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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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도서지역 여성폭력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여성폭력 이동상담소’운영인천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섬만들기를 위해「2023년 도서지역 찾아가는 여성폭력 이동상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서지역 찾아가는 여성폭력 이동상담 사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안전취약지역인 도서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성폭력 상담소를 운영하여 여성폭력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섬마을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시작과 함께 옹진군은 지난 6일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인천시와 여성긴급전화1366 인천센터, 인천경찰청 등 관계 기관과 함께 터미널 이용객을 비롯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연대홍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문경복 군수는"옹진군은 가정폭력 상담소 등 지원기관 부재로 피해자 발생 시 민․관․경의 밀접한 협력체계가 필요한 만큼 여성긴급전화1366을 비롯한 관계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피해자 지원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여성폭력 사각지대 해소와 폭력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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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2023년 마을개선주민일자리사업 본격 추진인천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관내 주민들의 생계유지와 소득보전, 근로의욕 고취 및 직접일자리 제공을 위하여 올해 마을개선 주민일자리사업을 3월 초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업규모는 군비 84억원이며, 사업기간은 11월(7, 8월 제외)까지이다. 마을개선 주민일자리사업 인원은 관내 거주기간 등 선발기준에 따라 총 567명을 선발했다. 특히, 금년도는 인구소멸대응대책방안의 일환으로 당초 계획인원 570명의 5%인 28명은 전입 기준(공고일 이전 전입자)을 완화하여 선발하였다. 마을개선 일자리근로자는 마을경관개선, 여객선이동서비스, 친절민원도우미 분야에서 마을정화활동과 거동불편주민 휠체어 이동 및 짐 운반, 면사무소 방문객 친절맞이 및 민원안내 등을 주로 하게 된다. 마을경관개선은 주3일(일 6시간), 그 외 사업은 주5일(일 4시간)로 최저시급 9,620원을 기준으로 월급여를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취업취약계층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생계지원과 관내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군 전체의 지역경제를 부양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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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제8회 서해수호의 날」기념식... 백령도 자체 추모행사 가져인천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24일 인천광역시 주관으로 해군 제2함대 기념탑에서 열린‘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 등 서해를 지키다 별이 된 서해수호 55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추모하는 자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 문경복 군수 등 기초단체장, 보훈단체장, 시민, 장병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헌화와 분향, 서해 수호 약사 보고, 기념사, 결의문 낭독 등 나라사랑과 국토수호의 결의를 다졌다. 특히, 옹진군과 옹진군 보훈단체는 연안여객터미널과 각 면에 용사들의 넋을 기리는 현수막을 게시하였고, 천안함이 피격된 백령도는 자체 추모행사를 진행하고 주민들과 함께 용사들을 추모하며, 서해 수호의 의지를 모았다. 그리고 국립대전현충원‘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는 서해5도 55용사 유가족과 참전 장병, 정부 관계자와 함께 김진성 옹진군부군수가 참석하였다. 문경복 군수는"투철한 안보관 확립과 나라사랑으로 소중한 국토를 지켜낸 서해수호 55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본받아, 지역발전과 평화정착의 길에 함께 힘을 모아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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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인구정책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인천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7일 옹진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군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옹진군 인구정책 수립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보고회에서는 착수보고에 이어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이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어 옹진군 인구정책 방향 수립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옹진군은 인구감소대응 5개년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앞으로의 옹진군 지역특색을 반영한 인구정책을 마련, 인구문제에 대응할 예정이다. 연구내용은 ▲인구정책 선행연구 및 검토사항 보고 ▲옹진군 인구실태 조사 및 분석 ▲선진 인구정책 사례 및 정책 분석 ▲옹진형 인구정책 수립방향 도출 및 중장기적 관점의 정책 마련 ▲옹진군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등을 담아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옹진군은 기본계획이 수립되면, 이를 바탕으로 옹진군 지역특성에 맞는 인구 정책을 추진하여,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군은 9월 조직개편을 통해, 인구문제를 전담하는 인구정책팀을 신설하였고, 옹진군 인구정책 실무추진단을 운영하는 등 인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 중이다. 문경복 군수는 "이번 옹진군 인구정책 수립용역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활력을 만드는 옹진형 인구 계획 수립과 과제 발굴을 하여, 전 부서 차원에서 인구감소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2024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확보를 위한 사업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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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도면, 새봄맞이 클린업데이 대청소 실시인천시 옹진군 북도면(면장 여명옥)은 지난 10일, 신도선착장과 수변공원 주변 도로등에서 마을 주민들, 북도파출소, 119지역대, 신도 분교 교직원과 어린이, 면사무소 직원 등 120여명이 참여하여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와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는 무단 투기된 쓰레기, 방치된 폐기물 등이 수거되었고, 관광객 및 주민을 대상으로는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한 홍보활동이 전개됐다 여명옥 면장은 "이번 행사 후에도 주요 관광지 및 청소 취약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누구나 찾아오고 싶어하는 북도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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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적도 주치병원(인천세종병원), 보건지소에 심전도 측정기 기탁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7일(화) ‘1섬 1주치 병원’ 민·관협력 도서지역 무료진료사업과 관련해 인천세종병원이 옹진군 덕적보건지소에 심전도 측정기 3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심장질환은 국내 사망원인 중에서는 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급만성질환이다.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로 만성질환자 중 심장병이나 당뇨병, 폐질환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사망 가능성이 건강한 사람보다 더 높다고 알려지면서 평소 꾸준한 심장질환 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현재 도서지역 주민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보건의료기관인 보건지소와 병원선이 운영 중이나 진료과목이 한정(내과, 치과, 한의과)돼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의료취약지인 옹진군은 도서지역 특성상 노령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30%에 육박하는 등 고령에 따른 심장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전문적인 검진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심장 전문병원으로 특화된 인천세종병원은 심전도 측정기를 덕적보건지소에 기탁하기로 하고, 심전도계로 측정된 검사결과를 판독 서비스하기로 했다. 시와 병원은 덕적주민들의 만성 심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인천세종병원은 덕적도의 주치병원이라는게 의미가 크다. 시는 지난달 말 민·관협력 도서지역 무료 진료사업으로 ‘1섬 1주치 병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사업은 육지가 연결되지 않은 7개면 도서지역과 관내 6개 의료기관(인하대 섬2곳 담당)을 연계해 주민들의 내과, 심장 및 재활, 정형외과 등 과목별 질환을 집중 관리하는 사업이다. 김석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기탁식과 관련해 "인천세종병원에 각별한 관심과 협력에 감사 드린다”며, "민·관 협력 도서지역 무료진료 사업이 행사성 순회진료가 아닌 지속적인 의료서비스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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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옹진군지부 제36회 정기총회 개최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옹진군지부(지부장 신동준)는 6일(월) 영흥에너지파크 하모니홀에서 제3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정기총회에서는 옹진군지부 임원 및 내빈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주요사업 실적보고 ▲2022년도 세입·세출결산 감사보고 및 승인 ▲2023년 주요사업 계획보고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감사 및 시지회 대의원 선출 등의 안건을 심의하였고, 음식문화 개선에 공헌한 영업주 10명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문경복 군수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늘 올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 주시는 외식업주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친절한 서비스 제공과 안전한 먹거리 등 선진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여, 다시 찾고 싶은 옹진군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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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ㆍ북도면 주민, 올 10월부터 영종ㆍ인천대교 통행료 전면무료2월 27일 국민과의 약속을 중요시 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말씀에 따라 올 10월부터 영종ㆍ용유지역과 옹진군 북도면 거주 주민들은 차량으로 영종대교와 인천대교를 오갈 때 통행료 부담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월 28일(화) 정부 서울청사에서 「영종ㆍ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및 「영종ㆍ용유지역과 옹진군 북도면 거주 주민 통행료 무료 방안」을 발표했다. 이 날 국토교통부는 경제여건 변화 및 공공기관 재무여건 등을 고려한 「영종ㆍ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추진방안」을 마련했고, 인천시는 국토교통부 방안에 맞춰 전면무료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국토교통부는 영종대교(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와 인천대교 통행료를 단계적으로 인하할 계획이다. 영종대교의 경우 올 10월부터 통행료를 편도기준으로 상부도로는 6,600원에서 3,200원으로, 하부도로는 3,200원에서 1,900원으로 인하한다. 인천대교는 공공기관 투자 여건, 금리 등을 고려해 2025년 말까지 통행료를 현행 5,500원에서 2,000원으로 인하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사진출처: 신공항하이웨(주) 제공 인천시는 오는 10월 국토교통부가 영종대교 통행료를 인하하면,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인하된 통행료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대교는 정부에서 2025년 통행료를 인하할 예정이지만, 시는 이와 상관없이 영종대교와 마찬가지로 올 10월부터 지역주민들에게 통행료 5,500원을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통행료 전면무료는 해당 지역주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유정복 시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조치다. 앞서, 시가 지난 24일 영종대교 상부도로에 대해 지역주민 통행료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으나, 이번에 획기적으로 전면무료 방침을 결정함에 따라 지역주민 차량은 올 10월부터 영종ㆍ인천대교를 통행료 부담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지원대상은 기존처럼 가구당 차량 1대(경차 1대 추가 지원)며, 1일 왕복 1회만 지원된다. 통행료 전면무료와 함께 전국 최초의 지역주민 통행료 지원 전용 하이패스 시스템도 올 10월 시행을 목표로 추진된다. 하이패스 시스템이 도입되면 요금소(톨게이트)에서의 감면 카드 접촉에 따른 불편과 이로 인한 첨두시간 교통 체증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인천시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및 인천대교를 이용하는 영종ㆍ용유지역과 옹진군 북도면 거주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2004년부터 통행료를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177억여 원의 통행료를 지원했다. 올 10월부터 지역주민 통행료를 전면 무료로하더라도 국토교통부가 통행료를 인하함에 따라 기존과 큰 차이 없는 연간 약 183억 원(영종대교 97억, 인천대교 86억)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아울러 2025년 말 인천대교 통행료가 추가로 인하되면 시가 부담할 예산은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대교와 영종대교 통행료 무료는 영종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사안이었는데, 주민분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깊은 관심속에 인천시와 지역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해 인천대교와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를 결정해 준 국토교통부에 시를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통행료 무료 결정은 지방자치단체와 정부부처가 함께 힘을 합쳐 만들어낸 성공적인 정책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복지 증진과 지방정부의 역할을 극대화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을 만들어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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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출범인천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22일 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옹진군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 위촉과 함께 2023년도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안)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옹진군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라 옹진군으로 모금된 소중한 기부금이 기금사업 목적에 맞게 쓰여질 수 있도록 기금의 관리·운용에 관한사항을 심의하며 위촉직 5명, 당연직 4명 등 총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 16.5%)혜택과 답례품이 제공되고, 모금된 기부금은 지역 주민 복지증진 사업 등에 사용된다. 김진성 위원장은 "옹진군에 기부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으로 기부자도 만족하고 옹진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 복리 증진 사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고향사랑기부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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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안전교육 실시인천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다가오는 영농철을 맞이하여 이번 2월 20일부터 5월 19일까지 찾아가는 현장서비스인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기계 순회수리는 농기계 수리센터가 없는 도서지역이 대상이며, 대청도,소청도, 연평도, 소연평도, 자월도, 이작도, 승봉도, 문갑도 등이 해당된다. 순회수리 일정은 대청도를 시작으로 약 3개월 간 진행되며 총 50회 정도 순회가 이뤄진다. 농기계 순회수리는 농기계 수리 전문 인력과 순회수리 차량이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소형농기계(보행관리기, 경운기, 동력살분무기 등)를 수리해주고, 기종별 점검사항과 안전사용 요령 등을 교육하는 현장밀착형 서비스로 제공된다. 신청방법은 면별로 홍보될 수요조사 기간에 농업기술센터, 각 지구지소 및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하반기에는 벌초 대비 예초기를 집중 점검·정비해주는 ‘예초기 점검의 날’을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우현)는"작은 섬까지 찾아가는 순회수리를 통해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농기계 배달 및 대행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도 추진하여 섬 지역 농업기계화 촉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