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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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시민과 함께하는 노사합동 청렴 캠페인 전개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8일(목) 사장, 감사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종합터미널 등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노사합동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광역시 청렴사회 민관협의회(이하 협의회)’ 활동의 일환으로, 인천종합터미널과 인천터미널역 주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사의 청렴 실천 의지를 표명하고 부패 없는 청렴 선도 공기업이 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협의회의 결의문과 함께 청렴 티슈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청렴 실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청렴 티슈는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클린 교통 공기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공사의 의지를 문구에 담아 제작 되었다. 전상주 상임감사는 "LH 사태 등 최근 시민의 공공기관에 대한 신뢰가 하락하는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던 만큼, 부정부패를 원천에 차단할 수 있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제정을 촉구하겠다”며 "공사는 부패 없는 청렴한 공기업을 만들어가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사회 전반의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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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강화를 위한 차량 성능 비교 평가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7일(수) 장애인 콜택시 신규 구매 차량(총 42대 예정)에 대한 성능 비교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조달청에 등록된 제작업체 중 참여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콜택시 이용객 및 차량전문가 등 7명의 평가위원이 참여했다. 평가항목은 기술능력, 가격, A/S, 편리성의 네 가지이며 해당 평가 결과는 인천시의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장애인 콜택시) 구매에 반영될 예정이다. 안희태 공사 경영본부장은 "이번 차량 성능 비교 평가를 통해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권 보장’을 위한 최선의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라며 "이를 토대로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하는 교통약자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특장차량 전차량(145대)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말 차단막을 운전석과 승객석 사이에 설치함으로써 차량을 이용하는 승객과 운전원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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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문화콘텐츠 개발 및 제작 지원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21일까지 ‘인천 문화콘텐츠산업육성 제작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천시 문화산업진흥지구 조성사업’의 하나인 이 사업은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과 수익 및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 가능성이 큰 문화콘텐츠 개발 및 제작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문화콘텐츠, 융합콘텐츠, 콘텐츠IP 라이선싱 등 3개 부문으로 모두 6개 과제를 선정해 한 과제에 많게는 1억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본사를 인천에 둔 문화콘텐츠 제작기업으로,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bizok.incheon.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오케이 또는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를 참조하거나, 인천TP 문화산업지원센터(032-876-5074, 5191)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시 정책 현안 과제와 연계한 문화·융합콘텐츠, 콘텐츠IP 라이선싱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우수한 콘텐츠 제작 능력을 갖춘 창업 초기의 새내기 기업 발굴 및 성장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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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中企 자동차부품 시험평가 지원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올해 연말까지 ‘자동차부품 시험평가지원사업’을 벌인다고 6일 밝혔다. 인천TP는 6종·8대의 자동차부품 시험 장비를 활용해 복합환경 진동시험, 스타터 모터 성능 및 내구성, 에어컨 컴프레서 내구성, 브레이크 캘리퍼 성능 등을 시험평가 한다. 지원 대상은 자동차부품을 제조하는 인천지역 중소·중견기업으로, 시험평가 비용의 80%를 지원한다. 코로나19 피해 기업은 90%까지 가능하다. 지원신청은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천TP 자동차산업센터(032-260-0815) 또는 이메일(yjkwon@itp.or.kr)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는 앞서 지난해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자동차부품 시험평가를 지원해 매출 증대 57억 원, 고용 창출 16명의 성과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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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도자회화 연구회, "흙과 불의 예술“ 도자회화전 전시도자와 회화가 결합하여 새로운 예술장르를 구축하는 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 도자회화학과 출신의 세종대 도자회화 연구회 작가들이 오는 2021년 3월 31일(수) ~ 4월 6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의 아리수갤러리에서 "흙과 불의 예술 도자회화전" 타이틀로 전시를 진행한다. 국내 유일하게 세종대 융합예술대학원 도자회화학과에서 도판위에 회화를 접목하여 전통성, 보존성, 예술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미술로 발전시키기 위해 연구하고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김미경-달항아리와 목련, 김은경-우연 다시 필연, 박현정-용호상박, 이영화-만개한 행복, 이재림-나를 집어삼키는 내안의 불꽃, 장정은-금호동41°c, 정혜은-...ing02, 주경석-훈민정음 등 8명의 도자회화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도판에 먹의 번짐 효과와 캔버스에 유화 또는 아크릴 효과를 구현하여 이미지가 독특하다. 도자회화를 바탕으로 작가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테마가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우리 전통의 도자문화가 창의적인 작가들에 의해 새로운 예술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도자회화는 현재 미술의 한 장르로 인정받아 많은 컬렉터 및 일반인들의 관심 속에 '세종대 도자회화 연구회'를 중심으로 도자회화 장르가 세계 속에 홍보되어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도자회화는 흙과 유약, 불이 혼연 일체가 되어야 최상의 작품이 탄생되기 때문에 흙의 점도와 성질, 색감의 용도, 가마 속의 온도와 변수를 계산하여 혼을 불어 넣어야하는 어려운 과정을 극복해야 탄생하는 분야이다. 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 도자회화학과 오만철 교수는 "도자회화는 가마소성(환원소성, 환원소성) 방법으로 인한 색감과 흙과 유약 불로 인한 우연성과 필연성의 효과를 터득하고 이해해서 작업해야 하는 어려운 작업이지만 완성된 작품은 영원무궁한 보존성을 지니고 있기에 한 작품에 작가들의 무한한 혼이 담겨있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세종대 도자회화 연구회 작가들의 신작이 발표되고, 작품을 매개체로 관람객과 공감하여 새로운 회화 장르를 소개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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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인천, ‘신중년 지원프로그램’ 운영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운영하는 일자리카페 ‘잡스인천’은 4050세대를 대상으로 ‘신중년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자기 자신을 가꾸고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며 젊게 생활하는 중년을 뜻하는 ‘신중년’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내달부터 10회에 걸쳐 무료로 온라인(Zoom) 강의로 진행된다. 내달에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가입한 이용자들이 서로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면서 대인관계를 넓힐 수 있는 플랫폼인 ‘소셜미디어’ 활용을 중심으로 4차례 열린다. 강의주제는 ‘블로그 마케팅’(7일), ‘인스타그램 따라잡기’(14일), ‘구굴 드라이브 활용’(21일), ‘사업계획서 작성법’(28일)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잡스인천 홈페이지(www.jobsincheon.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15명씩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잡스인천(032-438-300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시 지원으로 2017년 12월 인천 남동구 예술로 126 링크126 2층에 문을 연 잡스인천은 인천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일자리 소통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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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유망 새내기 기업 성장 지원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유망 창업 아이템과 고급기술을 갖고 있는 새내기 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TP는 중소벤처기업부, 인천시와 함께 문을 연지 3년이 넘지 않은 인천지역 새내기 기업을 대상으로 ‘초기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을 벌인다. 인천TP는 모두 22개 기업을 선정해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취득, 마케팅 비용 등 사업화 자금을 많게는 1억 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기업 맞춤형 멘토링 및 네트워킹과 판로 개척 지원, 투자 컨설팅, 크라우드펀딩 등 투자유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신청은 내달 15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희망 주관기관으로 ‘인천TP’를 선택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천TP 창업지원센터(032-250-2161~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24개 기업을 지원한 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초기 창업기업을 돕기 위해 1천482억여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는 등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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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극단 정기공연 <십이야(Twelfth Night)>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4월 3일부터 11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셰익스피어의 연극 <십이야(Twelfth Night)>로 인천시립극단의 2021년 첫 대면공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십이야’란 구세주가 나타난 것을 축하하며 12일 동안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축제의 마지막 날이다. 셰익스피어가 1599~1600년경에 쓴 그의 대표적 낭만희곡인 <십이야>는 가장 성대하고 즐거운 날을 뜻하는 제목답게 웃음과 활기로 가득하다. 연극 <십이야>는 낭만과 꿈이 가득한 일리리아를 배경으로 외모까지 똑같은 쌍둥이 남매 세바스찬과 바이올라가 겪는 복잡한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시노 공작과 그가 사랑하는 백작의 딸 올리비아, 그리고 올리비아가 사랑하게 된 남장 여자 바이올라 등 등장인물들의 얽히고설킨 삼각관계를 셰익스피어 특유의 재치로 유쾌하게 그려낸다. 이 작품은 1592년 전염병으로 문을 닫았던 런던 극장이 재개관하면서 공연한 첫 작품으로 유명하다. 인천시립극단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과 아픔을 겪고 있는 인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위로와 휴식을 전하고자 준비했다. 이번 무대는 한국 연극계에서 신체 움직임을 활용한 연출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임도완 연출가가 연출을 맡아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직접 각색한 여러 장면들도 눈길을 끈다. 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과 움직임은 물론 라이브 음악과 노래까지 더해 셰익스피어 극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들은 1인 다역을 담당하면서 종횡무진 무대를 휘젓고 다니며, 무대에서 직접 춤을 추고 악기를 연주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도 가득하다. <십이야>의 대표적인 코믹 캐릭터 말볼리오가 어떻게 해석될지도 관람 포인트 중 하나이다. 임도완 연출가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십이야>를 보고 웃음을 되찾고 생활의 활력을 느끼셨으면 좋겠다. 이 작품이 일상으로 복귀를 알리는 시작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립극단의 <십이야>는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좌석 띄어앉기 방침에 맞추어 회 차당 140여석(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객석의 30%)만 오픈하여 관객을 맞는다. 또한 입장 시 출입 확인 및 발열체크, 공연장 내 상시 마스크 착용 등 출연자와 관객 모두의 안전을 도모한다. ▣ 인천시립극단 정기공연 <십이야> ○ 공연기간 : 2021년 4월 3일(토) - 4월 11일(일) ○ 공연시간 : 화-목 오후 7시30분, 금요일 오후 2시, 토·일요일 오후 3시 ※ 월요일 공연 없음 ○ 공연장소: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 관람연령: 초등학생이상 관람가 ○ 원 작: 셰익스피어 ○ 예술감독: 강량원 ○ 연 출: 임도완(서울예대 교수) ○ 관 람 료: 일반 2만원 ○ 공연문의 : 인천시립극단 ☎032)420-2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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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인천경제청-유타大,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 협업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가 바이오산업 분야 스타트업 육성 및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손을 맞잡는다. 인천스타트업파크 사업 운영을 맡고 있는 인천TP와 유타대는 26일 오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력(MOU)을 맺고 본격적인 협업에 들어간다. 이번 협약 체결로 인천TP와 유타대는 바이오산업 분야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미국식품의약국(FDA) 규제승인과 소프트랜딩사업 발굴 등에 힘을 모으게 된다. 이를 위해 인천스타트업파크와 유타대의 바이오 특화 인프라 활용, 기업의 제품·서비스에 대한 실증지원을 통해 조기 상용화를 돕는 스케일업 챌린지랩(글로벌 바이오) 지원사업을 함께 벌인다.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의 FDA 승인을 위한 전략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바이오 분야 전문지원기관 CMI(Center for Medical Innovation·의료혁신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유타대는 바이오 비즈니스 모델(BM) 개발 및 상용화, 바이오 엔지니어링 등에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바이오 메티컬 특허 155건 출원, 기술개발 242건 등 미국 대학 의료센터 중 서비스 최고 품질을 보유하고 있는 유타대 CMI는 올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CMI 한국지사를 세울 예정이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은 인천스타트업파크가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초기지로 발돋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협력파트너와의 연계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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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화재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와 서인천발전본부는 25일(목) 주택화재 예방과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했다고 밝혔다. 서인천발전본부는 지난 2월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150세트를 기증하였으며,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에도 함께 참여하였다.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은 독거노인가구 등 화재취약가구를 선정하여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일희 예방총괄팀장은 "지속적으로 주택용소방시설 설치촉진 사업을 이어나가 관내 보급률을 80%이상으로 끌어올려 국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