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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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대이작도 명소화 사업 관광종합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인천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28일, 옹진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대이작도 명소화 사업 관광종합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보고회에서는 문경복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추진경과 점검과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군은 대이작도 앞바다에 펼쳐진 신비의 모래섬 풀등과 영화 ‘섬마을 선생(1967)’촬영지 등 대이작도만의 자원을 활용하여 관광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더 많은 관광객이 더 오래 머물다가 갈 수 있도록 차별화된 관광개발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대이작도만의 차별화된 관광정책을 수립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로 대이작도를 인천을 대표하는 명품 섬으로 육성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앞서 옹진군은 지난 7월 인천광역시 공모사업(‘인천 섬 명소화 사업’)에 ‘닿으면 작품이 되는 신비의 섬, 대이작도’가 최종 선정되면서 3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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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영흥도서 풍어기원제 열려인천시 옹진군은 지난 28일, 영흥도 영흥수협 위판장 일원에서 제17회 ‘영흥풍어제’가 열렸다고 밝혔다. 영흥수산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영흥선주협회, 영흥선단회, 영흥수협 6개 어촌계가 주관하며 옹진군이 후원한 이번 풍어제는 조합원과 어업인의 안전조업과 풍어를 기원하고 민족전통문화를 계승함과 함께 어업인, 주민, 관광객 등이 화합하는 자리의 마련을 위해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는 산맞이, 세경돌기, 성산맞이, 초부경, 칠성제석굿, 사물놀이 등을 포함한 풍어 굿과 기념식 등으로 화려하게 진행되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영흥면은 서해안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자 천혜의 어족자원을 갖춘 곳으로 어업인들은 만선을 기대하게 하고 주민분들은 마음으로 복을 빌 수 있는 풍요로운 행사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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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방문 잇는 유정복 시장, 북도면 찾아 현안 점검 나서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3월 25일(월)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옹진군 북도면을 찾았다고 밝혔다.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5일 옹진군 북도면 신도를 찾아 영종-강화 평화도로 1단계 건설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5일 옹진군 북도면 시도 북도면사무소에서 열린 '2024 생생톡톡! 애인(愛仁) 소통'에서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해남북평화도로 1단계(영종~신도) 공사 위치도 유정복 시장은 서해남북평화도로 1단계(영종~신도) 공사 현장, 인천공항초등학교 신도분교장, 공항 소음 피해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현안을 살피고, 주민들을 만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먼저 유정복 시장은 2025년 말 개통 예정인 서해남북평화도로 1단계(영종~신도) 공사 상황을 점검했다. 중구 영종도와 옹진군 북도면 신도를 잇는 이 도로(1단계)는 전체 연장 3.26㎞, 폭 13.5m의 왕복 2차로, 그중 해상교량은 2.07㎞다. 지난 2021년 1월 착공해, 3월 현재 기준 공정률은 58.02%로 계획공정(57.53%) 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영종까지 연결하는 이 도로가 완공되면 주민들은 배를 이용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내륙으로 이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인천공항초등학교 신도분교장을 찾아 인구감소 지역의 교육실태를 살폈는데, 1936년 개교한 이 분교는 현재 전체 학년의 학생이 15명이다. 또 장봉도 공항 소음 피해 지역인 장봉리를 방문해 피해지원 대책 마련에 대해 살폈다. 장봉도의 장봉1리, 3리 일부 지역이 지난해 1월 국토교통부의 소음(인근)대책 지역으로 지정됐지만, 그 외 지역(장봉2리, 3리 일부, 4리)은 제외돼 정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부터 시와 옹진군은 장봉도 지역 내 3곳에 자체 자동 소음 측정망 설치했다. 2025년 3월까지 항공기 소음 측정을 완료하고 데이터를 분석해 소음 대책 마련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유정복 시장은 주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도서지역에 거주한다는 이유로 누려야 하는 복지나 교통편의 등에서 소외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앞으로 서해평화도로가 완공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앞으로도 주민 편의를 위한 기반시설이 더욱 확충할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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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참석 추모문경복 옹진군수는 지난 22일 인천광역시 주관으로 해군 제2함대 기념탑에서 열린‘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에서 산화한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추모 했다. 또한 정상구 부군수는 국가보훈부 주관 해군제2함대사령부‘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였다. 이와 함께 옹진군과 옹진군 보훈단체에서는 서해바다를 지키다 희생된 용사들의 넋을 기리고, 지역 내‘서해수호의 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인천 연안여객터미널과 각면 선착장과 주요장소에 추모 현수막을 게시하여 주민들과 함께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서해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한 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경의를 표한다”며,"모든 국민들이 안보의 중요성과 우리 영토에 대한 수호 의지를 다지기를 바라며, 55용사들의 희생이 역사에 길이 기억되기를 염원한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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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보건소, 아동 및 청소년 흡연예방교육 실시인천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흡연의 위해성 인식 및 흡연 진입 방지를 위해 관내 미취학아동 및 청소년 대상으로 흡연예방 교육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장기 아동 및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에게 직·간접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고, 가정 내 학부모의 금연으로 까지 연결되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흡연의 폐해 ▲청소년 흡연 문제점 ▲ 신종담배의 올바른 이해 ▲보건소 금연클리닉 안내 등 PPT 강의와 동영상 시청, 교구를 이용한 활동으로 진행되며 성인 대상 금연교육,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등 대상자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흡연 시도 연령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 및 청소년들이 흡연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흡연예방교육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보건소 금연상담실(☎032-899-314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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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협력 방안 논의인천광역시는 13일(수) 시청 회의실에서 ‘백령·대청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특별대책반’ 회의를 개최하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29개 기관이 참가하는 특별대책반(TF)은 지난해 9월 구성돼 분기별로 전체 회의를 연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백령·대청 지질공원이 환경부로부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첫 회의로, 인천시, 옹진군, 유관기관 등 20여 개 부서(기관)에서 참석했다. 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백령·대청 주민들의 인식증진, 세계지질공원 인증 요건 달성 및 지역경제·관광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에서 협력할 내용 등을 논의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국제적인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명소와 경관을 보전과 교육,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관리하는 곳으로, 2023년 12월 기준 전 세계적으로 48개국 195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제주도, 청송 등 5개소가 있다.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국제적 가치규명, 기반시설 구축, 지역사회구성원이 참여하는 협력사업, 관련 교육활동 등 101가지 인증 요건을 달성해야 한다. 시는 지속적인 대책반(TF) 운영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인증 요건을 달성하고, 6월에는 세계지질공원 의향서를, 11월에는 본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후 내년 유네스코의 서면 및 현장평가를 거쳐 2026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받는다는 계획이다. 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은 "본격적인 전담반(TF) 운영을 통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라는 국제가치 브랜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백령·대청·소청도의 우수한 지질, 생태, 문화자원이 어우러진 지질공원이 세계 관광명소로 도약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들어설 백령공항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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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일 년 농사 첫걸음,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실시인천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1월 8일 자월면부터 3월 6일 백령면까지 7개 면에서 총 11회에 걸쳐 관내 농업인, 귀농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2024년도 농촌지도사업과 농정시책을 홍보하여, 많은 농업인들이 필요한 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주요 품목에 대한 핵심 재배기술 및 주요 병해충 방제 교육을 통해 문제 발생 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강화를 중점으로 교육하고 건의사항 및 질의응답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농업인들의 학습능률 향상을 위해 식량작물 및 소득작물 재배기술교재와 주요 작물의 병해충에 대한 진단과 방제에 관련된 병해충 방제 도감을 농사 재배달력과 함께 배부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해 영농설계부터 철저하게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농업인들에게 다양한 농업정보와 신기술 등을 제공하겠다”며,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역량있는 농업인재를 육성하여 농업인이 잘 사는 풍요로운 옹진농업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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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옹진 섬 주치병원 10개로 늘어나인천광역시는 3월 4일(월) 시청 접견실에서 옹진군, 한림병원(병원장 정혜경), 뉴성민병원(병원장 박성준), 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 인천기독병원(병원장 이혜민)과 『1섬 1주치병원』 민·관 협력 도서지역 무료 진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5년 처음 시작됐다가 2019년 이후 중단된 민·관 협력 무료진료 사업은, 도서지역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의료문제를 민간 의료인력과 자원을 활용해 공공의료의 한계를 분담하고 극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까지는 9개 섬에 6개 종합병원이 주치병원으로 진료해 왔지만, 이번에 4개 종합병원이 추가로 늘어나면서, 10개 의료기관이 18개 섬 주민들에게 무료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 날 협약과 함께 이달부터 본격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인데, 연 2회에서 6회까지 내과, 심장 및 재활, 정형외과 등 과목별 질환을 집중 관리하게 된다. * 1섬 1주치(主治) 병원 6개 의료기관 9개 도서 → 10개 의료기관 18개 도서 확대 (4개 기관 추가) 종전 확대 인하대 병 원 길병원 인천 세종 인천성모 국제 성모 나은병원 ‣ 한림 병원 뉴성민 병원 현대 유비스 기독 병원 ⇓ ⇓ ⇓ ⇓ ⇓ ⇓ ⇓ ⇓ ⇓ ⇓ 대청면/ 백령면 (대청도, 백령도)) 자월면 (승봉, 대이작, 소이작) 덕적면 (덕적도) 연평면 (연평도) (강화군) 서도면 (주문도) 북도면 (장봉도) 자월면 (자월도) 북도면 (신,시,모도) 덕적면 (백아,울도,지도) 덕적면 (문갑, 굴업) 섬 지역에 진료를 나갈 때는 의사(전문의) 2명, 간호사 5명, 행정인력 3명을 포함한 10여 명이 방문할 예정인데, 전문의 검진 후 추가 진료 또는 수술이 필요한 주민에게는 옹진군의 추천에 따라 협력 의료기관에서 무료 수술까지 받을 수 있도록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1회 행사성 순회 진료가 아닌 지속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섬에 거주한다는 이유로 의료서비스에서 소외되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의료기관에서는 ‘1섬 1주치 병원’지정사업에 각별한 관심과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5년 3월 운항을 목표로 새 병원선을 건조 중이다. 새 병원선은 기존 병원선(108톤) 보다 두 배 이상 큰 270톤 규모로, 6개 면, 20개 도서지역을 순회하며 주민들을 진료하게 된다. 새 병원선이 투입되면 1섬 1주치 병원사업과 함께 섬 지역 주민 의료서비스도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백령면(백령도), 대청면(대청도,소청도), 연평면(연평도,소연평도),북도면(신,시,모도, 장봉도), 덕적면(덕적,소야,백아,문갑,울도,지도,굴업), 자월면(자월, 대이작,소이작,승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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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 확정인천광역시는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이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 재인증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백령도 두무진 ▲대청도 농여해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국제적인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명소와 경관을 보전과 교육,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관리하는 곳으로, 2023년 12월 기준 전 세계적으로 48개국 19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해서는 국제가치규명, 기반시설 구축, 지오협력체계 등 101가지 인증요건을 달성해야 한다. 이를 위해 시는 2023년 2편의 국제학술 논문을 확보했고, 생태관광센터, 지질공원센터를 건립 중에 있으며, 학생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민체험행사, 사진전 전시 등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시는 올해부터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백령·대청 지질공원 센터조성, 협력시설 및 안내소 영문표기 등 기반시설 구축과 지오빌리지, 지오스쿨, 지오파트너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강화된 국제가치규명을 위해 추가적인 학술용역도 실시할 예정이다. 백령·대청 지질공원 국가지질공원 인증 후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지질공원해설사 수요 및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시는 시민, 유관기관 등 지역사회와 협력과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오는 6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의향서를 제출할 예정으로, 이후 11월 본 신청서를 유네스코 최종 제출할 계획이다. 이후 내년 유네스코의 서면 및 현장평가를 거쳐, 2026년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의 최종 승인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받는다는 계획이다. 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라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국제가치 브랜드를 확보해 체험관광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과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들어설 백령공항과의 시너지 효과로 백령·대청 지역이 세계관광명소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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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옹진복지재단, “나눔문화 확산 캠페인” 추진(재)옹진복지재단은 지난 28일, 인천연안부두 일대에서 옹진군 내 저소득 주민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재원 확보와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소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옹진복지재단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어나더 옹진(어려울수록 나누고 더하는 행복한 옹진)’연합모금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긴급 및 위기 상황에 놓인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고 있으며, 함께 진행하고 있는 스페셜데이 캠페인은 첫돌, 결혼기념일, 졸업식 등 특별한 날을 맞아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는 캠페인이다. 옹진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옹진복지재단에서 처음 시작하는 군민 중심의 나눔 캠페인으로 이웃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자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후원금에 대한 기부금 영수증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발급되고 법정기부금으로 세금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후원 신청서는 옹진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 작성할 수 있다. (재)옹진복지재단은 옹진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역량강화교육,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