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
‘숨은 위기가구 찾아내 지원’ 원당동, ‘복지안전망’ 알리기 나서인천 서구 원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희경·김승환)가 지난 17일 거리 캠페인을 시작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직원 등 13명이 참여해 원당사거리에서 열린 캠페인에서 원당동은 안내문을 배부하며 주민들이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길 당부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제보해 줄 것을 홍보했다. 또한 복지서비스에 대해 문의하는 주민들과 현장 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원당동은 앞으로 접수된 위기가구에 대해 가정방문을 진행하고 민간자원 연계, 공적 지원을 활용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승환 위원장은 "이웃들이 복지지원제도를 몰라 도움이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희경 원당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주변을 세심히 살피겠다”며 "복지안전망 구축에 노력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가정2동 취약계층에 마스크 기부한 개인, “이웃에 도움되길”인천 서구 가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나경)는 CJ대한통운에서 근무하는 안용희 씨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20만 원 상당 마스크 144박스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용희 씨는 "한부모가정 등 이웃에 마스크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경제적인 부분과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홍나경 동장은 "소중한 성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가정2동은 이날 안 씨가 기부한 마스크를 지역 내 한부모가정 6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청라1동, 매월 ‘명랑쌀롱’ 프로그램 운영···첫달엔 MBTI로 부모-자녀 소통인천 서구 청라1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철민)는 교육분과가 올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명랑쌀롱’ 교육 프로그램을 9월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9월까지 매월 학습 등으로 인해 갈등을 겪는 청소년과 부모가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며 솔루션을 찾자는 취지로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8일 처음 열린 ‘명랑쌀롱’에서는 참가자들이 MBTI 검사를 해보고 부모와 자녀 간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최미경 청라1동 교육분과장은 "첫 시간에는 고리타분한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흥미 있어 하는 MBTI검사로 서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매월 다양한 소재로 주민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가좌3동, 주민과 함께 ‘봄꽃심기’···무단투기 예방도 기대인천 서구 가좌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우재)가 지난 21일 마을 곳곳에 비올라, 팬지, 리빙스턴데이지, 꽃잔디 등 봄꽃 5천750본을 심었다고 밝혔다. 이 날 식재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통장자율회 등 주민단체와 가좌중학교, 동진유치원 학생들이 참여했다. 가좌3동 관계자는 "상습 무단투기 지역이었던 보도육교 등에 꽃을 심어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거리를 다니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우재 동장은 "아침부터 꽃 심기에 나서주신 주민단체와 학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주민들 덕분에 마을이 한결 화사하고 밝아졌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화사한 가좌3동을 유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새봄 맞아 깨끗한 마을 만들기’ 오류왕길동, 대청결운동 실시인천 서구 오류왕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창덕)가 지난 21일 통장자율회 등 주민단체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오류왕길동은 이번 활동에서 지역 내 청소 취약지인 검단 먹거리타운과 인근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묵은 쓰레기를 집중 정비했다. 장창덕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대청결운동에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비활동에 나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오류왕길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구자원봉사센터, 올해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 시작인천 서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경환)가 교육을 희망하는 곳을 찾아가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를 돕는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을 시작하고 학교, 기업 등의 참여를 바란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강사 50여 명이 학교, 기업, 기관 등 교육이 필요한 곳을 찾아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주요 내용은 ▲자원봉사의 의미, ▲자원봉사자의 자세와 에티켓, ▲활동 분야와 주의사항, ▲1365자원봉사포털 활용법 등이다. 임경환 센터장은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많은 분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서구, 해빙기 맞아 주택건설사업 현장 안전 점검 나서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해빙기를 맞아 검단신도시를 비롯한 대규모 주택건설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서구 지역에는 최근 5년간 42개 단지 39,194세대가 입주했고 올해 1월 기준으로 43개 단지 39,152세대에 대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주택건설 규모에 있어 인천은 물론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이다. 이에 서구는 주민들의 원활한 입주 지원은 물론 공사 중 안전관리와 품질확보를 중점으로 ▲주요구조부의 시공 품질, ▲사용 자재, 부품 적정성, ▲가설구조물, 타워크레인 설치·운영 상태, ▲위험물 취급현황, ▲콘크리트 양생관리 등 사업 전반을 점검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서구 내 양잘의 주택이 적기에 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 동절기 점검까지 주민께서 주택에 안심하고 입주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서구, 생애최초 주택구입 취득세 감면 확대 시행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에 따라 생애 최초 주택 구입 시 취득세 감면을 확대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부부합산 소득 7,000만 원 이하 가구가 수도권 4억 원(비수도권 3억 원)이하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만 취득세 50%(취득가격 1억 5,000만 원 이하인 경우는 전액)를 감면하였으나 개정에 따라 소득과 관계없이 12억 원 이하 주택을 생애 최초로 취득하는 자에 대해서는 200만 원 한도내에서 전액 감면되는 것으로 확대 적용한다. 특히, 이번 취득세 감면은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정책의 일환으로, 2022년 6월 21일 이후 생애 최초로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부터 소급 적용된다. 이에 서구는 종전 규정으로 감면신청을 해 이미 감면을 받은 납세자 중 감면액이 상향되어 추가 환급이 필요한 경우는 납세자가 신청하지 않더라도 직권으로 환급할 예정이며, 이번 개정으로 신규 감면 적용 대상이 되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신청을 통해 확대된 감면을 적용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생애최초 주택 구입 취득자에 대한 감면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정사항을 널리 알리고 신속한 환급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취득세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무2과 취득세팀(☎032-560-4210)과 검단출장소 취득세팀(☎032-718-1590)으로 문의하면 된다.
-
‘기후변화 핵심인재 육성’ 서구, ‘찾아가는 청소년 기후변화 교육’ 운영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올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기후변화 교육(그린리더 양성)’을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기후변화 교육은 기후변화의 의미와 심각성을 이론과 체험으로 경험하는 과정으로 청소년들을 실질적인 온실가스배출량 감축에 기여하게 하고 기후변화 대응·적응 핵심인재로 육성하는 교육이다. 앞서 서구는 지난달 대상자를 모집했으며 총 3,832명이 교육을 신청했다. 주요 내용은 ▲눈높이 기후변화 교육, ▲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대응 및 적응의 중요성과 대처방안,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방법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이론강의 후 관련 영상을 시청하며, 기후변화 관련 퀴즈와 체험활동 등 참여형 강의로 이뤄진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함께 ‘2050 서구 탄소중립’을 함께 실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구, 2023년 해외시장조사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조사비용을 지원해 효과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올해 ‘해외시장조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외시장조사 지원사업은 KOTRA 전 세계 해외무역관(80개국 123개 무역관)을 통해 해외 관심 지역에 대한 시장조사, 잠재 파트너 조사, 글로벌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서구 내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 제조기업으로 지원 규모는 10개사 내외로, KOTRA 해외시장조사 참가비를 최대 100만 원 범위에서 지원한다. 서구 관계자는 "서구 수출 기업이 해외무역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조금 더 수월하게 해외 판로개척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기업지원일자리과(☎ 032-560-4442)로 문의하거나 서구 홈페이지 또는 기업지원일자리과 부서자료실을 참조하면 된다. 접수 및 신청은 BizOK (bizok.incheon.go.kr) 온라인 기업지원사업신청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