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연대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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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 대응1단계 발령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지난 26일(토) 오전 9시15분 경 서구 가좌동 소재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차량38대와 대원80명을 동원하여 진압하였다고 밝혔다.공장내부에서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서부소방서는 10시01분 경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긴급구조통제단을 운영하였다. 출동대는 소방드론을 활용하여 화재 규모를 파악한후 화재가 발생한 공장을 포위하여 연소 확대를 저지하였으며 무인방수탑차를 활용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동시에 공장내부 요구조자를 수색하는 등 소방 활동을 실시하였다.10시 32분경 대응 1단계를 해제 하였으며 13시 06분경 화재발생 3시간여 만에 완전 진압하였다.이번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재산피해 및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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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오류동 폐기물 처리업체 화재 신속진압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24일(목) 오전 8시23분경 오류동 소재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해 진압했다고 밝혔다.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업체 근로자가 폐기물 적재더미에서 화염과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으며, 인천서부소방서 소방차량 21대와 소방대원 69명이 출동해 화재발생 약 1시간 50여분 만에 완전 진압했다고 밝혔다.발화 장소에 화재가능시설이 없는 점 등으로 보아 자연발화로 추정되나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이 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폐기물 및 천막 소실로 약 61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이한우 현장대응단장은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진압으로 연소 확대를 막을 수 있었다”며 “시민여러분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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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경서동 교통사고 신속한 인명구조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23일(수) 새벽 02시 35분경 경서동 연희 지하차도 인근에서 교통사고 발생하여 인명구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출동한 구조대는 유압장비 등을 이용하여 차량 문을 개방하여 운전자 A(23, 남)씨와 동승자 B(30대, 여)씨를 구조하였으며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유선경 119구급팀장은 “전방 주시와 좌우를 잘 살피는 등 세심한 운전습관으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해 주시기 바란다.”며 “교통사고 이후 2차부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적절한 응급조치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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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 영흥119안전센터, 교통사고 신속한 안전조치인천 송도소방서(서장 서상철) 영흥119안전센터는 지난 15일 오후 14시 41분께 쏘나타 차량이 선재대교 방향에서 영흥대교 방면으로 운행중 도로상 전봇대에 추돌한 후 화재가 발생하여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신속하게 안전조치 했다고 밝혔다.주변 CCTV를 확인한바 소나타 차량이 도로상 전봇대에 추돌한 후 후미 하부에서 연기와 불꽃이 발생하여 차량 전체로 연소 확대되어 전소된 화재로 화재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박준희 영흥119안전센터장은 "현장에서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작업을 위한 지속적인 전문교육훈련으로 사고 현장대응능력 강화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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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 119구조대, 방파제 추락사고 신속구조인천 송도소방서(서장 서상철) 119구조대는 지난 5일 오전 3시 1분경 송도동 소재의 방파제에 20대 남성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요구조자 1명을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20대 남성은 4m 가량 높이의 방파제로 추락해 부상을 입어 거동이 불편한 상황이었다. 바스켓 들것으로 요구조자를 고정하고 구조차 크레인으로 구조한 후 미래구급대에 인계해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차정석 119구조대장은“방파제는 표면이 둥근 데다 해조류가 붙어 있어 미끄럽다. 방파제 아래로 떨어지면 혼자 빠져나오기 힘든 데다 위험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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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가좌동 공장화재 신속 진압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지난 3일(목) 06시 05분경 가좌동 소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해 진압했다고 밝혔다.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공장 관계자가 간이대기실에서 발생한 불꽃 및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으며, 인천서부소방서 소방차량 12대와 소방대원 36명이 출동해 완전 진압했다고 밝혔다.발화지점에 전기시설 외 화재가능 시설이 없고, 소손전선에서 다수의 용융혼이 식별되는 점 등으로 보아 전기적 요인에 발화된 것으로 추정된다.이신호 지휘팀장은 “자세한 화재원인은 조사중이다. 항상 화재안전수칙을 준수하시어 화재예방에 힘써달라”고 말했다.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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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마전동 인근 도로서 차량화재 신속 진압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지난 2일(수) 오전 00시 04경 인천 서구 마전동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차량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목격자에 따르면 주행 중 가드레인을 추돌하였고,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소방관들이 현장 도착 시 산타페 차량 1대가 연소중인 것이 확인되어, 소방차량 10대, 인원 37명을 동원하여 신속히 화재를 진압하였다.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서 추산 약 98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서성민 화재조사팀장은 “요즘 자주 내리는 비로 인해 길이 미끄럽고 시야 확보가 어렵다”며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차량 화재 발생 시에 신속하게 신고 및 대피하여야 한다”고 전했다.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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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오류동 공장화재 신속 진압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지난 달 31일 오전 5시 서구 오류동 비닐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차량26대와 대원83명을 동원하여 진압했다고 밝혔다.화재는 공장 근로자가 공장 동에서의 불꽃을 목격하고 신고하였으며 출동대는 인명검색 및 화재진압을 실시하여 약 3시간만에 진압하였다.주변 CCTV를 확인한 바 용융기 주변에서 최초 불꽃이 확인되어 기계적 요인에 의해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나, 자세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이번 화재로 공장 일부와 기계설비가 소실되어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최석지 현장대응단장은 “최근 여름철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전기기계 및 가전제품 등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화재예방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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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불로동 아파트 노후 김치냉장고 화재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지난 30일(일) 오전 6시 56분경 불로동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 72명과 소방차량 24대를 동원해 약 1시간만에 완전히 진압했다고 밝혔다. 화재는 취침 중 타는 냄새를 인지한 거주자가 연기 및 화염을 목격하고 신고했으며, 화재 발생지는 노후된 김치냉장고로 추정되나 자세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 이 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김치냉장고와 일부 내실이 소실되어 재산피해에 그쳤으나, 이른 시간 발견하지 못했다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다. 서부소방서 이한우 현장대응단장은 “노후된 가전제품은 화재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며 “만일의 사고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적정 위치마다 소화기를 꼭 구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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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태풍으로 낙하 된 간판 등 안전조치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지난 26일(수) 오후18시를 기해 태풍 바비 북상에 따른 재난재해 대비 상황대응반을 24시간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상황대응반은 119신고 폭주에 따른 수보인원 확보 및 출동력 공백 방지를 위한 예비출동대 편성 등 태풍 대비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가동되었다.밤사이 26일 20시58분 마전동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하여 안전조치 하였으며 22시54분 연희동 주택가에서 나무가 전도되어 통행 장애가 발생하였으나 체인 톱을 활용하여 제거하였다. 또한 27일 새벽 1시경 가좌동 한 음식점 간판이 강풍으로 낙하되었으나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안전하게 제거되었다.추현만 서부소방서장은 “태풍 북상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상황대응반을 24시간 가동 중이다”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태풍피해 예방을 위해 바깥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김에스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