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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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이주현 주무관 선정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6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인천공항세관 이주현 주무관을 선정했다. ▲사진설명: (왼쪽부터)백광렬, 이융우, 이시연 주무관, 김재일 인천공항본부세관장, 이주현, 오승민, 김현태 주무관 ▲사진설명: (좌)김재일 인천공항본부세관장, (우)이주현 주무관 이주현 주무관은 대마초 약 4.5kg 등을 밀수입한 마약사범을 현장에서 긴급체포한 후, 포렌식·미국 CSI 수사공조 등 집요한 수사를 통해 공범까지 추가 구속하여 마약 밀수조직을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① 여행자통관분야 유공자에 기내 수하물에서 기탁 수하물로 담배를 옮겨 담아 밀수를 시도하는 소위 ‘가방갈이’ 수법을 최초 적발한 이융우 주무관이, ② 권역내세관분야 유공자에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작성의무 폐지(‘23.5.1)에 따른 입·출국장(김포공항) 환경 개선 및 외국어 안내방송 등 홍보물을 제작하여 개편된 휴대품 신고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여행자 편의 제고에 기여한 이시연 주무관이, ③ 일반행정분야 유공자에 다양하고 건강한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고,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청사와 특송청사 식당의 급식 서비스를 개선시켜 직원 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오승민·백광렬 주무관이 각각 선정되었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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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일 인천공항본부세관장, 「세계 마약퇴치의 날」 캠페인 펼쳐김재일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은 6월 26일(월)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 해외 여행자를 대상으로 ‘마약류 밀반입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UN지정 제37회「세계 마약퇴치의 날(6.26.)」을 맞아 마련되었으며, 인천공항세관 직원들이 마약탐지견을 앞세우고 마약류 근절을 위한 홍보물을 여행객들에게 나누어주면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김재일 세관장은 "일반 국민들이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면서, 마약류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인천공항세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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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세관, 특송업체 간담회 개최인천공항세관(세관장 김재일)은 6월 22일(목) 14시 특송물류센터 대회의실에서 ‘현장’과 ‘소통’하는 관세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DHL, FEDEX, UPS 등 자체시설운영 특송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 DHL, FEDEX, UPS,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 성원글로벌카고 등 7개 특송업체 2022년 인천공항을 통해 통관된 특송물품은 약 6천만건이고, 이중 전자상거래 물품은 약 5천1백만건(85%)이 통관되었으며, 7개 자체시설운영 특송업체가 50% 이상의 물량을 처리하고 있다. 특송물품의 신속한 통관을 위하여 세관은 X-ray 및 자동분류시스템 등 시설 확장(’23.2월)을 추진하였으며, 자체시설운영 특송업체들도 시설 확장을 완료하였거나 계획 중이다. * X-ray 증설(11대→13대) 및 자동분류시스템 개선, X-ray 판독실 증설(1·2판독실→1·2·3판독실) ** DHL(X-ray 8대→16대, 대규모 확장), FedEx(X-ray 4대→9대, 신축 이전), CJ(X-ray 5대→8대, 2센터 설치) 등 이 날 간담회에서 세관은 특송업체 총괄책임자들에게 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방지 및 마약류 등 불법 반입물품 반입 방지를 위해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특송업체들은 특송물품의 신속한 통관을 위하여 X-ray 판독인력 증원, 특송 통관제도 절차 개선 등을 건의하였다. 인천공항세관 김용철 특송우편통관국장은 "특송 물류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간담회에서 논의된 제도개선·애로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관세청 및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개선하겠다”고 강조하며, 향후 세관은 자체시설운영 업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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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개청 140주년 기념식 가져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종호)은 6월 16일(금) 개청 140주년을 맞아 인천본부세관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김종호 인천본부세관장은 기념사를 통해 1883년 개청 이래 서해안 교역의 중심 세관으로 성장한 오늘에 이르기까지 헌신을 아끼지 않은 선배님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근본 취지를 되새기며, 국민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항상 고민하는 자세를 갖고 국가 경제를 위해 관세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인천본부세관 사내 밴드의 축하공연 등 직원들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개청기념일을 맞아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9개 유관업체의 임직원과 우수성과를 창출한 세관직원(6명)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이 외에도 인천본부세관은 지역의 복지시설과 정보화 소외계층 등에 사랑 나눔 물품을 전달하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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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학, 합리적인 관세부과 기준 위해 머리 맞대제38차 관세평가포럼(회장 : 관세청 장웅요 심사국장) 정기 학술세미나가 16일(금, 11:00~16:00) 서울세관에서 관세평가분류원(원장 윤선덕) 주관으로 개최됐다. ▲윤선덕 관세평가포럼 부회장(앞줄 왼쪽 네번째)이 제38차 관세평가포럼 학술세미나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관세를 부과하기 위한 수입물품 과세가격 결정(관세평가)’에 대한 민·관·학 합동 연구를 목적으로 ’05.4월에 창립, 지금까지 총 100여 편의 연구자료를 발표하며 합리적인 관세평가 이론 정립에 기여 중 관세평가포럼은 매년 상하반기 한 차례씩 정기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여 관세평가에 대한 민,관,학 공동 연구를 주도하며 관계 기관(관세청 등)에 관련 제도개선을 건의하는 등 관세평가제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제통상분야 교수, 관세사, 관세 공무원 등 70여 명의 관세평가 전문가가 참석하여, ①관세평가 방법상 ‘거래가격’의 의미와 범위 ②마케팅 비용의 과세요건 등 국제 관세평가 논의 동향과 최근 쟁점 이슈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장웅요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제품 출현, 다양한 무역거래 형태 등으로 수입물품 관세부과 시 관세평가 문제가 쟁점이 되는 경우가 많다.”며, "정확한 과세가격 산정은, 기업의 세부담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과세당국이 세금 탈루 등에 엄정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요소”임을 강조하고, "민,관,학 공동연구 모임인 관세평가포럼이 합리적이고 예측 가능한 납세기준 마련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하반기 관세평가포럼 학술세미나는 관세평가분류원에서 주최하는 관세평가 연구논문 및 판례평석 공모전 우수작 발표회와 함께 11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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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마이데이터’ 1분만에 전송…중소 수출기업 지원 절차 간소화앞으로 무역기업이 은행·공공기관 등에 자사 수출입 데이터(무역 마이데이터)를 1분 만에 전송할 수 있게 돼 무역금융·수출지원사업 신청 절차가 대폭 간소화된다. 관세청은 오는 14일부터 무역기업이 자사의 무역 마이데이터를 은행, 공공기관 등에 손쉽게 전송하고 관리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2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발표된 ‘디지털 관세 규제혁신 방안’의 이행과제 중 하나로, 중소 수출기업의 무역금융과 수출지원사업 신청 절차 간소화를 위해 추진됐다. 기존에 기업이 무역금융을 신청하거나 기타 지원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관세청으로부터 자사의 수출입 실적을 제공받아 은행이나 공공기관에 종이서류 형태로 제출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 플랫폼 서비스 개시로 수출입 실적을 1분 만에 손쉽게 조회하고 전자적으로 전송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소액·다회 수출 형태의 특성상 무역금융 신청에 과다한 행정비용이 발생해 이를 사실상 포기해온 중소 전자상거래(B2C) 수출업체도 무역금융을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번 플랫폼 서비스 이용 절차를 살펴보면, 먼저 뱅크트라스 플랫폼(bandtrass.or.kr)을 통해 원하는 금융기관을 선택하고 자사 수출입데이터를 전자적으로 전송한다. 금융기관은 현재 IBK기업은행만 가능하며 향후 타 은행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어서 중진공, 코트라 등 6개 공공기관의 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하려는 경우 ‘무역 마이데이터 플랫폼(tmydata.or.kr)에서 데이터 제공에 동의하고 해당 공공기관에 자사 수출입데이터를 전자적으로 전송한다. 유영한 관세청 정보데이터정책관은 "관세청은 앞으로 서비스 대상 금융기관·공공기관을 확대하고 기업 맞춤형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무역업무 디지털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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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든 국제공항에 빈틈없는 마약단속망 구축인천공항세관(세관장 김재일)은 6월 8일(목) 10시 인천공항세관 회의실에서 전국 8개 국제공항 세관의 여행자 통관·마약조사 담당 부서장들과 ‘마약밀수단속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 인천공항, 김해공항, 김포공항, 제주공항, 대구공항, 청주공항, 무안공항, 양양공항 이는 해외 여행자를 통한 마약밀수 시도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관세청의 마약밀수 단속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자, 지방 공항에서도 대형 여행자 마약밀수가 최근 잇달아 적발된 데에 따른 조치다. * ’23.1~4월 47.9kg 적발, 전년 동기 대비 중량기준 1,320% 증가 ** 우리나라 입출국 여행자의 84%는 인천국제공항을 이용(‘22.1월~‘23.5월 기준) *** ’23.3월~5월 지방 국제공항을 이용한 대형 메트암페타민 밀수 3건(15,698g) 적발 관세청의 전체 마약 단속량의 95%(최근 3년 평균)가 집중되고 있는 인천공항세관은 마약 단속에 관한 정보와 수사 전문성, 과학장비 등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만큼, 지방 공항세관에 대한 지원과 공조를 확대하여 마약류 우회 반입을 차단한다는 구상이다. 이 날 회의에서 8개 공항세관은 최신 국내외 마약 적발 동향, 은닉수법 등 단속정보와 마약검사장비 활용기법 등 단속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수사 인력 지원 등 지방 공항으로 우회하는 여행자 마약밀수에 대한 효과적 차단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재일 인천공항세관장은 "관세청 마약단속 거점 세관인 인천공항세관은 지방 공항세관들과 보다 촘촘하고 유기적인 마약밀수 단속망을 구축하여 지방공항으로 우회 반입하는 마약류를 원천 차단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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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일 인천공항본부세관장, 현충원 참배김재일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은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7일(수) 직원들과 함께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 날 참배는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선열들을 기억하고, 그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관장은 이 자리에서, "순국선열의 뜻을 받들어, 성실히 관세국경을 수호하여 마약류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물품을 철저히 차단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했다. 더불어,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에 처한 수출입기업들에게 실효성 있는 도움을 주기 위해 모든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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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과의 전쟁, 정부 역량 총결집미국에서 가장 큰 문제로 떠오른 ‘펜타닐’의 국내・외 동향 및 관리 방안, 마약류 수사・치료・재활 등에 필요한 조직・인력・예산 확충 등 논의 정부는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6월 2일(금) 14: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23년 제5회 마약류대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참석자 : 교육부, 외교부, 법무부, 대검찰청,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찰청, 해경청, 관세청, 방통위, 국과수, 권익위, 국정원 등 이번 회의에서는 「마약류 관리 종합대책 추진성과 및 향후계획(23.4.18 발표)」에 따른 그 간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특히 최근 미국에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펜타닐’의 국내·외 동향 및 관리 방안을 심층 논의한다. *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의 일종으로, ‘21년 美 약물 과다복용 사망자 10만7천명 중 71,450명(66%)이 합성 오피오이드(주로 펜타닐)로 추정, 성인 18~49세 사망원인 1위에 해당 또한, 범정부 차원의 마약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약류 수사·치료·재활 등에 필요한 조직·인력·예산 확충도 논의하는 등 국내 마약 확산을 차단하고 마약범죄에 엄정하게 대처하는 동시에, 마약류 중독자에 대한 치료·재활 및 교육·홍보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은 "지금 우리나라는 마약오염국으로 전락할지, 마약청정국으로 복귀할지 중대 기로에 있다고 볼 수 있다”며, "정부는 우리나라가 마약청정국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강력한 마약류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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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심희남 관세행정관 선정인천공항본부세관은 5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인천공항세관 심희남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심희남 관세행정관은 사전 첩보 없이 우범 요소에 착안한 X-Ray 정밀판독 및 다방향 재판독을 통해 여행자 수하물에 은닉된 메트암페타민 약 8.2kg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① 특수통관분야 유공자에는 마약 우범 동향 정보분석 및 확장분석을 통해 선별한 태국發 화물을 정밀 검사하여 메트암페타민 5건, 총 10.88kg을 적발한 채명석 관세행정관이, ② 여행자통관분야 유공자에는 사전 정보 없이 동태관찰과 심층 인터뷰로 우범 여행자를 자체 선별하여 대마 4.8kg외 마약류 6종을 적발한 김희영 관세행정관이, ③ 조사분야 유공자에는 부과고지 회피를 위해 중고 슈퍼카 83대를 신차로 허위 저가신고하여 관세 등 10억원을 포탈한 중고차 매매업자 5명을 검거한 김명진 관세행정관이 각각 선정되었다. 또한, 인천공항·인천항 세관 조직 개편 관련, 기관운영 전반에 걸친 철저한 준비로 성공적인 정착과 운영을 뒷받침한 세관분리 준비팀을 1분기 BEST TEAM으로 선정하고, 신규직원 중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이지희, 김다은 관세행정관을 1분기 으뜸새내기로 선정하는 한편, 김혜미 관세행정관을 1분기 친절민원 우수직원으로 선정했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