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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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유치 플랫폼 빅웨이브 온라인 제3회 투자유치 사업계획 발표회 개최▲사진설명: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김석준 센터장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석준)는 오는 16일 ‘2021년도 제3회 빅웨이브 IR(투자유치 사업계획서 발표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빅웨이브(BiiG WAVE)는 인천지역 유망기술 벤처창업기업의 육성과 인천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하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만든 투자유치 플랫폼 브랜드로, 지난 4월과 7월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이번에 세 번째로 진행되는 빅웨이브(BiiG WAVE) 행사는 9월 16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센터가 발굴한 유망기업 5개사가 투자유치 사업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빅웨이브(BiiG WAVE) 투자유치 IR에 참여하는 기업은 스마트시티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성을 보이고 있는 5개사(▲에이치알엠, ▲씨브이티, ▲펜타게이트, ▲엠오피, ▲제이치글로벌)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되었다. ▲ 에이치알엠(대표 안성찬) - ESG경영이 가능한 스마트 물류기반의자원선순환 플랫폼 ▲ 씨브이티(대표 이우균) - 고속, 다중인식이 가능한 초경량 Edge-type 얼굴인식 시스템 ▲ 펜타게이트(대표 오정훈) : - AI기반 딥러닝 영상분석솔루션, 디지털트윈기반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 엠오피(대표 최형일, 윤형인) : - 2차전지, 반도체 첨단 미세공정용 세라믹 소재 플랫폼 기술 ▲ 제이치글로벌(대표 오주명) : - 친환경 소재 기술 기반 환경개선 솔루션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유관기관, 투자기관, 대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신규/후속투자유치 및 참여기업의 밸류업과 스케일업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 날 투자유치 설명회에서는 기업 발표 뿐 아니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직접 투자한 기업을 공개하고, 센터 투자 비전 등을 공유하여 센터 투자사업의 협력 파트너도 발굴할 계획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관내 직접투자역량을 갖춘 유일한 공공기관으로, 자체펀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광역시로부터 인천혁신모펀드 공식운영기관 선정되어 6천억 원의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며, 민관에서의 적극적인 출자를 유치하고 있다. 김석준 센터장은 "인천지역 투자 리딩기관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관내 투자,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직접투자와 펀드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에도 인천지식재산 4호를 비롯하여 375억 규모의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이어서, "최근 인천의 투자생태계에 관심을 보이는 액셀러레이터와 투자사가 많이 생기고 있고, 실제로 본사를 이전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형 투자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센터의 역량을 다하고, K바이오랩, 스타트업파크, 창업마을 드림촌 등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정책을 활용하여 유니콘 탄생의 요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앞서 진행된 빅웨이브 투자유치 IR의 경우, 회당 100명 이상의 투자 관계자가 참석하였고, 기업별 평균 3회, 최대 6회 이상의 후속미팅이 이루어지며 최근까지도 지속적인 투자검토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미로(글로벌 IoT소형가전플랫폼, 국내 1위 완전세척 가습기)의 경우, 빅웨이브 투자유치 IR 참여 이후, 기업공개(IPO) 준비를 본격 진행 중으로 최근 상장주관사를 선정 완료한 바 있다. 파블로항공(드론 배송 서비스 및 드론 ICT쇼)은 시리즈 프리 B라운드 85억 원 투자유치를 완료하여, 총 누적자금 130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뿐만 아니라, 브레인기어(광생체 조절기술을 이용한 치매치료 및 진단 의료기기)는 빅웨이브 사업 평가 후 지속적인 투자자연결을 통해 시리즈A(24억) 투자유치를 마무리하였다. 마지막으로, 빈집재생플랫폼을 운영 중인 다자요(빈집 재생프로젝트 공유 숙박 플랫폼)의 경우, 프리시리즈A 투자유치를 마무리하였다. 빅웨이브 IR은 매 분기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플랫폼(www.bigwavesongdo.co.kr)을 활용하여,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인천지역의 벤처창업 및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유망기업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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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덕적면 음식점 화목난로에 '불'지난 31일 저녁 8시10분경 인천 옹진군 덕적면 한 음식점에서 불이나 수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천 중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음식점 관계자가 화목난로를 피우던 중 과열로 인해 인접 가연물에 불이 붙으며 화재가 번졌다. 신고를 받은 덕적지역대와 의용소방대가 출동해 20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고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기온이 낮아지면서 화목보일러 등 목탄·나무 난로 사용 증가가 예상된다. 화목난로는 자동 온도 조절장치가 없어 과열될 위험성이 높다. 이로 인해 복사열에 의한 화재가 발생하거나 불티가 날려 주변에 불이 옮겨 붙으면서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성수 현장지휘팀장은 "화목난로 사용 시 나무 등을 적당히 넣어 과열되지 않도록 하고 주변에 불이 옮겨 붙을 수 있는 가연물을 치우거나 소화기를 꼭 비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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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면 공정육묘장에서 생산된 김장배추 우량묘 출하인천광역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백령면 공정육묘장에서 생산한 우량 배추묘 10,000주를 사전 신청한 80여 농가에게 31일까지 공급한다고 밝혔다. 백령면 공정육묘장은 농업인의 노동력과 육묘비용을 절약하고 적기에 영농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해 설치되었다. 올해 상시육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시험육묘를 5월 벼 모판 4,000장 공급을 시작으로 8월 김장 배추 10,000주를 육묘하여 출하한다. 또한 6,083㎡ 규모의 경화장이 설치되어 내년에는 30,000장의 벼 모판을 생산·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공급되는 배추 판매 가격은 50주 당 3,000원으로 시중 가격의 50% 정도이다. 품종명은 불암플러스와 휘파람골드로 두 품종 모두 뿌리혹병에 강하고 속이 진한 노란색으로 맛이 고소하여 김장용 배추로 인기가 높다. 이번 공정육묘장에서 생산된 배추 모종은 생육시기에 적합한 온·습도 유지와 철저한 병충해 관리로 튼튼한 모종을 공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모종을 공급받은 농가는 "바쁜 시기에 매년 배추를 자가 육묘하느라 힘들었는데, 고품질의 모종을 적기에 저렴하게 공급받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옹진군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도서 지역 특성상 농업인들이 다양하고 고품질의 채소 모종 구매가 힘들다. 앞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농업인들의 필요로 하는 채소 모종을 조사하여 공급할 것이며 이를 통해 군민이 행복한 옹진 농업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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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항공방제 이후 돌발병해충 차단 전력 다해인천광역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7월 26일 백령면을 시작으로 8월 14일 영흥면까지 20여일 동안 7개면 전면적에 대해 항공방제를 실시하였다. 이번 방제는 자체헬기 2대, 임대헬기 4대, 드론 1대를 활용하였으며, 장소가 협소하거나 장애물로 인해 무인헬기 방제가 어려운 지역은 드론을 활용하여 방제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방제로 일부 발생된 혹명나방과 멸구류의 방제와 더불어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의 방제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업인들은 "불볕더위 속에서 적기에 방제를 해주어 감사하다”며 음료수 등 간식을 건네며 감사를 표하기도 하였다. 옹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방제기간 동안 협조해 주신 농업인과 관계기관 등에 감사드리며, 향후 발생될 돌발병해충 방제를 위해 주기적인 예찰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필요 시 무인헬기를 활용하여 농경지 인근 산림으로부터 유입되는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의 차단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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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평어장 가을어기 안전조업 대책 마련인천시가 연평어장의 가을어기 꽃게 조업기간(9.1.~11.30.)이 도래함에 따라 어업질서 확립과 안전조업 지도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13일 서해어업관리단, 해군2함대사령부, 인천해양경찰서, 옹진군 등 9개 관계기관과 안전조업 대책협의회(영상회의)를 개최하고‘연평도 현지 안전조업대책반’을 구성해 어민들의 안전한 조업 환경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서 대책반은 연평어장 우리어선의 조업기간에 어업지도선과 함정의 효율적인 배치로 안전을 강화하고, 어선위치발신장치(V-PASS) 관리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또한, 상호 무선통신의 무휴청취를 가능케해 어선의 피랍·피습을 방지하고 불법어로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조업질서를 유지하고 출어선의 안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연평 어업인들의 조기 출어 건의에 대해서도 조업개시일인 9월 1일보다 빠른 시기에 그물을 제외한 어구(닻)를 먼저 설치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했다. 연평어장은 지역적 특성상 서해 접경지역(NLL)과 인접된 곳으로 국가안보와 어선들의 안전조업이 위협받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연평해전 직후인 2003년부터 인천시 주관으로 서해어업관리단, 옹진군, 군부대, 인천해양경찰서, 옹진수협 등의 협조로 연평어장 안전조업 대책을 매년 수립하고, 현지 안전조업대책반을 구성·운영해 왔다. 올해도 가을어기를 앞두고 인천시를 주축으로 9개 기관이 함께 연평도 현지 안전조업대책반을 구성해 8월말부터 11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꽃게 어획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평도 어업인들을 삶의 터전을 보호하기 위해 해수부, 해군, 해경, 인천시, 옹진군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연평어장 주변에 침적된 폐어구 수거작업을 지난 8월 10일부터 시작해 가을어기 조업시작 전 8월 25일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오국현 시 수산과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가을어기에는 꽃게 어획량이 증가되기를 바라며, 연평어장 중심으로 서해 5도 접경해역에서 남북 간 우발적인 충돌을 방지하고 우리 어선들에 대해 안전하게 조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안전조업 지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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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약상자’로 건강한 행복 전달옹진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보선)에서 8월 13일(금) 옹진군 덕적면 외곽도(문갑도, 백아도, 소야도, 울도)에 거주 주민 35가구에 상비약 20종으로 구성된 사랑의 약상자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약상자 전달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상비약 구비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갑자기 발생한 외상이나 간편 질환을 신속하게 응급조치 할 수 있는 방편을 마련해 주기 위해 추진되었고 지난 2018년부터 고령자가 많고 도서지역이라는 지리적인 특성으로 의료취약지역인 옹진군 외곽도 주민들을 위해 운영해 왔다. 옹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 중인 사랑의 리커버리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사랑의 약상자 만들기는 상처치료연고, 밴드, 상비약과 응급처치 물품 등 20종의 비상약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지침에 따라 센터 직원들이 직접 제작하여 우체국 택배로 전달한다. 정보선 센터장은‘비상상비약 약상자를 전달하는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수혜세대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대처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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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 가천대 길병원 간 의료서비스(닥터헬기) 업무 협약 체결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8월 12일(목) 강화, 옹진군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을 보호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의료서비스(닥터헬기) 지원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닥터헬기(응급의료 전용헬기)는 응급의료장비를 비롯해 현장 처치 능력을 갖춘 응급의학 전문의와 간호사 탑승하여 30분 이내 현장에 도착, 환자 후송 중에 응급처치가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닥터헬기를 이용할 수 있는 응급환자는 중증 외상,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 뇌졸중, 기타 생명의 위협 또는 사지 손실의 위험이 있는 환자들로 생명을 구하고, 후유장애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약체결로 응급사고 발생 시 신속한 지원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 응급처치 교육 지원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을 구하는 일에 뜻을 함께해 준 가천대 길병원에 감사하다”면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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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영흥면 포도 첫 출하인천광역시 옹진군(군수 장정민) 영흥면의 옹진자연 섬 포도가 출하해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옹진자연 포도는 풍부한 일조량과 바닷바람을 맞아 당도가 높으며 안토시아닌, 라이코펜, 레스베라트롤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여 항산화 효과를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칼슘과 비타민K 영양소를 보유하고 있어 성장기 어린이, 노인분들의 뼈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현재 옹진군 포도는 250여 농가 52ha 규모의 캠벨얼리 품종을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특히 샤인머스켓 등 새로운 품종 개발과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재배기술 연구에 최선을 기울이고 있다. 옹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경영비절감 및 저비용 고품질 과실 생산이 가능하도록 재배기술 지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바닷물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 등 다양한 신기술을 통해 우리 군만의 차별화된 친환경 특산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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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옹진군의회 의원 덕적면 도서방문인천광역시 옹진군의회(의장 조철수)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덕적면을 방문했다. 이번 도서방문에서는 주요 사업현장을 점검하고, 유관기관을 방문하였으며, 면정보고 및 주민간담회를 통해 각 면의 주민 여론 및 건의사항과 지역 현안사항을 수렴하였다. 주요 사업현장에서는 사업 실태 확인 및 점검을 하였으며,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하여줄 것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덕적파출소 등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덕적도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애쓰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후, 주민간담회에서는 덕적도의 지역 대표들과 함께 격의 없는 자유토론을 진행하였으며, 주민간담회에서 산림 병해충 방제, 운구차 도입, 주민수용성 확인 없이 추진되는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에 따른 문제점 등을 건의함에 따라 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도서방문 이틀차인 4일에는 최병암 산림청장, 다수의 덕적면 주민들과 함께 소나무 산림 병해충 피해와 관련하여 방제대책 현장 토론회를 가지고, 산림청장에게 "특별방제대책을 적극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 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옹진군의회는 이번 도서방문에서 수렴한 주민 여론 및 건의사항을 정리하고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강구하여 군의회 운영과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조철수 의장은 "이번 도서방문은 덕적면의 주민과 소통하고,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청취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고, 소통하며 답을 찾는, 주민들께 열려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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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섬의 날 행사에 옹진군 홍보 나선다.인천광역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다채로운 섬으로 이루어진 옹진군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달 6일부터 8일까지 통영 도남관광지 일대에서 열리는 제2회 섬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군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경남.통영시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섬 쉼이 되다’라는 타이틀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국민에게 휴식과 위로, 치유와 회복을 줄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전 국민이 공감할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지난 6일 개최하는 섬의날 기념식에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통영시장 등이 참석하며 코로나19로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전국 섬 주민과 섬 지역 시장․군수, 국민 등이 온라인을 통해 기념식에 참석한다. 이번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어 유튜브 및 네이버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전국 주요 섬의 자연 풍광을 3차원 화면으로 볼 수 있는 온라인 섬 전시관(www.k-island.org)를 구축하여 연말까지 운영된다. 옹진군 관계자는 ‘옹진군 섬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전시관을 운영하여 주요 관광지와 특산품을 홍보하고 코로나19로 소상공인 등 자영업자가 힘들어진 만큼 섬 발전과 관광객 유입에 기여되길 바란다면서 옹진군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