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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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수 해병대사령부 방문, 관 ․ 군 상생발전 논의인천광역시 옹진군수는 해병대와의 상생발전 협력을 위해 해병대사령부를 14일 방문했다. 이 날 해병대 사령부를 방문한 옹진군수는 국가에서 서해5도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백령공항예타 선정과 서해5도 정주생활지원금 지원인상의 추진사항을 전하면서 대민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해병대사령부는 옹진군에서 백령도 내 군부대의 코로나19 백신 조기접종으로 본 해병대가 그동안 가장 적게 환자가 발생, 코로나 예방대책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또한 해병대 일반군무원 지역인재 지속 채용, 옹진군에서 건의․추진하는 서해5도 해저광케이블 추진사업, 백령복합 커뮤니티 센터건립, 생활SOC 사업(백령중․고등학교 국민체육문화센터건립)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해병대 사령부 관계자는 특히"옹진군에서 군인면회객 여객선운임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옹진군민의 안전과 편의생활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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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수, 수산물직판장 화재피해 상인과 피해복구 위한 주민설명회 가져인천시 옹진군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장정민 옹진군수)는 지난 12월 1일 오전 2시20분경 영흥도에 있는 수산물 직판장 화재로 인해, 9개 점포가 전소되고 해당점포 소유 활어가 전량 폐사되는 등 피해상인에게 시설복구 및 긴급 지원 대책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영흥수협 회의실에서 10일 개최했다. 회의 주요참석자로는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옹진군수, 피해상인 35명, 지역 군의원 3명, 군 관계 부서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옹진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일 화재피해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3~9일 까지 3차례의 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으로 관계 공무원 대책회의 및 현장점검을 실시‘피해건물 안전그물망 설치’‘상인회 대책위 임시사무실 설치’등을 추진했다. 이 날 주민설명회에서는 ▲안전진단 및 기존직판장 리모델링 추진 ▲공유수면 점사용료 감면 및 생활안정 지원 ▲수산물 직판장 피해조사 및 임시판매시설 설치 ▲어항시설 점사용료 감면 ▲긴급생활안정 및 구호성금 지원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등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상인회에서는 안전진단 및 복구기간에 과다 소요로 상인들의 생계가 어려워지는만큼 옹진군과 인천시가 복구에 빠른 속도를 내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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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옹진군의회 의원 연평면 도서방문인천 옹진군의회(의장 조철수)는 지난 12월 6일 부터 7일까지 2일간 연평면을 방문하여 현장속의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도서방문을 마쳤다. 이번 연평면 도서방문에서는 면사무소에서 면정보고를 받은 후, 대연평 주민, 소연평 주민, 어민대표들과의 주민간담회를 실시하여 격의 없는 질의응답을 진행하였으며, 주민간담회에서 언급된 건의사항에 대하여 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그리고 연평파출소, 연평부대 등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연평면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애쓰는 유관기관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번 도서방문으로 옹진군의회는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강구하여 방문결과를 군의회 운영과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조철수 의장은 "이번 도서방문은 연평면 주민과 소통하고,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청취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군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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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 가는 섬의 기억을 기록하다인천광역시는 12월 9일(목) 옹진군청·인천문화재단·인천광역시립박물관 세 기관이 뜻을 모아 ‘섬 조사·연구 및 섬마을박물관 조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12월 9일 목요일 옹진군청에서 세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을 통해 △도서지역 조사·연구·구술채록, △ 인천의 섬과 관련된 전시 운영 및 보고서 발간, △ 섬마을박물관 조성 등에 있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유동현 인천시립박물관장은 "인구감소와 개발로 인해 빠른 속도로 사라져가고 있는 도서지역의 역사·민속 문화를 기록하는 작업은 시급한 문제이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이 인천 해양콘텐츠의 기반을 확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 기관에서는 매년 하나의 도서를 선정해 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전시를 열어갈 예정으로, 2022년에는 곧 연륙교가 놓일 신도·시도·모도 삼형제 섬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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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22년 어촌뉴딜 공모 선정..국비 389억 원 추가 확보인천광역시는 해양수산부 2022년 어촌뉴딜300 사업의 공모 결과, 중구 덕교항, 강화군 외포항, 옹진군 두무진항 총 3개소와 여객선 기항지 개선 사업으로 옹진군 문갑항이 선정되어 3년간 사업비 389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종합 계획도 (’22년 선정 사업) 어촌뉴딜300 사업이란 전국에서 300개 항·포구를 선정해 1개소에 100억 원씩 3조원을 투입, 선착장·물양장 등 낙후된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항·포구를 지역 특성에 맞게 개발함으로써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방문객을 유치해 어촌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공모를 통해 어촌뉴딜 사업 대상지 300개소 중 250개소의 항·포구를 선정했으며, 나머지 50개소도 이번 공모를 통해 2022년 신규 대상지로 선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동안 인천시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1,23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중구·서구·강화군·옹진군의 항·포구 13개소와 기항지 6개소를 지원하고 있다. 2022년 사업 공모 결과로 3개소와 여객선 기항지 개선 사업 1개소가 신규 선정되어 사업비 389억 원을 확보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이는 인천시에서 당초 내년도 사업 대상지로 6개소를 신청한 것을 고려하면 절반 이상이 선정된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이번 결과는 인천시가 그동안 타 시·도에 비해 사업 집행률이 우수했고, 지역 주민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힘을 하나로 모아 여러 마을을 하나의 권역으로 통합해 사업에 도전하는 등 지역 연계성을 강화하는 전략으로 사업 계획을 수립했으며, 사업의 당위성과 지역 주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해양수산부 및 평가위원들에게 충분히 호소했던 노력이 큰 결실을 맺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공모 결과, 2022년도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된 곳은 중구 덕교항(12,980백만 원), 강화군 외포항(11,566백만 원), 옹진군 두무진항(12,475백만 원)의 3개소이며, 여객선 기항지 개선 사업으로 옹진군 문갑항(1,878백만 원)이 추가 선정되어 어항 기반시설 확충과 지역 특화 및 주민 역량 강화 사업 등을 위해 2024년까지 총 38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2023년부터 포스트 어촌뉴딜을 위해‘어촌활력증진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 어촌뉴딜 사업 대상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번 공모에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지역도 지속적으로 어촌뉴딜 사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전망이다. 오국현 시 수산과장은"어촌뉴딜 사업 선정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 사업 관계자들이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노력함에 따라 값진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말하며"인천시는 향후 포스트 어촌뉴딜 사업에도 철저히 준비해 적극 도전할 것이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활기 넘치는 어촌을 만들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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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장봉도 ‘장봉혜림원’ 봉사활동 방문·후원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25일(목) 인천 옹진 장봉도에 위치한 장봉혜림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장봉혜림원은 100여 명의 지적장애인과 60여 명의 직원들이 생활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주거 시설이다. 이 날 공사 전상주 상임감사와 감사실 직원은 혜림원을 찾아 주변 환경정리, 시설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어 혜림원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임직원들이 급여우수리로 모은 후원금 2백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앞서 19일 숭의종합복지관을 방문·후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공사 전상주 상임감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이 모인 자리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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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승봉도 행정지원센터 준공식 가져인천광역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행정서비스 개선 및 복지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추진한 행정지원센터 신축공사의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소연평, 문갑도 행정지원센터 준공에 이어 19일 승봉도 행정지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승봉도 행정지원센터 청사 광장에서 진행된 이 날 준공식에는 장정민 옹진군수를 비롯해 조철수 옹진군의회 의장, 강지원 자월면주민자치회장, 황갑중 승봉노인회장, 승봉·자월·소이작 이장 등 지역주민 100여명 등이 참석하여 치러졌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소독 및 참석자 발열검사, 마스크 착용 확인 등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준공식 행사는 경과보고에 이어 기념사, 축사와 함께 준공을 기념하기 위한 테이프커팅 및 기념촬영 등 참석자 모두의 축하 속에 진행되었으며 센터 내부관람을 끝으로 준공식 행사가 마무리됐다. 총사업비 8억여원을 들인 승봉도 행정지원센터는 연면적 164㎡, 지상 2층 규모로 1층은 민원실, 2층은 관사로 사용된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기념사에서 "승봉도 행정지원센터 부지확보를 시작으로 준공에 이르기까지 승봉도 황영욱 이장님 등 도와주신 모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접근성의 제약에 따른 행정복지서비스를 작은 도서일지라도 차별없이 제공하여 지역주민 행정소외 완화와 밀착행정 구현을 위해 대이작출장소 및 소연평, 문갑, 울도, 승봉도 행정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로써"이번 승봉도 행정지원센터 준공으로 지역과 계층간 차별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행정복지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주민들에 대한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은 물론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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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3리 이장(백승근) 독거노인 30세대에 쌀 기부선재3리 이장(백승근)은 지난 11월 18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30가구에 10kg 쌀(1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고 지친 지역의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식비부담을 경감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지원되었다. 백승근 이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홀로 지낼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이웃 주민 간의 관심과 사랑으로 활기찬 영흥도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흥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요즘, 이웃에게 나눔을 베풀어 주시어 감사하다.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에게 잘 전해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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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덕적도 해역에 바지락 종패 60만마리 방류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관내 해역의 바지락 자원회복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18일 덕적면 패류양식장에 바지락 종패 6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바지락 종패는 6월에 건강한 모패로부터 수정란을 받아 약 150일간 사육한 것으로 전염병 검사를 마친 1cm이상의 우량한 종패들이다. 국민 조개라 불리는 바지락은 칼슘과 단백질, 비타민 B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여러 가지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어 방류 후 1~2년이 지나면 4㎝까지 자라 어민들의 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4월부터 점농어 26만마리, 꽃게 222만마리, 주꾸미 45만마리, 갑오징어 21만마리, 참조기 32만 마리를 인천 연안에 방류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참담치 종패 20만미를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에 분양하는 등 고부가가치 특산품종 생산기술 및 환경 맞춤형 품종 연구개발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권오훈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어업인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는 경제성 어종 위주로 방류함은 물론 고부가가치 품종 및 양식기술을 개발해 수산자원 회복과 지속생산 가능한 어장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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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연평면, 연평고, 인천해경 대입 수험생 위한 선박수송 지원인천시 옹진군(군수 장정민), 연평고등학교(교장 김영덕),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백학선) 세 기관이 힘을 합쳐 대입 시험을 앞두고 여객선이 통제돼 시험에 응시하지 못할 상황에 처한 수험생을 위해 수송지원을 실시했다. 최근 인천과 대연평도를 잇는 인천-연평항로가 잇따른 기상악화로 여객선이 운항이 5일 연속으로 통제되어, 연평고등학교 3학년 이한솔 군이 인천으로 시험을 치르기 위해 출도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한솔 군은 2022학년도 서울 소재 한 대학교 수시모집 1차 서류전형에 합격한 뒤, 오는 13일(토) 14시 2차 면접시험이 예정되어 있는 수험생이었다. 이에, 연평고등학교 측에서 연평면 및 인천해양경찰서 측으로 수험생 수송 협조 요청을 해왔고, 이한솔 군은 대연평도에 대기하고 있던 연평면 행정선을 이용해 인근 해역에서 경비활동을 수행 중이던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경비함정과 해상에서 만나 옮겨 탄 뒤 인천으로 출도했다. 이한솔 군의 어머니는 "연평면, 연평고등학교, 인천해경 세 기관이 합심하여 수송을 해준 것에 대해 크게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거듭 감사를 표했다. 옹진군 연평면, 연평고등학교, 인천해양경찰서 세 기관은 입을 모아"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이한솔 군이 시험을 잘 치르길 바란다.”며 이한솔 군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