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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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구민고충처리위원회’ 운영상황 보고회 가져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구민고충처리위원회가 지난해 처리한 고충 민원과 운영상황을 보고하는 보고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 날 보고회는 강범석 청장과 위원들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고충을 공유하고 위원회의 운영 방향과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8월 운영을 시작한 위원회는 독립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고충 민원을 조사·처리하고 구민 권익을 보호하고 구민과 행정기관 간 갈등을 완화하는 등 행정 신뢰를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서구는 여러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 5명이 활동 중이다. 함정규 위원장은 "운영상황을 구민에게 공표해 구민고충처리위원회 제도를 널리 알리겠다”며 "앞으로도 위원들의 전문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민원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구민의 고충해결에 앞장선 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구민의 만족도가 높아지도록 위원회가 구민과 행정기관 사이의 완충 역할을 잘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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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동, ‘지역사회 복지기여’ 검단중앙교회에 감사패 전달인천 서구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백승호·남원진)는 지난 9일 검단중앙교회(당회장 강신창)에 지역복지 기여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검단중앙교회는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당하동에 지정 기탁을 이어왔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모금, 튀르키예 구호 성금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왔다. 강신창 당회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적절하고 필요한 지원이 계속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진 위원장은 "검단중앙교회와 강신창 당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당하동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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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1동 주민자치회, 튀르키예 피해복구 구호물품 전달인천 서구 청라1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철민)가 튀르키예 구호 물품을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 지정 물류센터에 13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라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14일부터 구호물품을 주민들로부터 물품 접수를 시작하고 주민들의 참여로 여성용품 10박스, 기저귀 5박스, 옷 22박스, 담요 3박스 등 총 50박스를 마련했다. 청라1동은 이번 튀르키예에 발송한 구호 물품은 모두 중고 물품이 아닌 새제품으로 주민자치회와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련했으며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접수된 물건을 각각 분류하고 선별해 포장했다. 박철민 회장은 "지진으로 고통받는 튀르키예 국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물품을 기증하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청라1동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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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73세대에 영양제 지원인천 서구 청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서운·한명임)가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73세대에 영양제를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청라2동 협의체는 이번 사업이 올해 연간기획사업 중 첫 번째 사업이라며 이웃에게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명임 위원장은 "이웃에게 영양제를 지원하고 동시에 안부를 확인해 고립을 예방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서운 청라2동장도 "직접 가정을 방문하며 영양제를 전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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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1동, ‘새학기 응원’ 저소득 가정에 ‘입학 축하’ 상품권 전달인천 서구 가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선숙·정광숙)는 지난 13일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활기찬 새 학기를 응원하는 입학 축하 지원사업으로 2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이번 사업을 해온 가정1동 협의체는 올해도 수요조사를 통해 한부모, 다문화 가정 자녀 20명을 선정했다. 정광숙 위원장은 "첫걸음을 내딛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길 응원하고 이번 사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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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동, 주민참여 ‘주동자’ 운동···봄맞이 환경정비인천 서구 원당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안희경)가 주민 참여 청소 운동인 ‘주동자’ 환경운동을 지난 13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원당동이 계획한 이번 운동은 ‘주민, 동 행정복지센터, 자생단체’가 함께 관내를 청소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는 환경 정비 운동이다. 이 날 원당동은 원당중·고등학교 주변을 청소하고 주민들에게 ‘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담아서 배출하기’, ‘쓰레기는 내집 앞에 배출하기’ 등을 홍보하기도 했다. 안희경 원당동장은 "올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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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자원봉사센터, 마을 단위 활동 자원봉사 상담가 간담회 가져인천 서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경환)가 지난 13일 동(洞) 자원봉사센터에서 근무하는 상담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 주민이 자원봉사를 쉽게 접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동 자원봉사센터를 서구 내 행정복지센터 9곳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 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올해 주요 사업, 병원동행 사업 등 시책사업을 안내하고 마을 단위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과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건의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임경환 센터장은 "각 동 센터에서 활동하는 상담가들의 열정과 봉사정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는 상담가가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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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발달지연 아동 대상 언어치료 지원 확대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난 10일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조기 언어치료 지원 비대면 사업설명회를 열고 언어치료사를 5명에서 7명으로 늘리는 등 사업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서구는 인천에서 최초로 지난 2020년부터 ‘장애통합 어린이집 언어치료사 지원을 시작했다. 구는 언어치료사가 없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발달지연 아동을 대상으로 주1회 언어치료사가 어린이집을 방문해 1:1로 언어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부모와 보육교사 등에게 호응을 얻어 올해는 인천시가 군·구 전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며 "서구에서도 올해 언어치료사를 5명에서 7명으로 증원해 보다 많은 아동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날 설명회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시 전체로 확대되는 만큼 만족도와 실효성이 높은 사업”이라며 "서구도 아이들의 환한 웃음을 지켜줄 수 있도록 사업이 원활히 추진을 위해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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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중소기업 기술적 애로사항 해결 지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성장잠재력은 있으나 기술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사업’에 참여기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구와 인천시가 지원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수행하는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에 산학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기술지원단을 파견, 생산 현장의 기술적 어려움이나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사업이다. 참여기업 1차 모집은 오는 24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현재 본사와 공장이 서구에 있고 공장등록을 마친 중소 제조기업이다. 휴·폐업 기업이나 지난 2년간 연속 기술지원단 수혜기업 등은 제외된다. 지원 기업은 경영컨설팅, 기술개발, 디자인, 마케팅, 자동화, 정보화, 품질관리 등 7개 분야 중 희망 분야의 기술지도를 받게 되며 인천지식재산센터와 연계한 지식재산창출(특허, 상표, 디자인, 실용신안 등) 분야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중소기업이 기술력 강화와 성장활로 찾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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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올해 상반기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11억 원 부과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노후 경유 차량 운행자 대상 올해 상반기 자동차 1만6989대에 대한 환경개선부담금 11억86만 원을 부과한다고 13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2012년 7월 1일 이전 생산된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근거해 환경오염 원인자에게 환경개선사업 비용을 부담케 하는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부과한다. 3월 연납은 환경개선부담금을 3월에 1년 치를 전액 납부하면 5%를 할인해주는 방식이다. 신청은 서구 환경관리과(☎560-4357) 방문 또는 전화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서구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로 이번에 부과된 상반기분은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소유한 기간에 대한 부담금”이라며 "소유권 이전 또는 폐차 후에도 부과되기 때문에 고지서에 기재된 사용기간을 잘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납부 기간은 3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금융기관 방문, CD/ATM기, 전용(가상)계좌 이체, 인터넷(위택스, 인터넷지로), 신용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미납 시 가산금 3%가 부과되고, 재산압류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며 "효율적인 환경개선사업이 이뤄지도록루 기한 내에 적극적인 납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