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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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 이주여성 취업지원강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 이주여성 간호조무사 자격증 전원 취득 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강화군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이하, 센터)를 통해 다문화 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활동 영역 확대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자격증 및 면허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센터에서는 지난해 다문화 이주여성들의 전문직 일자리 지원을 위해 강화병원, 강화간호학원과 연계해 간호조무사 과정을 신설하고 이주여성 4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이론 교육과 실습 등의 교육과정을 거쳐 올해 간호조무사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했다.자격증을 취득한 이주여성 A 씨는 “교육을 받으면서 전문 의학용어 등을 익히는 데 어려움이 많았으나, 간화조무사에 합격해 나도 전문직 여성으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무척 기쁘고 뿌듯하다”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 이주여성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활동할 수 있도록 일자리, 자녀학습, 가정상담 등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결혼이주 여성들의 전문성 확대와 일자리 지원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강사파견 및 운전면허증 취득반 운영, 바리스타 자격증반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주여성들의 일자리 지원에 힘쓰고 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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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전원주택 및 단지형 농막 집중 단속허용면적초과, 타용도이용 등 불법행위 난립군, 원상복구 등 행정·사법조치 추진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농지를 사실상 전원주택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단지형 농막에 대해 집중단속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최근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 증가와 코로나19로 인한 주말농장 선호 등 생활 패턴 변화로 농막을 사용하려는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관내 농막 신고건수는 2017년도 600여 건에서 18년도, 19년도 각 900여 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올해는 이미 신고 건수가 900여 건을 넘었다. 그러나 최근 농막을 불법 증개축하거나 취지와 맞지 않게 거주용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안전사고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농막형 전원주택단지는 농막의 목적 외 사용, 농지의 무단형질 변경뿐만 아니라 오폐수 무단방류, 쓰레기 불법소각, 늦은 시각 음주‧소음으로 적법한 허가 절차를 거친 인근 주민과의 마찰을 빚고 있다. 그동안 군은 농지의 불법행위 기동단속 중 농막의 위법사항을 적발해 50여 개소는 즉시 복구하게 했으며, 200여 개소에 대해서는 행정‧사법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농한기를 맞아 농막형 전원주택 단지에 대한 집중 단속을 펼쳐 위법행위를 근절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농막은 가설건축물로 태풍, 화재 등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에 매우 취약하므로, 반드시 이용 취지에 맞게 이용해야 한다”며 “농지에 농막, 성토 등의 행위 시 반드시 군청 농지관리TF팀이나 읍‧면사무소에 사전협의를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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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롯데홈쇼핑, 초대형 쇼핑행사 강화 특산물 판매강화군-롯데홈쇼핑, 초대형 쇼핑행사 ‘대한민국 광클절’ 강화농수산특산물 판매속노랑고구마, 새우젓 등 인천지역의 대표주자로 나서인터넷쇼핑족 겨냥, 농산물 수확철 집중 판매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이달 25일까지 롯데홈쇼핑에서 최대 규모 쇼핑행사인 ‘대한민국 광클절’에 인천지역의 대표주자로 나서 강화 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광클절’은 업계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쇼핑행사로 TV, 모바일 등 유명 2천여 개 브랜드가 참여행사이다. 군은 제철을 맞은 강화섬 농수산특산품인 속노랑고구마, 순무, 새우젓, 섬쌀을 대표주자로 내세우고 인천시 6차 산업 우수특산물 인증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절찬 판매 중이다. 강화섬 농수산특산품은 롯데홈쇼핑의 온라인, 모바일앱에서 ‘전국 지역특산물전(인천경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양도면에서 인천시 6차 산업 우수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하는 영인팜 전재웅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온라인 대형 행사에 참여했다”며 “매출도 잡고 우리 지역의 우수한 6차 산업 인증 특산품을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붕없는 박물관이라고 부르는 강화도는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로 수확기를 맞은 제철 농수산품이 풍성하다”며 “강화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농수산물을 양손 가득 사가는 것처럼 온라인 쇼핑에서도 꼭 강화 특산물을 이용해달라”고 밝혔다.한편, 강화군과 롯데홈쇼핑은 2018년 8월 상호 업무협약을 맺고 민선 7기의 농업분야 역점시책인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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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노인복지관-㈜마인드엔 어르신 심리지원 서비스 업무 협약강화군노인복지관, 어르신 심리지원어르신 맞춤형 전문상담서비스 제공인천시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고근정)과 ㈜마인드엔(대표 김성태)는 지난 14일 어르신 맞춤형 전문상담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정신 건강과 우울증 예방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내 사회적 고립과 우울 위험이 높은 어르신을 찾아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심층상담을 진행해 어르신의 행복한 노년기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어르신 심리지원을 위한 전문상담서비스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주 2~3회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강화군노인복지관(☏032-933-1988)으로 문의·신청하면 된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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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면, 정성가득! 영양듬뿍! 사랑의 밑반찬 나눔 실천강화중학교 학부모회 이웃사랑 동참인천시 강화군 내가면(면장 유정진)은 지난 15일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는 이웃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이번 나눔 봉사는 강화중학교 학부모회(회장 정은숙, 운영위원장 이병철) 회원 12명이 참여해 아침부터 각종 재료들을 손질해 정성껏 준비한 소불고기 등 5종 반찬을 내가면에 전달하면서 마련되었다.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최유진)에서는 이날 전달받은 따뜻한 ‘사랑의 밑반찬’을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50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정은숙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분들에게 밑반찬을 직접 조리해 나눌 수 있어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면서 “따뜻한 반찬으로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의 온정으로 널리 퍼져 나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유정진 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강화중학교 학부모회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어르신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며 맛있는 식사를 하시길 바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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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이웃사랑 성금·품 기탁 잇따라...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의 손길이 연중 이어지고 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이 날 관내 여행업체인 신백승(대표 황용길)에서 300만 원 기탁을 시작으로, ㈜한강건설환경(회장 유관석), 천운토건(주)(대표 박용학), 석기건설(주)(대표 김명주)에서 각 200만 원씩 총 600만 원을 기탁했다.또한 ㈜유원환경(대표 최승임)에서 덴탈마스크 30,000장, ㈜천명아이엔티(대표 이주현)에서 소파 60개(750만 원 상당)를 물품으로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계층을 위한 구호물품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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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호 강화군수, 세계자유민주연맹 국제자유장 수상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발전 헌신 공로유 군수 “군민의 자유 보장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유천호 강화군수가 지난 16일 세계자유민주연맹(World League for Freedom & Democracy) 포장인 ‘자유장(Awards of Freedom)’을 수상했다.유천호 군수는 16일 군청 군수실에서 야오잉치 세계자유민주연맹 총재를 대신해 이정태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광역시지부 회장으로부터 국제자유장과 휘장을 전달받았다.유 군수는 청소년 평화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 참전유공자 참전명예수당 인상, 각종 보훈단체 지원, 북한이탈주민사업 지원,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개최 등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에 앞장섰다. 또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공영주차장, 생활밀착형 도심 속 공원과 ‘강화나들길 민통선 안보관광코스’ 등을 활발히 조성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발전에 관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유장 수상자로 선정됐다.유천호 군수는 “호국영령과 선배들이 지켜낸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는 새삼 설명할 필요가 없는 중요한 가치”라며 “최근 세계적으로 자유민주주의가 적잖은 도전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군민의 자유를 확대하기 위해 700여 명의 공직자와 함께 노력한 결과로 이 상을 받게 되니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강화군 발전과 군민의 행복, 복지증진 등의 노력을 통해 우리 강화 군민들 모두의 진정한 자유를 보장하기 위하여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세계자유민주연맹은 인종, 국적, 지역, 종교 등에 관계없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세계평화를 목적으로 하는 국제 민간기구로서 현재 전 세계 139개국이 가입돼 있으며,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자유민주주의 가치 창달과 세계평화 및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공이 큰 인물을 발굴해 자유장을 수여하고 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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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읍, 코로나19 긴급생계지원 접수 전담요원 배치인천시 강화군 강화읍(읍장 이승섭)은 코로나19 피해로 인한 소득감소로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금’ 신청‧접수를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하며, 민원 혼잡에 대비하여 전담요원 4명을 배치했다.정부 4차 추경에 따라 ‣실직‧휴폐업 등 가구소득이 25% 이상 감소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4인 가구 기준 356만 2000원) ‣재산 3억 원 이하의 조건에 해당하는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여 가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함이다.코로나19 피해 위기가구란 최근(‘20년 7월~9월) 소득(월 또는 평균소득)이 과거 비교대상 기간 신고한 근로‧사업소득 대비 25%이상 감소한 가구로, 국세청 자료 또는 소명자료(급여명세서, 매출전표 등)를 근거로 선별한다. 과거 비교 소득은 ①19년 월 평균소득 ②19년 7~9월 월소득 또는 평균소득 ③20년 1~6월 평균소득 중 유리한 기준을 선택할 수 있다.다만,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피해 지원 사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인 만큼, 기초생계급여 및 긴급복지(생계지원) 수혜자와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등 코로나19 맞춤형 정부 지원대책의 지원을 받은 가구는 제외된다.온라인 신청은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복지로를 통해 세대주가 신청 가능하며, 현장접수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세대주‧세대원‧대리인이 방문 신청 가능하다.신청서 접수 시 세대원을 포함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소득감소 증빙서류를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여야 한다.지급액은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가구 이상 100만 원이며, 소득‧재산 등 확인 조사를 거쳐 11월 중순부터 신청한 계좌에 현금으로 1회 지급될 예정이다.이승섭 읍장은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사업의 원활한 신청 접수를 위하여 별도의 전담요원을 배치하여 읍사무소의 고유 업무와 함께 민원인의 정체현상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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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 서검도 노인가구에 안전손잡이 및 미끄럼방지매트 설치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차관문·유윤무, 이하 위원회)는 지난 13일 서검도 취약계층 노인 17가구의 화장실 등에 안전손잡이 설치를 설치했다.이 날 위원회에서는 낙상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손잡이와 미끄럼 방지 매트를 설치했다. 유윤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낙상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차관문 삼산면장은 “항상 봉사에 힘쓰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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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선원면 불법매립 관련 입장 밝혀A씨가 행정‧사법기관에 제기한 민원 모두 ‘혐의.기각.각하 등’“특혜 있었다면 이런 결과 없었을 것”강화군이 수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선원면 구거 불법매립 및 도로복원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본 사건은 지난 2018년 민원인 A씨(선원면 지산리 거주)가 본인 소유의 토지 위쪽에서 B씨의 불법매립 및 점용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침수피해를 보고 있다고 민원을 제기하며 시작됐다.이에 군은 현장조사를 진행해 B씨의 불법사항(매립 및 점용)과 함께 배수를 위한 흄관 및 맨홀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고, 이와 함께 A씨 역시 국유지를 무단점유 및 확장해 주택 진입로로 사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A씨는 최초 강화군에 민원을 제기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경찰서, 감사원 등에 민원을 제기했으나 무혐의 처리됐고, 군은 A씨와 B씨 모두에 대해 원상회복명령을 내렸고, 각각 농어촌정비법 및 국유재산법 위반 혐의로 강화경찰서에 고발했다.이에 반발해 A씨는 검찰, 고등법원 등에 민원을 제기했으나 이 또한 모두 무혐의 또는 기각 처분됐고, 지난 8월 고등법원의 재정신청 기각결정에 대해 재항고장을 제출하면서 현재 대법원에서 법리검토 중에 있다. 또한, 현재 A씨는 강화군에서 해당부지 구거 불법매립을 사실상 방조했고 B씨에게 특혜를 주었다며 경기도 과천 정부청사 앞에서 지난달 28일부터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다.이에 군 관계자는 “이번 사건에 대한 행정처분은 적합한 것이었다” 면서 “특혜나 어떤 문제가 있었다면 감사기관, 수사기관, 사법기관 등에서 모두 무혐의 등의 처분이 나오지 않았을 것” 이라고 밝혔다.한편, 문제가 된 토지 일원은 B씨가 40여년 전부터 경작을 해오던 땅이며, A씨는 10여년 전에 이곳으로 이사를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찰조사와 관련해 B씨에 대해서는 일부 원상회복하지 않은 점에 대해 검찰에 기소된 상태며, A씨는 현재까지 경찰 조사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