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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타트업파크,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신생 창업기업) 지원 공간인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기업과 대학생을 잇는 인턴 프로그램이 동반 상승효과를 내고 있다. 스타트업은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대학생 인턴은 사회 적응력과 취업 능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스타트업파크 대학생 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25개 스타트업에 30명의 대학생이 인턴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스타트업의 실증, 투자, 글로벌 진출 등을 집중적으로 돕는 인천스타트업파크가 입주·지원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마련한 후속지원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지난해부터 인천대와 청운대 등 인천지역 대학교와 연계한 인력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 청운대와 함께 마련한 ‘2022 잡매칭페어 행사’에는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지원기업 30여 개 기업과 6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생 20명이 17개 기업의 인턴으로 뽑혔다. 이어 지난 7월과 8월 인천대와 함께 진행한 현장실습 프로그램에선 8개 기업에 학생 10명이 인턴으로 선정돼 오는 12월까지 기업 활동을 체험하게 된다. 전공과 맞물린 업무에 인턴으로 배치된 대학생들은 작지만 강한 스타트업의 생생한 문화를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키우고 있다.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인력난 일부가 해소되는 실질적인 도움을 얻고 있다. 청운대 학생 인건비는 교육부(한국장학재단)의 국가교육근로장학금에서 모두 지원한다. 인천대 학생 인건비는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일부를 지원, 기업부담금이 월 57만여 원에 그친다. 인천TP 관계자는 "취준생의 스타트업 문화 체험과 스타트업의 인력난 해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프로그램”이라며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울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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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인천e음을 통해 마음건강검사를 해봐요!인천e음에서 ‘마음으로 마음건강검사’ 만나는 방법 1. 인천e음 어플리케이션을 클릭해주세요. 2. 인천e음 메인 페이지를 하단으로 내려주세요. 하단의 ‘당신의 마음, 안녕하신가요?’ 25종의 마음건강검사를 통해 마음건강을 챙겨보세요!‘ 배너를 클릭해주세요. 클릭하시면, ’마음으로‘ 홈페이지의 마음건강검사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3. 또는 인천e음 메인 페이지 하단의 ’인천 소식‘ 중 ’25종의 마음검사로 마음건강을 챙겨보세요‘를 눌러주세요. 누르시면 마음건강검사 포스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음으로 마음건강검사 홈페이지와 아래의 포스터로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마음건강검사 : https://maro.imhc.or.kr/user/health_test/apply00.php ’마음건강검사 이용방법‘ ’마음건강검사 이용방법‘으로는 순서대로 ’선택→작성→결과→(필요시)마음회복지원 서비스‘순으로 진행됩니다. ’마음회복지원 서비스‘는 마음건강검사 결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검사 결과 페이지 아래 ’마음회복지원 서비스 신청하기‘버튼을 누르시면 신청페이지가 안내됩니다. 신청서를 모두 작성하신 후 제출해주시면 됩니다. 서비스는 심사 후 제공이 됨을 안내드립니다.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 기념 ’정신장애인 직업박람회‘ 일시 / 장소 : 10월 6일(목), 14:00-19:00 인천애뜰(인천시청 잔디광장) 참여대상 : 인천시민 내용 : 정신장애인 직업상담, 직업박람회 부스 운영,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 유공자 표창, 문화예술 공연 ▲ 문의 :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건강1팀(☎032-468-9916) 아래의 방법으로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마음으로 챗봇”,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추가 * 페이스북 페이지 "마음공감” 검색 *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CQXk6MIUCXtoQqx42zA45g *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https://imhc.or.kr/ * 마음으로 마음건강검사 https://maro.imhc.or.kr/ *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https://imhc.or.kr/ 갑작스러운 생활, 활동, 일상의 변화로 인해 누구나 마음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마음 속 도움의 신호가 들어올 때 언제든지 24시간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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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만든 이수만 CT, 사우디 이어 몽골도 미래 엔터테인먼트 시티로 프로듀싱!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CT(Culture Technology) 시스템이 몽골까지 전파, K팝을 넘어 미래 엔터테인먼트 시티 프로듀싱으로 확장한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몽골 문화부 장관의 초청으로 8월 21~24일 4일 동안 몽골을 방문, 오윤 에르덴(Oyun-Erdene) 몽골 총리와 노민 친밧(Nomin Chinbat) 문화부 장관, 바트울찌 바타르(Bat-Ulzii Baatar) 몽골 최대 규모의 제작사 히어로 엔터테인먼트 총감독 등을 만나 몽골의 미래 국가 발전 방향성 및 문화창조산업 시스템 구축에 관한 비전과 조언을 전했다. 특히 이번 만남은 몽골이 문화강국, 경제발전, 삶의 질 향상, 지역중심 개발 등을 통한 국가 부흥을 목표로 2020년부터 30년의 중장기 국가발전 프로젝트인 ‘비전 2050’을 추진, 국가적 차원의 전략 개혁에 힘쓰고 있는 만큼, 전 세계적인 현상이 되고 있는 한국 문화의 발전 과정을 ‘K팝 창시자’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에게 직접 듣고, 세계 문화 산업을 이끄는 리더의 전문적인 식견과 다방면의 협력을 구하고 싶다는 노민 친밧 문화부 장관의 공식 초청으로 성사되었다. 지난 22일 만찬 회동을 가진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오윤 에르덴 총리는 몽골의 미래 문화, 관광 산업 발전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으며,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세계적인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돔 시티’ 설계, 메타버스, 피지컬 메타버스가 공존하는 ‘생활문화 생태계’ 구축 등 몽골의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먼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역사의 메카 몽골에 전통과 미래의 문화가 공존하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엔터테인먼트 돔 시티’를 구축해야 한다. 세계적인 공연장, EDM 클럽 등은 물론 K컬처를 비롯한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가 융합되어, 다른 도시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미래를 경험하는 문화&엔터테인먼트의 메카로 만들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문화가 세계에 알려져 문화강국이 되면 경제대국이 되는 시대다. 그 나라에 가보고 싶고, 생활해보고 싶고, 문화를 따라해보고 싶은 ‘생활문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첫 번째로 당연히 다가올 미래를 먼저 준비하여 메타버스를 빠르게 도입해 몽골을 미러링하고, 피지컬 메타버스로 만들어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면 칭기즈칸과 고비 사막이 궁금한 사람들이 몽골의 메타버스를 찾을 것이고, 그 안에서 새로운 크리에이트가 창발하게 된다. 두 번째는 몽골에서만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고비 사막에 엔터테인먼트 돔 시티를 만들어 EDM 페스티벌과 같은 대규모 음악축제를 만든다면, 몽골에 방문하고 싶어지게 되고, 이러한 것들이 모여 몽골이 세계적으로 더 알려지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윤 에르덴 총리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조언에 공감하며 "형제 나라인 한국의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함께 자리할 수 있어 너무 영광이고, 총괄 프로듀서님의 창의적이고 비범한 생각에 깊이 공감하고 정부 차원에서 그 아이디어들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몽골은 이웃나라도 많고, 관광지로서의 잠재력이 크다. 상당히 젊은 국가이기도 하다. 문화 콘텐츠를 통하여 몽골이 세계로 나가서 알려지고, 세계가 몽골을 찾게 하기 위해서 이수만 총괄프로듀서, SM과 다양한 프로젝트로 적극 협력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노민 친밧 문화부 장관은 21일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만나 몽골의 미래 문화 산업 시스템 설계에 대한 비전과 조언을 구했으며, "몽골 정부 차원에서 문화 콘텐츠 제작, 아티스트 개발 등에 관심이 많은 만큼 SM과 어떤 형태로든 협업하여 몽골에서 아티스트를 개발하고 싶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진행하는 모든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의향이 있으며, 이를 위해 몽골 정부의 규제 등을 빠르게 개선하고 적극 협조하겠다. 또 몽골의 문화 발전을 위해 SM이 콘텐츠 제작을 함께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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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의원, “인천 동구에 ‘여자중학교’ 신설 공론화 나서”관내 여자중학교가 전무한 인천 동구에 여중을 신설하기 위한 공론화가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10일(수) 오후 동구사무소에서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인천 동구 여중 신설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박문여중(2015년 박문여고)이 연수구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한 이후 여학생이 진학할 동구 관내 학교는 남녀 공학인 화도진중학교가 유일하다. 자녀 교육 문제로 동구를 떠나는 사례가 불거지면서 동구에 여중을 신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지난 3월 동구와 인천시교육청은 동구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 여중 신설에 나섰고, 도성훈 교육감도 제8회 지방선거 공약으로 ‘동구 여중 신설’을 제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 ▲송림동 금송 주택재개발구역 초등학교 부지에 창영초가 이전하고, 창영초를 여중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비롯해 ▲화도진중학교를 여중으로 전환하는 방안 등 인천시교육청이 검토 중인 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이와 관련, 인천 최초의 공립 보통학교인 창영초 이전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고, 이전 시에도 학교 건물이 문화재라 여중으로 리모델링이 가능한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허종식 국회의원은 "옛 동부경찰서 부지 등 동구에 있는 공공용지를 학교용지로 바꾸는 방안을 비롯해, 동구에서 추진되고 있는 재건축·재개발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는 등 학교용지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며 "제도적·행정적 제약을 넘어서 교육 불균형 해소 등 기본적인 지역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한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신설 물량이 교육부 기준에 부족한 만큼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며 "어느 부지에 어떻게 추진할지만 확정하고 교육부 승인을 받는다면, 여중을 개교하는 데 3년 6개월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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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2년 상반기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오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두 달 간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자단 모집 웹 배너 지원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이 산정한 소득 10분위 중 8분위 이하인 자로, 부모 또는 본인이 인천시에 1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국내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과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이다. 신청방법은 인천시 홈페이지(incheon.go.kr) 소통참여-대학생 학자금대출이자 지원신청 게시판에서 온라인 신청을 한 후 구비서류를 첨부하면 된다. 대학교 재학생과 휴학생의 경우 주민등록초본(5년 이내 주소이력 포함)과 재학(휴학)증명서를, 졸업생은 주민등록초본(5년 이내 주소이력 포함), 졸업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를 첨부하면 된다.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인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하면 소득제한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대출 정보를 제공받아 심사를 거쳐 12월중 이자를 지원할 계획으로, 지원여부 결과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들은 한국장학재단에서 2019년 1학기부터 2022년 1학기까지 받은 대출금에서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발생한 이자를 지원받는다. 이자 지원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미추홀콜센터(032-120)나 평생교육담당관(032-440-2193)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덜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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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인천디자인서포터즈(12기) 위촉식 가져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8일 오후 남동구 남동대로 215번길 30 인천디자인지원센터 워크숍실에서 ‘인천디자인서포터즈(12기) 위촉식’을 가졌다. 예비디자이너의 꿈을 키우고 있는 디자인 전공 대학생 8명으로 꾸려진 인천디자인서포터즈는 오는 9월까지 인천디자인지원센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천시 디자인사업 홍보활동 등을 벌이게 된다. 서포터즈 김지호(26·홍익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 4) 군은 "다양한 서포터즈 활동으로 디자이너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소통하는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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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 대학생전문의용소방대 신규대원 모집인천송도소방서(서장 윤인수)는 내달 8일까지 지역사회안전과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전문의용소방대 신규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대학생전문의용소방대원은 재난발생 시 소방현장 활동을 지원하고 평소에는 화재예방 순찰, 소방안전캠페인 등의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인천대학교 재학생으로서 ▲신체가 건강하고 협동정신이 강한 사람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이 투철하다고 인정되는 사람 ▲기타 의용소방대의 활동에 필요한 기술과 재능을 보유한 사람 등이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송도소방서 119재난대응과 및 인천대학교 학생지원과에서 가능하며, 제출서류는 입대신청서, 이력서, 주민등록등본, 재학증명서, 증명사진 2매, 관련 자격증 사본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송도소방서 대응총괄팀(032-810-66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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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평생교육원, 2022년도 학교밖청소년대상 국비전액무료 운영여성가족부 주최로 운영되어지는 학교 밖 청소년대상 직업훈련 내일이룸학교 애견미용사&펫헬퍼 양성과정 국비전액 지원으로 3년차 운영 / 21년도에도 반려동물전문가(애견미용사&펫헬퍼) 양성과정으로 선정되어 4년차 인천 제물포역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HS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내일이룸학교” 입니다. ★ HS평생교육원 이기은 원장 032-888-7585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을 실시하여 청소년 경제적 자립지원을 위한 "내일이룸학교” 전국 13곳 선정 기관중 유일하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위치한 HS평생교육원에서 선정되어 반려동물전문가(애견미용사&펫헬퍼) 양성과정으로 "내일이룸학교”를 22년도에도 선정되어 5년차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 주최 한국 생산성 본부의 주관하는 "내일이룸학교”는 만15세이상~만24세 학교 밖 청소년(사춘기 시기를 겪는 청소년, 사회부적응, 폭력가해자, 폭력피해자, 보호관찰소 청소년, 가출 등의 이유로 학업이 중단되어 경제적·사회적·심리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맞춤형 직업훈련”을 실시하여 성공적인 사회 진출 및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내일이룸학교” 훈련생으로 선발되면 교육비 / 교재비 / 장비 전액 무료로 훈련을 받고 출석률에 따라 최대 월30만원의 자립장려금과 교통비·식대비로 별도 16만원을 추가로 지원 받아 총46만원을 지원 받으며, 전문상담자 전담으로 배치돼 훈련생의 초기 적응을 돕고 훈련과정 중 발생하는 어려움에 대해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한다. HS평생교육원은 9년차 국비지원 애견미용 전문교육기관으로서 기술교육 노하우를 기반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동물매개 치료적인 효과를 접목시켜 낮은 자존감, 폭력성, 애정 결핍 등을 회복 시킬수 있으며, 동물을 접하므로 주의력을 끌고 호기심과 공격성을 완화 시킬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과 또한, 동물과 함께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 사람들간에 관계속에서도 긍정적인 교류가 형성되어 정서적인 안정과 중도 포기 하지 않고 기술을 습득하여 애견미용사 또는 반려동물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1세기 "반려동물전문가(애견미용사&펫헬퍼) 대세!” 이며, 반려인 1000만 사회 시대에 발 맞추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 "반려동물전문가(애견미용사&펫헬퍼)양성과정”을 5년차 실시하고 있다. 여성가족부 주최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내일이룸학교” 반려동물전문가(애견미용사&펫헬퍼) 양성과정으로 일일 5시간 / 총800 시간 교육기간 동안 반려견스타일리스트 3급, 반려동물관리사, 반려동물장례플래너와 (사)한국동물장례협회 인증서 취득 및 반려동물행동교정사 등의 5가지 자격취득과 동물보건사(수의테크니션) 업무중 수의보조 업무를 할 수 있는 내용 등으로 구성된 직업훈련과 유기견센터 봉사겸 체험학습, 애견용품제작, 청소년근로보호, 심리검사, 상담 등의 특화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시수의사협회와의 컨소시엄협약과 아르떼펫샵외 관련 애견샵들과 채용약정을 체결하여 훈련과정을 수료한 학교 밖 청소년 훈련생들에게 관련 사업장 취업을 지원하여 빠른 취업이 될 수 있도록 관리·진행하고 있으며, 21년 수료생중에는 11명이 동물병원에 수의테크니션으로 취업을 하였고, 관련분야 대학에 3명이 진학하는 등 취업&진학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내일이룸학교” 뜻은 나의 일을 통해 청소년의 내일(미래)을 이룬다는 학교라는 제도에서 보호 받기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또래 청소년들과 생활하며 분야별 전문 선생님의 지도를 받아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곳 이며, "학교 밖 청소년이 직업훈련, 특기적성 프로그램 등 또래들과 교류하며 진로를 탐색하고 자기 개발 역량을 갖춘 미래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일이룸학교 반려동물전문가(애견미용사&펫헬퍼) 양성과정” 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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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지속가능한 미래교통 선도 ESG 경영 선포인천교통공사는 18일(금) 본사 3층 스마트재난안전상황실에서 공사 임직원, 이사회 의장,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미래 교통 선도,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선포식은 ESG 경영의 첫 번째 가치인 환경 보호와 기후 변화 대응의 의지를 담고자 비대면 메타버스 플랫폼과 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 사내 MZ 세대의 적극적인 ESG 경영활동 참여를 유도하였고, 최근 국토교통부 경영 및 서비스 평가 대통령상 수상을 기념하며 제작 되었던 플래카드를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재활용해 에코백을 제작 및 배포하는 등 저탄소, 저비용 녹색행사를 기본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시민과 함께하는 ESG 선포식을 기념하고자 최근 인하대학교에서 주최한 인천지역 공기업 ESG 경영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탄소 저감을 위한 인천지하철 그린 마일리지와 환경 데이터’를 제안한 인하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천교통공사 사장 표창을 시상하였다. 또한 지역사회에 행복한 희망을 전달하고 함께 성장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고자 사단법인 인천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에 대한 기부금 전달식도 진행하면서 교통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사, 직원, 고객 모두를 포용하는 진정한 ESG 가치 창출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인천교통공사는 이번에 새로 신설된 ESG 경영 전담부서인 ESG전략팀을 중심으로 ESG 경영의 원년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라며 "직원과 고객 모두를 보호하고(E) 나누며(S) 존중(G)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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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한국남동발전, ‘RE100 달성 공동 대응’ 위해 MOU 체결▲LG화학 CSO 유지영 부사장(가운데 왼쪽)과 한국남동발전 은상표 신사업본부장(가운데 오른쪽)이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화학(대표이사 신학철)과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RE100 달성을 위해 재생 에너지 전력 사용 관련 공동 협력에 나선다. RE100 (Renewable Energy 100)은 100% 재생 에너지만으로 제품을 생산하겠다는 것으로, 기업이 재생 에너지를 직접 생산하거나 발전 사업자로부터 재생 에너지 전력을 구매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LG화학은 2월 18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국내 총 발전량의 10% 이상을 공급하는 한국남동발전과 ‘RE100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LG화학 CSO (Chief Sustainability Officer, 최고지속가능책임자) 유지영 부사장과 한국남동발전 은상표 신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각 사는 성공적인 RE100 실행을 위해 재생 에너지 전력 공급 및 사용 관련 업무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체적 협력 분야는 △한국남동발전 보유 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RE100 이행 방안 협의 △신규 재생 에너지 개발 사업 정보 교류 및 공동 투자 방안 구축 △실무 전문가 양성 교육, 기술 교류 등 재생 에너지 산업 활성화 추진 등이다. 첫 협력 과제로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 태양광발전소에서 발생한 9GWh 규모의 신재생 에너지 공급 인증서에 대한 시범 거래가 논의될 예정이다. 이후에도 양 사는 재생 에너지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등 RE100 달성을 위한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LG화학은 국내외에서 녹색 프리미엄, 전력 직접 구매(PPA, Power Purchase Agreement) 등을 통해 약 8만 가구가 1년간 쓸 수 있는 340GWh 규모의 재생 에너지를 확보하는 등 2050년까지 전 세계 모든 사업장의 RE100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LG화학 CSO 유지영 부사장은 "LG화학은 글로벌 지속 가능 과학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50 넷제로 달성’이라는 도전적 목표를 수립하고 혁신 공정 도입, 친환경 원료·연료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글로벌 IT, 자동차 OEM 등 고객사의 탄소 감축 요구 대응에 필수적인 재생 에너지 확보를 위해 한국남동발전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남동발전 은상표 신사업본부장은 "RE100 이행을 위해 발전 공기업과 글로벌 대기업의 첫 협력 사례로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RE100 관련 시장의 성장이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남동발전은 그동안 국내 최초 상업용 해상풍력단지 ‘탐라해상풍력’, 국내 최대 주민참여형 태양광 ‘신안태양광’ 등 재생 에너지 발전 분야 성공의 DNA가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산업계의 에너지 전환 및 RE100 달성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