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연대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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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국산화 돕는다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광역시가 지원하는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과 국산 바이오의약품의 제조·생산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성능평가 지원 대상은 국내에서 바이오의약품 및 동등 의약품이나, 바이오의약품에 필요한 원부자재를 제조·생산하는 기업이다. 인천TP는 3개 과제를 선정해 ▲시제품 제작 ▲공정개선 등에 필요한 비용을 과제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신청 기간은 5월 3일 금요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사업 관리시스템(bsms.or.kr)을 통해 확인하거나, 인천TP 바이오센터(032-260-0834)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는 관계자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니 관련 기업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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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2024년 집중안전점검’ 맞아 기관장 현장점검 실시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23일(화) 행정안전부 주관 ‘대한민국 안전大 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에 기관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실시하는 ‘대한민국 안전 大 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정부와 공공기관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사회전반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집중점검하고 안전 위험요소를 진단, 조치하기 위한 재난 사전 예방 활동이다. 이번 현장점검은 철도시설 중 인천 1호선 계양역의 신호시설물을 대상으로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특히, 열차의 주행방향을 변경시켜 주는 선로전환기 동작상태와 열차의 유․무를 검지하는 궤도회로장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으며 점검 결과에 따라 안전기준에 미흡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추가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정밀점검을 통해 보수․보강 조치할 예정이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을 통해 발굴된 위험요인은 즉시 개선하고 필요시 외부전문가와 합동점검으로 후속조치를 하는 등 철저한 관리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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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노인복지관, 연수구야구소프트볼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및 후원금 전달청학노인복지관은 연수구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장수용)와 23일(화) 업무협약 체결 및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연수구야구소프트볼협회 장수용 회장이 참석하여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을 진행하기로 약속하였으며 이와 동시에 후원금 100만원도 함께 기부하여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였다. 연수구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장수용)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연수구 내 어르신들을 위해 정기적인 나눔을 펼쳐 사회공헌 활동에 일조하겠다”라고 밝혔다. 청학노인복지관(관장 정현배)은 "지난 16일 연수구야구소프트볼협회 장수용 회장의 연계로 후원받은 마스크를 노인일자리 참여자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들에게 배부하였으며 이렇게 지역사회에 먼저 관심을 가지고 손을 내밀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해주신 후원금은 앞으로 다가올 어버이날 행사에 유용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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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오감만족 힐링데이” 교통약자 나들이 행사 가져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남동구 늘품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와 함께 파주 헤이리 마을에서 교통약자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교통공사는 매년 신체적 어려움으로 외출 및 문화생활을 즐기는 데 불편함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들에게 문화체험과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교통약자 나들이 행사”를 개최해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주변 동료들과 즐겁게 어울리며 소통하는 재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공사는 연 3회 실시하던 행사를 더 많은 교통약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부터 연 4회로 늘렸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보호자는 "따뜻한 봄 바람을 쐬며 평소와 다른 일상을 보내고 나니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더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삶의 활력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분들께 다양한 야외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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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인천 그랑프리’급물살 … 인천시, 유치 전담반 가동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행사로 꼽히는 F1 그랑프리 인천 유치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 인천시가 ‘F1 그랑프리 인천’ 유치를 위한 전담반을 구성하고, F1 한국 파트너인 태화홀딩스 강나연 회장을 만나 유치를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4월 23일(화) F1 인천 그랑프리 대회 전담 유치단을 구성하고 ‘F1 인천 그랑프리’ 개최 업무협약(MOU) 체결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박덕수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 공무원들은 4월 23일 시청 회의실에서 F1 한국 파트너인 태화홀딩스 강나연 회장을 만나 2026년 F1 인천 그랑프리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지난 4월 6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일본 스즈카 그랑프리에 참석 중인 스테파노 도미니칼리(Stefano Dominicali) 포뮬라 원 그룹(Formula One Group)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인천 개최 의향서를 전달했고, 불과 열흘만인 16일 F1 관계자들이 인천을 찾아 도심 서킷 대상지를 둘러보는 등 대회 유치가 급진전되고 있는 상황이다. 인천시는 2026년 개최 목표인 ‘F1 인천 그랑프리’를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획기적인 전환점으로 보고, 사안의 긴급성과 전문성을 감안해 전담 유치단을 신속하게 꾸리게 됐다. 시는 계약조건과 대회 후보지에 대한 제반 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해 조속한 시일 내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는 구상이다. 박덕수 행정부시장은 "2026년 대회 개최를 위해서는 속도감 있는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업무협약(MOU) 체결을 위한 검토와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인천은 물론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나연 회장은 "그간 F1 대회 유치를 위해 국내 여러 도시에 도심 레이스를 제안했고 오랜 기간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정부 차원의 지원도 논의해 왔지만, 한국에 유치할 수 있는 기회가 성사되지 못했다”며 "지난 16일 F1 서킷 디자인 관계자들이 인천을 둘러보고는 도심 레이스를 펼칠 적합지라며 큰 호응을 보인 만큼, 전 세계의 많은 팬들을 보유한 대회가 인천에서 반드시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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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의회, 제279회 임시회 개회인천시 미추홀구의회(의장 배상록)는 4월 23일(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4년도 제27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는 ‘2024년 공유재산관리계획 2차 변경 승인안’ 및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민공동이용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총 13건의 안건이 상정되었으며, 이 안건들은 23일까지 각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25일 열릴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배상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전반기 의회 마무리를 목전에 둔 회기로서 비록 다른 때보다 짧은 회기이지만 더 긴밀한 협조와 세심한 주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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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4년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발간인천시가 신뢰 세정 도모와 시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책자 ‘2024년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를 발간했다. 책자에는 ▲월별 지방세 일람표 ▲세목별 개요 ▲지방세 납부 방법 등을 비롯해 시민들의 권익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지방세 구제제도와 마을세무사 제도 등에 관한 내용이 알기 쉽게 정리됐다. 특히, 국세와 지방세의 비중과 광역시별 지방세 규모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수록한 표는 날로 성장하는 인천의 재정 규모를 가늠할 수 있게 했으며 기한 연장과 징수유예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납세자를 실질적으로 돕는 제도에 관한 정보도 담았다. 책자는 시민들의 접근이 쉬운 시청 민원실과 군·구 세무부서,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포하며, 전자고지납부시스템(https://etax.icheon.go.kr)을 통해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김상길 시 재정기획관은 "2024년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책자가 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는 유익한 지방세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시민이 공감하는 지방 세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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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설계 기준 고도화해 중소건설업체 경쟁력 강화인천시가 설계 기준 고도화를 통해 지역 중소건설업체의 권익을 보호하고 경쟁력을 강화한다. 인천광역시는 기존의 ‘소규모 건설공사에 대한 설계 기준’을 일부 보완하고 6개의 기준을 새롭게 마련해 13일부터 적용했다고 밝혔다. *소규모 설계기준 정의: 지역 중소건설업체 권익 보호 방안의 일환으로 소규모 관급공사의 저가·과소 설계 관행을 개선하고 공사비 현실화 주택가지역(작업협소)의 굴착기 작업효율 현장여건에 맞는 폐기물 소운반 적용 협소한 장소의 민원대응 전담인력 배치 협소한 지역의 시공 후 뒷정리 통행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싸인카 운영 산재된 소형구조물 철근 현장 조립 시는 이번 새로운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 기준’ 마련을 계기로 인천시에서 발주하는 소규모 건설공사에 대한 적정 공사비 지급과 건설공사에 대한 품질 관리 향상 기여를 통한 지역 건설산업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인천 소규모 건설공사의 지역업체 참여 비율은 90%로, 비중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시는 소규모 건설공사와 관련된 기준을 개선함에 따라 지역건설업체의 안정적 운영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설계 기준 고도화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소규모 건설공사의 대상 기준은 총공사비 6억 이하의 공사로 지역 발주 공사 건수 대비 79%가 이에 해당되며 이를 적용할 경우 약 4.39%의 공사비 상승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는 바, 중소건설업체 경영 환경 개선에 상당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도수 시 도시균형국장은"고도화된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 기준이 지역 건설업계의 안정성 강화와 소규모 건설 현장의 작업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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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인천관광공사, 섬 지역 상생 및 ESG 경영 ‘맞손’▲사진설명 : 인천TP-인천관광공사가 인천테크노파크 6층 대회의실에서 22일 인천 섬 지역상생 및 ESG 경영 상호협력 업무협약(MOU)하고 기념 촬영하고있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관광공사가 인천 섬 지역 상생과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양 기관은 지난 22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이주호 인천TP 원장,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인천TP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섬의 가치증진을 위한 상생 프로그램 ▲섬 지역 탄소중립 활동 ▲섬 지역 대상 문화·관광·기업지원사업 추진 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이에 인천TP는 3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인천의 섬 지역에서 ESG 활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주호 인천TP 원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인천TP의 사회적 책임과 ESG 경영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인천 섬 지역의 인구소멸 극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관광공사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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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 춘천시와 협업해 봄맞이 안전캠페인 실시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경인강원지부는 지난 19일 춘천 후평일단지시장 일대에서 춘천시와 협업해 봄맞이 안전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춘천지역 상록자원봉사단원 10여 명이 참여해 인근 상인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 홍보물을 배부하고, 생활주변 위험요소 발굴을 위한 ‘안전한바퀴’ 활동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봉사단원은 "최근 주변 곳곳에서 건조한 대기로 인한 화재 발생 소식을 종종 접하고 있다.”며, "봄을 맞아 가족과 함께 나들이 가시는 분들도 안전사고 예방에 한 번 더 신경써주시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는 총 59개의 상록자원봉사단을 운영하며 퇴직공무원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