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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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새내기 대학생’ 서구노인대학 입학식 열려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5일 서구노인복지관에서 대한노인회 서구지회(회장 조재길) 부설 서구노인대학 32기 입학식이 열렸다고 16일 밝혔다. 입학생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입학식은 사회의 어른으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봉사 실천을 다짐하는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올해 32기를 맞는 서구노인대학은 지난 1991년부터 열러 지역 어르신들이 사회변화에 적응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장을 맡은 김건수 씨는 "훌륭한 강사진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강의로 노인대학을 구성했다”며 "학생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도 충사를 통해 "오랜만에 노인대학이 ‘완전체’로 시작하는 것은 축복이자 기적같은 일”이라며 "노인대학에서 어르신들이 마음껏 즐기고 배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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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서구협의회, 봄 맞아 환경정화 활동 펼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구협의회(회장 유정학)가 지난 15일 자문위원, 주부환경연합 회원 등 32명과 함께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 날 참가자들은 서구청 인근 마실거리, 연희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2개조로 나눠 대로변과 골목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유정학 회장은 "환경정화활동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구를 아끼는 마음으로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서구협의회는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해오고 있다. 올해도 세차례 더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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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봉화로타리클럽, 오류왕길동에 먹거리 꾸러미 전달인천 서구 오류왕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창덕)는 지난 15일 인천봉화로타리클럽(회장 이광훈)이 이웃을 위한 200만 원 상당 먹거리 꾸러미 1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오류왕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먹거리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기도 했다. 이광훈 회장은 "정성을 담아 준비한 먹기리 꾸러미가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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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암경서동 방위협의회, 취약계층에 이불 100장 전달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검암경서동 방위협의회(위원장 이용학)가 취약계층을 위한 차렵이불 100장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용학 위원장은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먼저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검암경서동은 이날 전달받은 이불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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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2동 방위협의회, 작계훈련 참가 예비군에 간식 지원인천 서구 석남2동 방위협의회(회장 김일태)가 15일(수) 상반기 작계훈련에 참가한 예비군을 위해 간식을 제공하며 이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석남2동 방위협의회는 예비군 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정성을 모아 지역방위에 힘을 보탠다고 설명했다. 김일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방위에 애쓰는 예비군을 위로한다”며 "사기 진작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혜진 동장은 "훈련마다 간식을 지원하는 방위협의회와 훈련에 고생하는 예비군 대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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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노인일자리 참여자 대상 교통안전교육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일자리 참여자 2,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오는 6월 2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교통안전 특별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해 인천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소속 강사가 교육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교육 내용은 보행사고 비율이 높은 노인을 대상으로 ▲고령자 신체 변화에 따른 행동 특성, ▲교통사고 현황, ▲안전한 보행 방법 등의 내용으로 강의가 구성됐다. 첫 날 교육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교통사고 예방에 집중하겠다”며 "노인일자리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도 사고 없이 안전하게 근무하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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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사회적기업 맞춤형 컨설팅 참여 기업 모집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인증 사회적기업과 예비 사회적기업을 준비하는 기업,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오는 31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서구는 이번 컨설팅에서 10개 기업을 선발해 전문 컨설턴트와 연계한 차별화된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컨설팅은 ▲기업의 경영현황 분석, ▲(예비)사회적기업 제도 안내, ▲(예비)사회적기업 전환을 위한 실무 컨설팅(조직형태, 재무제표 분석, 인사, 노무 등 경영애로사항 대안 제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인증까지 총 5회로 진행된다. 현재 서구에는 인증 사회적기업 35곳, 예비 사회적기업은 23곳으로 구는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한 여러 사업을 진행 중이다. 서구 관계자는 "기업이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이룰 수 있다”며 "많은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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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중대재해 비상 대응 매뉴얼 ‘채비’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대비해 중대재해예방 ‘비상대응’ 매뉴얼을 마련하고 배포했다고 15일 밝혔다. 구가 제작한 매뉴얼은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급박한 위험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 ▲작업 중지, 근로자 대피, 위험요인 제거 등 대응 조치, ▲중대산업재해를 입은 사람에 대한 구호 조치, ▲추가 피해방지를 위한 조치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아울러 서구는 매뉴얼과 함께 ‘사고 발생 시 산재 신청 처리 절차’에 관한 홍보자료를 제작해 전 부서에 배포했다. 서구는 중대재해 발생위험이 큰 현업종사자와 도급·용역·위탁사업장에 대해 전문기관과 합동 점검을 진행하고 안전·보건 건의함을 설치해 의견 청취 절차를 마련하는 등 안전한 근무환경에 힘쓰고 있다. 또한 매뉴얼을 바탕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비상 대응 훈련과 관리감독자 교육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산업재해가 예방 활동도 중요하지만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매뉴얼에 따라 처리해 더 큰 피해 없이 조치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철저한 관리로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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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치매환자 위해 봉사할 ‘치매파트너플러스’ 모집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해 활동할 자원봉사자 ‘치매파트너플러스’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서구치매안심센터는 서구 구민이라면 누구나 치매파트너플러스가 될 수 있다며 먼저 교육을 들은 후 센터가 진행하는 봉사활동에 2시간 이상 참여하는 것으로 활동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치매파트너플러스 교육은 매월 1회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되며 전문강사가 ▲치매현황, ▲치매환자와 가족의 이해, ▲치매관련 봉사 안내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축소됐던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 더욱 건전한 돌봄 문화와 치매 친화적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치매안심센터(032-718-06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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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검단출장소, 검단소방소와 합동 소방훈련 실시인천 서구 검단출장소(소장 윤병선)가 검단소방서(서장 송태철)와 자위소방대원이 합동 소방훈련을 1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검단출장소는 예기치 못한 화재 발생을 가정해 자위소방대 초기진화를 훈련하고 동시에 인명구조, 긴급복구 능력을 키우기 위해 이번 훈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 날 훈련은 화재 목격자 육성 전파를 시작으로 화재신고, 자위소방대원 초기진화, 대피 유도, 소화기 활용, 검단소방서 화재진압 및 응급구조 순서로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매뉴얼에 따라 진행됐다. 훈련에 참가한 검단소방서 마전119안전센터 김대규 센터장은 "이번 훈련의 목적은 화재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신속한 대처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있다”며 "오늘처럼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소방훈련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검단출장소 관계자는 "비상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상황에 대응해 구민과 직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