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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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긴급 상황 시, 국가지점번호로 신고하세요인천광역시는 봄나들이 철 산악·해안 등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구급 활동이 가능하도록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가지점번호란 전 국토를 가로, 세로 10m간격으로 구획한 지점마다 부여한 위치 표시 번호다. 도로 위에는 건물주소, 사물주소 등으로 위치정보를 알 수 있지만, 도로가 없는 산악·해안가 등에서는 국가지점번호가 위치 표현의 수단이 된다. 또한, 국가지점번호는 등산로 및 해안가 등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안내와 인명구조 등을 위해 구조·구급 기관과 공동으로 활용하고 있는 주소정보로, 인천에는 현재 1,283개의 국가지점번호판이 설치돼 있다. 산악·해안 등지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지점번호를 모를 경우 스마트폰으로 주소정보누리집(juso.go.kr)에 접속해 ‘나의 위치 국가지점번호’를 조회하면 정확한 위치정보로 신고할 수 있다. 또한, 신고받은 기관(소방, 경찰)에서는 신고자의 위치 확인 및 출동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긴급상황 시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인천지역에서는 지난 3년간 약 115건이 국가지점번호로 신고돼 빠른 조치에 활용됐다. 아울러 인천시에서는 고령층 등 정보기술(IT)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을 위해 건물·도로가 없는 지역에 군·구 등과 협업해 국가지점번호판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석진규 시 토지정보과장은 "둘레길·해안 등지의 야외활동 중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하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더 편리하고 안전해지기 위한 다양한 주소정보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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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소제조기업 재직청년에 복지포인트 120만 원 지원인천광역시는 청년들의 장기 재직 근속 유도를 위한 ‘인천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사업’ 참여자를 오는 4월 15일(월)부터 5월 31일(금)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형 청년 근로장려 인센티브 지원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조기 퇴사의 주요 요인인 복리후생 불만요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청년들의 근로의욕 고취 및 장기근속을 장려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8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이번 사업은, 그간 7천여 명의 청년들의 복리후생 개선을 위해 힘썼으며 매년 90%를 넘는 높은 만족도를 보여줬다. 특히 올해는 현실적인 재직 여건을 고려해 지원자격을 완화하고 지원인원도 확대했다. 관내 중소·제조기업에서 3개월 이상(주 35시간 이상) 재직하고 있으면서, 신청일 기준 3개월 평균 급여가 330만 원 이하인 18~39세 인천시 거주 청년이 대상이다. 다만, 종전에 포인트를 지급받은 청년은 제외된다. 모집인원을 지난해 1,500명에서 2,000명으로 늘렸고, 신청자들의 편의를 위해 구비서류 간소화를 위해 힘썼다. ‘인천유스톡톡 인천청년포털(youth.incheon.go.kr)’에서 온라인 및 모바일로 편리하게 지원할 수 있으며, 선정된 청년은 1년간 분기별 30만 원씩 총 12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1차 포인트의 경우 인천e음 소비쿠폰으로 받아 오프라인 사용처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2~4차 포인트의 경우 온라인 복지몰 사이트에서 생활 및 외식, 문화생활, 건강관리, 자기개발 등을 위해 이용할 수 있다. 이규석 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사업은 관내 중소제조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들의 근속 의욕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복리후생 증진 사업”이라며 "재직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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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모집▲인천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현판 이미지 인천광역시는 우수한 근로·복지환경 및 성장 역량을 보유한 ‘인천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10개 사를 선정해 포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입인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2020년 이후 40개 기업이 선정됐다. 신청대상은 ▲기반 공정기술(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소재 다원화 공정기술(사출·프레스, 정밀가공, 적층제조, 산업용 필름·지류공정) ▲지능화 공정기술(로봇, 센터, 산업지능형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설계)을 활용하는 인천 소재 중소·중견 뿌리기업 또는 「인천 뿌리 기업 인정 분류코드」(공고문 참고)에 해당하는 뿌리기업이다. 시는 선정된 기업에 현판 및 표창장을 수여하고,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및 우수 중소기업 보증보험료 할인 등 총 23개의 인천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센티브와 인천지역 취업·채용박람회 참여 기회, 기업 홍보 동영상 및 우수사례집 제작, 채용공고 홍보 등 다양한 기업 지원사업의 우대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신청은 오는 4월 23일까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bizok.incheon.g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신청방법 및 지원사항 등은 인천시 홈페이지 (www.incheon.go.kr)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비즈오케이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태산 경제정책과장은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을 선정해 뿌리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제고는 물론 뿌리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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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잡스인천’ 취업특강 운영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일자리 카페 ‘잡스인천’에서 오는 11월까지 온·오프라인 취업특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잡스(Jobs)인천’은 인천시의 지원을 통해 지난 2017년 문을 연 일자리 소통 공간으로, 남동구 구월동 ‘링크126’ 건물 2층에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취업특강은 오는 4월 23일 개설되는 ‘2024 상반기 민간기업 채용 준비전략’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16차례에 걸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교육주제는 ▲산업 분야별 동향 ▲기업별·직무별 채용 준비전략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준비전략 등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과, ▲커리어 개발전략 ▲경력기술서 및 포트폴리오 작성 등 재직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특강별로 약 30명 이내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잡스인천 누리집(jobsincheon.kr)을 통해 신청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확인하거나, 잡스인천(032-438-3009)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잡스인천은 인천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일자리 카페”라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잡스인천’을 통해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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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LDRA’ 소프트웨어 사용자 교육 지원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PAV·UAM 분야 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해 SW 신뢰성시험 소프트웨어인 LDRA(Liverpool Data Research Associates)의 사용자 교육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LDRA는 인천TP 모빌리티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미래형 Wingless PAV 핵심부품 종합 테스트베드 구축 및 상용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Wingless PAV의 비행 성능을 담당하는 핵심부품 산업군을 육성하기 위해 구축한 항공용 소프트웨어 신뢰성 테스트 장비다. LDRA는 항공기 소프트웨어 안전성에 대한 국제적인 감항인증 표준인 DO-178C 검증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인천TP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통해 LDRA 장비에 대한 사용자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며, 커리큘럼은 ▲LDRA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정적·동적 분석 ▲샘플 코드를 이용한 정적·동적 분석 실습 등으로 구성돼있다. 상반기 교육 신청은 오는 6월 말까지 상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누리집(itp.or.kr) 또는 모빌리티센터(032-260-0872)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PAV·UAM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무료로 지원함으로써 해당 산업의 기술 발전과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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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에 선정 돼인천광역시는 국무조정실이 지정하는 ‘광역 자치단체별 거점 청년지원센터’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센터는 올해 4월 1일부터 2027년 3월까지 3년간 운영되며, 운영기관은 인천테크노파크로 지정되었다. 국무조정실은 중앙 청년지원센터와 군·구 청년지원센터를 잇는 정책 전달체계의 중추 역할을 담당할 광역 센터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서류심사와 현장점검 후 전국 14개 광역시도의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를 최종 지정했다. ‘인천광역시 청년지원센터’는 청년정책 종합 안내, 지역 네트워크 구축, 지역 청년실태 조사 등을 추진하며 국가·지자체·민간 등의 청년정책 정보를 종합·체계화해 청년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하게 된다. 시는 청년들을 위한 공간인 「유유기지 인천」을 제물포스마트타운에 2017년 처음 조성한 후, 지난해까지 미추홀구와 남동구를 제외한 8개 군·구에 청년공간을 구축했다. 이번 지역 거점 청년센터 지정으로 인천에는 청년공간 8개소와 인천광역시 청년지원센터 1개소를 확보하게 됐다. * (’17년) 1개소 → (’20년) 2개소 → (’21년) 3개소 →(’22년) 4개소 → (’23년) 8개소 → (’24년) 8개소+청년지원센터 1개소 [누적수치] 이규석 청년정책담당관은 "인천 청년들을 위한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가 될 수 있도록, 중앙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군‧구 지역센터를 아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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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포도 농가 대상으로 스마트 방제기 시연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8일 서구 시천동 일대에서 중소형 포도 농가에 특화된 ‘다목적 스마트 방제기’ 보급사업을 위한 현장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및 서인천농협, 포도 재배 농업인, 관련 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방제기 설명 및 기술교육과 함께 시연하고 종합적인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보급될 다목적 스마트 방제기는 농촌진흥청과 강원농업기술원이 협업해 과수 노동 절약형 무인방제기 연구개발 추진 및 산업체 기술이전을 통해 개발됐으며, 리모컨으로 원격조정이 가능해 고령 농업인이나 여성농업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방제기는 200㎏까지 물건을 적재할 수 있어 과실 운반기로도 활용하는 등 한 가지 장비를 여러 용도로 사용해 장비구매비를 74.2%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농약 분무 시 직접 작업하지 않아 농업인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SS기라고 부르는 과수용 방제기와 비교해 농약 분무량이 30% 이상 절감돼 농약 구매비도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 방제기가 보급되면 경영비용이 절감되고 작업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고령화된 농업인들에게 농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농약 노출, 근골격계 장애 등을 예방해 농업인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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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제2회 인천장학상생협의회 개최(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사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2023년 인천장학상생협의회를 구성한데 이어, 지난 29일 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제2회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 째를 맞이한 인천장학상생협의회는 인천시 미래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전문성 강화와 장학 지원체계의 효율성 제고를 위하여 진흥원과 관내 장학재단 간 지속적 연대를 견고히 다지고자 구성되었다. 인천시 7개 군·구 장학재단 및 진흥원 관계자가 함께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역별 주요 장학사업과 현안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인천 장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등 인천 장학사업의 효율적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흥원 류권홍 원장은 "앞으로도 정례화된 인천장학상생협의회를 통해 인천 장학 발전을 위한 공동 현안 과제를 찾고 상호 보완 관계 구축을 통해 함께 발전하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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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4년도 안전관리 워크숍 가져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3월 28일부터 이틀 간 공단 및 자회사 안전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공단시설(천안상록리조트 등 5개 복지시설, 서울상록회관 및 제주사옥) 안전담당자들의 중대재해 예방역량 등을 강화하고안전한 시설운영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였다. 특히,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를 초빙하여 관련 법령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위험성평가 방법, 고위험 도급사업 개선방안 의견수렴 등 안전활동의 현장 작동성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였다. 김동극 이사장은 워크숍에 참석하여"사업장 이용 고객과 공단 직원을 포함한 모든 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을 경영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단 한건의 중대재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자고”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오는 4월 임대주택 안전담당자 안전관리 워크숍을 개최하여 지속적으로 안전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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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꿈’과 ‘대한민국의 미래’담은 북 패키지 발간인천광역시가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의 어제와 오늘, 미래를 담은 단행본 <The First Mover, Incheon : 인천,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다>, <인천, 그 위대한 비상 : Incheon the Great Flight> 2종을 펴냈다. 스토리텔링 북 <인천, 그 위대한 비상 : Incheon the Great Flight> 내지 이번에 시에서 발간한 두 권의 책은 화보와 스토리텔링 북의 형태다. 인천의 이미지를 새긴 포토 카드를 포함한 북 패키지로 제작해 특별함을 더했고, 인천의 매력을 온전히 느끼고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화보의 큐알(QR) 코드를 스캔하면 1,000만 인천이 여는 위대한 인천 시대를 인천시립무용단과 기획한 춤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먼저 화보 <The First Mover, Incheon : 인천,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다>는 ‘최초를 넘어 최고로’ 대한민국 중심에서 세계 10대 도시를 넘어 세계 초일류 도시로 뻗어가는 인천을 감각적인 사진과 글로 기록했다. 격동(새 역사를 시작하다), 역동(세상을 움직이다), 생동(결코, 멈추지 않는다), 파동(거대한 물결을 이루다), 감동(진정성의 힘으로)을 구성으로, 역사, 문화, 산업 등에 걸쳐 대한민국을 역동하고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1,000만 인천의 힘을 담았다. 뜨거운 열정으로 대한민국의 역사를 여는 인천 사람들의 꿈과 희망의 이야기에도 귀 기울였다. 스토리텔링 북 <인천, 그 위대한 비상 : Incheon the Great Flight>은 제3의 개항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하늘로 비상하는 인천을 모티브로 제작했다. 1883년 제1 개항開港으로 변화의 전기를 맞고, 제2 개항開航으로 진화의 발판을 딛고, 오늘 1,000만 인천의 힘을 동력으로 세계의 하늘로 날아오르는 인천의 이야기가 한눈에 펼쳐진다. 발간한 2종의 서적은 인천시민과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배포하며, 시 홈페이지와 네이버·YES 24·교보문고 등 포털 및 인터넷 서점 10곳에서 전자책으로 볼 수 있다. 영상을 탑재한 인터렉티브 웹으로도 만날 수 있다. 한영진 시 홍보기획관은 "이번 발간한 북 패키지는 글로벌도시 인천의 어제와 오늘을 조명하고 내일을 내다볼 수 있는 기획물로 화보와 스토리텔링 북, 포토 카드로 구성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라며 "인천을 기록하고 알리는 가치 있는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인천만의 가치와 정체성을 발굴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단행본을 발간해 왔다. 그동안 <지금, 빛나는 인천>, <모든 길은 인천으로路>, <모든 길은 시민으로路>, <그 길, 인천> 등 지금까지 16종의 책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