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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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국정시책 합동 평가 대응 지표 담당자 교육 실시인천시 강화군이 10일(금) 군청 진달래홀에서 2025년(24년 실적) 국정시책 합동 평가 대응 지표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정부 합동 평가의 이해와 지표별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정성지표와 정량 지표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실적에 대한 지자체 합동 평가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군·구 실적 포함)를 대상으로 국가 위임사무 및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 시책 등의 수행 결과에 대해 국정시책 합동 평가를 추진해 왔다. 이에 군은 지난 4월 국정시책 합동 평가를 대비하기 위해 자체 계획을 수립했고, 지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자 관리 카드를 제출해 매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향후 정성지표 우수 시책 발굴로 긍정적 성과를 이루기 위해 각 부서 정성지표별 담당 팀장․담당자와 전문가의 1: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우수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국정시책 합동 평가는 군민 삶의 질과 직접 연관되는 지표에 대한 평가이기에 우수한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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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제4기 강화 주니어 외교관 발대식 개최인천시 강화군이 지난 9일, 군청에서 제4기 강화 주니어 외교관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4기를 맞는 강화 주니어 외교관은 관내 청소년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해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 국제교류 커뮤니티로, 매 기수마다 20명씩 선발해 왔다. 이 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외교관증 전달, 활동 다짐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오리엔테이션도 이어졌다. 이번 기수로 선발된 주니어 외교관은 내년 1월 초까지 지역 문화 소양강의, 국제교류 관련 기관 방문, 청소년 외교 아카데미 참가 등 국제적으로 시야를 넓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또한, 작년 가을 자매도시로 격상한 중국 주산시와 청소년 교류를 재개해 학생들이 5년 만에 다시 우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니어 외교관 활동을 통해 국제 사회의 현안을 이해하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며, "강화군도 주니어 외교관이 강화형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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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든든한 지원군! 강화군 법률홈닥터 서비스 10년째 운영인천시 강화군이 저소득층 군민을 대상으로 변호사가 직접 법률 관련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하는 ‘법률홈닥터’ 서비스를 10년째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법률홈닥터’는 찾아가는 법률주치의 제도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다문화가족, 범죄피해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채권·채무, 개인회생·파산, 손해배상 등 생활 전반에 걸쳐 도움을 주는 법률서비스 지원 사업이다. 법률홈닥터 변호사는 군청 인근 독립된 사무실에 상주하며 볍률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단, 직접적인 소송수행은 지원하지 않는다. 지난해 이를 통한 무료 법률상담 건수는 500여 건으로, 파산이나 개인회생 관련 상담 및 문서 작성 등이 대부분이었다. 법률홈닥터 서비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로, 상담을 원하는 군민은 유선(☎032-932-7179)으로 사전 예약을 한 뒤 방문하면 된다.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변호사가 직접 찾아가는 가정방문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군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법률서비스를 적극 지원해 모든 군민이 자신의 정당한 법률상의 권리를 적극 행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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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신정체육시설 황톳길 개장식 개최인천시 강화군이 10일(금) 선원면 신정체육시설에서 황톳길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화군체육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150여 명의 주요 내빈과 지역주민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하며, ‘힐링 맨발걷기 체험’을 함께 진행했다. 황톳길은 군민들의 건강한 체육 생활 기회 제공을 위해 기존 신정체육시설 체육공원을 활용해 총 길이 356m, 폭 2m의 산책로를 조성했다. 전천후 시설로 날씨와 계절에 영향 없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맨발로 걸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황톳길을 통해 군민 모두가 서로 소통하고 건강을 증진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정체육시설 황톳길은 지난달 2일 개장해 이달 9일까지 4,500여 명의 군민이 다녀가며, 건강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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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가족센터, 결혼이민자 가족 제주 나들이 큰 호응인천시 강화군 가족센터(센터장 박우석)는 지난 29일~1일,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가정과 함께 2박 3일간 제주도 가족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번 결혼이민자 가족 제주 나들이 행사는 강화군에서 전액(2천6백만 원)을 지원하는 군 특화 사업으로, 강화군에 거주하는 결혼이주민이 한국 생활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친정 부모와 함께 국내 유적지 및 문화를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자가 많아 우선순위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12가정 40명이 선발됐으며, 어린이 13명도 포함됐다. 출신별로는 중국을 포함한 베트남, 태국 등 대다수 아시아지역 결혼 이주 가정이었다. 참가자들은 제주도 일출랜드, 에코랜드, 승마 체험,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태국에서 온 한 참가자는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아 이혼 위기 상황에서 이번 여행을 많이 고민했는데, 여행을 함께하면서 가족애를 느끼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게 돼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우석 센터장은 "이번 여행을 통해 참가자들이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센터에서도 가족 친화적 프로그램을 더 많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결혼이주민 프로그램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유선(☎032-932-100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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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면, 모내기철 맞아 현장 영농행정 실시인천시 강화군 불은면(면장 염명희)이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관내 영농현장을 찾아다니며 소통 행정을 실천했다. 모내기 현장 곳곳을 돌아보며 농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영농현장을 점검했다. 또한, 농기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사항을 전파했다. 농민들은 "현장을 찾아 목소리를 경청하고 격려해 주니 작업으로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가 한 번에 해소된다”면서 불은면의 적극적인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염명희 불은면장은 "농업 현장에서 솔선수범해 노력해 주시는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성공적인 농사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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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면 농촌지도자회, 도로변 화단 정비 활동 실시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농촌지도자회(회장 김근석)는 지난 9일 쾌적하고 아름다운 화도면 조성을 위해 덕포리 도로변 및 화단의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덕포리 도로변 화단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해 가로환경을 산뜻하게 정비했다. 김근석 회장은 "제초 후 깨끗해진 화단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아름다운 화단 조성과 환경 정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농번기로 바쁜 가운데에도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화도면을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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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점면 7개소 경로당, 경로잔치 통해 화합의 장 마련인천시 강화군 하점면(면장 박인상) 내 7개소 경로당에서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하점면 장정1리와 부근2리 등의 마을에서 경로당과 음식점에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마련하고 푸짐한 식사와 선물을 대접했다. 특히, 부근2리(목숙) 경로당에서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으며, 음향 장비를 준비해 흥겨운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에 어르신들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임에도 자리를 마련해 준 마을 이장과 노인회장 등에게 연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이 날 부근2리(목숙) 경로당 남궁양 노인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매년 행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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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점면 새마을부녀회, 달걀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인천시 강화군 하점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윤옥)가 지난 9일 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달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은 16명의 부녀회장이 참여해 달걀 100판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살폈다. 서윤옥 회장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면서 "달걀을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인상 하점면장은 "오늘 활동에 참여해 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하점면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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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면 아차도, 어버이날 맞이 경로잔치 개최인천시 강화군 서도면(면장 김용수)이 지난 2일 어버이날을 맞아 아차도리 경로당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아차도는 이동이 불편한 도서지역으로 32명(22세대)이 거주하고 있다. 그중 30여 명(90%)이 농어업에 종사하는 만 65세 이상의 노인이다. 아차도리 경로당 사무장을 겸하고 있는 유충단 이장은 ‶작은 마을이지만 많은 어르신들이 염소 고기와 뼈해장국 등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용수 면장은 ‶경로잔치를 준비해 주신 아차도리 경로당(회장 김성자)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