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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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소연평, 경로당 준공식 가져인천시 옹진군은 문경복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김영진부의장, 이종선의원, 김민애의원), 소연평 노인회장(박명재)과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연평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소연평에 준공된 경로당은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며 연면적 189.92㎡(약57평) 지상2층의 철골구조로 된 시설로서, 문화접변이 취약한 도서 노인들의 여가 및 복지증진과 문화공연 등 노인들의 만족한 삶을 위하고 지역 대소사와 주민화합의 공간을 제공한다. 문 군수는"그동안 복지시설에 소외되었던 소연평도에 경로당이 신축되어 어르신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이 제공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화목한 옹진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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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천사, 영흥면에 성금 53만원 전달인천시 옹진군 영흥면(면장 최철영)에 익명의 기부자가 나타나"힘들고 어려운 곳에 써주세요.”라는 따뜻한 말과 함께 성금 53만원을 전달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본인의 신상이 밝혀지기를 극구 사양하면서"1년 동안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조금씩 모았던 돈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는 만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데 쓰이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정성스레 모은 기부금 봉투를 면사무소에 전달했다. 기부된 성금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흥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철영 영흥면장은 "최근 들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날씨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늘어나는 요즘, 소중한 나눔을 베풀어 주시어 감사하다. 온정의 마음을 담아 희망찬 영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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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눈 앞서 점박이물범 만날 수 있는 백령도 물범 전망대 조성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전망대를 갖춘 생태관광체험센터가 백령도에 들어선다. ▲백령도 물범(사진출처: 인천녹색연합 황해물범시민사업단)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해 5월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백령도 하늬해변(점박이물범 집단서식지)과 진촌리 마을’일원에 2024년까지 총 사업비 90억 원을 투입해 생태관광체험센터, 물범관찰 전망대, 에코촌, 생태공원, 생태탐방로 등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환경부에서 지정하는 ‘생태관광지역’은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곳으로, 생태관광 육성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해 지정하고 있다. 생태관광지역인 백령도 하늬해변과 진촌리 마을은 점박이물범(천연기념물,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해양보호생물)의 국내 최대 서식지로 도 유명하다. 점박이물범은 지난 1940년대에는 약 8천 마리가 서해에 서식했지만, 최근에는 1천500마리로 개체 수가 많이 감소했지만, 하늬해변에서는 어렵게나마 매년 봄부터 늦가을까지 2백에서 3백여 마리의 점박이물범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육안으로도 점박이물범 볼 수 있는 바위 쉼터 3곳이 있고, 점박이물범에 대한 비정부기구(NGO)와 지역주민 주도의 보호활동 기반이 형성돼 있다. 인천시에서 추진 중인 생태관광체험센터는 생태관광지역을 훼손하지 않고 탐방, 학습, 보호, 연구 등의 활동을 지속가능하게 지원할 수 있는 생태관광 거점공간이다. 지상 2층에 건축 총면적 1천178㎡ 규모로 전시·체험관, 사무실, 커뮤니티 공간과 카페 및 기념품점 등이 설치된다. 또한, 센터와 함께 조성되는 생태공원은 환경 피해를 최대한 억제하면서 자연을 관찰·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캐릭터 조형물, 생태연못, 주차장 등 최소한의 휴게 및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생태탐방로는 친환경설계 기법 적용을 통해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동·식물 등을 접하거나 관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센터를 기점으로 도보탐방 2개 코스 5km 규모로 계획 중이다. 이 밖에 점박이물범을 상시 관찰할 수 있는 물범관찰 전망대와 연구자나 탐방객의 연구, 조사 등을 지원하는 마을의 특성을 살린 친환경 숙박시설인 에코촌도 건립해 관광객 유치 및 지역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 시는 총 사업비 90억 원 중 2023년까지 국비 20억을 포함해, 총 40억 원을 확보했다. 또한, 올해 사업 대상부지에 내년 7월까지 설계공모를 통한 기본 및 실시설계와 각종 행정절차(문화재위원회 심의, 군사협의 심의위원회, 건축인·허가 등)를 마무리하고 2023년 하반기에 착공해 2024년 말 준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윤현모 시 해양항공국장은 "생태관광지역 기반시설 조성을 통해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관광객에게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켜 양질의 경험을 하는 동시에 자연보전에 기여토록 유도하고, 결과적으로 지역주민에게 경제적인 편익을 제공함과 더불어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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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복 옹진군수 민선8기 출범 100일 기자 간담회 가져문경복 군수는 민선8기 출범100일을 맞아 지난 12일 군청 6층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추진할 중점 사업 및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하였다. 문군수는 "7월1일 취임 이후 한번도 연착이나 결항없이, 7개면 23개 유인도서를 다니면서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주민들을 한분한분 뵙고나니, 현장에 생활민원이야말로 가장 빨리 예산을 투입하여 즉시 해결할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다”며 "옹진군 구석 곳곳이 현장에서 느끼고 깨달은 바, 면소재지만큼 자도(굴업,울도,백아,지도,문갑,소청,소연평 등)에 대하여 복지 및 편의시설(노인회관,복지관,상수도시설,공원시설 등)의 확충을 최우선시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문경복 옹진군수의 1문1답이다. - 문갑도 둘레길 조성에 대하여, 교통 접근성이 떨어져 우려가 된다. 옹진군에서 덕적 자도를 인천에서 바로가는 254석을 구비한 배를 직접 진수하여 건조에 착수하게 될 것이며, 내년에 준공예정이다. 문갑에는 오래전 독을 굽는 자리가 발견되어 문화재 가치가 크며, 하루산의 전경이 매우 뛰어나 둘레길을 미리 조성하면 볼거리와 걸을길이 있어 매력적인 힐링여행이 될 수 있다. - 홍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시점, 옹진의 향후 홍보계획은 무엇인가? 가장 최근 백령도에 다녀왔는데, 주요 산업 중 백령도 까나리액젓이 생산이 많이 되는데, 소모가 안 돼 수협에서도 재고가 많이 쌓여있다. 이번 김장철을 맞아 까나리액젓의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TV 및 언론매체, 전광판 다양한 매체에 홍보를 진행할 것이며, 덕적군도의 아름다운 무인도에 대하여도 다뤄볼 생각이다. 예전부터 구상하였던 바이옹진(옹진을 팝니다)라는 홍보계획을 수립중에 있어 옹진 홍보를 대대적으로 할 계획이다. - 내년 백령 여객선 선령 종료되는데, 대안은 무엇인가? 이번 백령,대청,소청을 다녀왔는데 내년 5월30일이면 종료되는데 불구하고 그간 진행되었던 대안이 무효가 되었다. 분명, 3천톤급을 공모한다. 하지만 현실을 정확히 알려드려야겠다 생각을 하였다. 새 공모를 하려면 7시50분,8시30분 40분 간격으로 법상 운행을 해야한다. 하모니에서 7시50분 면허를 반납하던가, 해수청에서 취소를 하지 않은 한, 면허에 대한 권한이 옹진군에 없다. 먼저 지원조례 변경을 통하여 향후 유연성을 갖고 해운사와 협의하여 진행을 추진하기로 하고, 두 번째로 인천시에 옹진에 걸맞는 보강 지원 확대와 교통공사의 지원방안을 건의하였다. 향후 17일 강화 회의시 구체적 방안을 보완하여 해수청에 다른 시간까지 7시10분, 9시10분까지 지속건의 할 예정이다. 최근 코리아프라이드호가 안전성있게 잘 다니고 있으나, 우리는 차량 등 대형짐을 싣을 수 있는 배가 반드시 필요하기에 줄기차게 해수청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대안을 찾아내겠다. - 옹진의 현안사항에 대한 브리핑 관련 계획이 있는가? 다음달부터 실,국장의 현안사항을 다룬 브리핑 간담회를 한달에 한번씩 개최하여 정례화시키고, 관련 사항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 민선7기 시 자체 매립지 인센티브로 영흥대교를 추진하였으나, 자체 매립지가 중단되었는데, 영흥대교 추진은 어떻게 되는가? 인천시에서는 영흥제2대교는 쓰레기매립장과 상관없이 추진될 것이며, 영흥 해당 부지에 관하여는 27만평에 대한 옹진군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해 시에 반영해달라 건의하였다. - 영흥산업단지 유치를 하려면 수도권 규제를 해결해야하는데 구체적 방안은? 대통령 공약, 인천시 공약, 옹진군수 공약에 다뤄지고 있어, 국회의원측에서도 계속 언질을 하고 있으며, 이 부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수도권 규제가 풀릴 것이라는 생각하에 모든 토지에 대해 유치유형에 대하여 구상하며 차근차근 진행중이다. - 백령도 약국이 없어진 문제에 대해, 대안은? 지난8월 백령에 약국이 폐업하였다. 이번 기회에 옹진 의료보건분야에 기능을 보강하기 위해, 백령뿐만아니라 옹진 도서지역에 약국개설 지원책을 만들어 시행할 계획이며, 이후에 조례를 제정하더라도 소급적용하여 해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 약국 유치에는 지원책이 필수다. - 공립 노인요양시설에 대하여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는데, 민간위탁선정에 어려움이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해법은? 노인요양시설은 연평,북도,자월이 완공되었고, 대청, 덕적을 짓고 있다. 민간 위탁을 위한 조례가 어제 통과되었다. 초기 1~2년은 일정부분 옹진군에서 지원을 해주고, 사회복지법인을 대상으로 위탁법인을 하겠으나, 옹진군에 주소를 둔 요양사,사회복지사를 채용하여 시설1개에 최소 12명의 일자리가 생길 수 있는 방향으로 민간위탁을 추진하겠다. 한편 이번 민선8기 10대 핵심약속으로 △도서 교통의 혁신, 해상연도교 추진 △일자리가 복지, 어르신 일자리 확대지원 △모든 국민이 부담없이 찾아오는 여객선 통일 요금제 추진 △천연자원인 해수욕장 관광 명품화 추진 △일자리를 만드는 친환경 산업단지조성 △자연의 선물, 연평 꽃게 명품 브랜드화 △난방걱정 없는 마을, 친환경 도시가스 점진적 공급 △기상이변의 시대, 물 부족 걱정없는 근본적 대책 추진△천년의 고장 옹진군, 역사박물관 유치 및 조성 △미래를 향한 청사진 마련, 옹진군 종합발전계획 수립 및 시행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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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X-RAY 작전 14위 전사자 추모행사 개최인천 영흥면 내리에 있는 해군 영흥도 전적비 앞에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지부 주관으로 제72주년 인천상륙작전 성공을 위해 특수임무수행 중 전사한 ‘영흥도 x-ray 작전 14위 전사자 추모행사’가 개최하였다. 이번 추모행사에는 옹진군수(문경복)를 비롯해 시복지국장, 인천보훈처장, 인방사참모총장,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와 유가족,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기리기 위한 조총발사 및 묵념과 헌화를 시작으로 추념사 및 추모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나라에 희생·헌신한 애국선열들의 거룩한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경건한 마음으로 숭고한 뜻을 기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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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 홍보 캠페인 실시인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29일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국가안전대진단은 대형안전사고의 빈번한 발생으로 안전 사회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사회 전반의 안전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예방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 스스로 내 집과 내 시설물에 대한 자율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생활 속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일환으로 자율안전점검표 및 국가안전대진단 홍보물품 배부 등 다양한 방식의 홍보를 통해 군민들이 직접 안전대진단에 참여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재난안전과장(박태완)은 "관내 46개소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종료한 후, 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 적극적인 추후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며 안전한 옹진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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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씨 백령도 발전소, 저소득 가구를 위한 식품 기탁인천시 옹진군 백령면(면장 홍군식)은 지난 21일 ㈜제이비씨 백령도 발전소로부터 라면 25박스를 기탁받았다. ㈜제이비씨 백령도 발전소는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관계자에 따르면 "매년 적은 물품이지만 백령도에 사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날 기탁받은 라면 25박스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 2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령면장(홍군식)은"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고, 기탁물품이 하루 끼니를 걱정하는 저소득층 가구에 큰 시름을 덜어줄 것으로 믿는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이 사회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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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서해5도 노후주택 개량사업 신청 접수인천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2023년 서해5도 노후주택 개량사업에 대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각 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서해5도 노후주택 개량사업은 서해5도서(연평면, 백령면, 대청면)의 노후‧불량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군에서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2022년까지 1,248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이 추진되었다. 옹진군은 도서지역으로 이루어져 불편한 교통과 지리적 특수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편안하고 안락한 주거문화 조성을 위하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서해5도 노후주택 개량사업은 옹진군 서해5도서(연평면, 백령면, 대청면)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주민의 준공 30년(1993년 이전) 이상 된 노후주택에 대하여 기존의 면적 내에서 개축하거나 개·보수할 경우 총 공사비의 20%만 본인이 부담하고 80%를 옹진군에서 보조, 최대 40백만원까지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사업이다. 신청서 접수 및 대상자 선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청 도서개발과 주거재생팀(032-899-392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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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말까지 연안 3곳에 모래 4만㎥ 채워 정비한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은 연안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올해 12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총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안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연안정비사업은 훼손된 연안을 정비하는 연안보전사업과 쾌적한 연안환경을 조성하는 친수공간 조성사업으로 해양수산부에서 10년마다 연안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며, 지난 2020년 6월 제3차 연안정비기본계획(2020 ~ 2029)이 수립‧고시됐다. 오는 연말까지 준공 예정인 대표적 연안보전사업 지구는 ▲중구 하나개지구 ▲강화군 동막지구 ▲옹진군 대이작 큰풀안·작은풀안 해안1지구 등 3곳이다. 이들 지구에는 해안의 침식을 막기 위해 모래를 채워 인위적으로 해변을 조성하는 양빈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중구 하나개지구 15,000㎥, 강화군 동막지구 8,000㎥, 옹진군 대이작 큰풀안·작은풀안 해안1지구 17,724㎥ 등 , 총 40,724㎥의 모래가 투입된다. 그중 강화군 동막지구에는 호안과 방사제 공사도 함께 시행한다. 또 연말까지 강화군 동막지구 친수공간 조성 설계용역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 2022년 12월 준공 예정 연안정비사업 - 중구 하나개지구: 9억 원(양빈 15,000㎥) - 강화군 동막지구: 22억 원(양빈 8,000㎥, 호안 466m, 방사제 30m), - 옹진군 대이작 큰풀안·작은풀안 해안1지구: 7억 원(양빈 17,724㎥) - 강화군 동막지구(친수공간): 설계용역 2억 원 이어 내년에는 ▲강화군 동막지구의 친수공간 및 해안산책로 조성 공사와 ▲옹진군 소이작 벌안해안지구 연안보전사업의 설계 용역을 준공하고, 2024년에는 옹진군 소이작 벌안해안지구의 양빈사업과 비사 방지 울타리 공사를 마무리해 연안정비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종신 시 해양친수과장은 "해일, 파랑, 연안침식 등으로부터 관내 연안을 보호하고, 훼손된 연안을 정비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연안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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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수, 추석명절 앞두고 해병대사령부 방문, 관․군 상생발전 논의문경복 옹진군수가 지난 8일 해병대와의 상생발전 논의를 위해 해병대사령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태성 해병대사령관과의 만남에서 군사 전략 요충 지역인 서해5도서의 방위를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해병대사령부에게 감사를 표하였으며, 옹진군은 군부대와의 관계가 중요한 지역으로 서해수호의 날(매년 3월 4번쨰 금요일)이 지정될 정도로 서해평화가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관․군간의 우호적 관계구축 등 항시 상호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는데 뜻을 모았다. 또한 이날 문경복 옹진군수 방문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이루어진 만큼 서해평화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해병대사령부와 옹진군은 군민의 안전과 서북도서 방위를 위해 확고한 유대관계를 통해 관․군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상생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며,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서해바다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땀흘리는 해병대 장병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한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