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연대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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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천사, 영흥면에 성금 65만원 전달옹진군 영흥면(면장 최철영)에 익명의 기부자가 나타나 "힘들고 어려운 곳에 써주세요.”라는 따뜻한 말과 함께 성금 65만원을 전달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본인의 신상이 밝혀지기를 극구 사양하면서"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조금씩 모았던 돈입니다. 본격적인 추위 앞두고 도움이 절실한 이웃을 지원하는 데 쓰이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정성스레 모은 기부금 봉투를 면사무소에 전달했다. 기부된 성금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흥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철영 영흥면장은 "최근 들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날씨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늘어나는 요즘, 소중한 나눔을 베풀어 주시어 감사하다. 온정의 마음을 담아 희망찬 영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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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기부자, 꾸준한 샌드위치 나눔 실천인천 중구 운서동(동장 나종배)은 지난달 28일 익명의 주민이 운서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줬으면 좋겠다며 샌드위치 3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기부자는 "여전히 코로나19 상황 속에 물가상승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에 제가 준비한 샌드위치가 조그마한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샌드위치 꾸러미를 조용히 전달했다. 꾸러미는 샌드위치, 음료, 과일과 함께 연말 인사가 담긴 짧은 편지글로 구성돼 있었다. 해당 기부자는 약 2년째 꾸준한 선행을 조용히 이어나가고 있다. 기탁된 물품 30세트는 아동·청소년이 있는 가구에 전달됐다. 나종배 운서동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베풀어 주신 선행에 감사드린다”며 "익명의 후원자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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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3동 통장협의회, 아름다운 나눔의 손길 베풀어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통장협의회가 최근 ‘2022년 남동구 통장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 동에 선정돼 받은 포상금 90만 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구월3동 통장협의회는 이번 발표회에서 ‘깨끗한 친환경 마을만들기’란 주제로 통장공동체 모임을 구성, 도시환경 정비와 친환경 및 재활용 공예품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온 사례를 소개했다. 구월3동 통장협의회는 이번 기부 외에도 지난 10월 22일 ‘친환경 플리마켓’ 수익금 200만 원을 전달했으며, 불법 광고물을 정비해 발생한 수거보상금 107만 원과 ‘2022년 남동구 복지한마당’ 체험 부스 운영 수익금 52만 원도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유미 회장은 "올 한 해 동안 통장공동체 모임에서 활동한 결과가 다양한 방면에서 성과를 거둬 기쁘다” 라며 "내년에도 적극적인 공동체 모임 활동을 통해 친환경 마을만들기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혜선 동장은 "올 한 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많은 활약을 펼쳐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성금은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역연계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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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 익명의 기부천사 햅쌀 전달인천시 강화군 삼산면(면장 차관문)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익명의 기부자가 있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매년 직접 추수한 쌀을 삼산면사무소에 전달해오는 기부자는 올해도 10kg 햅쌀 8포대를 지원하며 따뜻한 온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끝내 신분을 밝히지 않으며"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추운 겨울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차관문 면장은 "정성 가득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쌀은 기부자의 아름다운 마음과 뜻을 담아 관내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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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기부자, 삼산2동에 성금 전달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삼산2동은 지난 19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성금 2만3천830원을 전달받았다. 삼산2동 주민인 익명 기부자는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는 편지와 함께 행정복지센터 문 앞에 동전 2만3천830원을 두고 사라졌다. 강인숙 삼산2동장은 "금액과 상관없이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하다”며 "올 연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더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전달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삼산2동 저소득 가정을 위한 지역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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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자, 양도면사무소에 200만원 성금 기탁인천시 강화군 양도면(면장 조순이)은 지난 22일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자는 신상을 밝히지 않은 채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조순이 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드리며,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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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자, 산곡4동에 성금 전달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산곡4동은 지난 27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성금 50만 원을 전달받았다. 지역 주민인 기부자는 5만 원 권 현금 10장을 봉투에 준비해 전달한 뒤 "예전부터 기부하려고 생각만 하다가 이제야 실천한다”며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는 말만 남기고 서둘러 돌아갔다. 김인자 산곡4동장은 "우리 지역에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따뜻한 손길을 건넨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하다”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전달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2023년 저소득 가정을 위한 지역복지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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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천사, 영흥면에 성금 53만원 전달인천시 옹진군 영흥면(면장 최철영)에 익명의 기부자가 나타나"힘들고 어려운 곳에 써주세요.”라는 따뜻한 말과 함께 성금 53만원을 전달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본인의 신상이 밝혀지기를 극구 사양하면서"1년 동안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조금씩 모았던 돈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는 만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데 쓰이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정성스레 모은 기부금 봉투를 면사무소에 전달했다. 기부된 성금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흥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철영 영흥면장은 "최근 들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날씨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늘어나는 요즘, 소중한 나눔을 베풀어 주시어 감사하다. 온정의 마음을 담아 희망찬 영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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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온라인 달군 ‘꼬마 영웅’ 찾아···주인공은 서곶초 4학년 조상우 군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어른이 쓰러트리고 간 쓰레기를 묵묵히 정리한 어린이를 수소문 끝에 찾아 7일 구청장 표창인 ‘착한 어린이’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천 꼬마 영웅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블랙박스 영상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한 성인 남성이 걸어가면서 길거리 모퉁이에 쌓인 쓰레기 더미를 무너뜨린 채 그냥 지나갔다”며 "뒤따르던 한 어린이가 무너진 쓰레기 더미를 묵묵히 정리한 것은 물론, 쓰러지지 않을까 다시 확인하는 모습을 보며 어른으로서 부끄러우면서도 훈훈한 퇴근길이었다”는 내용이었다. 서구 관계자는 "서구에서 일어난 훈훈한 선행이 온라인과 언론을 통해 확산되면서 많은 분이 감동을 받았다”며 "구 차원에서 꼬마 영웅을 찾아 격려 차원에서 표창을 수여하기로 의견을 모았고, 관할지역인 연희동 행정복지센터와 지구대를 통해 아이를 찾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사연의 주인공은 서곶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조상우 군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서구는 7일 해당 어린이와 부모님을 서구청으로 초청해 구청장실에서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와 칭찬을 건넸다. 이 자리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사연을 접한 후 대견하고 기특한 어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어린이가 서구에 있다는 점이 더없이 기쁘고 반갑다”며 "어른도 하기 힘든 일을 초등학생이 나서 솔선수범했다는 점에 있어 서구청 모든 직원의 마음을 모아 칭찬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덧붙여 "학교에서도 학업에 충실한데다 봉사활동 시간에 궂은일을 도맡아 하며 몸이 불편하거나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을 먼저 나서서 돕는다고 들었다”며 "삭막해져가는 요즘 세상에서 아름다운 선행으로 따뜻한 감동을 전해줘서 고맙고, 올곧게 자라서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착한 어린이 상을 받은 조상우 군은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상까지 주셔서 기쁘다”며 "부모님이 평소 말씀해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늘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우리 동네와 이웃을 돕는 일을 계속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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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자, 소외계층에 쌀 20kg 100포 기부한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 21일, 연수구(구청장 이재호)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20kg 100포를 기부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기부하면서도 본인의 신상을 밝히지 않고, 여러 가지 이유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쌀을 잘 전달해달라는 뜻을 전했다. 이 날 기부된 쌀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본인을 드러내지 않으며 크나큰 선행을 베풀어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기부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며, 후원해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