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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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교통안전실무협의체 개최···교통안전사업 논의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난 27일 교통사고를 줄이고 안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올해 첫 교통안전 실무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지난 2019년부터 서구청, 서부경찰서 교통안전계,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지역 내 교통안전 관계기관이 의기투합해 구성한 ‘서구 교통안전 실무협의체’는 교통안전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 날 회의 참가자들은 교통안전시설, 보호구역 개선, 교육과 홍보 등 올해 전반적인 사업에 대한 계획을 공유하고 교통사고 원인분석과 방지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내 발생하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연간 한 자릿수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실무협의체’가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길 바란다”며 "구민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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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체육회, ‘검단주민의 날’ 기념 ‘주민상’ 22명 선정인천 서구는 검단체육회(회장 이충환)이 오는 4월 1일 ‘제30회 검단주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한 주민과 관공서 직원 등 22명을 ‘주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검단체육회는 효행, 사회봉사, 체육공로, 주민화합, 친절봉사, 장수부문, 농업인, 기업인 등 8개 분야에 대해 후보자를 추천받아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주민화합 부문 조숙이 씨, ▲체육공로 부문 김성규 씨, ▲효행 부문 김희옥 씨, ▲사회봉사 부문 조정근 씨, ▲농업인 부문 신상철, 권병옥 씨, ▲기업인 부문 심영수 씨, ▲친절봉사 부문 채서연, 송지은, 모인경, 이용노, 정윤모, 송승연, 유선옥, 박나윤, ․김찬호, 서창환, 백경호, 변지훈, 이정환, 임동원 씨가 ▲장수부문에는 황복휴(여, 100세) 씨 등이다. 이들 수상자는 오는 4월 1일 드림파크 주민체육공원에서 열리는 ‘검단주민의 날 기념 주민화합체육대회’에서 주민상을 받게 된다. 아울러 검단체육회는 "코로나 등으로 그동안 열리지 않았던 주민화합체육대회가 모처럼 다시 열린다”며 "검단지역 7개 동 선수들이 6개 종목을 두고 지역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충환 회장은 "5년 만에 열리는 주민화합체육대회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민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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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비용 90%까지 지원’ 서구, 2차 참여자 모집중소기업 대상 대기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올해 1차 지원에 이어 전체 예산 42억6600만 원 중 잔여 예산 13억 원에 대한 2차 신청을 오는 4월 14일까지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구가 추진하고 있는 ‘대기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에 최대 90% 7.2억 원까지 노후 방지시설을 교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지난 4년간 약 240억 원을 투입해 지역 내 소규모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시설 277개를 교체했다. 서구는 "지난해 개정된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4종, 5종)은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이 의무화됐다”며 "개정 이후 설치된 사업장 중 4종 사업장은 올해 6월 30일까지, 5종 사업장은 내년 6월 30일까지 부착을 완료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구는 영세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방지시설을 교체하지 않아도 IoT 측정기기만 설치·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구는 재정적 지원뿐 아니라 영세사업장 환경관리 능력을 키우기 위해 업체별 맞춤형 기술 진단도 병행하고 있다. 지원 희망 사업장은 오는 4월 14일까지 사업참여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구 환경관리과로 제출해야 하며, 서구는 환경 분야 전문가와 함께 서류 심사, 현장평가 등을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대기환경은 구민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대기방지시설 개선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사업장에서도 환경시설 개선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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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보건소, 한의약 난임 치료비 지원···‘올해는 남성까지 지원 확대’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를 대상으로 한의약 난임 치료를 지원하는 가운데 올해부터는 난임부부의 남성까지 지원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라면 사실혼 관계까지 모두 신청이 가능하며 서구는 총 44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난임부부에 한의약 치료를 제공해 자연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자는 3개월간 첩약 비용 중 1인당 120만 원을 지원받는다. 단 치료 기간 중 양방 난임 시술 병행은 불가하다. 인천시와 인천시한의사회에서 모집과 선정한 한의원 78곳 중에서 한의원을 선택하며 신청은 난임진단서, 결과지(AMH, 정액검사 등)를 지참해 서구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방문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남성까지 확대한 만큼 한의약 치료 지원이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임신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기 낳기 좋은 서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임신·출산 지원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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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향기 가득’ 석남1동, 골목 구석구석에 꽃 1만 본 심어인천 서구 석남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건)가 27일까지 마을 곳곳에 봄꽃 1만 본을 심었다. 석남1동은 봄을 맞아 동 직원, 주민단체, 지역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여해 마을 곳곳 골목길, 도로변,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등에 봄꽃을 심었다. 석남1동 관계자는 "대표적인 봄꽃 비올라, 팬지 등이 6월까지 지역주민에게 아름다움을 뽐낼 것”이라며 "마을을 계속 가꾸기 위해 7월부터는 여름꽃을 심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재건 동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석남1동 구석구석에서 봄 향기를 느끼게 됐다”며 "주민들께서 동네에서 만난 꽃을 보며 봄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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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동 주민자치회, 나진포천 산책로에 봄꽃 심어 ‘기분좋은 공간으로’인천 서구 당하동 주민자치회(회장 한규창)가 최근 나진포천에 봄을 맞아 봄꽃을 심었다. 이 날 활동은 당하동 주민자치회 환경정화 활동 중 하나로 주민자치회는 매년 꾸준히 마을에 꽃을 심고 있다. 이 날 참가자들은 비올라, 팬지, 꽃잔디 등 봄꽃을 나진포천 산책로 구간에 심었다. 주민자치회는 봄을 기다려온 주민에게 화사한 봄기운과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규창 회장은 "올해도 꽃을 심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백승호 당하동장도 "주민자치회의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함께 살고싶은 당하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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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1동 방위협의회·자율방범대, 우리마을 환경 지키는 ‘클린업데이’인천 서구 석남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건)는 지난 26일 석남1동 방위협의회(회장 김용해)와 자율방범대(대장 박환규)가 마을 환경 정비를 위한 ‘클린업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요일 이른 아침부터 모인 참가자들은 석남1동 내 청소 취약지를 중심으로 각종 생활 쓰레기, 무단 투기물, 불법 광고물 등을 정비했다. 이재건 동장은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방위협의회와 자율방범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석남1동을 가꾸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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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 서구’ 매력 알린다”···서구 SNS 서포터즈 20명 활동 시작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난 24일 5기 서구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SNS 채널을 통해 구민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제작하고 소통 역할을 할 ‘서포터즈’ 2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앞서 3주간 모집 기간을 거쳐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이들은 서구의 가치와 생생한 지역 소식을 직접 취재하고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구 홍보정책담당관 관계자는 "5기째를 맞는 올해 선발된 서포터즈는 전문 블로거를 비롯해 사진, 드론 촬영 전문가 등이 포함돼 고품질의 다양한 콘텐츠가 이들을 통해 제작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 날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열린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츠 위촉식과 함께 향후 서구 알리기 활동 방향이 논의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60만 인구를 앞둔 서구의 비전과 가치를 알리는 데는 무엇보다 구민과의 소통이 필요하다”며 "SNS 서포터즈의 역할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필요한 구정을 알리고 소통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유튜브 채널 ‘서구TV’를 대표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4개의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전체 채널 구독자가 8만 명이 넘어섰고 하루에도 1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서구 대표 소통 채널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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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범석 서구청장, (사)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 방문···현장 의견 청취인천 서구는 강범석 서구청장이 지난 24일 서구 대표적 사회적기업인 (사)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대표 윤기상)를 방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서구 내 대표적인 사회적기업인 (사)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 또한 전체 근로자 중 85% 이상을 장애인과 취약계층으로 구성하고 이들의 통합복지를 실현하고 고용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윤기상 대표는 "우리나라 등록장애인이 300만 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평등하게 사회활동을 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 기업의 설립 취지”라며 "그들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내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장애인, 취약계층이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적기업들의 건강한 성장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지원과 활동으로 서구의 사회적기업이 늘어나고 내실 있는 성장이 이뤄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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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영재교육원 입학식···초·중등 85명 선발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난 25일 경인교육대학교에서 ‘서구 영재교육원’ 입학식을 열고 초·중등 인재 85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구는 경인교육대학교와 함께 지난 2016년부터 영재를 조기 발굴해 잠재력을 키우고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지원하기 위해 서구 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서구 영재교육원을 운영중이다. 이 날 입학식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서구는 올해 초·중등 심화과정 63명, 초·중등 사사과정 22명 등 총 85명을 선발했다. 구는 ‘창의적 사고와 진취적인 자세를 지난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인문과 과학, 예술과 과학이 융합된 프로그램을 구성해 주말, 원격, 집중 교육 등을 운영한다. 입학식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앞으로의 미래사회는 답을 찾는 능력보다 질문하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며 "서구 영재교육원에서 기른 ‘질문하는 힘’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