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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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인천옹진군지회 전쟁당시 음식시식회 및 호국‧안보 사진전시회 성료한국자유총연맹 인천옹진군지회(회장 황경연)는 6.25전쟁 제73주년을 맞아 「전쟁당시 음식시식회」 및 「호국 ‧ 안보 사진전시회」를 지난 29일, 옹진군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옹진군지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실시한 이번 시식회에는 전쟁 당시 귀하게 먹었던 반찬 없는 꽁보리 주먹밥, 쑥개떡, 보리쑥 버물이 등 재현음식을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전쟁 당시 어려웠던 생활을 간접 체험하고, 남북화해와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느끼는 데 기여하였다. 또한 이와 함께 진행된 사진전시회는 (1) 해방정국 (2) 6.25전쟁 상황 (3)피난생활 (4) 나라사랑 호국보훈 (5) 남북화해 (6) 천안함 및 연평해전 등 소주제로 나눠 50여점이 전시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황경연 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마음을 다시금 회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평화로운 삶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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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진두항 회센터, 화재 1년 6개월만에 재개장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1년 12월 발생한 화재로 영업이 중단됐던 인천 옹진군 영흥면 진두항 영흥수협 회센터가 약 1년 6개월 만에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7월 4일(화) 열린 회센터 준공 및 개장식에는 문경복 옹진군수,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신영희 인천시의원, 백동현 옹진군의원, 김성범 인천해수청장, 김영민 상인회장, 임병묵 영흥수협장과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진두항 영흥수협 회센터는 그동안 화재건물 철거, 실시설계, 인허가 등 관련분야 협의를 거쳐 지난해 8월 착공했다. 약 56억 원을 들여 건축면적 약 2,962㎡(896평) 지상 1층 규모로 회센터와 직판장 40개의 점포가 들어설 수 있는 규모다. 특히 반복되는 화재와 재난에 안전하고 회센터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 옹진군, 영흥수협과 상인회 등 모두의 협력과 노력으로 재건축됐다. 시는 재건축을 위해 화재 발생 후 시설물 재건축을 위한 토지 사용 승인, 화재공제금 약 12억3천만 원 및 냉·난방 시설비 9천만 원 등을 지원해 영흥수협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줬다. 옹진군에서는 화재 발생 초기 공공의 안전 확보를 위해 화재건물 안전 진단 및 내부 화재 잔해물을 철거했고, 회센터 미운영에 따른 영흥수협 손해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해 어항시설 점·사용료 감면 및 수산물 임시 판매시설 등도 설치했다. 영흥수협은 약 43억 원의 재건축 공사비 투입으로 인해 보증금 및 임대료 인상이 불가피함에도, 화재 피해 및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상인들을 위해 임대료를 올해 12월까지, 보증금은 2년간 동결하기로 했다. 상인회 A모씨는 "추위와 더위 등에 열악한 임시영업시설(몽골 텐트)에서 영업하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새로 건축한 회센터에서 방문객을 맞이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고 했다. 또한 상인회는 재개장에 발맞춰 상인들을 대상으로 위생교육과 친절·봉사·원산지 표시 철저 등 고객 응대 교육을 실시해 다시 찾아오고 싶은 영흥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입장이다. 윤현모 시 해양항공국장은 "진두항 영흥수협 회센터는 인천시, 옹진군, 인천해수청, 영흥수협, 상인회 등 많은 관계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한 결과물이자 영흥면의 대표 관광명소”라며 "회센터 재개장으로 관광객 유치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이끌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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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6·25전쟁 참전유공자 유족에 무공훈장 전수인천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29일, 6·25전쟁에서 전사하신 故허심환 상병의 유가족에게 훈장증과 무성화랑 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화랑무공훈장은 5개의 무공훈장 가운데 4번째 무공훈장으로 전투에 참가해 그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이번 전수는 국방부에서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되었으나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수여하는 사업으로 육군본부의 요청으로 진행되었다. 문경복 군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故허심환님께 직접 훈장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유공자와 유가족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명예를 선양하고 자긍심을 갖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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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의회 김택선 의원, 인천시 원도심활성화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조례 개정안 전면 철회 요구인천시 옹진군의회 김택선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 원도심활성화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조례 개정안 전면 철회 결의”가 지난 6월 22일 열린 옹진군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되었다. 옹진군의회 김택선 의원은 결의안을 대표발의하면서 옹진군이 받던 특별회계 예산이 기존에 비해 절반 이상 감소하게 되면 낮은 재정자립도로 인해 인구감소에 지방소멸위기까지 더해진 옹진군은 더 낙후될 수 밖에 없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고 밝혔다. 또한 석탄 화력발전으로 인해 인근지역 주민의 건강권과 환경권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깊은 우려를 표했다. 해당 결의안은 ▲현 영흥화력발전소 도서개발계정 및 석탄화력발전소 주변지역의 안전․방재대책 및 환경개선 사업을 유지할 것과 ▲2023년 6월 9일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된 『인천광역시 원도심활성화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전면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김택선 의원은 결의안을 발표하며 "2만 2천여 옹진군민의 의견을 대의하기 위해 앞으로도 관심의 눈길을 거두지 않고 노력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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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제33대 정상구 부군수 취임인천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23일 제33대 정상구 부군수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상구 부군수는 국방대학교 국방관리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1988년에 첫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과장, 세정담당관, 자치경찰운영과장, 인천광역시의회 의사담당관과 총무담당관,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한 인재로서, 취임사를 통해 문경복 군수님과 직원들의 모두 하나되어 "인구 3만을 향한 변화하는 새로운 옹진”을 이룰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정상구 부군수는 취임 후 주요 기관방문을 시작으로 곧바로 군정 주요 역점 사업과 부서별 현안 사업을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직원들은 신임 부군수의 풍부한 행정경험과 합리적인 사고력으로 옹진군을 새롭게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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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영흥도 ‘영흥 하늘고래 해상 보행로’ 조성 추진즐길수 있는 ‘영흥 하늘고래 해상 보행로’ 조성을 추진한다. 인천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수도권에 인접하여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영흥도에 수려한 오션뷰를 보다 가까이 즐길수 있는 ‘영흥 하늘고래 해상 보행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2019년 조성된 하늘고래 조형물 전망데크가 영흥도를 찾는 관광객 사이에서 SNS 인생샷 명소로 유명해져 이를 모티브로한 고래형상 해상보행로 180m를 올해 1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조성한다. 군 관계자는 "영흥도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서 약 1시간 내외로 접근성이 좋고, 십리포 ․ 장경리 해수욕장, CNN 선정 아름다운섬 목섬, 어촌체험마을 등 다양한 관광자원과 신선한 자연산 해산물을 즐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주시고 있다”며, "영흥도를 찾아주시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영흥도 해상 경관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기실수 있도록 ‘영흥 하늘고래 해상 보행로’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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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보물섬, 대이작도로 맛있는 캠핑을 떠난다‘고삐 풀린 캠퍼들’의 출연자 4명(김원준, 김기욱, 듀이, 최준혜)이 대이작도로 맛있는 캠핑을 떠난다. ▲사진 제공=우리동네 B tv ‘고삐 풀린 캠퍼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의 보물섬이 방송을 통해 널리 홍보 되도록 ‘고삐 풀린 캠퍼들’(제작 SK브로드밴드)을 대이작도에서 제작, 14일(수) 오후 4시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인천 옹진군 자월면에 위치한 대이작도는 갯벌체험, 해수욕, 생태탐방로 등 많은 즐길거리가 있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풀등으로, 밀물때는 바다에 잠겨있다가 썰물이 되면 거대한 나타나는 신비의 모래섬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멤버들은 인천항 여객터미널에 아침 일찍 모여 섬으로 떠나는 첫 캠핑에 설레어 하는 모습으로 시작하는데, 출연자 김기욱이 이야기를 하던 중, 안개로 인해 오전 배편이 결항될 것 같다는 소식이 들린다. 이에 4인방은 오후 배편을 타기로 한 뒤, 인천의 한 어시장으로 출동한다. 부푼 기대감을 안고 어시장에 도착한 4인방은 모둠회를 얻게 된다. 이후 탑승에 성공한 멤버들은 배 안에서 11대 반장 선거에 돌입한다. 갑판 위로 나아가 갈매기에게 가장 먼저 새우 과자를 주는 멤버가 반장이 되기로 합의한 것이다. 대이작도에 도착한 김기욱은 듀이와 함께 바다낚시에 도전한다. 이때 김기욱의 낚싯줄에 먼저 반응이 온다. 과연 두 사람 중 누가 대어를 낚았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김원준과 최준혜는 삼신할미 약수터에서 좋은 기운을 받은 뒤, 부아산에서 보물찾기를 하는 등 여유를 만끽한다. 대이작도에서 즐기는 특별한 힐링 캠핑기는 6월 14일(수) 오후 4시 우리동네 B tv 채널 1번에서 방송하는 ‘고삐 풀린 캠퍼들’ 11회에서 만날 수 있다. 윤현모 시 해양항공국장은 "인천은 168개의 보물섬을 보유한 도시로 앞으로 방송 등을 통해 인천의 아름다운 보물섬을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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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해수욕장, 7월 1일부터 순차적 개장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7월 1일부터 해수욕장 11개소, 해변 18개소 등 총 29개소가 순차적으로 개장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옹진 서포리 해수욕장, 사진출처 : 인천광역시 옹진군 홈페이지 ▲중구 을왕리 해수욕장, 사진출처 : 인천광역시 중구 홈페이지 올해 인천의 해수욕장은 7월 1일부터 개장해 8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7월 1일 중구 왕산·을왕리·하나개 해수욕장, 강화군 동막·민머루 해변을 시작으로 ▲ 7월 7일부터 옹진군 서포리, 장경리, 십리포 해수욕장 등이 순차적으로 개장될 예정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는 인천의 해수욕장은 수도권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코로나 방역 상황이 완화되면서 지난해 92만여 명의 많은 이용객이 인천의 해수욕장을 찾은데 이어, 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인천시 및 강화군, 옹진군, 중구는 관내 해수욕장 및 해변 29개소에 대해서 개장 전 이용객 안전을 위해 백사장, 편의시설, 안전시설, 환경시설, 지원시설 등 해수욕장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개장 후에도 지속적으로 점검 및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해수욕장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군·구에서는 공무원 및 수상 안전 관리 요원을 투입하고, 해경, 소방서, 경찰 등과 협력해 이용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윤현모 시 해양항공국장은 "올여름 무더위와 코로나19 종식으로 많은 이용객이 인천의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해수욕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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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지속 가능한 어장환경 조성을 위해 유해생물(쏙) 구제 실시인천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영흥면 외리어촌계 면허어장의 바지락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는 원인으로 다량 서식 중인 쏙을 지목하고, 지속 가능한 어장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난 30일까지 약 2주간 면허어장 일원(7.8ha)에 깊이 약 1m 이상 경운(굴착)하는 방식으로 유해생물(쏙) 구제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쏙은 바닷가재를 닮은 갑각류로 갯벌이나 수심 15m 정도의 사니질(沙泥質·모래와 진흙이 섞인 토질)에 Y자 모양의 구멍을 파고 서식하며 일정 범위에서 군락을 이루고 있어 바지락과 먹이가 겹치면서 바지락이 사라진다는게 어업인들의 설명이다. 과거 옹진군 선재어촌계 면허어장에 쏙이 대량 서식하여 옹진군에서는 수년간 유해생물 구제사업을 추진하여 어장 내 쏙 개체수가 감소하고 바지락 치패의 서식 밀도가 증가하는 등 서식환경이 크게 개선된 바 있다. 군 관계자는"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하여 유해생물 구제사업, 어장환경 개선사업, 종자 방류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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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복 옹진군수, 깨끗한 섬 만들기 구슬땀인천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섬 조성을 위해 민관군이 함께 환경정화에 나서는 범군민 클린업데이를 지난 3월부터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의 진정과 함께 섬 관광객이 늘어, 자연히 쓰레기의 발생량도 증가했고, 타 국가나 지역에서 몰려드는 고질적인 해양쓰레기 문제는 섬이 가진 큰 숙제 중 하나였다. 자연히 도서 경관을 해치고, 각종 위생문제까지 더해져 섬 주민의 삶을 위협하고, 관광객의 눈살을 찌뿌리게 했다. 군은 지난 3월을 새봄맞이 클린의 달로 정하고, 섬마다 월 2회씩 집중 환경정화 활동을 뚝심 있게 추진하며, 연중 확대 실시 중이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나, 주민 밀집지역 등이 우선 대상이다. 지난 24일에는 문경복 옹진군수가 영흥면 5월 2회차 클린업데이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 유관기관, 영흥면사무소 등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선재도 드므리해변과 넛출항 주변에서 진행된 청소 작업은 약 150여명이 참석하여, 20톤 분량의 해안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문경복 군수는 "바쁘신 생업 중에도 우리 섬, 우리 마을을 아름답게 가꿔가는 뜻깊은 행사에 기꺼이 동참하신 주민과 유관기관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군민 삶이 더욱 윤택해지도록, 관광객이 더욱 많이 찾는 명품 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