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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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중대재해 비상 대응 매뉴얼 ‘채비’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대비해 중대재해예방 ‘비상대응’ 매뉴얼을 마련하고 배포했다고 15일 밝혔다. 구가 제작한 매뉴얼은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급박한 위험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 ▲작업 중지, 근로자 대피, 위험요인 제거 등 대응 조치, ▲중대산업재해를 입은 사람에 대한 구호 조치, ▲추가 피해방지를 위한 조치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아울러 서구는 매뉴얼과 함께 ‘사고 발생 시 산재 신청 처리 절차’에 관한 홍보자료를 제작해 전 부서에 배포했다. 서구는 중대재해 발생위험이 큰 현업종사자와 도급·용역·위탁사업장에 대해 전문기관과 합동 점검을 진행하고 안전·보건 건의함을 설치해 의견 청취 절차를 마련하는 등 안전한 근무환경에 힘쓰고 있다. 또한 매뉴얼을 바탕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비상 대응 훈련과 관리감독자 교육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산업재해가 예방 활동도 중요하지만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매뉴얼에 따라 처리해 더 큰 피해 없이 조치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철저한 관리로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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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치매환자 위해 봉사할 ‘치매파트너플러스’ 모집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해 활동할 자원봉사자 ‘치매파트너플러스’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서구치매안심센터는 서구 구민이라면 누구나 치매파트너플러스가 될 수 있다며 먼저 교육을 들은 후 센터가 진행하는 봉사활동에 2시간 이상 참여하는 것으로 활동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치매파트너플러스 교육은 매월 1회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되며 전문강사가 ▲치매현황, ▲치매환자와 가족의 이해, ▲치매관련 봉사 안내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축소됐던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 더욱 건전한 돌봄 문화와 치매 친화적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치매안심센터(032-718-06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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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검단출장소, 검단소방소와 합동 소방훈련 실시인천 서구 검단출장소(소장 윤병선)가 검단소방서(서장 송태철)와 자위소방대원이 합동 소방훈련을 1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검단출장소는 예기치 못한 화재 발생을 가정해 자위소방대 초기진화를 훈련하고 동시에 인명구조, 긴급복구 능력을 키우기 위해 이번 훈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 날 훈련은 화재 목격자 육성 전파를 시작으로 화재신고, 자위소방대원 초기진화, 대피 유도, 소화기 활용, 검단소방서 화재진압 및 응급구조 순서로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매뉴얼에 따라 진행됐다. 훈련에 참가한 검단소방서 마전119안전센터 김대규 센터장은 "이번 훈련의 목적은 화재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신속한 대처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있다”며 "오늘처럼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소방훈련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검단출장소 관계자는 "비상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상황에 대응해 구민과 직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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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자원봉사센터, 대한노인회 서구지회와 ‘병원동행 서비스’ 사업 협력인천 서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경환)가 지난 14일 (사)대한노인회 인천서구지회(지회장 조재길)와 ‘병원동행 서비스’ 등 노인복지 지원에 관한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병원동행 서비스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과 지속적인 교류를 하기로 했다. 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병원동행 서비스 사업은 어르신과 자원봉사자를 연결해 병원까지의 이동은 물론 진료 접수와 수납 등을 돕는 원스톱 서비스이다. 조재길 회장은 "이번 사업이 많이 알려져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줄여지길 바란다”며 "노인회에서도 이 사업을 널리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임경환 센터장은 "어르신을 위한 병원동행 서비스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잊지 않고 살피는데 자원봉사센터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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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8년째 독거노인에 반찬 지원인천 서구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백승호·남원진)는 올해 연간사업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홀몸어르신 10가정에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이번 사업을 진행한 당하동 협의체는 독거노인에게 국과 반찬을 제공해 영양 불균형을 줄이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남원진 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전하는 한 끼 식사가 어르신 건강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정을 나누는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하동 협의체는 올해 연간사업으로 명절 음식 나눔, 저소득 가정 학원비 지원, 기부 문화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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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1동, 봄 맞아 묵은 쓰레기 정비···‘클린업데이’ 실시인천 서구 석남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건)가 지난 14일 석남1동 통장자율회와 함께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석남1동은 겨우내 적치된 쓰레기를 정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50명의 참여자들은 상습 무단투기 지역 등을 집중 정비했다. 박태성 통장자율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주신 통장자율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석남1동 주민에게 깨끗한 마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을 순찰과 청소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재건 동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환경정비를 활성화해 깨끗하고 쾌적한 석남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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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KCC글라스와 업무협약···‘기업 노하우 살려 아동센터 환경 개선’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KCC글라스, 임팩트비즈니스재단(IBA)과 지역아동센터 2곳을 리모델링 하는 등 아동복지시설 교육환경 개선에 나선다. 서구는 14일(화) KCC글라스, IBA와 ‘아동복지시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KCC글라스 김웅남 이사, IBA 박철수 이사장이 참석했다. KCC글라스는 홈씨씨 인테리어 인천점이 입점한 서구에서 사회공헌활동으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임팩트비즈니스재단과 함께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올해 서구는 KCC글라스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2곳을 도배, 난방, 바닥재 등을 시설을 개선하고 에너지 효율을 위한 창호, LED 등 교체 등 리모델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대상 건축 · 인테리어 및 업사이클링 체험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교육 기회를 제공해준 KCC글라스와 임팩트비즈니스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서구도 적극 동참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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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인천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국비 확보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인천시 최초로 올해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다. 이에 서구는 올해 국비 3천646만 원을 확보해 구 예산 3천662만 원을 더해 총 7천308만 원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에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가 지역 중심 장애인 역량개발 지원과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을 위해 지역별,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장애인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앞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기관인 ▲서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 ▲청년센터 서구1939, ▲큰솔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과 연계해 장애인에게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구는 12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장애인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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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지역화폐 기부 플랫폼으로 자립준비청년 지원··5백만 원 모금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역화폐 기부 플랫폼 ‘서로도움’으로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지원을 위한 5백만 원을 모금하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난 13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지난달까지 진행된 모금에 292명이 참여해 총 5백만 원이 모였다고 설명했다. 구는 모인 성금을 만 18세가 돼 양육시설을 퇴소하고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2,500명 이상의 자립준비청년들이 홀로서기를 하고 있다. 서구에도 자립준비청년 64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달식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구민의 소중한 정성이 첫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부 플랫폼 ‘서로도움’이 추진하는 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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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돌봄시설 단기종사자에 잠복결핵검진 무료 지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등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잠복 결핵 검진을 오는 11월까지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검진 대상은 돌봄시설에 근무하며 고용계약 기간이 1년 미만이거나 일용직 등 단기 종사자이다. 서구는 최근 돌봄시설 등에서 단기종사자의 결핵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검사 접근성이 떨어지는 종사자의 검진과 치료 비용을 지원해 신생아·영유아의 결핵 감염 위험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서구 보건소 관계자는 "2세 미만 소아가 결핵균에 감염되면 결핵으로 진행할 위험이 높고, 신생아가 결핵환자와 접촉하면 무조건 3개월 이상 결핵약을 복용해야 하므로 돌봄시설 종사자의 검진과 조기 치료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