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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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면 아차도, 어버이날 맞이 경로잔치 개최인천시 강화군 서도면(면장 김용수)이 지난 2일 어버이날을 맞아 아차도리 경로당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아차도는 이동이 불편한 도서지역으로 32명(22세대)이 거주하고 있다. 그중 30여 명(90%)이 농어업에 종사하는 만 65세 이상의 노인이다. 아차도리 경로당 사무장을 겸하고 있는 유충단 이장은 ‶작은 마을이지만 많은 어르신들이 염소 고기와 뼈해장국 등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용수 면장은 ‶경로잔치를 준비해 주신 아차도리 경로당(회장 김성자)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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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자원봉사센터, 우리 아이의 안전을 우리가 지켜 줍니다!인천시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강화초등학교에서 강화경찰서 및 모범운전자회원, 학부모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아이의 안전을 우리 지켜 줍니다’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강화군자원봉사센터에서 준비된 피켓과 현수막 등을 이용해 등교생 및 운전자를 대상으로 학교 앞 속도 제한, 신호위반 금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 교통안전 규칙을 안내했다. 또 센터에서 직접 제작한 어린이 부채를 함께 배부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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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어버이날 행사 개최인천시 강화군 양사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협의회장 이상덕, 면부녀회장 이명숙)는 어버이날을 앞둔 지난 2일 관내 홀몸어르신에 삼계탕과 건강음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전날 삼계탕에 들어갈 신선한 재료를 구입했으며, 당일 이른 아침부터 닭을 정성껏 손질해 삼계탕을 손수 끓였다. 또한, 끼니를 잘 챙기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베지밀 음료를 함께 준비해 홀로 계신 어르신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상덕 협의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회원들과 함께 손수 만든 삼계탕과 건강음료를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숙 면 부녀회장은 "따뜻한 삼계탕 하나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사랑의 온기가 전달되었길 소망한다”면서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찾아뵐 수 있어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영 양사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살기 좋은 양사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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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면, 어르신~ 만수무강하세요!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연숙)가 지난 2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식당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어르신 50여 명과 기관단체장이 참석했으며, 교통수단이 없는 원거리 어르신들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행사장까지 어르신들을 직접 모시고 와 진행됐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정성이 담긴 푸짐한 음식과 다과를 대접하며 안부 인사를 나눴다. 이연숙 위원장은 "화도면 주민들의 온정을 모아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버이날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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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발전협의회, 화합과 사랑의 연등탑 점등식인천시 강화군 길상면발전협의회(회장 김태성)가 지난 1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온수리 회전교차로에 ‘화합과 사랑의 연등탑’ 점등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길상면발전협의회 김태성 회장의 기념사와 제작 경과, 전등사 여암 주지스님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길상면 내 단체와 개인들의 자발적인 힘으로 설치해 더욱 뜻깊었다. 김태성 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고생해 주신 여러 기관·단체에 감사하다”며 "길상면의 발전과 화합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랑과 자비가 길상면에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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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남부인지건강센터,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인천시 강화군 보건소 남부인지건강센터가 지난 4월 29일과 30일 쉼터를 이용하는 남부권역 치매등록 어르신들의 1분기 합동 생신잔치를 진행했다. 총 27명의 어르신 중 1분기 생신을 맞이한 8명의 어르신을 위해 축하 노래를 부르고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생일을 맞은 어르신 한 분은 "90세가 넘도록 이런 큰 생일상을 받아 보지 못했다”며 감격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로 인해 자신의 능력과 가치에 대하여 부정적 인식이 있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자아존중감을 향상하고, 삶의 활력을 얻으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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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의 보물섬 석모도 수목원에서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힐링하세요!인천시 강화군이 지난 2일, 석모도 수목원에서 진행되는 무료 숲체험 영어교실을 개강했다. 지난 2023년부터 운영해 온 석모도 수목원 숲체험 영어교실은 학생들이 영어를 교실에서만 공부하는 것이 아닌, 자연을 만끽하고 어울리며 숲 놀이 활동을 통해 자연스레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강화의 보물섬으로 불리는 석모도 수목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숲해설, 유아숲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석모도 수목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전문 숲해설가의 설명을 통해 평소 도심에서 자연을 접할 기회가 부족했던 아이나 어른들을 대상으로 산림생태환경을 이해하고 숲과 더욱 친해질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석모도 수목원 숲해설, 유아숲교육, 숲체험 영어교실은 주중(월~금) 오전 및 오후반으로 나뉘어 운영 중이며, 참여 신청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석모도 수목원(☎032-932-54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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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고독사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강화 만든다!인천시 강화군이 고독사 예방을 위해 「2024년도 강화군 고독사 예방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중장년 1인 가구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독사는 가족․친척 등 주변인과 단절된 채 생활하던 사람이 자살·병사 등으로 임종을 맞고 일정한 시간 후에 발견되는 죽음으로, 최근 1인 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현재 강화군의 중장년 1인 가구는 5,070명(남성 2,946명, 여성 2,124명)으로, 군은 ‘중장년(50~64세) 1인 가구 실태조사’를 통해 2024년에는 통계적으로 고독사 위험이 더 큰 남성을 중심으로, 2025년에는 여성을 중심으로 전수조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오는 8월까지 읍·면별로 위기가구 발굴 지원단을 구성해 복지담당자와 각 가정을 방문하면서 실태 조사표를 활용한 조사도 진행한다. 전수조사에서 발굴된 고독사 위험군에는 필요한 공적 서비스 및 민간 서비스를 연결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최근 연령과 계층을 불문하고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며, "고독사 위험군과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화군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스마트 돌봄플러그 ▲AI 안부 확인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독사 위험자 주거환경 개선 사업 ▲무연고 사망자 유품 정리 및 특수청소 서비스 제공 등도 시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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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어린이날 행사 11일 개최인천시 강화군이 5월 11일 10시부터 16시까지 하점면 고인돌광장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당초 5일 계획했던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비 예보로 인해 오는 11일로 변경했다. 이 날 행사는 어린이와 부모 등 5천여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놀이·체험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 마술쇼, 버블쇼, 대형 오브제를 이용한 ‘선녀와 나무꾼’ 퍼레이드 등과, 장갑차, 탱크, 자주포 등 해병대 중장비와 경찰차, 소방차 등을 현장에 마련해 군경소방 장비를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 어린이기차, 동물라이드 등의 놀이 시설, 샌드아트 공연 및 체험, 드론VR, 비즈공예 체험 등 지루할 틈이 없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행복해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면서 "온 가족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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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노인복지관-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셰프의 밥상에 어르신들을 초대합니다!인천시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이 지난 24일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와 연계해 복지관 이용자 250명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셰프의 밥상’을 진행했다. 첨단 조리 실습장과 설비를 갖춘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교장 방형욱)는 강화군 내가면에 위치한 조리 전문 특성화 고등학교로 각 분야의 조리전문가 및 산업체와 협업해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전문 셰프와 고등학생들이 푸드카를 이용해 그동안 갈고닦은 요리 실력을 발휘하며 소꼬리 곰탕과 전복찜, 연어구이 등 맛있고 영양가 높은 메뉴를 선별해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어르신들은 "우리 강화에 열정 가득한 학생과 훌륭한 선생님들이 계신 학교가 있어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윤심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건강한 점심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