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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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교직원수련원 선재전당 개원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1일(금) 영흥면 선재도에 위치한 영흥초 선재분교장 부지에 건립한 교직원수련원 ‘선재전당’의 개원식을 열었다. 이 날 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의원, 선재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선재전당은 10,176㎡의 대지에 연면적 4,175㎡, 지상 4층 숙소동과 통나무집 2동에 콘도형 객실 30실을 갖춰 앞으로 영종도에 위치한 교직원수련원 본원의 수요를 분산해 교직원들에게 수련원 이용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직원수련원은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단체도 이용 신청이 가능하다. 도성훈 교육감은 "건전한 휴식과 여가활동은 건강과 창의력 계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학생들을 위해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서 애쓰는 모든 교직원들이 지치지 않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선재전당이 교육회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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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옹진군 현물(라면) 기탁옹진군은 12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지문철)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문철 회장은 "옹진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이에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고, 관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라면 100상자는 지역 내 사례관리 대상자, 저소득층 가구 및 1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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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해역에 주꾸미 산란·서식장 조성▲주꾸미 산란·서식장 조성사업 대상지역 위치 인천광역시는 ‘주꾸미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이 지난 1월 10일 해양수산부 수산자원 조성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시가 주꾸미 생태계 기반 조성과 자원의 공급 거점을 구축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해양수산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5억 원 등 30억 원을 투입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 동안 자월면 소이작도, 대이작도, 승봉도 해역 300㏊ 규모의 주꾸미 산란·서식장을 조성하게 된다. 이 곳 해역은 수심과 지형, 해양 퇴적물, 수질환경 등이 주꾸미 산란·서식장 조성에 적합한 여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이 곳 해역에 피뿔고둥 패각 약 10만개를 이용해 주꾸미 산란시설물을 설치하고, 주꾸미 방류와 함께 먹이자원 조성을 위해 패류 방류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업인들에게 돌아갈 기대수익이 투자액(30억 원) 대비 4.1배에 달하는 약 122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는 주꾸미는 팔완목 문어과의 연체동물로 수심 5~50m 정도의 모래~자갈 바닥에서 주로 서식한다. 낙지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다리를 포함한 몸통길이가 12㎝ 전후로 낙지보다 작다.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간 인천시의 주꾸미 평균 생산량은 741톤으로 전국 평균 생산량 3,529톤의 21%를 차지하고 있으며, 5년 평균 생산액은 129억 원에 달한다. 또한, 옹진군 해역의 연간 생산량은 2016년 13톤에 불과했으나, 2018년 64톤, 2019년 145.9톤을 기록한데 이어 2020년에는 316.6톤으로 크게 증가했다. 오국현 시 수산과장은 "이번 주꾸미 산란·서식장 조성사업 선정은 기초조사 등 철저한 사전 준비와 수산자원 조성에 지속적인 관심으로 거둔 값진 성과였다”며, "올해에도 인공어초시설, 수산종자 매입방류 등 수산자원 조성사업에 약 45억 원을 투입해 풍요로운 어장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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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영흥도 수산물 직판장 임시 영업 개시인천광역시는 화재가 발생해 영업이 중단 된 영흥도 수산물 직판장에 임시판매시설 6동을 설치해 35개 점포가 합동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일 오전 2시 45분경 영흥수협 수산물 직판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9개 점포가 전소되고 35개 점포가 운영이 중단됐으며 시설물 피해 및 영업손실액이 10억 원 이상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화재원인은 전기시설 부주의로 밝혀졌다. 피해점포 상인들의 연말연시 특수기간에 맞춰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행정과 상인들의 협조가 긴밀하게 이루어짐에 따라 12월 31일부터 몽골텐트 6동(5m×5m)을 마련해 35개 점포가 합동 입주, 임시영업을 개시하게 됐다. 지난 달 중순에는 市, 옹진군, 수협, 상인대표가 협력해 수산물 직판장 화재로 인해 상심이 큰 피해상인들이 빠른 시일 내 원상복구해 영업재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이 협의된 바 있었다. 협의된 주요내용은 市와 옹진군에서 ▲화재발생 이후 어항시설 점․사용료 감면 ▲재해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생계비 2백만 원 범위 내 지원 ▲조리행위 없는 임시판매시설물 설치 지원 ▲건물 복구완료 후 냉․난방시설 등 직판장에 필요한 시설을 별도 지원할 예정이며, 화재건물 원상복구는 사용자 부담 원칙이나 영흥수협에서 먼저 집행하고 그 비용 일부를 ▲市 공제금(보험)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옹진군에서는 ▲화재건물에 대한 안전진단 시행 ▲재해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생계비 지원 신청을 위한 피해 조사 ▲화재건물 원상복구 설계서 자문 ▲임시판매 영업 시설물을 설치했으며 영흥수협에서는 화재 건물 내 영업시설물 복구를 상인회와 협의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같이 관계기관별 화재현장 복구 및 지원책이 마련됨에 따라 우선 피해상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조리행위 없이 단순 판매(수산물과 생선회 등)만 할 수 있는 임시영업시설이 설치되어 영업 중에 있다. 오국현 시 수산과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안타까운 화재사고로 상실감에 빠져 있을 피해상인에 대한 심려가 매우 컷다”고 말하며"옹진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피해상인들이 연말부터 임시판매시설에서 영업을 시작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어"수개월 내에 직판장 리모델링을 시행해 영업정상화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시민들도 영흥도 진두항에 마련된 임시수산물 직판장(회센터)을 많이 이용해 피해상인들을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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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도·자월도 이야기 그림책으로 탄생▲장봉도 인어전설 ▲자월도 마고할미 공깃돌 인천광역시는 장봉도와 자월도의 해양설화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 문종훈 작가의 「장봉도 어부와 인어」‧ 이준선 작가의 「자월도 마고할미 공깃돌」 2종을 한림출판사와 함께 출간했다고 밝혔다. 「장봉도 어부와 인어」는 마음씨 좋은 장봉도 어부 부부가 그물에 잡힌 인어를 놓아준 후 고기를 많이 잡게 되었다는 설화를, 「자월도 마고할미 공깃돌」은 마고할미가 갖고 놀던 5개의 공깃돌이 자월도 앞 바다의 5개의 큰 바위가 되었다는 설화를 배경으로 한다. 2종의 그림책 총 3,000부(각 1,500부씩)는 주 독차 층을 고려해 인천 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초등학교, 유치원, 인천 섬지역 마을회관과 면사무소와 전국 지역별 어린이도서관 등에 배포됐다. 2022년부터는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서도 개별 구매가 가능하다. 그간 진행했던 출판기념 북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포토존 설치로 대신한다. 그림책 이미지를 활용한 포토존을 제작해 인천 상트페테르부르크 광장(해양광장)에 1년간 설치해, 섬으로 떠나는 여행에 색다른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홍준호 시 문화관광국장은 "인천은 168개의 섬이 있는 대표적인 해양도시로 독서문화콘텐츠를 활용해 인천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천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고유한 문화자산을 독서문화콘텐츠로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시는 인천 해양설화를 활용한 독서문화콘텐츠 사업, ‘인천 해양설화 그림책 제작 사업’을 2018년부터 추진해오고 있으며 매년 2종의 그림책을 출간해, 올해까지 영종·백령·대청·연평·강화·장봉·자월도를 배경으로 한 8권의 그림책이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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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영흥 수산물직판장 화재피해상인 돕기 성금 전달”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고남석 연수구청장)는 지난 24일 옹진군 영흥면 수산물직판장 화재 피해상인 지원 및 복구를 위한 성금 500백만원을 희망브리지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금번 성금 전달식은 장정민 옹진군수와 고남석 연수구청장,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희망브리지재해구호협회 이정희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 관계자는 "수산물직판장 화재로 인하여 막대한 피해가 발행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피해를 입은 상인들이 하루빨리 의욕을 되찾고 생업에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산물직판장 피해 복구를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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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KOEN 백신프로젝트’코로나 일상회복 지원 위한 온정 나눔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취약계층과 영흥수협직판장 화재 피해 복구 등에 사용해달라며 기탁금 및 현물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KOEN 백신프로젝트는 한국남동발전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 방역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 날 영흥면사무소 행복나눔터에서 열린 기탁식은 코로나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었고 영흥발전본부 이상규 본부장, 박정운 대표노조위원장, 영흥면장, 영흥면 부녀회장 및 부녀회원, 영흥면 외4리 노인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기부내용으로 영흥수협직판장 화재피해 복구지원금 1천만원, 지역경제 활성화 및 취약계층 생계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1,500매, 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 밑반찬지원 2천만원, 저소득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7백만원(난방유200L 14가구, 쌀100kg 100포) 지원을 하였다. 영흥발전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앞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방역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이번 기탁으로 취약계층과 수산물직판장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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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인천재능대 산학협력단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위·수탁 협약인천시,옹진군(군수 장정민)은 지난 24일 인천재능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주미)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규정된 시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영양·위생관리, 교육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군은 민간위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의 적격심사를 통해 사업계획, 사업수행능력, 사업실적, 전문성 등을 고려하여 인천재능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위탁 기관으로 선정했다. 인천재능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협약내용에 따라 협약일로부터 2024년 12월까지 관내 등록대상 어린이급식시설에 안전위생관리, 영양관리 지원 등 어린이 급식소의 급식수준 향상을 위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한다. 장정민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옹진군 어린이 급식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어린이 급식의 영양 및 식생활 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문성을 갖춘 재능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상호협력을 통해 어린이들의 급식 위생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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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코퍼레이션, 최기석 대표 코로나19 사랑의 온도탑 1억원 기부인천시 옹진군은 ㈜스마트코퍼레이션(대표 최기석)이 지난 22일 인천광역시청‘인천 애뜰 광장’에서 박남춘 인천시장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며 1억원을 기부해 연말에 인천 지역사회에서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최기석 대표는 옹진군 영흥면에서 태어나 영흥초․중학교,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를 졸업 후 일찍이 사업에 뛰어들어 성공한 기업가로서 현재는 인천 서구에서 포장기계 및 제어장치 제조업, 무역 등으로 해외수출 시장 개척을 선도하는 우량한 벤처기업이다. 특히 지난 12월 6일, ㈜스마트코퍼레이션 최기석씨는 코로나진단 키트 대량 생산가능 기계를 자체 개발하여 무역진흥과 국가산업발전 유공으로 대통령 훈장인 동탑산업훈장을 수여 받기도 했다. 최기석 대표는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기부에 동참하려는 꿈을 이루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나눔을 실행하여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옹진군에서는 코로나로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에서도 훌륭한 벤처기업을 일군 기업가 정신, 1억원 기부 동참 등 나눔 실천을 한 최기석 대표에 대해 지역의 자랑거리로써 적극 군민들에게 홍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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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동절기 기증 라면 나눔 전달 행사 가져옹진군 연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14일(화) ‘인천법사랑’으로부터 기증받은 라면 100상자를 연평면의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100분께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라면 나눔 행사는 12월에 접어들면서 추위가 심해지고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하여 지쳐있는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분들께 기증받은 라면을 연평부녀회와 함께 한 가정에 한 상자씩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성복순)은"추위로 몸과 마음이 지치신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를 가질 수 있었고, 이번 나눔 행사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겸 부녀회장(김영애)는 "동절기 저소득층 고독사로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동절기 취약계층의 안부확인을 할 수 있어 안심이라며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