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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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 BTO, 골든위크 맞이 일본 여행객 환영 행사 추진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관광공사(BTO)와 함께 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 4월 27일~ 5월 6일를 맞아 5월 3일 부산을 찾는 일본 여행객을 대상으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환영 행사를 추진한다. 이 날 한.일 여객선을 타고 부산항으로 입국하는 일본인 관광객은 약 830명으로 평소 보다 약 4배가량 많은 수치이다. 이 날 일본 여행객들의 입국 시, 부산항을 상징하는 캐릭터 해범이&뿌뿌가 손님맞이 환영 세레모니와 기념 촬영을 진행하며 부산의 친근한 이미지와 여행의 설레는 분위기를 전하는 한편, 에코백.부산관광지도 등 부산항 기념품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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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련 항로, 4년 2개월 만에 여객 재개사진설명: 이경규 사장이 여객재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설명: 첫 여객과 선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과 중국 대련을 오가는 한·중 국제카페리의 여객 운송이 4년 2개월 만에 재개됐다고 25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선사 대인훼리㈜는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1월부터 여객 운송을 중단했으나, 25일 오전부터 인천항과 중국 대련 노선 여객 운송을 다시 시작했다. 대인훼리㈜가 매주 화요일·목요일·토요일 주 3회 노선에 투입하는 ‘비룡호(BIRYONG)’는 1만 5천톤급 카페리 선박으로, 여객 500명과 화물 145TEU를 한 번에 실어 나를 수 있다. 이 날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랴오닝성 하오펑 당서기,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다롄시 류쉐펑 부시장 등 중국측 인사 및 인천광역시 박덕수 행정부시장,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이철조 청장, 카페리 선사 대인훼리㈜ 김광용 한국 대표는 환영의 의미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2층에서 첫 여객과 선장에게 꽃다발을 증정했다. 인천과 중국을 연결하는 한·중 카페리는 총 10개 노선으로, 여객 운송을 재개한 항로는 청도와 위해, 석도, 연태, 연운항 노선에 이어 대련까지 총 6개이며, 아직 여객 운송을 재개하지 않은 잔여 항로 역시 각 카페리 선사에서 재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이번 인천-대련 항로 여객수송 재개는 한·중 카페리 여객 100만 명 시대를 다시 여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증가하는 여객 추이에 맞춰 안정적인 여객수송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간 IPA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이용객의 편의 개선을 위해 카페 및 편의점 운영을 개시했으며, 국제여객터미널 밀집 구간 혼잡도 경감을 위해 여객 대기 공간을 추가 마련하는 등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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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날 따뜻한 마음 나누기... BPA 직원들, 사랑의 헌혈행사 참여4월 26일(금) 부산항만공사 사옥에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 직원들과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부산항보안공사 직원들 약 20여명이 헌혈봉사에 참여하여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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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업 인력난 해소에 팔 걷은 인천시인천시가 지역 핵심 산업인 운수업(항공·항만) 인력난 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인천광역시는 인천 운수업의 빈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24일 유관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중부지방고용청,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테크노파크, 노사발전재단 인천중장년내일센터, 인천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협약에 참여한 각 당사자는 인천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시가 추진하는‘일자리 취업 채움 지원금’과 ‘근로환경 개선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운수업은 코로나19 이후 공항 정상화와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 회복으로 구인 수요는 증가했으나 낮은 임금과 부족한 정주 여건 등으로 심각한 구인난을 겪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기존 뿌리산업 지원을 위해 구축된 거버넌스와 사업 노하우를 운수업에 확대 적용하여 올해 처음 운수업 대상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은 운수업 신규 근로자가 3개월·6개월·12개월 근속 유지 시 각 100만 원씩 1년간 총 3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의 ‘빈 일자리 채움 청년 지원금’의 지원 대상이 제조업 종사자 만 34세까지인 것을 감안해, 대상 산업과 지원 연령을 확대해 지역 주력 산업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근로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운수업 신규 근로자에게 전세대출이자·월세·교통비 명목으로 월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인천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70명의 근로자를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 취업 지원 연계 강화를 위한 협업체계를 계속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운수업의 빈 일자리와 미스매칭 해소의 첫걸음이자,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을 위한 민·관 협업의 모범사례로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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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결식우려아동 도시락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사진 설명: IPA 이경규 사장이 기부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와 함께 인천 부평구 결식우려아동 도시락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도시락 지원은 민·관·공 협력 기반 ‘아동 결식 Zero 체계’를 구축하는 「2024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이 결식 상황에서 벗어나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IPA는 이번 지원을 위해 기부금 2천만 원을 행복얼라이언스에 기탁했으며 조성된 기부금은 인천 부평구청 추천 결식우려아동 50명에게 도시락 약 2천 5백개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지난 17일 IPA 사옥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임은미 실장이 참석했으며, 양사는 인천지역 아동·청소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지자체, 민간기업, 지역사회와 함께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끼니 걱정을 해야 하는 어린이·청소년에게 양질의 식사를 지원하고자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공헌 협의체와 함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2020년 행복얼라이언스의 멤버사로 가입해 3년째 선한 연대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결식우려아동 대상 응원물품을 전달하는 행복상자 프로젝트와 노후 장판·벽지 시공을 지원하는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관내 아동·청소년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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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경영진 주관 건설현장 특별안전점검 실시여수광양항만공사 권동진 개발사업부사장은 4월 17일에서 18일까지 2일 간 관내 건설현장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설현장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위험요소 발굴, 제거 △개인보호구 착용 및 휴게시설 등에 대한 집중점검과 함께 건설근로자들을 직접 만나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청취하고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사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발견된 위험요소를 조속히 개선하고, 체계적인 안전 예방 대책을 수립, 시행하여 산업재해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공사 권동진 개발사업부사장은 "앞으로도 발로 뛰는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한 작업현장을 만들어 나가겠다." 며, "안전문화의 확산과 근로자 중심의 안전보건 활동으로 재해 없는 건설현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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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아태항구기술정상포럼’ 참가...친환경 인천항 청사진 제시사진설명: IPA 상해대표부 문준성 일반대표가 제11회 아태항구기술정상포럼에서 인천항 친환경 사업 및 발전 방향을 소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중국 상해(上海, Shanghai)의 상해홍타호텔에서 열린 ’2024 제11회 아태항구기술정상포럼(2024第十一屆亚太港口科技峰会)‘에 참가해 세계 정상 항만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인천항의 친환경 사업 및 발전 방향을 소개했다고 11일 밝혔다. 2005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11회차를 맞이하는 ’아태항구기술정상포럼‘은 중국항만협회와 상해시 교통위원회가 주관하고, 상해국제항운센터와 상해항만협회가 주최하는 글로벌 항만기술포럼이다. IPA에 따르면, 이번 포럼에서는 항만운영기관인 상해국제항무그룹(SIPG, Shanghai International Port Group), 로테르담항만공사(Port of Rotterdam Authority), 함부르크항만공사(Hamburg Port Authority), 글로벌 터미널 운영사 PSA(the Port of Singapore Authority)와 국제항만협회(IAPH,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Ports and Harbors) 등 관계자 220여 명이 참가해 항만의 스마트화, 친환경, 안전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IPA 상해대표부는 친환경 및 안전 세션에 참가해, ’친환경 항만의 건설과 발전‘을 주제로 ▴친환경 항만을 위한 인천항의 노력 ▴인천항의 친환경 항만 운영현황 ▴인천항의 친환경 항만 지속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발표했다. IPA 상해대표부 문준성 일반대표는 "IPA는 ’깨끗한 하늘과 바다로 국민이 신뢰하는 저탄소 친환경 인천항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친환경 항만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은 인천항의 친환경 성과를 전 세계 항만관계자들에게 알리고 인천항의 위상을 높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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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글로벌 항만기술포럼서 부산항 자동화 및 디지털화 성과 홍보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 중국대표부가 지난 10일 상하이에서 열린 제 11회 포트테크 아시아 (PORTECH ASIA)에 참가해 부산항의 자동화 및 디지털화를 홍보했다. 포트테크 아시아는 중국항만협회와 상하이시 교통위원회가 주관하고, 상해 국제항운센터와 상해항만협회가 주최하는 글로벌 항만기술포럼이다. 이 날 행사에는 국제항만협회(IAPH), 상하이국제항만그룹(SIPG), 텐진항항만그룹 등 중국의 항만 관련 기관을 비롯해 태국 폴란드 벨기에 등 해외 주요 항만 및 글로벌 터미널 운영사들 (HHLA 등) 이 참가했다. BPA는 주요 항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난주 개장한 국내 최초 완전 자동화 터미널의 주요 특징, 시설, 장비 현황 등을 소개했다. 항만 관계자 간 실시간 정보공유 플랫폼인 체인포털의 트럭예약 시스템, 환적 운송시스템, 통합정보조회 시스템 및 전자화물인수도증 (e-slip)의 도입 배경과 성과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BPA 중국대표부 황인중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부산항의 항만 자동화, 디지털화를 통한 환적 경쟁력 향상과 비교우위 요소들을 적극 알리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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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고용노동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3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자회사를 운영하는 9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자회사의 '안정적, 독립적, 전문적' 운영을 위한 모기관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였다. YGPA는 2017년에 용역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자회사인 여수광양항만관리(주)를 설립하였으며, 여수광양항만관리(주)는 시설관리, 경비보안 등 여수광양항의 안전 및 보안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YGPA는 2021년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부터 최근 2023년 평가까지 3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하였으며, 이는 여수광양항만관리(주)의 지속발전을 위한 모기관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YGPA는 단일통합계약 체결, 상생협력협의회 운영, 공정한 모, 자회사 계약관계 조성노력 등을 인정받아 ▲자회사의 안정성, 지속성 기반 마련 ▲바람직한 모, 자회사 관계 구축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획득하였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자회사의 안정성 확보와 바람직한 모, 자회사 관계 형성을 위한 공사의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에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 자회사 간 상생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보다 안전한 여수광양항을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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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해빙기 대비 CEO 주관 인천항 건설현장 특별안전점검 시행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난 3일 이경규 사장이 시설물 안전취약시기인 해빙기에 대비해 인천항 건설현장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인천항 스마트물류센터 신축공사’와 ‘남항 항만배후단지(아암물류2단지)(2단계) 조성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현장 안전관리 상태와 해빙기 대비 취약 작업에 대한 안전대책 수립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날 이 사장은 고소작업 및 건설장비 작업 등 고위험 작업에 대한 안전조치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굴착사면·흙막이 가시설 등 해빙기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 흙막이 가시설 : 지하 굴착을 위해 설치하는 임시구조물 추락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스마트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는 작업자 보호구 착용 및 안전난간 설치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아암물류2단지 부지조성공사 현장에서는 관계자에게 흙막이 가시설 부재의 손상, 변형 유무를 수시로 점검하고 안전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시 작업 중단 및 안전조치 이후 작업 재개할 것을 당부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안전취약시기별 중점안전관리 사항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것”이라며 "인천항 건설현장 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매년 발주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우기, 동절기 등 취약시기별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달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해빙기 대비 건설공사 현장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