 시민에게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을 대비해 시기별·요소별 시민 안전 위험 요소도 사전에 집중점검, 제거하는 등 시민 생활 불편이 초래되지 않도록 적극 대응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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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부활한 천안함, 서해 수호 위해 더 강력한 무장으로 탄생천안함이 우리 해역을 수호하기 위해 부활했다. 해군과 방위사업청은 19일 우리나라 해군 신형 호위함 천안함(FFG-826)이 진해 군항에서 취역했다며 올해 말 서해 수호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형 천안함은 함대함·함대지 미사일·장거리 대잠어뢰, 하이브리드 추진체계 등 강력한 무장을 갖췄다. 지난 2010년 북한 잠수정의 어뢰 공격으로 침몰한지 13년 만에 신형 무기 등을 장착, 더 강해진 모습으로 부활한 것이다. 신형 천안함은 지난 2021년 11월 9일 국방부장관을 주빈으로 진수식을 거행했으며 이후 장비탑재 및 시운전 평가를 마쳤다. 해군 함정의 취역식은 조선소에서 건조한 군함을 인수해 해군의 전투함정으로 편입했음을 선포하고 취역기를 게양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김명수(중장) 해군작전사령관, 원종대 국방부 전력정책관, 김종철 합참 전력기획부장, 방극철 방사청 함정사업부장 등 군 및 방사청 관계관이 참석했다. 아울러, 이성우 천안함 유족회장 등 유가족, 최원일 천안함(PCC-772) 전 함장을 비롯한 참전장병, 역대 천안함장, 윤공용 천안함재단 이사장 등도 참가해 신형 호위함 천안함의 취역을 축하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 날 취역식은 개식사,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경과보고, 취역기 게양, 인수유공자 표창 수여, 작전사령관 훈시, 해군가 제창, 폐식사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신형 호위함 천안함의 취역을 알리는 취역기를 천안함(PCC-772) 참전장병인 박연수 중령(진)과 류지욱 중사가 직접 게양하며, 새롭게 부활한 천안함이 서해수호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해양수호 의지를 이어받아 서해바다를 굳건히 수호해 나가길 기원했다. ▲구형 천안함과 신형 천안함 비교. 이 날 취역한 신형 천안함은 구형 호위함(FF, 1500톤급)과 초계함(PCC, 1000톤급)을 대체하기 위해 건조하는 신형 호위함 7번함으로 2020년 6월 17일 건조를 시작했다. 신형 천안함은 건조일정 상 올해 6월 말 취역 예정이었으나, 방위사업청, HD현대중공업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으로 한 달 이상 앞당겨 이날 취역해 더욱 빠른 시일 내 작전임무 수행을 할 수 있게 됐다. 신형 천안함은 길이 122m, 폭 14m, 높이 35m, 2800톤이며, 최고속력 30노트(시속 55㎞)에 해상작전헬기 1대를 탑재할 수 있다. 또한, 5인치 함포, 20mm 팔랑스(Phalanx), 함대함유도탄, 한국형수직발사체계(KVLS)로 발사하는 함대지유도탄·장거리 대잠어뢰·유도탄방어유도탄 등의 무장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신형 천안함은 선체고정음탐기(HMS)는 물론, 과거 천안함에는 없었던 예인선배열음탐기(TASS)를 탑재해 원거리에서도 잠수함을 탐지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했으며, 장거리 대잠어뢰인 홍상어를 탑재하여 잠수함으로부터 생존성이 보장된 가운데 표적을 공격할 수 있다. 특히, 신형 천안함은 추진체계로 추진전동기와 가스터빈 엔진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추진체계’를 탑재해 대잠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평상시 소음이 작은 추진전동기를 운용해 잠수함의 탐지를 피해 은밀히 항해하고, 잠수함 위협시에는 가스터빈 엔진으로 전환해 고속 기동이 가능하다. 신형 천안함은 취역 이후 전력화 과정과 작전 수행능력평가를 거쳐 올해 말 서해에 작전 배치할 예정이다. 김명수 해군작전사령관은 "천안함 46용사의 애국충정과 국민적 염원을 담아 부활한 천안함이 대한민국 해군의 핵심전력으로서 해양수호 임무를 완벽히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함장을 중심으로 전 장병이 일치단결해 천안함을 최고의 전투력을 가진 전투함으로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한규철 천안함장은 "우리 천안함이 해군의 전투함정이 되었음을 선포하는 취역식에 참전장병을 비롯한 유가족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더욱 뜻깊다”고 밝히고 "서해수호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해양수호 의지를 이어받은 우리 천안함과 승조원들은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서해를 완벽히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안함(PCC-772)의 참전장병이자 신형 천안함의 승조원인 류지욱 중사는 "새로운 천안함의 취역을 알리는 취역기 게양은 하늘에 있는 46명의 전우와 군과 사회에 있는 58명의 전우들과 함께 올리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하고 "새로운 천안함의 승조원으로서 천안함이 하루빨리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전투준비태세를 갖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원일 전 천안함장은 "천안함의 대한민국 수호는 2010년 3월 26일에 멈춰 있는데, 신형 호위함으로 부활한 천안함이 대한민국 수호 임무를 새롭게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히고 "북한이 다시 한번 도발한다면 PCC-772 천안함 전사자 및 참전장병의 몫까지 더해 강력히 응징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방극철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은 "새롭게 부활한 천안함은 대잠작전 능력이 대폭 강화된 최신예 전투함으로 향후 해역함대 주력함으로서의 활약뿐만 아니라 민·관·군 합동작전 수행능력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천안함 건조에 직접 참가한 이동용 HD현대중공업 책임은 "건조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누구라 할 것 없이 천안함 건조에 휴일까지도 업무를 연장하는 등 온 정성을 다했고, 덕분에 해군에 조기 인도하게 되어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본부장은 "우리 손으로 천안함을 건조해 해군에 인도하게 되어 무척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AI 기반의 강군 육성에 기여하는 해군의 첨단 전력을 건조하는 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천안함은 천안시를 함명으로 사용한 세 번째 함정으로, 최초 천안함(LCI-101)은 1946년에 미국으로부터 인수해 취역한 상륙정으로 1953년에 퇴역했으며, 2대 천안함(PCC-772)은 1988년에 취역한 초계함으로 서해를 수호하다 2010년 3월 26일 북한 잠수정이 발사한 어뢰에 피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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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7851부대, '23년 전투지휘검열 훈련' 실시육군 제7851부대는 5월 23일(화)부터 24일(수)까지 인천 남동구, 계양구 일대에서 '전투지휘검열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은 전투임무 수행능력 강화를 통한 군사대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투지휘검열은 軍이 실시하는 연례 검열 및 훈련으로, 병력과 장비, 차량 등이 기동하는 훈련임.) 훈련 기간 병력 이동과 검문소 운영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군용차량 및 장비 등이 기동하기 때문에 주요 이동로 상에서 일부 교통이 통제될 수 있다. 이에 제7851부대는 군 병력과 장비, 차량 이동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훈련이 되도록 안전통제팀을 훈련기간 상설 운영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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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송림1동, 서부교회 반찬 기부로 지역 돌봄 체계 강화인천 동구 송림1동(동장 강숙영)이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한다. 송림1동은 민·관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서부교회(담임목사 김영진)에서 반찬을 후원받아 매월 돌봄이 필요한 30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지원하고 안부와 복지 욕구를 파악한다고 밝혔다. 반찬은 서부교회 내 봉사자 10여명이 직접 만들어 기부하고, 통장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홀몸 어르신과 아동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방문해 배부한다. 이번 달에는 밑반찬 2종을 지원했다. 강숙영 송림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후원을 해주신 인천서부교회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살뜰히 살피는 송림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