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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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 화성시기업인연합회 회원사 초청 평택항 설명회 가져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지난 7일 평택항 홍보관에서 화성시기업인연합회 회원사 등을 초청하여 "2023 화성시기업인연합회 회원사 초청 평택항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화성시기업인연합회 회원사 및 화성상공회의소 등 31개사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화성시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수출기업 물류비 지원사업 등 화주 지원 정책 홍보를 통해 화성시 관내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함과 동시에 평택항 물동량 유치를 위해 이뤄졌다. 이 날 화성시기업인연합회 방문단은 평택항 홍보관에서 평택항 물류 경쟁력과 운영현황, 기업지원 서비스 등에 관한 브리핑을 청취한 뒤, PDI(Pre Delivery Inspection) 센터, 평택항 수소생산복합기지 등 산업시설 전반을 둘러봤다. 특히 이날 기업들은 평택항 수출 시 물류비를 지급하는 중소수출기업 「글로벌 점프업 인센티브 정책」과 평택항 이용기업 임직원 역량강화를 위해 지원하는 「근로자 자격취득과정」에 큰 관심을 보였다.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평택항이 화성시 기업에 ‘물류 경쟁력을 갖춘 평택항’,‘글로벌 판로개척의 전진기지’로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앞으로도 선사·화주·포워더 등 평택항 이용 및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화물유치 및 항만 활성화를 위한 포트세일즈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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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ㆍIPA, 수도권 제2순환선(인천~안산) 조속 추진에 합심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사업 인천~안산 구간의 조속한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월 3일(월) 인천시청에서 시와 인천항만공사(IPA),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안산) 노선계획 변경 관련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체결식에는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최진욱 인천항만공사 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노선도, 자료출처: 인천시 도로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제2차 도로정비기본계획’과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따라 서남부 지역의 국가 간선망을 구축하고, 송도국제도시, 경기도 김포시, 시흥시 시화 등의 교통수요 처리와 서해안·영동고속도로의 상습 정체 구간 교통수요 분담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전체사업 구간은 경기도 시흥시 시화나래 나들목(IC)부터 인천시 중구 남항로(서해대로)까지며, 2029년까지 총사업비 1조 6,889억 원을 들여 총길이 19.8㎞, 폭 4차로(23.4m)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내용이다. 시흥나래 나들목(IC)부터 남송도 나들목(IC)까지 8.4㎞ 길이의 1구간과 남송도 나들목(IC)부터 남항까지 11.4㎞ 길이의 2구간으로 나눠 추진되고 있다. 2구간 추진과 관련해 시는 그동안 민·관 협의체 합의를 통해 습지보호지역과 환경영향을 최소화하도록 평균간조위 추정선까지 이격하는 대안 노선을 도출했다. 그러나,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복합 지원용지 저촉과 상업용지 가치하락을 우려하는 인천항만공사와의 이견으로 노선 결정에 난항을 겪어왔다. 또, 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항만공사는 2021년부터 노선변경에 따른 골든하버부지 손실보전 해결을 위해서도 수차례 협의해 왔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그러던 중 지난 3월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상생·협력하기로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세 기관은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노선변경 필요성에 공감하고 수도권 제2순환선과 골든하버 부지의 조속한 개발을 위하여 인천경제청에서 해당 토지를 매입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국토교통부의 최적 노선 확정 시 골든하버 부지 수익 보전을 위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과 관련한 행정업무에도 협조하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그동안 표류했던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안산 구간이 활발히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수도권 및 송도국제도시의 교통난 해소와 접근성 개선은 물론 골든하버 투자유치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덕수 행정부시장은 "이번 협약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해 최적노선을 확정하고, 습지보호지역 행위허가 규제적용 배제 협의와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협의 등 후속 행정절차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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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부산항 발전 기여한 국내외 5개 선사에 감사패 전달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022년 악조건 속에서 부산항 물동량 하락폭 최소화와 친환경 항만 구축에 기여한 오션익스프레스네트워크 (ONE), MSC, 하파그로이드(Hapag-Lloyd), 고려해운, SM상선에 31일 감사패를 수여했다. BPA는 이날 본사 사옥으로 이들 5개 선사 관계자와 각 선사가 주로 기항하는 터미널(허치슨터미널, 부산신항만,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의 대표이사를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부산항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ONE(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는 지난해 부산항 기항 선사들 가운데 최대 물동량을 처리했다. 수출입과 환적을 합쳐 약 299만TEU에 달했다. 수출입 물동량이 전년 대비 약 7% 증가해 대한민국 대외교역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MSC는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다 환적화물 처리 실적(약 222만을 기록했다 특히 환적 물동량을 TEU) . , 전년 대비 약 17%나 늘려 2022년 부산항 환적 물동량 하락세를 방어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2021년에 환적 물동량 44만TEU를 신규 창출한 데 이어 2022년에도 약 32만TEU를 새로 창출하는 등 부산항 이용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MSC는 지난해 단독으로 부산항 동남아 노선과 인도 노선을 신규 개설했고, 미주 동안 노선 1개에 부산항을 추가 기항하는 등 부산항 정기노선을 확장 중 이다. 고려해운은 지난해 부산항 이용 국적선사 중에서 가장 많은 물동량(183만TEU)을 처리했으며, 환적 물동량(약 94만TEU) 또한 국적선사 중 최대를 기록했다. 하파그로이드와 SM상선은 친환경 선박의 부산항 기항을 대폭 늘려 선박 배출 오염물질 감축을 선도하며, 부산항 탈탄소화 정책에 기여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글로벌 경기침체, 잇따른 화물연대 파업 등 대내외 악조건 속에서도 부산항 발전에 기여한 부산항 이용 선사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터미널 운영과 물동량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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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3) 기획위원회 정식 출범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3, 이하 IIOF 2023)’을 위한 기획위원회를 24일 정식 출범하고 제1차 기획위원회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기획위원회 1차 회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기획위원회 1차 회의를 진행 중이다. /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인천국제해양포럼은 7월 6일, 7일 양일간 송도 컨벤시아 그랜드볼룸(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123)에서 열리며,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관한다. IPA는 이날 오전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 회의실에서 기획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인하대학교 조명우 총장을 기획위원장에,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 이상윤 교수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 이훈 교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최상희 부원장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윤순진 원장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조영헌 교수를 기획위원에 위촉했다. 이어, 조명우 기획위원장이 주재한 제1차 기획위원회 회의에서는 올해 포럼의 추진 방향, 기조연사 초청 후보군 등 포럼의 기본 콘셉트 구상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성공적인 포럼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올해 포럼은 해운물류, 해양관광, 항만 네트워크, 기후·극지·대양, 해양인문학 등 다섯 세션으로 구성하고, 각각 ▴해운물류 트렌드 분석 및 세계경기 침체에 따른 해운물류 영향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해양관광산업 변화대응과 섬관광 및 연안 크루즈 활성화 방안 ▴항구도시 네트워크 구축 ▴해양에너지 및 친환경 항만 구축 방안 ▴환황해권 주요 항만의 해양인문학 연구 등에 대해 다루기로 했다. 인천항만공사 최정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올해 인천국제해양포럼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이후 처음 개최되는 만큼 많은 참가가 기대된다”며, "정규 세션 외에도 전시와 체험 거리 등 풍부한 콘텐츠 통해 국내외 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 해양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성황리에 진행된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에는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한다(The World Calls, The Ocean Waves)’라는 대주제 아래 각국 정부 관계자, 기업인, 전문가들이 한곳에 모였으며,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을 통해 해외 15개국 2,038명(2회 포럼 1,635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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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수청·BPA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합동 안전점검 실시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종호)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3일(목)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입주업체 3개 사를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동 안전점검에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소속 항만안전점검관, BPA 항만안전점검요원, 배후단지 입주업체 3개 사의 관리자와 실무자가 참여했다. 이 날 점검은 △ 해빙기 각종 안전사고 위험요소 △ 하역장비(리치스태커, 지게차 등) 안정성 확보 여부 △ 시설 내 보행로 및 화물의 불안전한 적재 상태 △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안전점검에서 드러난 미비점 등은 개선하도록 권고하고, 우수 사례는 타 입주업체에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신항 배후단지 전반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BPA는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달 둘째, 넷째 주 목요일에 입주업체들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금년 2월간 입주기업 12개 사를 대상으로 한 안전점검에서 발견된 약 40여 건의 유해‧위험요소를 1분기 배후단지 안전협의회에서 공유해 안전사고 없는 배후단지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윤종호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해빙기 대비 철저한 안전점검 및 불안전 위험요인 개선을 통해 신항 항만배후단지 내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부산청의 항만안전 전문가인 점검관 지원으로 발굴된 해빙기 사업장 유해 위험요소를 입주업체에 적극적으로 공유해 항만배후단지에 내재한 공통 위험요소 제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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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QR코드로 주차요금 내니 편하네!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주차장 이용객이 신속하게 출차할 수 있도록 휴대전화를 통해 직접 주차요금을 정산하는 ‘QR코드 간편결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IPA는 지난해 12월 연안여객터미널 주차시설 무인화 사업을 통해 무인 주차 관제시스템과 주차요금 무인정산기를 설치했으며, 보다 빠른 출차가 이뤄질 수 주차요금 ‘QR코드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을 검토해 왔다. 연안여객터미널 주차장 이용객은 출차 전 휴대전화 카메라로주차장 곳곳에 비치된 QR코드를 촬영해 주차요금 결제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으며, 차량번호 입력 후 신용카드로 주차요금을 정산하면 된다. IPA는 QR코드 간편결제 서비스를 통해 출차 소요 시간이 1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김영국 여객사업부장은 "QR코드 간편결제 서비스를 통해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주차장 출차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며,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설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이용객의 주차 편의성 증대를 위해 올해 하반기중으로 ▴제주행 여객터미널 탁송장 유휴시설을 활용한 주차 면수 신설 ▴기존 주차장 주차 면수 재구획 ▴차량 입·출구 재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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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 헌혈로 생명 살리는 손길 내밀어경기평택항만공사(이하 "공사”)와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은 지난 10일 평택항 마린센터 주차장 내 헌혈버스에서 공사와 마린센터 입주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명나눔 헌혈운동을 실시하였다. ▲사진설명: 평택항 마린센터 주차장 내 헌혈버스에서 마린센터 입주기업 임직원이 헌혈을 하고 있다. 김석구 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와 마린센터에 입주한 업체 임직원이 헌혈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버스를 제공해준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2023년 연간 사회공헌활동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내 다양한 계층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라고 밝히며, 취임 후 첫 번째 헌혈에 솔선수범하여 생명나눔의 손길을 내밀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김연숙 원장은 최근 저출산, 고령화 등 사회문제로 인해 헌혈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있고 지속적인 헌혈 참여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 국가적 재난 극복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에 참여해주시는 경기평택항만공사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2020년 7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2020년부터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매분기별 2주차 금요일에 헌혈운동을 정례화시켜 임직원의 헌혈운동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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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항만·물류 AI 분야 인재 양성에 나선다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9일 부산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AI 대학원, 센터장 송길태)와 항만·물류 AI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서 BPA와 부산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는 스마트 항만﹡물류 분야의 산학 연구개발 과제 발굴, AI 인력 양성 및 교육과정 자문, 기술정보 교류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BPA는 스마트물류 및 디지털트윈 등 인공지능과 관련된 기술을 보유한 공사의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인공지능융합 특화 교육과정 개발·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산항 연관 항만·물류 산업계의 현안 해결을 돕고, 실전형 고급 인재의 양성을 이끌 계획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대전환의 핵심 기반인 인공지능 융합 분야를 항만·물류와 잘 연계하면 부산항 운영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성되는 우수한 AI분야 인재들이 부산항이 최첨단·스마트항만으로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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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국제카페리여객 재개 준비 본격화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은 지난 3일 오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 365-1)에서 코로나 19로 중단된 여객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인천항 국제여객 재개 대응 추진협의체’ 3차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IPA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및 유관기관들은 올해 3월 1일부터 중국·홍콩·마카오발 입국자의 입국 후 PCR 검사 의무화가 해제로 인천항의 한중카페리 여객 재개가 가시권에 들어옴에 따라, 차질 없는 여객 재개를 위해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두 차례 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3차 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중단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차질 없는 운영 개시를 위해 ▴국제여객터미널 혼잡도 개선 ▴입·출국 수속 관련 준비사항 ▴여객 동선 최소화 ▴국제여객 재개 동향 등 현안 이슈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 IPA, 인천광역시, 인천본부세관, 인천출입국·외국인청, 인천검역소,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인천관광공사 등 관계기관뿐만 아니라 인천항시설관리센터, 인천항보안공사 등 유관 기관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과 중국을 오가는 카페리 이용객이 새롭게 개장한 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이용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게 최우선이다”라고 강조하며, "관계기관 및 업·단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여객 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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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국제보트쇼에 경기바다 홍보관 등 참가경기평택항만공사는 3월 3일(금)에서 3월 5일(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아시아 3대 보트쇼인 경기국제보트쇼에 ▲경기바다 홍보관,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제부마리나 등 3개 주제로 참가한다. 올해 제16회를 맞이하는 경기국제보트쇼는 요트, 보트 등 레저선박, 장비·기자재 등 다양한 국내외 제품을 분야별로 고루 접할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해양레저산업 종합전시전으로 해양수산부와 경기도는 2016년부터 해양레저산업계 판로 확대와 수도권 해양레저 수요층의 정보 및 체험기회, 해양레저관광 등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미래가치가 높은 기회의 성장동력산업으로 해양레저산업을 2020년부터 집중 육성하고 있다. 이번 경기국제보트쇼에는 ▲해양레저산업의 전후방 연계하는 ‘경기바다 해양레저관광’ ▲해양레저산업의 인프라 하드웨어가 되는 ‘제부 마리나’ ▲해양레저 활동에 필수인 해양안전을 대표하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홍보하기 위해 참가한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바다는 우리에게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젠 항만을 넘어 해양레저산업 육성이다’ 라고 말하며 ‘다양한 해양레저관광 콘텐츠, 해양레저 인프라 구축, 가장 중요한 해양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젠 경기바다에서 안전하게, 즐겁게 요트·보트를 타고 즐길 수 있는 여건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