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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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철, 이제는 오존을 대비할 때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하절기 대표적인 대기오염물질인 오존을 대비하기 위해 4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오존예보제와 오존경보제 상황실 집중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출처 : 에어코리아 홈페이지 오존은 하절기 기온상승과 강한 햇빛에 의한 광화학 반응으로 생성되는 2차 대기오염물질로, 호흡기 자극 및 폐 기능 저하 등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 노약자 등에게는 기침, 메스꺼움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오존 예·경보제는 이러한 오존의 위험성을 알리고 고농도 시 오염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민에게 신속히 전파하고 협조를 요청하는 제도로,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고농도 오존 발생 조건을 분석하고 오존 오염도를 권역별로 4가지 등급(‘좋음’, ‘보통’, ‘나쁨’, ‘매우나쁨’)으로 구분해 예보 결과를 제공한다. 권역별 오존 예보 결과는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정보공개시스템 홈페이지(https://air.incheon.go.kr)에서 상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홈페이지의 오존 예보 알림서비스 신청을 통해 매일 오전 최대 2개 지역(군, 구)의 예보 결과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실제 오존 주의보 발령에 따른 경보제 발령 문자는 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의 소통참여 메뉴의 문자알림서비스에서 개인별로 신청할 수 있다. 권문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기온과 일사량이 증가하는 여름철에는 오존농도가 높아 건강에 위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보 발령 시 실외 활동 자제를 당부드리며, 보건환경연구원은 앞으로도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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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어린이 안전그림 그리기 공모전 입상작 12점 선정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2월부터 공모한 ‘어린이 안전그림 그리기 공모전’의 입상작 12점을 선정해, 오는 14일까지 시청 중앙홀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 상】 안전 대한민국(최지우 8세) 【대상】안전한 세상 행복한 미래 모두가 함께 만들어요(성윤후 13세) 앞서 시는 시민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의 모습’을 주제로 전국의 8세부터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했다. 총 102점의 접수작품 중 12점을 입상작으로(대상2, 최우수상 2, 우수상 4, 장려상 4) 선정했는데, 최지우 어린이(작품명:안전 대한민국)와 성윤후 어린이(작품명:안전한 세상 행복한 미래 모두가 함께 만들어요)가 대상의 영예를 누렸다. 대상 수상작인 ‘안전 대한민국’은 안전맨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주행속도 준수, 안전벨트 착용 등 안전수칙을 지키기 위한 메시지를 우수한 작품으로 표현했으며, ‘안전한 세상 행복한 미래 모두가 함께 만들어요’는 교통안전, 물놀이 안전, 학교생활 안전 관련 내용을 뛰어나게 그려냈다. 그 외에도 ▲최우수상 한소정(우회전시 우선멈춤), 김민경(음주운전 그만!!) ▲우수상 이수현(안전규칙 실천), 윤다경(어린이가 안전한 세상), 신건우(지진날 때 안전하게 대피해요), 박찬석(안전한 우리 학교) ▲장려상 장채연(우리의 안전, 우리의 손으로!) 박혜원(안전용품! 선택 아닌 필수!!), 박정은(어린이 보호구역), 김아원(아빠! 저희를 위해 1,2,3,4 지켜 주세요)이 입상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입상자들은 지난 4월 8일 인천대공원 문화마당에서 열린 제8회 재난안전전시회 ‘시민 안전문화 체험축제’개막식에서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특히, 이날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과 예방 방법, 위험·위해 상황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한 공모전 수상작들을 관람하고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이번 수상작들은 인천시청 중앙홀에서도 4월 14일까지 전시되며, 2024년 재난안전달력 수록 및 인천상공회의소 안전문화 가상전시 등 각종 재난안전 공익 홍보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박찬훈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눈으로 그려낸 안전문화 그림을 보고 시민들이 안전에 대한 한번 더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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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문화예술회관 직원 및 예술 단원 간 서로 존중하는 일터 조성 나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문화예술회관(이하 예술회관)에서 4월 10일「청렴의 날10.3」을 맞아 직원 청렴 서약․성희롱 예방 교육 및 소방(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예술회관은 직원 및 예술 단원 271명을 대상으로 서로 존중하는 일터 조성을 위해 이해충돌방지법 교육 영상 시청, 청렴 실천 다짐 결의문 낭독을 실시하고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인식개선을 위한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예술회관 내 화재 발생을 가상한 대피 훈련을 실시하고 구월 119안전센터 소방관들의 지도 아래 소화기 및 소화전 설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분사하는 소방 훈련이 이어졌다. 문진 인천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서로 존중하며 지낼 수 있는 청렴한 직장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문화예술회관에서는 문화와 예술이 일상인 도시 인천을 위해 다양한 문화 수요에 부합하는 대중성을 겸비한 우수한 공연을 기획하고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야외공연 등을 확대해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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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3년 신입직원 42명 채용공무원연금공단은 2023년도 신입직원 4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5급 사무 24명(보훈 5명 포함)·전산 7명·기술 7명, 7급(고졸) 4명이며, 입사지원서 접수는 3월 24일 10:00 부터 4월 7일 17:00 까지 공단 채용 홈페이지(https://geps.recruitcente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 필기전형(직업기초능력평가, 전문지식평가) > 1차 면접전형(AI 선행면접) > 2차 면접전형(인바스켓 PT, 인성)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42명은 올해 6월 말 임용될 예정이다. 채용 관련 문의사항은 채용 전용 콜센터(02-3210-3856, 3829) 또는 채용 홈페이지 Q&A에서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채용 시장에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블라인드 채용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서귀포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으로 지역대학과 협업하여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오픈캠퍼스 운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21년 지역인재 의무 채용 비율 27% 보다 높은 29.4%, ʼ22년에는 의무 채용 비율 30%를 크게 상회하는 46.2%의 지역인재를 선발하는 등 제주지역인재 채용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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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규제 대신 소통으로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인천시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조성에 나섰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소규모·신규 식품제조 업소 22개소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식품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안심 멘토링(1:1현장코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소 총 1,163개소 중 규모 150㎡ 이하이거나 종업원 수 5인 미만의 소규모 업체는 500개소로 전체의 약 43%를 차지한다. 이들 업체는 영업주가 1년에 한번 실시하는 정기 위생교육으로 복잡한 식품위생법 및 식품공전 등 관련규정을 파악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인천시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일대일 맞춤형 현장지도를 실시한다. 시는 군·구 관계기관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업체를 직접 찾아가 영업위생 상태를 진단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업소별 맞춤 코칭을 제공한다. 특히 식품제조업체 영업주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자가품질검사, 표시기준, 원료수불부 작성등의 설명을 핵심포인트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석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기존의 규제방식 대신 식품위생 행정도 이제는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대”라며 "맞춤형 위생 민원행정을 펼쳐 부정·불량식품 제조 및 유통을 사전에 근절하고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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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벽지의 어업용기자재 점검 받으세요”..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어선 등 어업용기자재의 정기적인 수리·점검이 어려운 도서·벽지 어업인을 대상으로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 운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 운영 모습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 운영은 교통 여건이 열악하고 접근성이 낮은 도서·벽지 어촌지역에 전문 수리업체로 구성된 수리전문반을 구성해 항·포구를 직접 찾아가 무상 수리 및 점검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백령·대청, 연평·자월, 서구·강화 3개 권역에서 각각 진행된다. 올해는 총 9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할 계획으로 어가당 1회 10만 원 한도로 연 2회까지 지원 가능하며 어선 및 어업용 장비를 무상으로 점검받고 지원 한도 내에서 소규모 부품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26개 어촌계를 대상으로 430척을 수리·점검했으며 사업 시행 후 만족도 조사 결과 92.5%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육지에 있는 수리업체를 방문하지 않고 전문 정비사의 점검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편리함이 크게 작용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김율민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인천은 섬 지역이 많아 어선 수리·점검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경제적 부담이 매우 크다.”며 "이동수리소 운영을 통해 어업인 불편과 부담을 경감시키고 보다 안전한 조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비스 품목 다양화 등 어업인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 사업은 어업경영체 등록 어업인을 대상으로 시행되기 때문에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어업경영체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등록 신청은 인천지방해양수산청(☎032-880-6351)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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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상태가 우수한 음식점에는 별(★)이 반짝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올해 일상에서 시민들이 쉽게 찾는 생활권 (아파트상가, 먹자거리)을 중심으로 840곳 음식점을 위생등급 지정 업소로 추가해 총2,364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상태를 평가해 점수에 따라 등급(매우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하는 제도다. 음식점의 위생수준를 높일 뿐만 아니라 식중독 예방, 소비자의 음식점 선택권 보장을 위해 2017년 5월 도입됐다. 시는 객석, 객실, 조리장등의 위생상태 64개 항목을 평가해 80점 이상이면 등급을 지정해 지정서 및 표지판을 발급해 준다. 시는 올해 아파트상가, 먹자거리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지역을 중심으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840곳을 신규로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위생등급 지정이 어려운 소규모 영업장 및 고령의 영업자 음식점을 위주로 사전 1:1 현장 맞춤형 기술을 지원하고, 개선이 필요한 노후된 주방시설의 환경개선비용 일부도 지원할 예정이다. 동시에 위생등급 업소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사후관리도 강화한다. 지난해까지 등급을 받은 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현장평가를 실시해 등급별 지정기준이 미달되는 업소는 부적합 처리 및 지정 취소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위생등급 업소를 시민들이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위생수준이 우수한 음식점 지도(food-gis)’시각화 작업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석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을 확대하고 시민들께서 위생등급 지정음식점 정보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며, "위생등급 지정을 받은 업소가 자긍심을 갖고 운영할 수 있도록 우대 혜택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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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서원-인천장애인복지관협회, 유니버설디자인 컨설팅 운영·협력 협약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 황흥구)은 지난 14일, 인천광역시장애인복지관협회(회장 최상희)와 ‘지역사회 장애인복지관의 유니버설디자인 컨설팅 운영·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국적, 성별, 연령, 장애 유무, 언어와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나 환경을 설계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복지기관 대상 유니버설디자인의 필요성 및 유용성을 컨설팅하고 유니버설디자인을 도입하는 등 사회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두의 인권 기반 공간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사회서비스원은 올해 장애인복지관 4개소를 시작으로 인지건강 향상을 위한 유니버설디자인컨설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황흥구 사회서비스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내 공공 복지환경 조성과 전파를 위한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상희 협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모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복지관 간 연계와 협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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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20일까지 봄철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실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3월 15일부터 5월 20일까지 춘계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은 가축전염병 발생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사람과 동물 사이에 상호 전파되는 인수공통감염병 예방을 위한 것이다. 예방접종 대상은 국내 발생 우려가 있는 소, 돼지, 개, 닭의 주요 가축전염병 12종이며, 시는 총 376만여 마리분의 백신을 준비했다. *소 6종 18,120두, 돼지 4종 81,400두, 닭 1종 3,640,000수, 개 1종 25,690두 접종 시기는 군ㆍ구별 상황을 고려해 추진할 계획이나, 소 아까바네병, 돼지 일본뇌염 등 모기가 매개하는 전염병에 대해서는 모기가 본격적으로 출현하기 전에 우선 접종할 예정이다. 접종은 군·구별로 위촉된 공수의를 통하거나, 자가 접종으로 실시한다. 소 탄저·기종저, 돼지 일본뇌염과 같이 수의사 처방 대상 동물약품은 공수의 15명을 동원해 농가를 직접 방문해 접종하고, 돼지열병과 닭 뉴캐슬병 등 수의사 처방제 제외 대상 백신은 축산농가에 약품을 공급해 자가 접종하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광견병 백신은 수의사 처방 대상으로 거주지 인근 지정 동물병원에서 접종 비용 5,000원을 부담하면 접종받을 수 있으며, 동물보호법에 따라 등록한 3개월령 이상의 개에 한해 접종을 지원한다. 광견병 예방접종 동물병원 현황은 군ㆍ구청 홈페이지 또는 군ㆍ구 경제(축산)부서에 전화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광견병은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인수공통감염병이자 치사율이 높은 질병이다. 다만, 예방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한 만큼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매년 1회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시는 가축전염병 전파 위험을 고려해 이번 예방접종 기간 축산농가를 방문하는 예방접종 요원과 축주에 대해 철저한 개인위생을 당부하고,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필요성을 집중지도할 예정이다. 강승유 시 농축산과장은 "가축전염병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경제적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축종별로 제때 예방접종 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적기에 실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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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사회서비스원,2023년 대체인력지원센터 1차 교육·간담회 가져인천시사회서비스원에서는 지난 8일, 사회복지대체인력 지원사업 전문성 및 종사자의 소속감 증진을 위한 교육과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사진설명: 대체인력지원센터 종사자 단체사진 ▲사진설명: 황흥구 인천광역시사회서비스원장이 대체인력지원센터 1차 교육 및 간담회 개최 인사를 하고 있다. 대체인력지원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휴가나 교육, 경·조사, 병가 등의 사유로 불가피하게 생긴 돌봄서비스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려 도입한 제도로 2021년부터 인천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대체인력지원센터 종사자 대상 1차 교육에서는 마재순 청소년쉼터 별마루 소장이 청소년 복지 현장의 이해를 주제로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학대, 방임 과 관련된 청소년과 만나서 긴급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복지 서비스를 받도록 유도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였다. 2차 교육으로 김호일 인천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 관장은 장애당사자와 종사자의 인권에 대한 교육을 기반으로 장애인학대 신고 의무자로써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교육에 이어 개최된 1차 간담회에서는 "대체인력지원사업의 처우개선과 전문성 향상, 종사자의 인권”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앞으로 분기별 교육 및 간담회로 종사자의 지속적인 역량강화를 통해 대체인력지원사업의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나가고자 한다. 황흥구 사회서비스원장은"대체인력지원사업이 종사자의 휴식보장 등 안정된 시설운영으로 양질의 일자리 환경 조성과 돌봄 서비스 업무공백 최소화를 위해 힘써주기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