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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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자원봉사센터, 「2024 찾아가는 학생봉사활동 소양교육」인천시 옹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득표)는 한국마술강사협회 소속 전문 자원봉사교육 이요한 강사를 초빙해 영흥초등학교 강당에서 1~6학년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 아카데미」프로그램인 '2024 찾아가는 학생봉사활동 소양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의 주요 이념인 ‘나눔’과 ‘더불어야 함’을 마술에 반영하여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이는 동시에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자원봉사와 관련된 퀴즈를 통해 학생들의 높은 참여율을 이끌어내며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강의를 진행하였다. 홍득표 자원봉사센터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이 시대에 필요한 자원봉사활동의 중요성을 심어주고 작은 정성을 담은 작은 봉사활동들을 모아 크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경험의 기회로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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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2024년 일자리 사업장 상반기 순회점검 실시인천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달 8일 덕적면을 시작으로 이달까지 관내 일자리 사업장 전체 92개소에 대한 사업장 순회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장 순회점검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점검으로, 주요 점검내용은 ▲사업장 유해·위험요인 확인·개선절차(위험성평가)시행 ▲근로자 안전·보건 의견 청취 및 안전보건교육 시행 여부 ▲보호구 지급·착용 ▲물질안전보건자료의 게시 및 비치 상태 등 관계법령 준수 여부이다. 군은 지속적인 점검 및 관리로 일자리 사업장의 작업 환경이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나, 이번 점검에서 발견된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 전달해 안전보건 확보의무를 이행해나갈 계획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옹진군은 일자리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 순회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 내 위험요소를 개선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 조성과‘중대재해 제로 옹진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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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와 옹진군 서해5도 어업인 간담회 가져강도형 해양수산부장관이 지난 16일 대한민국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옹진군의 백령도를 방문하여 어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백령면사무소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강도형 장관과 해양수산부 관계자, 정상구 옹진군 부군수와 인천시, 옹진군 관계자, 백령도와 대청도 어업인 등 15명이 참석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어업인들은 ▲ 서해5도 어장 특성에 맞는 허가제도 마련 ▲ 백령도 북방어장 확장 ▲ 중국어선 불법조업 단속 강화 등을 건의하였다. 이에 강 장관은 "서해5도는 국방적으로 중요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어업의 요충지이다.”라며 "서해5도 어업인의 조업 여건 개선 등으로 민생과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지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옹진군(군수 문경복)에서는 "▲ 섬 주민 여객운임 지원사업 안정적 지원 ▲ 용기포신항 준설토 투기장 사용 ▲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추가 선정 ▲ 진두항 임시계류장의 조속한 설치 ▲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공모사업 추진 및 선정 ▲ 백령도 북방어장 확장 등 군정현안 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검토)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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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홍보 캠페인 펼쳐인천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3일, 정상구 옹진군 부군수와 직원 10여명이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대형안전사고의 빈번한 발생으로 안전 사회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사회 전반의 안전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예방활동이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군민들이 직접 안전대진단에 참여하고 생활 속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군민 스스로 내 집과 내 시설물에 대한 자율 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는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였다. 정상구 옹진군 부군수는"옹진군은 관내 57개소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추후 조치를 할 예정”이라며 "군민들께서도 안전한 옹진군을 만들기 위해 자율 안전점검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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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전복 종자 48만마리 방류인천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3일, 관내 수산자원 회복·증강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백령(진촌, 연지, 남3리)면허어장과 대청(선진,옥죽, 소청)면허어장에 전복 종자 48만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 사업은 충청남도 수산물 안전성 센터에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거친 건강하고 활력이 좋은 어린 전복 우량 종자만 선별해 방류했으며, 어린 전복 종자의 보호와 생존율 향상을 위해 해조류가 풍부한 지역에 잠수부가 직접 안착시키는 방법으로 방류하여 조류에 의한 유실과 해적생물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되었다. 군 관계자는 "전복은 부가가치가 높은 어종으로 방류를 통해 어획량이 증가될 경우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가 되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어종을 방류하여 관내 연안 해역의 수산자원 회복 및 증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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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행정안전부와 재난현장 수습활동 역량강화 컨설팅 실시인천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25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재난현장 수습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컨설팅에는 옹진군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 부서의 부서장과 각 팀장 등 관련 공무원이 참석하였다. 컨설팅에서는 행정안전부 수습지원과 주재로 재난관리 체계의 이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등 재난 초기 비상체계 가동, 재난현장 대응, 대민지원 기능, 사회재난 복구 및 종료 단계 등에 대한 컨설팅과 함께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이 이루어졌다. 강기병 행정복지국장은"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력 부서가 한 자리에 모여 컨설팅에 참여해 각 부서의 역할을 점검하며 재난수습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향후 재난 발생 시 컨설팅을 통해 습득한 내용을 활용해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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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덕적면 면허어장 내 가무락 종자 3.4톤 살포인천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25일, 관내 면허어장에 수산자원 조성을 통한 패류자원 증강 및 어촌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덕적면(소야·울도·백아어촌계)면허어장 내 건강하고 우량한 가무락 종자 3.4톤을 살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살포된 가무락 종자는 전염병 검사 결과 특이적 질병 증상이 없고 퍼킨수스감염증과 흰반점병이 불검출된 종자로 크기는 각장 2.0cm ~ 3.0cm 내외다. 가무락은 육질의 맛이 담백하고 비타민과 아미노산 등 영양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메티오닌 같은 아미노산이 풍부해 간 기능을 회복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면역력에 중요한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고단백 저칼로리 영양식으로 소화가 잘되어 숙취 후 회복식으로 좋고, 칼로리와 지방함량이 낮으므로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합하다. 군 관계자는 "다음 달 7일부터 자월면, 영흥면 면허어장에 바지락 68톤을 살포 예정이며, 관내 고부가가치 종자인 동죽, 백합 등 패류 종자를 순차적 살포하여 연안 자원 회복과 어민들의 소득증대 도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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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디앤씨 대표 조부형,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전달인천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7일 ㈜대형디앤씨(조부형 대표)가 옹진군청을 직접찾아 옹진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개인 연간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형디앤씨를 운영 중인 조부형 대표는 옹진군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평소 건강한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왔다. 앞서 군은 지난 13일 장봉도 벚꽃축제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을 운영하며 관광객 대상으로 옹진군의 다양한 특산품 전시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홍보를 펼친 바 있다. 홍보관을 접한 조부형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취지에 공감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옹진군 고향사랑기부제가 전국적으로 홍보되어 모금이 활성화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향 사랑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옹진군 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기탁해 주신 조부형 대표께 고마움을 전하며, 기부금은 군민이 공감하는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본인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자체에서 준비하는 지역특산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의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에 사용된다. 군은 기부자에게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답례품으로 ‣고소애챌린지박스 ‣단호박수제양갱 ‣옹진자연 포인트를 지급하며, 제공된 옹진자연포인트는 옹진자연(https://ongjinmall.co.kr/) 사이트에서 ‣ 건표고 버섯, 참송이버섯, 고사리 등 임산물 ‣ 고구마, 쌀, 잡곡, 포도 등 농산물 ‣ 각종 어․패류, 김, 다시마 등 수산물 ‣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가공품 등 옹진군만의 매력 있는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제철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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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차세대 농업인재육성을 위한 2024학년도 제9기 옹진군농업대학 입학식 개최인천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7일, 옹진군농업대학 제9기 입학식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입학생, 내빈, 가족 친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농업대학은 2013년에 개교하여 옹진군 농업 인재 총 322명을 배출하였다. 옹진군농업대학 입학식은 입학식사를 시작으로 축사와 제9기 신입생 대표 선서, 뱃지 달아주기, 입학기념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입학식에서 농업대학장은 "배우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학우들과 선의경쟁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여 옹진농업의 미래를 여는 개척자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으며, "열정 있는 농업인, 변화하는 농업, 활력 있는 농촌을 이끌어갈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1년 동안 수업에 충실히 임해주기를 바라며 옹진농업을 새롭고, 농업인들이 신나는 농촌 조성을 위해 다양한 농촌지도사업과 교육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제9기 농업대학은 서해 최북단 도서지역으로 교육 받기에 제한요소가 많았던 백령·대청면 농업인 대상으로 분소 과정을 올해부터 백령면에서 최초로 운영하며, 농업대학을 마음껏 활용해 스마트한 농업, 매력있는 농촌생활을 펼쳐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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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옹진문화학교 제1기 입학식(개강식) 개최인천 옹진문화원(원장 태동철)은 5일(금), 2024년 옹진군문화학교 제1기 입학식을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문경복 옹진군수, 태동철 옹진문화원장, 문화원 이사 등 내빈과 옹진군 주민, 문화원 회원, 입학생 24명 등이 참석하여 입학을 축하하고 옹진군 문화생활의 활성화를 기원했다. 입학식에서는 참석자들의 따스한 격려와 함께‘임경남’작가가 축시(祝詩) 낭독을 통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축시 낭독 이후에는 내빈 및 이사들이 직접 입학생 24명의 가슴에 축하 뱃지를 달아주며 앞으로의 앞날을 축복해주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문화예술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우리 군에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우리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 행사와 문화 활동을 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날 입학한 입학생들은 앞으로 옹진문학학교에서 꽃차, 전통병과, 인문독서, 다례, 바리스타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수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