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연대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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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인천세관인에 이명훈 관세행정관 선정ㆍ포상안산세관에「기업지원 종합 홍보관」을 개관하여 중소기업 맞춤형 수출 지원 인천본부세관은 안산세관 이명훈 관세행정관을 '6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해 26일 시상했다.이명훈 관세행정관은 안산세관에 기업지원 종합 홍보관을 개관하여 정보력이 약한 중소기업에게 관내 36개 기관에서 수행중인 수출지원 67개 사업 정보를 모아 세관 방문 업체에 제공하고, 인터넷을 통한 홍보도 함께 실시하여 관내 중소 영세기업의 수출 업무를 지원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인천항 물류 특성을 반영하여 보세창고 특허심사기준을 개편하고 특허심사기준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한 김남현 관세행정관을, 일반통관 분야 유공자로, 보이스피싱용 중계기 2점을 적발하고 분석기법을 공유하여 4대 추가 적발에 기여한 이형우 관세행정관을, 휴대품통관 분야 유공자로, 취약시간대 특송화물을 정밀 검사하여 ‘파우더 위장’ 필로폰 1kg 등 마약류 총 7kg을 적발한 이융우 관세행정관을, 특수통관행정 분야 유공자로, 자유무역협정(FTA) 사후적용 신청 건을 집중 처리하여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업체들에게 57억원을 신속 환급한 이정현 관세행정관을 심사행정 분야 유공자로, 여행자 대폭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기내식 보세공장에서 국내 업체에 납품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업 지원 41개 과제를 정해 추진한 서재홍 관세행정관을 적극행정 분야 유공자로 각각 선정해 시상했다.김윤식 세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해서는 총력 지원하고 또한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역할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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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2020년 인천공항 SR 이해관계자 위원회 개최인천공항공사,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SR 이해관계자 위원회 개최 !!!분야별 이해관계자 9명, 지속가능경영 주요이슈 논의 및 발전방향 제언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사태로 인한 위기극복의 실마리 찾아▲사진설명 : 지난 24일 인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 인천공항 SR 이해관계자 위원회’에서 인천공항공사 류진형 사회가치추진실장(사진 왼쪽에서 5번째)이 이해관계자 위원회 개최 후 한국항공대학교 이윤철 교수(사진 왼쪽에서 6번째), 한국표준협회 유훈 센터장(사진 왼쪽에서 9번째) 및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지난 24일 인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2020년 인천공항 SR 이해관계자 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SR 이해관계자 위원회는 분야별 이해관계자들과 지속가능경영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된 인천공항공사의 이해관계자 참여 기구이다.올해로 9년차를 맞은 ‘SR 이해관계자 위원회’에는 한국항공대학교 이윤철 교수를 포함하여 안전보안, 여객편의, 동반성장, 환경, 인권 등 총 9개 분야의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석하였으며, 전문적 식견을 바탕으로 향후 인천공항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였다.특히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COVID-19) 확산 사태로 인해 국제여객이 급감하는 등 공항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위기가 찾아온 만큼 이번 위원회에서는 현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방향과 전략에 대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전문적인 논의가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공사는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향후 지속가능경영 전략 수립에 종합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 류진형 사회가치추진실장은 “이번 2020년 인천공항 SR 이해관계자 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에 있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위원회에서 나온 전문가들의 의견을 지속가능경영에 적극 반영해 인천공항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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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청렴 의지 강화청렴내재화를 위해 ‘부서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실시 인천본부세관은 직원 청렴내재화를 위해 24일부터 4주간 자체 청렴전문강사를 활용하여 ‘부서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인천본부세관은 총 79개 부서, 약 2,000여 명이 근무하는 거대조직으로 최근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그간 실시해왔던 집합교육을 지양하고 부서단위의 소규모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교육내용도 기존의 딱딱한 규정위주 사례에서 벗어나 금품·향응수수, 음주운전 및 갑질 등 각종 비위사례에 대해 간략하고 알기 쉽게 구성하여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주력하였다.또한, 공항만 현장 근무자들의 교대근무 여건을 감안해 다양하게 교육일정을 편성하였으며, 일선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청렴도 향상 및 공직기강 강화를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인천본부세관장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인해 자칫 공직기강이 흐트러지기 쉬운 시기인 만큼, ‘부서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통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나아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청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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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스타트업 파크, 유니콘 기업 육성 본격 시동입주기업 30개사 모집공고…선발 기업에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지원올 연말 인천 스타트업 파크가 공식 오픈할 예정인 가운데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가 입주기업 모집을 시작으로 유니콘 기업 육성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인천경제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부스트 스타트업 저니(Boost StartUp Journey)’ 프로그램에 참여할 인천 스타트업 파크 입주기업을 오는 7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스트 스타트업 저니’는 4차 산업혁명 기술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인천 특화 산업과 연계, 실증에서부터 투자,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해주는 육성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스타트업 기업들은 육성 전문기관의 매출 확대 및 투자유치 역량 강화, 멘토링, 네트워킹 등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직접투자 18개사 총 2억8천만원, 국내외 특허 출원지원 12건, 해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선정 지원 6개사, 후속투자 연계 지원 12개사, 데모데이(스타트업이 개발한 데모 제품, 사업 모델 등을 투자자에게 공개하는 행사) 참가지원 6회 등의 스케일업(Scale–Up: 고성장) 프로그램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인천경제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이들 스타트업들을 지원할 스타트업 전문육성 기관으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을 비롯해 스마트시티, 언택트(비대면), 바이오융합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에 특화된 6곳을 최근 선정했다. 프로그램 신청자격은 최초 공고일 기준(‘20.6.17.)으로 업력 7년이 지나지 않은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제2조 제1호 및 제2호에 따른 창업기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 스타트업파크 홈페이지(http://startuppark.kr)를 참고하면 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 스타트업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인천경제청은 ‘부스트 스타트업 저니’ 프로그램과 관련한 스타트업 제품개발 지원, 대학 연계 스케일업 등 인천 스타트업 파크 내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 추진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 개방형 혁신창업 거점 구축을 위해 송도 투모로우시티에 조성되는 인천 스타트업 파크는 민·관 협업을 통해 창업자·투자자·대학 및 연구기관 등 혁신주체가 열린 공간에서 네트워킹(개방성+집적화+지속가능)하는 창업 집적공간이다. 오픈 데스크 120석과 59개실 등 전체 179개의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할 수 있다.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앞으로 개방형 혁신 클러스터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민관 협력 스타트업 지원 모델인 인천 스타트업 파크의 성공적인 조성을 통해 글로벌 유니콘 기업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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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국가안전대진단 대비 기관장 현장안전점검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3일(화) 2020년 국가안전대진단(6.10 ~ 7.10)을 맞이하여 기관장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공사는 제3매립장, 침출수처리장 등 현장 위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특히 우기철 침수가 우려되는 전력상황실, 매립가스관리센터 등 저지대 구역의 우수 유출구 관리현황과 치수대책을 점검했다. 또한, 하절기 폭염을 대비해 실외사업장에 그늘막 등 옥외 쉼터를 설치하고, 근로자들에게 쿨토시, 아이스 조끼를 지급하는 등 근로자 건강대책도 마련했다. 공사는 오는 30일 환경부, 민간전문가, 지역 주민대표 등 민간 합동점검반과 함께 국가핵심기반시설인 제3매립장, 침출수처리장 등에 대해 합동안전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그리고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사회전반에 대해 안전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안전 위험요소를 진단하는 예방활동이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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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경인아라뱃길 시천나루 선착장 익수자 1명 구조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 정서진119수난구조대는 22일(월) 오전 1시 11분경 시천나루 선착장 부근에서 익수자 1명을 구조했다. 신고를 받은 정서진119수난구조대는 구조정을 이끌고 신속히 출동하여 약 6분만에 도착하여 익수지점을 중심으로 수색 중 주 모 씨(남, 27세)를 발견하고 즉시 익수자의 안전을 확보한 후 구조정 위로 끌어올려 구조했다.구조된 익수자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에서 CPR후 인근병원으로 이송해 의료진에게 인계·치료중이며, 현재 호흡과 맥박이 돌아온 상태이나 아직 의식회복은 되지 않았다. 이우근 119구조팀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후 물속에 들어가시면 절대 안된다 또한 어린이 동반시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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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의 녹색건축물 전환, 친환경 녹색항만으로 한걸음연안여객터미널 녹색건축물 전환 인증 취득에 따른 동판 부착행사 개최인천 내 도서지역으로 향하는 주요 관문인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이 최근 녹색건축물 전환 인증을 받아 친환경 항만으로 한걸음 더 다가갔다.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이 한국시설안전공단으로부터 녹색건축물 전환 인증을 받음에 따라, 녹색건축물 인증을 표시하는 동판(국토교통부 발급)을 부착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날 오전에 열린 동판 부착행사에는 인천항만공사 최준욱 사장, 신용범 건설부문 부사장, IPFC 이희영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1995년에 준공된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은 작년 한 해 100만 명 이상의 승객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로, 시설 노후화로 인해 단열성능 저하 등 에너지 효율이 낮아짐에 따라 지난 2016년 한국시설안전공단의 공공건축물 성능개선 사업대상으로 선정돼 개선사업을 추진해왔다.이후 실시설계(`17.8~`18.3)를 거쳐 지난 2018년 12월 공사를 마무리한 연안여객터미널은 기존 대비 에너지성능이 약 25% 향상됨에 따라 에너지소비량 감소 및 온실가스 감축으로 인천항의 친환경 녹색항만 구축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인천항만공사 조주선 항만시설팀장은 “연안여객터미널의 에너지성능 개선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녹색건축물 전환 인증을 취득하게 됐다”면서, “친환경 항만 구축이라는 세계적 추세에 발맞춰 인천항을 친환경 녹색항만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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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야간 백령도 응급환자 잇따라 이송인천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어제(20일)와 오늘(21일) 발생한 백령도 응급환자를 경비함정 이용 잇따라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인천해경은 인천 옹진군 백령도 백령병원에서 20일 오후 4시 04분경 뇌경색 의심환자 A 씨(84세, 남)와 21일 밤 2시 14분경 뇌출혈 의심환자 B 씨(44세, 남)를 육지로 이송 요청을 접수하고 경비함정을 급파했다. 신고를 접수한 인천해경은 저시정으로 헬기 운항이 불가하여 서해 5도 특별 경비단 경비함정과 인천해경 경비함정을 순차적으로 관제하여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인천해경 전용부두에 대기 중인 119 구급대에 인계 인천 소재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이송한 환자 2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도서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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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고립자ㆍ기관고장ㆍ익수자 등 해양사고 잇따라인천해양경찰서는 인천 중구 무의도 인근에서 모터보트와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여 15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21일(일) 밝혔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20일 오후 2시 01분경 인천 중구 무의동 실미도에 A 씨(남, 61세) 등 11명이 관광차 입도하여 물때를 인지하지 못하고 고립되었다는 연락을 접수하고 인근 파출소에서 민간 구조선을 섭외하여 합동 구조하고 실미도 해수욕장에 안전하게 하선 조치하였다. 같은 날, 오후 2시 39분경에는 인천 중구 무의도 1.5해리 해상에서 모터보트(2.4톤, 승선원 2명)가 기관고장으로 운항이 불가하다는 B 씨(남, 49세)로부터 신고를 접수하고 인근 경비세력과 연안구조정을 출동시켰다. 신고를 접수한 구조세력은 인근 어선을 섭외 안전해역으로 예인 후 연안구조정에서 인수하여 영종도 덕교 선착장으로 입항 조치하였다. 또한, 오후 3시 06분경에는 인천 중구 무의동 실미 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물때를 인지하지 못하고 실미도에서 무의도로 건너다가 2명이 물에 잠긴 사고를 접수하고 인근 연안구조정을 급파하였다. 현장에 출동한 연안구조정은 익수자를 발견하고 해상에 입수하여 안전하게 구조한 후 영종도 잠진도에 하선 조치하였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해양사고는 물론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져 해양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휴대폰에 해로드앱을 다운로드하여 활용하면 물 때 등 해양 관련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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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2020년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 단행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승진 임용 94명 등 498명 정기인사 시행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0년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498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3급 1명, 4급 3명, 6급 37명, 7급 53명 등 총 94명이 승진하고 3급 이하 401명에 대한 전보 및 3명의 신규공무원이 임용되었다.주요 인사 사항으로는 ▲행정국장 김선미(전보)▲평생학습관장 공애순(승진)▲감사총괄 서기관 백윤영(승진)▲노사협력과장 이정기(승진)▲주안도서관장 김희권(승진)을 각각 배치하였다.금번 인사에서는 김선미 평생학습관장이 여성 최초로 행정국장으로 임명됨에 따라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 활력 및 주요 보직에 여성 진출의 기회가 확대 될 것이며,주안도서관장에 사서직렬 김희권 관장을 승진임용함으로써 인천시교육청 교육정책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책 읽는 도시 인천’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금번 인사를 통해 동일 부서 장기 근무자, 도서지역 만기 근무자를 순환 전보하고 개인의 능력과 인사 고충을 적극 반영하는 등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인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인사발령자 명단은 인천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www.ice.go.kr) 행정정보-인사알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