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연대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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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도서 나들이 고립자 15명 전원 구조섬에 들어갈 때는 물 때를 숙지하여 고립사고 발생 예방 당부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 4일(토) 인천 실미도와 강화군 동검도에서 발생한 고립자 15명을 무사히 전원 구조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오후 2시 29분경 인천 실미도에 관광차 입도한 60대 부부가 고립된 것을 실미도 안전요원이 발견하고 신고하여 공기부양정(H-09정)이 신속하게 출동, 구조하였다. 이어 오후 3시 51분에는 인천 강화군 동검도 동그랑섬에 그림을 그리기 위해 입도한 A(남, 52세)씨 등 13명이 고립되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인근 어선 B호(0.93톤)을 섭외하여 전원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인천해경 관계자는“최근 여름철 성수기를 맞이하여 실미도 등에서 고립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라며 “관광객 여러분은 항상 물 때를 확인하여 고립사고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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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의원, 인천 관내 30년 이상 노후화 건물 218개교 616개동에 달해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인천 연수구갑·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이 인천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관내 30년 이상 노후건물 학교시설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인천 내 30년 이상 된 노후학교 건물은 총 218개교(기관포함) 616개동이었다. 이 중 건축된 지 40년 이상 된 건물도 268개동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급 별로는 유치원 6개동(1개교), 초등학교 285개동(105개교), 중학교 129개동(52개교), 고등학교 143개동(44개교), 특수학교 4개동(3개교), 각종학교 3개동(2개교), 기타 직속기관이 46개동(11곳)이었다. 베이비붐으로 학생 수가 급격히 늘어나던 시기에 건축된 학교 건물의 노후화에 따라 정밀안전 진단과 시설개선이 시급하다는 학부모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 1일,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30년 넘은 서울 관내 노후학교 325곳에 10년에 걸쳐 약 8조 6천억원의 예산을 들여 새단장을 할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한국형 뉴딜’ 정책에 ‘학교현대화 뉴딜, 미래를 담는 학교’(미담학교) 프로젝트 사업을 포함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지역 주민과 학교시설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복안도 제시됐다. 인천에도 30년 이상 노후화된 학교가 218개교 616개동에 달하는 만큼, 학교현대화 뉴딜사업의 추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박찬대 의원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니는 것은 국민 안전의 기초이자 첫 걸음이라면서, 학교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학교 공간을 인근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건설사업을 통한 일자리 확대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는 등 학교 현대화 뉴딜사업의 조속한 추진 논의를 인천에서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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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준법지원센터, 지적장애인 주거환경개선 활동 지원법무부 인천준법지원센터(복수명칭, 인천보호관찰소 소장 이법호)는 2일 만수1동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사회봉사대상자 9명을 투입, 남동구 만수동 소재 아파트에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국민공모 수혜자는 지적장애인 자매로, 함께 거주하던 모친이 건강상태 악화로 중환자실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어 주거지 위생 관리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이루어진 이번 사회봉사 집행은 주거지 내 쓰레기 버리기, 짐 정리 작업 등을 실시하였으며, 작업 개시에 앞서 사회봉사 대상자에 대한 발열체크, 주거지 내 방역소독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철저한 사전조치를 거쳐 코로나19 감염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법호 인천준법지원센터 소장은 “사회봉사 대상자들을 적재적소에 투입하여 소외계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봉사를 집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사회봉사 국민공모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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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신규임용자 223명 양성교육 실시온라인 실시간 화상강의 시스템을 활용한 재택교육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7월 6일부터 필기시험과 인성검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확정된 신규임용자 223명에 대해 인천시 산하 지방공기업 최초로 온라인 실시간 화상강의 교육시스템을 활용하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인천교통공사 2020년 신규임용자 양성교육은 “Drawing Our Vision” 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2주간 공기업 직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과 직무공통 및 직무전문교육을 온라인 실시간 화상강의 재택교육으로 실시하고, 나머지 2주는 연수생들을 10개 직렬별로 본사 및 현장에 배치하여 직렬별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시행하는 현장직무교육(OJT)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교육이 시작되는 7월 6일은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이 신규임용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출발”이라는 주제로 첫 화상강의에 나선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우리 공사는 코로나19 확산과 수도권 고강도 방역조치에 선도적으로 대처해왔고, 여러 어려운 여건에서도 신입사원 채용 필기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며, “이번 신규임용자 양성교육 또한 소기의 교육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함으로써 전문역량을 갖추고 시민과 소통하는 창의적인 인재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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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 완충녹지 5곳 준공…더욱 푸르러지는 송도8공구 랜드마크시티 1,2,3,4,9호 완충녹지 2만1천여 ㎡ 조성 마무리송도 전체에 완충녹지 32곳 조성 완료, 2030년까지 29곳 추가 조성 예정최근 공동주택 입주가 잇따르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 8공구에 완충녹지가 새로 조성되면서 송도가 더욱 푸르러질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랜드마크시티 8공구 내 1,2,3,4,9호 등 5곳의 완충녹지를 준공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착공해 지난 6월 말 준공된 완충녹지는 △송도 호반베르디움 3차 아파트 △송도 더샵 마리나베이 △미송초등학교 △해양1중학교(가칭) △인천아암초등학교 등과 인접한 곳에 조성돼 있다. 총사업비는 26억7천만 원이 들어갔으며, 5곳 전체의 녹지면적은 2만1,341.4㎡에 달한다. 완충녹지에는 해송, 꽃사과, 느티나무, 이팝나무 등 교목 1,756주와 보리수, 목수국, 황매화 등 관목 5만1,649주, 초본류의 하나인 사사 4만2,200본이 심어졌다. 인천경제청은 공사 추진 과정에서 송도 호반베르디움 3차 아파트의 입주 시기가 당초 올해 6월에서 1월로 앞당겨짐에 따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파트와 인접한 완충녹지 조성에 힘을 기울였으며, 아파트 입주 예정자 주민 의견도 반영했다. 특히, 학교와 인접한 완충녹지의 경우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흙 쌓기(마운딩)를 통해 높이를 다른 완충녹지 보다 50cm 높인 2m로 시공하고, 식재 밀도도 높였다. 한편, 송도국제도시에는 이번에 준공된 5곳을 포함해 현재까지 모두 32곳의 완충녹지 조성이 완료됐으며, 이들 완충녹지 전체 면적은 44만7,841㎡에 달한다. 인천경제청에서는 오는 2030년까지 29곳의 완충녹지를 추가로 조성해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은 물론, 도로의 매연 및 소음 등을 저감시킬 예정이다. 석상춘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장은 “이번 완충녹지 준공으로 송도가 더 푸르러지고 주민들의 삶의 질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제초작업과 병해충 방제 등 완충녹지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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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경영진 송도달빛축제공원역 현장점검분야별 공정현황 및 설비․시설물 점검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7월 2일(목) 인천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 건설현장에 경영진이 직접 방문하여 공정현황과 역사 내 주요설비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 날 현장점검은 송도달빛축제공원역 개통을 대비해 인천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와 건설·운영기관 합동점검으로 이뤄졌으며, 감리단 브리핑을 통해 사업진행 및 분야별 공정현황을 파악하고 개통 전까지 모든 사업을 마무리하기로 하였다.또한, 신설 역사 내 대합실과 직원들의 근무 공간 및 장비를 운용하게 될 기능실을 둘러보며 마감상태와 각 분야별 공사 진행상황 등을 살펴보았다. 인천1호선 송도연장선 건설사업은 국제업무지구역에서 송도달빛축제공원역까지 0.82Km, 정거장 1개소를 연장하는 것으로, 올해 12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공사 정희윤 사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 공사가 진행되길 기대한다”며, “개통 전까지 철저한 공정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공사와 인천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성공적인 개통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유기적인 업무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왔으며,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차질없는 개통을 목표로 다시 한번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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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공매 진행정보 실시간 확인 가능인천본부세관 홈페이지 및 관세청 유니패스에서 공매 진행정보 제공 인천본부세관은 세관 공매물품에 대한 공매진행정보를 인천본부세관 홈페이지 및 관세청 유니패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세관 공매진행정보는 휴대폰이나 컴퓨터로 실시간 확인 할 수 있으며,인천본부세관 홈페이지, 공매낙찰진행정보에서 확인하거나 관세청 유니패스, 업무지원 체화공매, 공매물품조회, 낙찰진행정보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인천본부세관은 민원인들이 세관 공매진행정보를 확인하려고 매번 전화로 세관에 문의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공매진행정보 확인을 위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인천본부세관 홈페이지 메인화면에서 공매번호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해당 물품의 공매진행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공매진행정보는 인천본부세관 공매물품 뿐만 아니라 전국세관 모든 공매물품에 대해 진행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은 앞으로도 민원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관세행정 개선을 위해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인천본부세관 공항통관지원과(☎032-722-4132, 4136)로 문의하면 된다.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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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제2회 국민 참여 사회공헌 복지 공모사업 최종 선정안전 및 우수프로그램 선정 결과 발표 !!!최종 선정된 10개 시설․기관 1억6천5백만원 지원…안전 및 우수프로그램 지속 관심으로 지역시설 이용자를 위한 복지수준 향상▲사진설명: 2일 인천서 서구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인천공항공사 제2회 국민참여를 통한 사회공헌 공모사업 선정 및 전달식'에서 인천공항공사 류진형 사회가치추진실장(왼쪽에서 6번째)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정윤 사무처장(왼쪽에서 7번째),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전흥윤 사무처장(왼쪽에서 13번째)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인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명숙)와 함께 인천 지역의 사회복지 활동 법인, 기관, 단체,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제2회 국민 참여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안전위협 방지사업에 대한 인천지역 8개 사회복지시설․기관과 전년도 우수프로그램 2개에 대해 올해 사회공헌 복지사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하여 공사는 2일 인천서 서구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남동구노인복지관 등 선정기관 10개소와 함께 안전위협 방지사업 및 우수프로그램에 대한 선정결과를 발표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이 날 선정된 안전위협 방지사업은 이용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 개보수 및 안전시설 설치를 위한 것으로 선정결과에 따라 기관별 최대 2천만 원을 지원받아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게 된다. 최종 선정된 사회복지시설 기관은 ▲남동구노인복지관 ▲드림 일시보호쉼터 ▲백령종합사회복지관 ▲성촌의집 ▲소망의집 ▲파인트리홈 ▲향진원 ▲효성노인문화센터 등 총 8개의 시설‧기관이다.한편, 지난해 공모로 진행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회복지프로그램 중 성과가 우수하고 지속적인 추진이 필요한 프로그램 역시 선정하여 올해도 지속 지원한다고 밝혔다.선정된 우수 기관 및 프로그램은 ▲인천재가노인복지협회「건강과 사람을 잇다」▲인천지역자활센터협회「통합재가지원센터 운영」이다.인천재가노인복지협회「건강과 사람을 잇다」는 작년에 이어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 어르신 107명을 대상으로 질병 예방 및 관리요령 교육, 운동교실, 요리 실습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또한, 인천지역자활센터협회「통합재가지원센터 운영」는 인천지역 내 주거환경 취약계층 306가구를 대상으로 가사지원, 주택 경정비 지원, 정리수납 및 청소·소독 등의 커뮤니티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선정된 기관은 프로그램 운영사업비로 총 7,5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인천공항공사 류진형 사회가치추진실장은 “인천공항공사는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기관과 함께 지역상생과 지역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갈 계획이다”며 “인천공항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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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목상교, 청운교 인근 투신자 수색완료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 정서진119수난구조대는 2일(목) 오전08시 10분경 목상교 인근, 오후 13시 15분경 청운교 인근에서 익수자 2명을 수습했다. 지난 달 6월 30일 새벽4시 30분경 목상교 인근에서 사람이 뛰어내렸다는 신고, 같은 날 오후13시33분경 청운교 인근에서 투신추정된다는 신고를 받고 수중수색 및 수상순찰을 이어가던중 2일(목) 오전8시10분경 정서진119수난구조대가 목상교 인근에서 구조대상자(여)를 발견하고 안전한 장소로 인양하였으며, 오후13시15분경 청운교아래에서 특수구조단에 의해 발견된 구조대상자(남)를 정서진119수난구조대 고속구조보트로 인양후 경찰에 인계하였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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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빌라서 1주일 만에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지병 추정\"부천시 도당동의 한 빌라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2일 부천 원미경찰서와 부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달 28일 오후 5시께 부천시 도당동의 한 빌라에서 A(54)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이웃 주민은 경찰에서 "1주일 전부터 옆집에서 악취가 났다"고 진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과 경찰은 빌라에서 들어가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경찰은 A씨가 평소 지병을 앓았다는 유족 진술과 빌라에 외부 침입이 없었던 점, 시신에 특별한 외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으며 정확한 사망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시신을 부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CSBN-TV.CO.KR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