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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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우리 농산물 활용한 전통떡·한과 체험 운영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월 로컬푸드를 활용한 농경문화체험 교육 ‘전통떡, 한과, 음청류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알아보고 이를 이용한 전통떡, 한과, 음청류 등을 체험하면서, 전통식문화를 이해하고 지역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체험은 4월 11일부터 26일까지 총 6회차로 구성돼 있으며, 개인과정은 매주 목요일에 운영되고 단체과정은 매주 금요일에 운영된다. 오는 4월 1일부터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으며, 회차별 24명까지 체험할 수 있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의 농산물과 농경문화를 접목한 이번 과정이 지역농산물을 알리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행사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032-440-693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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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사회서비스원, 피해장애인쉼터 새롭게 문열어사진설명: 인천시피해장애인쉼터가 최근 이전 개소식을 열고 (사진 왼쪽 두 번째) 황흥구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원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황흥구)은 소속 시설인 피해장애인쉼터가 장소를 이전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전 장소는 인천시, 인천도시공사 지원을 받아 마련했다. 인천도시공사 매입임대 주택을 이용한다. 모두 세 채로 두 채는 남, 여 휴식 공간, 한 채는 사무 공간이다. 남, 여 이용인이 각각 다른 층의 공간을 사용해 성별 분리가 확실하다. 휴식 공간마다 방이 3개씩 있어 이용인 간 분리도 가능하다. 거실은 공용 공간이다. 또 사무 공간 옆엔 별도 프로그램실을 둬 자유롭게 교육,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공간 이전으로 생활 환경은 나아졌으나 일손 부족은 남은 과제다. 현재 종사자 정원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시설장 포함 6명이다. 쉼터는 24시간 운영 시설로 주‧야간 근무자가 각각 2명, 1명씩 모두 3명이 한 조를 이뤄 2교대로 근무 중이다. 그러다 보니 일손이 부족할 때는 휴가는 물론이고 아파도 쉴 수 없다. 1인 다역을 맡아야 하기에 병원 진료, 바깥 활동 등 일상에서도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인천시는 시 자체 예산으로 올해 1명을 추가 배치하는 등 지금보다 나은 환경을 만드는 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피해장애인쉼터는 2021년 3월 개소한 비공개 시설이다. 이용 정원은 8명이다. 입소 기간은 최장 9개월이나 회복 상태 등에 따라 인천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 협의 후 연장 가능하다. 쉼터에서 일상 훈련, 투약 관리 등을 거쳐 일상을 회복하면 지역사회 자립이나 중증장애인 시설 등으로 연계한다. 지난해엔 2명이 자립을, 올해 초엔 1명이 인천사서원 소속 중증장애인시설 ‘미추홀 푸르내’로 주거지를 옮겼다. 황흥구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학대, 방임을 겪다가 피해장애인쉼터에서 일상을 회복하고 혼자 살아갈 힘을 얻은 장애인들의 사례를 여럿 들었다”며 "우리 사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통받는 이들이 새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인천시사회서비스원과 피해장애인쉼터가 우리의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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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초기단계 콘텐츠 제작 지원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창업 3년 이내의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초기단계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수한 사업모델과 아이디어를 가진 콘텐츠 기업을 발굴해, 경쟁력 있는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창업 3년 이내거나 최근 3개년의 평균 매출액이 1.5억 원 미만인 인천 콘텐츠 기업으로, 인천TP는 10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3천 6백만 원 내외로 지원한다. 지원과제 모집 기간은 다음 달 5일까지로, e나라도움(gosims.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누리집(incc.or.kr)의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담당자(032-876-5072)에게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모집 마감일에는 신청이 몰려 e나라도움 접속이 어려울 수가 있으니, 여유를 두고 신청을 완료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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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꽃나들이 … 인천시, 세시풍속「삼짇날」체험 운영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삼짇날을 맞이해 4월 5일부터 8일까지 세시풍속「삼짇날」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짇날은 음력 3월 3일로 강남에 갔던 제비가 돌아온다고 전해지는 세시풍속으로, 삼짇날 무렵이면 봄기운이 완연해 산과 들로 나가 꽃놀이를 하고 새로 돋아난 풀을 밟으며 다양한 놀이와 풍속을 즐겼다. 센터는 전통 농경문화를 계승하고 우리 농산물을 홍보하고자 인천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다양한 식물이 어우러진 산책로를 거닐어 보고, 봄철 제철 과일인 딸기를 주제로 한 ‘딸기 팜크닉’ 전시를 관람하면서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다. 또한 삼짇날의 세시풍속인 ‘화전 만들기’ 체험도 운영한다. 가족과 꽃을 이용해 화전을 함께 만들어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체험 행사의 경우 오는 3월 25일 10시부터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032-440-6938)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희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벚꽃 개화철을 맞이해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삼짇날 체험을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새봄을 느끼며 전통문화를 되새기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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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30일 그녀가 환절기를 건너는 법 책담회 개최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덕) 한국근대문학관은 2024년 2차 책담회 그녀가 환절기를 건너는 법" 를 개최한다. 인천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최근 신간을 낸 류인채·조경숙·구자인혜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이목연 소설가의 진행으로 3월 30일(토) 오후 2시 한국근대문학관 본관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이번 책담회는 류인채·조경숙·구자인혜 작가 3인의 신간을 통해 그녀들의 작품 세계와 그 속에 담겨진 삶과 이야기에 대해 알아본다. 시집 『흑두루미 날다』를 출간한 류인채 시인, 『달리는 말』을 출간한 조경숙 시인, 그리고 소설집 『돌을 깨우다』를 출간한 구자인혜 소설가가 이번 책담회의 주인공이며 이목연 소설가가 행사의 진행을 맡았다. 류인채 시인의 『흑두루미 날다』, 조경숙 시인의 『달리는 말』, 구자인혜 소설가의 소설집 『돌을 깨우다』에 대한 대담으로 진행되는 이번 책담회에서는 책 제목의 자연친화적인 소재에서 알 수 있듯이 전원생활에 삶을 걸쳐놓은 작가들의 공통점을 통해 작품에 반영된 생생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온라인(구글 폼)을 통해 현장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한국근대문학관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시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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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시민홍보단’ 모집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중구 개항장과 내항의 역사·문화 자원을 시민의 시선으로 체험하고 홍보 활동을 펼칠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시민홍보단’을 모집한다. 시는 4월 9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30명 이내로 시민홍보단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민홍보단은 1883개항살롱(개항장&내항 현장지원센터)이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민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시민홍보단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며, 개항장과 내항의 명소, 축제 등을 체험하고 콘텐츠를 만들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며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마케팅 역할을 하게 된다. 시민홍보단은 개항장과 내항에 관심 있고 개인 SNS 계정을 활발히 운영 중인 만 19세 이상의 내·외국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시민홍보단 발대식 및 시 행사·축제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인천시 및 중구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내달 9일까지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홍보단으로 선정되면 위촉장 수여와 함께 자원봉사자 실적 인정 및 소정의 교통비가 제공된다. 또한 활동 종료 시 활동증명서도 발급된다. 류윤기 시 글로벌도시국장은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인천시 역점 사업으로 중·동구 주민뿐만 아니라 인천 시민의 관심도가 높은 프로젝트”라며 "앞으로 시민홍보단의 다양한 관점과 활발한 SNS 활동으로 프로젝트에 대한 시민 여러분들의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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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최대 250만 원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인천시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2024년 1차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인천광역시는 3월 13일(수)부터 3월 27일(수)까지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영환경개선사업은 ▲점포환경개선(간판 교체, 내·외부 인테리어, 입식 좌석 개선 등) ▲홍보 및 광고(홍보물 제작, 온라인 홍보 등) ▲스마트기술 구축 및 위생·안전(키오스크 구입, 매장방역, 폐쇄회로(CC)TV 설치 등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해 준다. 신청 업체는 3개의 단위 사업 중 1개의 사업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250만 원(공급가액 10% 이상 및 부가세 자부담, 단위사업별 지원한도액 차등)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비대면 환경변화에 대한 소상공인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홍보 및 광고 지원 금액을 증액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공고일 기준으로 사업자등록증 상 주소지가 인천시에 등록돼 있고, 창업 1년 이상인 소상공인이면 인천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www.insupport.or.kr)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안수경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이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 및 지속 가능한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해 지역 상권 활성화 및 경영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소상공인지원팀(☎032-715-404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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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상반기 도시농업 기초·전문가 양성 교육생 모집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인천시민(강화, 옹진 제외)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도시농업 기초·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초과정은 도시농업 입문자를 위한 기초 재배 이론교육이며, 전문가과정은 이론과 실습 과정을 통해 도시농업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도시농업 전문가과정은 과정을 이수하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급하는 도시농업 관리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자격이 주어진다. * 도시농업관리사 : 도시민들에게 도시농업관련 교육·해설·지도·기술보급 등을 할 수 있는 전문인력 기초과정은 4월 2일(화)부터 5월 21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전문가과정은 4월 11일(목)부터 7월 11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상반기 과정 외에 하반기에도 같은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초과정 교육신청은 3월 12일(화)부터 인터넷 접수로 35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전문가과정은 3월 18일(월)부터 농업기술센터 방문해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를 진행하며 서류심사를 거쳐 30명을 선발한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농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인천의 도시농업을 활성화해 도심 속 농업의 사회적 기능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행사 게시판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도시농업팀(☎032-440-694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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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시농업 활성화 위해 원도심 도시텃밭 조성마을 모집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11일까지 ‘원도심 도시텃밭 조성 사업’에 참여할 원도심 마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원도심 도시텃밭 조성 사업’은 마을주민의 주도적인 참여로 원도심의 유휴공간에 텃밭‧정원을 직접 만들고 함께 유지‧관리함으로써 지역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원도심 마을 중 도시텃밭 및 정원을 조성할 수 있는 유휴부지가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하며, 마을공동체 활동현황, 교육장소 여건 등을 심사해 마을 1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하고자 하는 마을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3월 11일까지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이나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주민들이 아름다운 도시텃밭‧정원을 가꾸면서 원예치유를 받고 이웃 간의 공동체 의식을 키워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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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도서관, 「희망을 안고, 다시 9시 47분」 그림책 전시 운영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은 오는 9일부터 이기훈 작가의 개인전 「희망을 안고, 다시 9시 47분」그림책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하며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이기훈 작가는 ‘책은 텍스트로 구성돼 있다’라는 기존의 관념을 깨는 희열을 독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늘 고민하며 글 없이 그림만으로 서사를 전달하는 그림책을 만드는 작가다. 지난 2010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와 2010 MENTION으로 선정되는 등 해외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대표적인 저서로는 <양철곰>, <알>, <09:47> 등이 있다. 이번 전시는 미추홀도서관 어울림터 전시실에서 3월 9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전시와 연계한 작가와의 만남도 계획돼 있다. 이상정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시민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글 없는 그림책의 매력을 느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