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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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감천항 복합재난(폭염, 태풍 및 감염병) 대응 현장 점검부산항만공사(BPA)는 남기찬 사장이 폭염, 태풍 및 코로나19 방역 실태 점검을 위해 감천항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남기찬 사장은 감천항 종합상황실에서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보고받은 후, 동편부두 현장 순찰을 통해 열화상 카메라 설치 현황, 폭염 대피시설, 태풍 대비 시설물 유지보수 현황, 외국적 입항 선박의 코로나19 방역 수칙 이행 여부 등을 종합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 점검은 8월 11일 오전 부산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고, 부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이 4단계로 격상(8월 10일)되는 등 감천항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및 원활한 항만 운영을 위해 실시되었다.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은"감천항은 현장 근로자들이 야외에서 수작업으로 냉동 수산물 등을 처리하기에 폭염, 코로나19 감염 등에 취약하다”며 "현장 근로자 안전 중심의 감천항 운영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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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인천항 2050까지 탄소중립(Net-Zero) 선언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11일(수) 인천항만물류협회, 인천항보안공사(이하 IPS), 인천항시설관리센터(이하IPFC)와 함께 인천항 탄소중립 달성시기를 2050년으로 밝히는 탄소중립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IPA는 인천항의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마련해 우선 IPA의 역할이 가능한 영역부터 탄소중립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 1기 : 2030년까지 IPA 자체 탄소중립, 2기 : 2040년까지 항내 하역기능 부문, 3-1기 : 2045년까지 항만배후단지, 3-2기 : 2050년까지 해상/육상수송 연계 부문 탄소중립 달성 먼저, 탄소중립 1기(2021∼2030년) 동안 ‘2030 인천항만공사 자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올해 ▴인천항 탄소중립 선언 ▴인천항 탄소중립 자문위원회 구성 ▴인천항 탄소중립 기반 현황연구 등을 추진하고, 내년에는 탄소중립 중장기 세부계획을 수립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 관리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3년부터는 지속적인 항만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관리 기반 구축 및 탄소중립화 방안을 단계적으로 수행하며, 특히, IPA 자체 EV-100* 달성을 위해 우선적으로 업무차량을 전기,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원 차량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 EV-100(Electric Vehicle 100%) : 2030년까지 기업 소유 및 임대 차량 중 3.5톤 이하 100%, 3.5∼7.5톤 50%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하는 캠페인 이어, ‘항내 하역기능 부문 탄소 중립 달성’을 탄소중립 2기(2030∼2040년)에 실현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항내 부두운영사/터미널 내 에너지 부하저감 및 하역장비 등의 교체주기를 감안한 ▴저탄소 하역장비 도입 ▴충전 등의 인프라 설치 지원 ▴신재생에너지원 활용 기반 구축 ▴항만에너지 마이크로 그리드(Micro Grid) 구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탄소중립 3기(2040∼2050)에는 ‘배후물류단지 및 항만내 선박-육상트럭 연계 관련 분야의 탄소중립’을 달성할 목적으로 2040년 전후로 완성이 예상되는 신항 배후물류단지 등을 고려해 ▴저탄소 인프라 배치계획 수립 ▴탄소중립 기반 구축을 위한 인프라 설치 ▴신재생에너지원 마이크로 그리드 (Micro Grid) 사업 ▴저탄소 기반의 육·해상 수송 체계 구축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에 대한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 금일 인천항만물류협회, IPS, IPFC 공동 선언은 인천항의 탄소중립을 위한 첫 걸음으로써 의미가 있다”며, "2050년까지 인천항 전체의 탄소중립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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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청렴서약 체결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금품ㆍ향응 수수 등 부패행위 근절을 위한 「청탁금지법」 및 직무정보를 이용한 사익추구 방지를 위해 제정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준수를 위한 청렴서약을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렴서약은 ▲법과 원칙 준수 ▲ 금품ㆍ향응 수수 등 부패행위 금지 ▲직무정보를 이용한 사익추구 금지 및 이해충돌 회피 ▲ 지위ㆍ권한을 남용한 부당지시 금지 등을 준수하고, 위반 시 처벌을 감수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날 청렴서약 체결에는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 및 임원, 노조위원장이 참여하였으며, 향후 전 직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직원들의 올바른 공직관 확립을 통한 청렴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 신규입사 시 청렴서약을 의무화하여 더욱 투명ㆍ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 노사는"청렴서약 체결을 통해 전직원이 솔선수범하는 청렴 문화를 정착시킴은 물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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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친환경에너지를 통한 사회 환원 활동으로 ESG 경영 앞장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현재 인천항 유휴자원을 활용해 총 2.86MW급 (4인 가구, 약 955세대 사용량) 태양광 발전소 5곳(인천 북항 2곳, 인천 내항 3곳)을 운영 중이며, 그중 인천 북항 배후단지내 2곳의 전력판매 수익으로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 대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 국민 햇빛발전소 : 북항배후단지 남측부지, 태양광 0.95MW+에너지저장장치(ESS) 3MW / 나음 햇빛발전소 : 북항배후단지 화물주차장, 태양광 0.08MW 운영 이번 지원사업은 작년 9월 IPA와 인천항 그린뉴딜 파트너십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항만 유휴자원 활용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취약계층 가정 및 소아암 환우를 대상으로 핀셋 지원한다. * 인천항 그린뉴딜 파트너십 : 인천항만공사, 인천광역시, 인천남부교육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먼저, 국민햇빛발전소 수익금은 국제 구호개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지원 우선순위에 따른 인천 거주 저소득 가정 45곳에 각 20만 원을 ‘인천e음’ 머니로 지원한다. * 1순위 : 법정 저소득, 2순위 : 일반 저소득 및 3순위 : 기타 저소득 가정 더불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협력하여 나음햇빛발전소 수익금 2천 5백만 원을 백혈병 소아암 환우를 위한 나음 쉼터 신설에 지원한다. ‘나음’은 힘든 치료과정에 있는 소아암 환우가 나을 수 있다는 마음과 나아질 거라는 믿음이라는 뜻으로, 특히, IPA는 소아암 치료 병원이 서울에 집중된 점을 파악해 지방에서 먼 거리를 오가는 소아암 환우 가족이 머물 수 있는 쉼터 신설을 위한 후원금 총 8천 5백만 원을 2018년부터 올해까지 지원해왔다. 이를 통해, 2019년 3월에는 서울 교대 나음 소아암쉼터가, 지난해 10월에는 서울 대학로 나음 소아암쉼터가 개소했으며,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쉼터 이용자가 1,017 명에 달하고 이용 후기가 연일 등록되는 등 해당 쉼터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항만공사 홍성소 건설부문 부사장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가중된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뉴딜사업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몰두함과 동시에 사회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기관의 ESG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 기업의 비재무적인 요소인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약자로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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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감천항 현장 근로자 대상 코로나19 예방물품 전달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감천항 운영 중단을 예방코자 현장 근로자들에게 마스크와 자가진단키트 등 방역물품 약 24,000점을 전달하였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지원물품에는 자가진단키트 120개를 포함하여,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근로자가 즉각 감염 여부를 판단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냉동 수산물을 취급하는 감천항의 특성상 수작업으로 하역이 이뤄져 현장 하역근로자들이 밀집하여 생활한다. 이 때문에 현장 근로자가 코로나19에 감염 되면 하역작업이 중단되는 등 항만운영에 크나큰 지장을 초래한다. 아울러, 최근 부산지역 확진자가 급증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BPA는 감천항 현장 근로자들의 감염 가능성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지원에 나선 것이다.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은"철저한 방역 및 상호협력으로 최근 항만 내 항운노조원의 코로나19 확진은 없었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수요자 중심의 방역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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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찬 BPA 사장,「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동참부산항만공사는 남기찬 사장이 7월 30일(금),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인 ‘① 1단 멈춤! ② 2쪽 저쪽 ③ 3초 동안 ④ 4고 예방’메시지가 적힌 보드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산신항만주식회사 김명후 대표이사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남기찬사장은 "우리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 보호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 교통안전 실천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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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ESG 실천 첫 걸음! 재사용 아이스팩 수거해 소상공인에 기부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지역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혁신네트워크에 속한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동으로 임직원들로부터 수거한 재사용 가능 아이스팩 2,555개를 인천지역 예비 사회적기업 2개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스팩 기부는 ’21년 협업과제로 선정된 ‘시민이 주도하는 플라스틱 Free 확산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4개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각 가정에서 택배배송 등에서 사용된 아이스팩을 자발적으로 수거한 뒤 수거함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4개 기관은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집중수거 기간으로 정하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깨끗한 아이스팩을 2,555개를 수거했으며, 이 과정에서 환경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한번 새기는 계기가 됐다. 이번에 수거된 아이스팩은 ‘더좋은경제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사용처를 모집해 인천지역 예비 사회적기업 2개사에 전달됐다. * ㈜매일생선(수산간편식 판매, 예비사회적기업, 스타트업) * ㈜두손식품(간편식 및 육류 등 판매, 예비사회적기업, 스타트업, 청년기업) 더불어, ‘아이스팩 재사용 ESG 실천기업’ 현판 및 ‘재사용 아이스팩 고객 안내문’을 제작·제공하여 캠페인 참여 기업에 대한 홍보도 지원하였다. 이번에 수거된 2,555개의 아이스팩이 재사용되면 미세플라스틱 1.5톤 가량의 발생을 차단하는 효과와 함께 신규 아이스팩 구매비용 및 지자체 아이스팩 소각·매립·운반 등 처리비용 약 2.9백만원의 절감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항만공사 사회가치실 안길섭 실장은 "이번 캠페인 활동은 ESG 실천을 위한 직원 참여의 첫 걸음 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관의 ESG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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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조정선수단, 전국대회서 은, 동메달 획득!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 조정선수단은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전남 장성군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제37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조정대회」에 출전하여 여대 일반부 더블스컬(배은호, 강지윤) 종목에서 7분 53초 12를 기록하며 은메달, 경량급 더블스컬(최수진, 손효정) 종목에서 8분 4초 42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BPA 조정선수단은 다가올 8월에 개최되는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하여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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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 특별수송대책 마련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통해 인천 도서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원활하고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해 2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서 주관하는 ‘하계 특별수송기간’ 운영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IPA는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 대상으로 ‘코로나19 선내 방역수칙’ 스티커가 부착된 비말 마스크 총 2천 개(1인당 5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등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안전캠페인을 특별수송기간 첫날인 23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캠페인은 비말 마스크 수량 소진 시까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다. 또한, 하계 성수기 연안 여객의 집중으로 인한 연안여객터미널 주차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연안여객터미널 인근 주차장을 확보·개방하여 방문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안내판을 설치하고 주차관리 보조 인력을 추가 투입하여 질서유지에 나선다. 주차장 이용고객은 연안여객터미널 주차장(265면) 이외에 인근 주차장인 제1국제여객터미널(258면), 염부두 주차장(106면), 해양광장 주차장(220면), 사설 주차장(70면), 제1국제 인도(30여 대)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총 1천여 대의 차량이 수용 가능하다. 연안여객터미널 주차장 만차 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가까운 인근 주차장의 순으로 분산 유도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연안여객터미널 방역에 힘쓸 것”이라며, "주요 시설점검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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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2021년도 재난 상황 대비 ‘긴급출동 수방단’ 본격 운영인천항이 여름 장마철 이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태풍 내습을 대비하기 위하여 선제적 피해예방에 나선다. 인천항만공사(https://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긴급 재난 상황 발생 시 항만시설의 신속한 정상화를 통한 중단없는 항만운영을 위해 ‘긴급출동 수방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2012년 최초 구성된 ‘긴급출동 수방단’은 항만시설 긴급보수 업체 중 필요 장비와 긴급출동 가능 인력을 보유한 업체를 선별하여 IPA 직원과 합동으로 편성한다. 올해는 건축, 전기 및 통신 피해시설에 긴급출동 가능한 업체로 구성해 가동할 계획이다. 특히, 수방단은 항만시설 사용자 또는 IPA 태풍 내습 점검반 등이 긴급출동을 요청할 경우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상시 대기체제로 운영되며, 평시에는 항만 내 위험요소를 발굴하여 선제적인 보수작업을 시행하고 비상상황 발생을 가정한 재난·재해대비 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비상시에는 기상예보·특보에 따라 피해 예상 시설물에 대한 선제적 조치 및 24시간 즉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재난으로 인한 시설물 손상이 발생할 경우 인명·재산 등의 2차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IPA가 보유한 수방자재를 활용하여 긴급 복구를 시행한다. 인천항만공사 홍성소 건설부문 부사장은 "긴급출동 수방단의 사전 점검 결과 식별된 위험요소는 즉시 개선하여 재난 상황에 대비할 것”이라며, "올해 비교적 늦은 장마 기간 이후 발생할 태풍 내습을 대비하여 인명과 시설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안전한 인천항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긴급출동 수방단’은 태풍 내습시 탈락한 지붕재 등을 사전에 발견·조치하여 2차 피해 발생 가능성을 차단하는 등 응급대처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긴급출동 수방단’ 출동 연락처 : IPA 시설관리부 ☎032-890-8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