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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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인천항 최초 항만안전 전용 실습관 조성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안전한 인천항 운영을 위해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원장 남영우, 이하 인천연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업무협약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연수원과 업무협력을 통해 항만 내 안전사고 제로화 및 항만종사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인천연수원 대강의실을 ‘인천항 항만안전 전용 실습관’으로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IPA는 협약 체결 이후 올해 10월 중 실습관 조성을 목표로 안전보호구 및 측정장비를 구입하고, 인천연수원 강의실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의실 내부공사 및 리모델링은 인천연수원이, 안전장구 및 측정장비는 IPA가 전액 지원한다. 또한, IPA는 내년 3월부터 해당 실습관을 활용해 인천항 하역업체 관리감독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및 항만하역 안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최준욱 사장은 "상호협력을 통해 항만안전 전용 실습관 조성사업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인천항 운영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지난 14일 공사 회의실에서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 및 실습관 운영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게 자문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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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터미널 운영사와 부정ㆍ부패 없는 청렴협약 체결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부산항의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들과 부정ㆍ부패가 없는 부산항을 만들기 위한 ‘부산항 청렴 클러스터 구축’ 협약을 1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한국허치슨터미널㈜, 동원부산컨테이너터미널㈜, ㈜부산컨테이너터미널, 부산신항국제터미널㈜, 부산신항만㈜, 부산항터미널㈜, ㈜비엔씨티, HMM-PSA신항만㈜ 등 운영 중인 북항과 신항의 8개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가 참여했다. 부산항만공사와 운영사들은 클러스터를 통해 청렴한 부산항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기로 약속했다.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준수하고, 금품수수와 직무관련 비밀의 사적이용 등 부패 및 이해충돌 행위를 상호 감시할 계획이다. 청렴문화 정착ㆍ확산을 위한 반부패 활동 및 제도 개선에 노력하고, 청렴 우수사례 공유 및 소통 등에도 상호 협력한다. 부산항만공사는 앞으로 항만건설ㆍ재개발 관련 업체 및 하도급사들을 대상으로 청렴협약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남기찬 사장은 "청렴문화 확산은 부산항만공사의 독자적인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지만, 클러스터 발족을 계기로 터미널 운영사들과 함께 노력함으로써 청렴한 부산항 조성을 위한 반부패 정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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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생필품 300박스와 쌀 4kg 300포 전달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지난 9일 추석을 맞이해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으로부터 (사)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을 위한 생필품꾸러미 300박스와 쌀4kg 300포를 전달받았다. 쌀과 과일, 건어물, 양말,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꾸러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 후원물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취약계층의 정서적 소외감과 고립감을 위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인천항만공사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추석을 맞아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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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인천항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우선협상기업과 사업추진계약 체결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6일(월) 오후 공사 에서 ㈜로지스밸리HTNS와 ‘인천항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입주 사업추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 전자상거래 시장의 지속적 성장에 따라 인천항을 전자상거래 특화 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8월 해양수산부가 지정 ▲사업추진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로지스밸리HTNS 홍장선 대표이사,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 ㈜로지스밸리HTNS는 지난 7월 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내 이커머스 필지 ①구역* 46,753㎡에 대한 입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기업으로, 총 3차례에 걸친 협상 끝에 ▴임대 관련 조건 ▴환경 및 안전관리 ▴입주자시설의 유지관리 ▴입주자 시설 요건 등 세부항목에 대한 합의를 도출해 내고 이를 사업 추진 계약서에 담았다. ㈜로지스밸리HTNS는 이번 사업추진계약 체결을 통해 정식 입주대상기업으로 전환되며, 관련 인허가 및 임대차계약 등의 절차를 거친 후 내년 상반기 중 특화물류센터 착공에 들어간다. 해당 특화물류센터는 전자상거래 환적화물 운송 및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센터(GDC)로 운영될 계획이다. *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센터) : ’20.5 관세청「GDC 유치 및 활성화 종합지원 방안」에 따라 종합보세구역 내 GDC 사업 가능, 내국물품 반입 허용, 동일법인 GDC 간 물품이동 신고 간소화 등 GDC 운영요건 대폭 완화 특화화물 물류단지 조성은 본격적인 전자상거래 특화 항만으로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일로, 2024년 본 물류센터의 본격적인 운영 개시에 따른 물동량 증가는 연평균 2만2천TEU 이상, 고용 창출은 5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항 아암물류2단지가 전자상거래 특화 허브 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며, "인천항의 폭발적인 전자상거래 화물 증가 추세에 맞춰 관련 입주기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는 등 인천항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암물류2단지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총사업비 3천 291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하는 257만㎡ 규모의 항만배후단지로 현재 1단계 1구역(67만㎡) 조성이 완료되어 입주기업을 모집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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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인천항 온라인 마케팅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최준욱 사장)는 인천항 물류 환경에 대한 비대면 마케팅·홍보 강화와 물동량 유치 활성화를 위해 ‘인천항 온라인 마케팅 서포터즈’ 20명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IPA는 지난 달 3일부터 17일까지 해운·항만·물류마케팅 분야에 열정을 가진 전국의 대학생(재·휴학생)을 대상으로 ‘인천항 온라인 마케팅 서포터즈’를 모집했으며, 면접을 통해 60여 명의 지원자 중 20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 날, 발대식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활동 사항을 소개하고 선서를 낭독하는 등 각오를 다졌다. 활동은 10월까지이며, 기간 중에는 온라인을 통해 물동량 유치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활동을 수행한다. 주요 활동은 예비 인천항 이용자 발굴을 위한 항로별 화주·포워더 리서치, 이용자 간 매칭 서비스·인센티브 제도를 포함한 인천항 물류 환경 홍보 등이다. 특히, 서포터즈가 인천항 고객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하여 마케팅 방안 등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IPA는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분석하고 물류 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항 온라인 마케팅 서포터즈로서 자긍심을 갖고, 소통을 통해 멋진 활약을 펼치기 바란다”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인천항의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고객 발굴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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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메타버스 활용 조직혁신과 소통에 박차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부산항과 부산항만공사의 사무실을 구현한 월드맵 BPA Playground(코드번호: DB442211)를 개설, 이를 활용한 사내 소통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BPA Playground는 전 세계의 방문객들이 부산항을 자유롭게 찾아 항만을 둘러보고 게임을 즐긴다는 컨셉으로, 항만과 부산항만공사의 사무실의 특징을 살려 제작되었다. 제작에는 BPA의 사내 메타버스 자율학습조직(CoP) ‘메타몽’의 회원 8명과 게임개발 경험이 있는 대학생 등과의 협업으로 추진되었다. BPA는 모바일과 메타버스 플랫폼에 친숙한 Z세대와의 활발한 소통과 사내 혁신문화 조성을 위해 사내 소통행사인 ‘BPA Junior Z Board’를 30일 개최했다. * Z세대 : 1990년 중반~2000년대 초반 태어난 세대로 디지털 환경에서 자란‘디지털 원주민’ 세대라는 특징이 있다. 본 행사에서 남기찬 사장과 참여자들은 CEO 찾기, CEO QnA, 항만 숨바꼭질, 최종 단계인 CEO 열린 집무실에서 인증샷 찍기 등 다양한 미션을 진행하며 메타버스의 특성을 이해하고, 미션 달성을 위한 직원들간의 협업을 진행하였다. 또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내 아바타를 활용한 ‘핵심가치 인증이벤트’를 개최하여 BPA의 핵심가치(혁신&도전, 창조&전문성, 고객지향& 협력)를 메타버스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공유한다. BPA는 행사 이후에도 BPA Playground를 방문하는 국민들의 의견을 들어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확충하는 한편, 해외 사용자들을 위한 글로벌 월드 맵으로의 업데이트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하반기에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실시간 교육, VR과 AR를 활용한 안전관리 및 유지보수 등 다양한 확산방안도 추진 중에 있다. BPA 남기찬 사장은 ‘부산항의 메타버스 활용방안과 방향성에 대한 전사적인 고민과 관심이 도입단계인 지금부터 필요하다’며, ‘향후에도 메타버스를 활용한 항만의 안전과 효율 개선을 위해 전사적인 지원과 인재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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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공공구매 상담회 가져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26일(목) ‘2021년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공공구매 상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상담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1:多(기업:참가자) 온라인 화상 상담으로 진행됐다.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시장 판로개척 및 안정적 판로 지원을 위해 추진된 이번 구매 상담회는 인천지역 공공기관 6개사가 공동개최하고, 인천광역시 소재 25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했다. 구매분야는 주로 인쇄물 및 사무용품 등 서비스 및 소모품으로 구성됐다. * 참여기업 : 인천항만공사, 인천도시공사, 인천광역시,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공사, 인천교통공사 IPA에 따르면, 이번 공공구매 상담회는 공공기관 참석자 180명에게 참여기업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고, 상담 희망기업을 매칭하는 등 상담 실효성을 높여 구매 촉진을 적극 유도했다. 상담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공공기관 대상 납품 조건 등 정보를 파악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언급했고, 공공기관 참석자들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될 수 있었다”며 참가자들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인천항만공사 안길섭 사회가치실장은 "이번 상담회가 인천지역 사회적기업의 판로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각적으로 인천지역 사회적경제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인천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사회적경제기금 ‘I-SEIF(Incheon Social Economy Impact Fund)’를 조성해 인천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무이자 대출지원 등 금융·성장 지원을 통한 사회적경제 육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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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2021년 부산항 산업혁신운동」참여업체 선정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부산ㆍ경남 소재 부산항 중소 협력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부산항 산업혁신운동」 참여업체 5개사를 선정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산업혁신운동은 중소협력기업의 공정개선 및 안전관리, 자동화 설비, 생산 현장 및 경영 프로세스 개선 등 기업 활동 전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필요시 생산성 향상에 필요한 설비투자 비용도 지원한다. 부산항만공사는 8월 2일부터 16일까지 참여 업체를 공모하고 적격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 5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5개사는 9월부터 11월까지 산업혁신운동을 추진하며, 1개사 당 약 1,800만원의 생산성 향상 전문 컨설팅과 시설개선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해당사업 추진시 협력이익공유제를 적용하여 BPA와 함께 공동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할 경우 인센티브도 지급할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은 "앞으로도 부산항 중소협력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혁신운동을 확대하고 협력이익공유제 연계 사업 개발을 통해 상생협력 활동을 실천하고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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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ESG 내재화를 위한 아이디어 사례발표회 가져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19일(목) 오전 공사 회의실에서 IPA 하계 현장실습 대학현장실습생의 연구자료 발표를 중심으로 ESG 아이디어 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 기업의 비재무적인 요소인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약자로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IPA에서 현장실습 중인 단국대 김진영, 한성대 박성준 학생은 지난 2개월간 ESG 추진 지원 업무를 담당하며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 등 ESG 경영 도입 현황에 대해 조사하며 IPA의 ESG 추진 관련 아이디어에 대해 연구해 왔다. ▲사진: 대학현장실습생 박성준 학생이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대학현장실습생 김진영 학생이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있다. * 대학현장실습생 : IPA가 동계, 하계 방학 기간동안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의 실무능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하는 제도 이 날 발표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됐으며, 대학현장실습생이 IPA 사회가치실장 및 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민간기업 ·공공기관 ESG 경영 도입 현황 조사결과와 공사 ESG 추진 관련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참여자들 모두 토론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두 학생은 기업별 ESG 위원회 운영방식이 유사한 점을 지적하며 IPA가 추진 시 ESG 위원회 구성의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아이디어를 제시하였고, 발표내용을 바탕으로 참석자들과 함께 열띤 논의를 펼쳤다. IPA는 실습생들이 현장경험을 통해 제시한 이번 아이디어가 IPA 고유의 ESG 활동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발표 내용은 향후 보고서 발간 및 IPA 내부공유를 통해 임직원의 ESG 경영 내재화를 위한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안길섭 사회가치실장은 "대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통해 임직원의 ESG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며, "현장실습생의 조사자료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참고해 IPA형 ESG 추진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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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고성능 휴대용 가스감지기 추가 배치로 감천항 내 질식사고 예방 강화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선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가스 누출 사고에 대비하여 고성능 휴대용 가스감지기 4기를 추가 구매하여 감천항 현장에 배치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가 지난 3월에 이어 휴대용 가스감지기 4기를 추가 구매하여 배치함으로서 감천항 동편부두에서 냉동어획물을 처리하는 모든 하역사(6개사)에서 가스감지기를 갖추게 되었다. 또한 유해가스 측정을 필요로 하는 누구나 이들 하역사와 협의하여 하역현장에서 대여하여 사용할 수 있다. 냉동어획물을 주로 취급하는 감천항 동편부두는 이용 선박의 대다수가 냉동 어획물 보관을 위해 암모니아, 프레온 가스 등을 냉매로 사용하고 있어 해당 가스 누출 시 선내 근로자의 질식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곳이다. 감천항에 배치한 가스감지기는 유해가스 4종(일산화탄소, 암모니아, 메탄, 황화수소) 및 산소농도를 감지할 수 있다. 또한, 부산항만공사는 감천항 동편부두 하역사(6개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밀폐공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밀폐공간 하역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준수해야 할 안전수칙 그리고 대처 방법 등이다.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은 "앞으로도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며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안전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