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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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대청면 취약계층에 쌀, 라면 기부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는 지난 11월 11일 대청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쌀 10kg 40포와 라면 14박스를 기탁했다. 기부자인 한전 인천본부는 대청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마음이나마 전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해왔다. 대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인 박태완 대청면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이때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분들 덕분에 따뜻함을 느끼고 또 그 마음을 이웃에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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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덕적도 해역에 바지락 종패 60만마리 방류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관내 해역의 바지락 자원회복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8일 덕적면 패류양식장에 바지락 종패 6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바지락 종패는 6월에 건강한 모패로부터 수정란을 받아 약 150일간 사육한 것으로 전염병 검사를 마친 1cm이상의 우량한 종패들이다. 국민 조개라 불리는 바지락은 칼슘과 단백질, 비타민 B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여러 가지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어 방류 후 1~2년이 지나면 4㎝까지 자라 어민들의 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4월부터 점농어 26만마리, 꽃게 222만마리, 주꾸미 45만마리, 갑오징어 21만마리, 참조기 32만 마리를 인천 연안에 방류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참담치 종패 20만미를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에 분양하는 등 고부가가치 특산품종 생산기술 및 환경 맞춤형 품종 연구개발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권오훈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어업인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는 경제성 어종 위주로 방류함은 물론 고부가가치 품종 및 양식기술을 개발해 수산자원 회복과 지속생산 가능한 어장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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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볼음도, 248명의 삶> 전시 속 볼음도 주민 초청 관람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지난 1일 볼음도 주민 40여 명을 인천시립박물관으로 초청해 <볼음도乶音島, 248명의 삶> 전시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볼음도乶音島, 248명의 삶>는 빠른 속도로 사라져 가는 섬의 이야기를 기록하기 위해 인천시 시립박물관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기획한 전시로, 248명의 주민들이 살아가는 서쪽 바다의 작은 섬 ‘볼음도’에 대해 약 1년에 걸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유동현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초청 행사를 통해 볼음도 주민들을 환영하고 찾아와준 주민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주민들은 1964년 사진 속 지인들의 모습을 보며 과거를 회상하고 지금은 사라진 학교에 대한 아쉬움을 함께 나누며 볼음도에서의 삶과 관련된 이야기꽃을 피웠다. 전시에 초청된 볼음도의 한 주민은 전시 관람 후 "인천시립박물관은 처음 방문했는데, 인천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알 수 있었다”며 "특별할 것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온 우리의 이야기가 박물관에 전시된 것이 신기하고 볼음도에서의 생활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으며, 유동현 인천시립박물관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섬에서만 만나던 주민들을 박물관에서 만나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섬에 계신 어르신들의 기억 하나하나야 말로 소중한 이야기이자 섬의 역사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전시가 점차 사라져가는 섬의 문화와 이야기들을 살펴보고 기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볼음도乶音島, 248명의 삶>은 매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전시되며 관람료는 무료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공휴일인 월요일은 관람 가능) 또한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 ‘온라인 전시관’에서 온라인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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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공항 예타 선정, 2027년엔 비행기타고 백령도 간다2027년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에 비행기를 띄우기 위한 인천시와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1월 3일(수) 개최된 기획재정부 제6차 국가재정평가위원회에서 백령공항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타 대상사업 선정은 지난해 5월과 12월 심의에서 두 차례 좌절된 후 세 번째 도전 끝에 얻은 쾌거다. 백령공항은 서해 최북단 섬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1일 생활권 보장 등을 위해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이자 지역주민들의 숙원이다. 2017년 국토교통부가 수행한 ‘백령공항 건설사업 사전타당성 검토’에서 비용편익(B/C)이 2.19로 높게 나와 사업 추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컸다. 또한, 인천시와 관련 중앙부처 간 공조체계를 구축해 적극 대응하는 한편, 지역 국회의원들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도 이번 성과를 이루는데 큰 힘이 됐다. 백령공항 건설사업은 옹진군 백령면 솔개지구 일원 254,000㎡에 1,74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활주로 1,200m(폭 30m), 관제탑, 여객터미널을 갖춘 50인승 소형공항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예타 대상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내년 예타 조사(평가) 분석에 이어 국토교통부의 공항개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2023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2024년), 실시계획 승인(2024년)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후 2025년 건설공사에 착공해 2027년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인천시도 내년에 ‘백령공항 주변지역 발전전략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해 주변 지역 개발방향을 정립하는 한편, 숙박, 관광, 레저, 의료 등 공항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대응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백령공항이 건설되면 백령도까지 비행시간이 1시간 정도 걸려 현재 여객선으로 4시간 이상 소요되는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백령도는 물론 대청도와 소청도 등 서해 최북단 3개 섬과의 접근성이 개선돼 1일 생활권이 가능해지고,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도 향상돼 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지난 2019년 지정된 백령·대청권역 국가지질공원과 천혜의 자연경관 등 뛰어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투자 유치가 가능해 져 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남춘 시장은 "이번 백령공항 건설사업 예타 대상사업 선정은 인천시민의 염원, 중앙부처의 협조, 지역 국회의원들과 시의회 및 지역 시민사회단체의 지원이 한데 합쳐져 거둔 성과로 지금까지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이행해 백령공항이 2027년 개항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백령공항과 주변지 개발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 백령도가 제2의 제주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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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의회, 여객선 시계 제한 완화 촉구 건의안 만장일치 채택인천시 옹진군의회(의장 조철수)는 지난 28일 제226회 옹진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여객선 시계 제한 완화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옹진군의회 홍남곤 의원은 건의안을 대표발의하면서 "옹진군 관내는 7개면이 유·무인 도서 113개 도서로 이루어져 여객선이 유일한 교통수단이지만 안개, 풍랑주의보 등 기상의 영향을 크게 받는 한계로 지역주민의 불편과 생계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치고 있어 지역 주민의 기본권과 일상생활, 경제활동을 보장하고 섬을 찾는 관광객의 대중교통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시계제한을 완화하는 관련법 개정을 강력 건의한다”고 밝혔다. 옹진군의회는 안개 등으로 인한 1km 시계 제한 규정으로 연간 결항일이 70일이 넘어 섬 주민의 생존권 및 교통권이 심각하게 제한받고 있는 실정을 지적한 것이다. 또한 선박과 항행 장비가 첨단화되고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지금, 1972년 제정되어 한번도 제도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은 시계제한을 1,000m에서 500m로 완화하여 섬 주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이동권과 생활권을 보장하자는 것이 주요취지이다. 또한, 전국의 지자체 중 섬을 이루고 있는 기초단체의 동참도 제안하였다. 옹진군의원 일동은 이어 여객선의 안전운항을 위해 전자관측 장비확충과 정밀한 해양 시정 관측장비를 구축하고 바닷길과 여객선에 재원을 투입하여 모든 국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섬에 이동할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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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백령공항 건설·2027년 개항에 최선 다한다.백령공항 건설사업이 오는 11월 초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심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가 심의 통과에 커다란 기대를 품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찾아가는 시장실’의 일환으로 10월 29일 백령면사무소에서 열린 ‘박남춘 시장과 백령도 주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에게 백령공항 건설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백령공항 위치도 백령공항은 서해 최북단 섬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1일 생활권 보장 등을 위해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이자 서해 5도 주민들의 숙원이다. 백령공항 건설사업은 옹진군 백령면 솔개지구 일원 254,000㎡에 1,74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활주로 1,200m(폭 30m), 관제탑, 여객터미널을 갖춘 50인승 민·군 겸용 소형공항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심의에서 두 번 좌절됐으나, 국토교통부가 수행한 ‘백령공항 건설사업 사전타당성 검토’에서 비용편익(B/C)이 2.19로 높게 나온 만큼 이번에는 반드시 통과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서해5도 종합발전 변경계획(2011~2025)’에 백령공항을 최우선 과제로 요청하는 한편, 관련 중앙부처와 공조체계를 구축해 예비타당성조사 선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발구상안 또한, 국토교통부 ‘제6차 공항개발 중장기 계획(2021~2025)’에 백령공항 건설 기본계획·타당성조사 및 건설공사 등이 반영돼 법적 시행근거가 마련됐고, 「서해5도 지원 특별법」에 공항을 공공시설 범위에 추가하려는 국회의 법 개정 노력도 심의 통과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인천시는 백령공항이 건설되면 백령도까지 비행시간이 1시간 정도 걸려 현재 여객선으로 4시간 이상 소요되는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백령도는 물론 대청도와 소청도 등 서해 최북단 3개 섬과의 접근성이 개선돼 1일 생활권이 가능해지고,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도 향상돼 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지난 2019년 지정된 백령·대청권역 국가지질공원과 천혜의 자연경관 등 뛰어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투자 유치가 가능해 져 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백령공항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면 관련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해 백령공항이 2027년 개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백령공항 주변지역 발전전략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해 주변 지역 개발방향을 정립하는 한편, 숙박, 관광, 레저, 의료 등 공항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대응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남춘 시장은 "이번에는 백령공항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꼭 선정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백령공항과 주변지 개발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투자유치를 유도해 백령도가 제2의 제주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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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공어초 설치해 어획량 늘려 어업인 소득 높인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수산자원 조성과 해양생태계 복원을 위해 옹진군 소청도를 비롯한 3개 연안 해역 50ha에 총 297개의 인공 어초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10월 25일부터 11월 4일까지 옹진군 소청도 해역에 강제고기굴어초(16ha), 덕적도 해역에 다면체인공어초 및 방사형인공어초(32ha), 자월도 해역에 아치형어초(2ha) 등이 설치되며 해당 사업에는 18억의 예산 투입된다. 일명 물고기 아파트로 불리는 인공어초는 바다 속에 투여함으로써 어류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구조물이다. 이번에 시설되는 인공어초는 어·패류·조류용 어초로 수산생물의 기초 생산기반을 높이고 산란과 서식 공간을 제공한다. 오국현 시 수산과장은 "연안 생태계 복원과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해, 어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가 인공어초 조성사업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지난해 한국수산자원공단에 위탁·실시한 어획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공어초 설치 해역은 미설치 해역에 비해 평균 2~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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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인천의 섬(영흥도) 생태 둘레길 및 지질 탐사 운영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웅수)은 초‧중학생 및 학부모 20여명을 대상으로 인천의 섬(영흥도) 생태 둘레길 및 지질탐사 활동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인천의 자원을 활용해 생태지질환경에 대해 이해하고 학생, 학부모의 힐링 및 가족 간의 관계성 회복을 목적으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인천섬유산연구소 김기룡 소장과 함께 △선재도 목섬 지질탐사 △십리포 생태둘레길과 함께하는 생태치유프로그램 △ 1억년 전의 시간여행! 공룡알 화석산지 탐사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학부모는 "퇴적암, 화성암, 변성암 및 지질 구조 등을 학창 시절에 배웠던내용들이 기억 나는 좋은 경험이었다”며 "아이와 십리포 생태 둘레길를 걸으며 대화를 나누면서 아이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면활동이 어려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 학부모 모두 힐링의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는 블랜디드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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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의회, 제226회 임시회 개회인천 옹진군의회(의장 조철수)가 10월 12일부터 10월 28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을 개시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0월 7일 집회공고를 하였으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회를 실시하고, 17건의 조례안과 6건의 동의․공유재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으로는 13일부터 18일까지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회를 실시하여 군민 행복을 높이는 비전 중심 조직운영 등의 주요업무 추진실적 282건을 각 부서별로 보고를 받고 협업할 예정이며, 19일부터 27일까지는 특별위원회(위원장 신영희)를 구성하여 옹진군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전부개정안 등 17건의 조례안, 덕적자도 연료운반선 신규건조 공유재산안, 옹진복지재단 설립 출연 동의안 등 6건의 동의안 및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임시회 마지막날인 28일에는 제6차 본회의를 열어 여객선 시계 제한 완화 촉구 건의안을 채택한 뒤 심사 보고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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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자원봉사센터,“안녕! 일상속 환경실천 자원봉사 함께할게”환경캠페인인천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10월 15일(금) 옹진군청 1층 로비에서 청사를 방문하는 옹진군민 및 민원인,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안녕! 일상속 환경실천 자원봉사 함께할게”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 올해 5월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캠페인은 2021년 인천시의 자원순환 대전환 정책에 따라 환경특별시 인천 조성을 위해 인천시 10개 군·구센터가 연합하여 실시하였으며,‘바르게 버리기’를 주제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수거와 코로나19로 인해 점차 증가하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옹진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보다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인식을 시민들이 가질 수 있도록 홍보하고,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는 멋진 섬 보존을 위해 해양쓰레기 수거·재활용 및 환경취약장소 화단조성 등 다양한 환경보호 프로그램을 옹진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실행해 나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