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
우쿠야 서구점, 가정1동 이웃위해 ‘등심 돈카츠’ 25인분 후원인천 서구 가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선숙·정광숙)는 지난 28일 가정동 소재 음식점 우쿠야 서구점(대표 이경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등심 돈카츠’ 25인분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우쿠야 서구점은 지난해 10월부터 매달 본사와 가맹점이 합심해 이른바 ‘돈카츠 릴레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지역 내 이웃을 위해 먹거리를 후원하고 있다. 제네시스BBQ 그룹 소속인 ‘우쿠야’는 이번 나눔 릴레이를 계기로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기부 문화에도 앞장서겠다고 설명했다. 이경순 서구점 대표는 "이번 나눔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선숙 가정1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신 우쿠야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가좌건강생활지원센터, ‘공원에서 건강찾기’ 프로그램 운영인천 서구보건소(소장 김봉수)는 가좌건강생활지원센터가 4월 한 달간 매주 화, 목요일에 감중공원에서 ‘공원에서 건강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센터는 공원에서 혈압과 혈당검사를 진행하고 건강매니저 상담, 바르게 걷는 법, 공원 내 운동기구 사용법 등을 지도한다.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 간편복 차림으로 공원을 찾는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에서 이번 프로그램으로 만성질환자를 발견하고 이들을 집중관리할 예정”이라며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4월 시작되는 이 프로그램은 5월, 10월, 11월까지 총 4기로 운영되며 프로그램 참여 및 자세한 사항은 가좌건강생활지원센터(032-718-0573)로 문의하면 된다.
-
오류왕길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취약계층 위한 생필품 꾸러미 나눔인천 서구 오류왕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창덕)는 지난 28일 오류왕길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종식)가 휴지, 참치캔 등 생필품 꾸러미 6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종식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과 정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장창덕 동장은 "꾸준히 봉사에 열정을 다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오류왕길동은 이날 전달받은 물품을 지역 내 취약계층 6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
서부산단 입주기업 이노텍, 검암경서동에 선풍기 100대 전달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미숙·정춘자)는 지난 28일 서부산업단지 입주기업 이노텍(대표 강태선)이 선풍기 10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노텍은 중·소형 송풍기, 환풍기 등을 제조·판매하는 회사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풍기, 양곡 지원 등을 하고 있다. 강태선 대표는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풍기를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꾸준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숙 검암경서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해주신 이노텍과 서부산단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봄꽃으로 명품마을 조성’ 석남2동, 마을 곳곳에 봄꽃 심어인천 서구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인혜진)가 28일까지 마을 곳곳에서 봄꽃 6000본을 심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동 직원, 주민단체, 상인회 등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에서 지원받은 봄꽃을 동네 골목길, 도로변, 무단투기 취약지역 등에 심었다. 인혜진 동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심은 봄꽃처럼 석남2동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동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가좌1동 주민자치회, ‘봄꽃 심고 쓰레기 청소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인천 서구 가좌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지학)가 지난 28일 마을에 봄꽃을 심고 무단투기 쓰레기를 정비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참가자들은 비올라, 팬지 등 봄꽃 1,100본을 가정로 일원에 심고 이 일대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 등을 정비해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힘을 쏟았다. 주민자치회 도시재생분과 손요안나 분과장은 "봄꽃을 심고 거리가 화사해졌다는 주민들의 이야기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애선 가좌1동장도 "깨끗한 가좌1동을 위해 환경정비활동에 나서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꽃내음 가득한 가좌1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구, ‘민방위 활동, 비상대비’ 성과 인정···국무총리 기관 표창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민방위 활동과 비상대비 업무에서 우수 지자체로 인정받아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서구는 민방위 활동에서 비상급수시설, 비상대피시설 등을 연 2회 이상 정기 점검을 진행했고, 화생방 상황에 대비해 지난해 국·시비를 포함해 예산 8천4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방독면 2천813개를 추가 구입하기도 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비상대비 민방위 자원의 체계적 교육훈련을 위해 민방위 대원 대상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기술인력 동원 훈련에서는 훈련 대상 인원 100%가 제한 시간 내 응소하는 등 성과를 보였다. 서구는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지난해 8월 을지연습기간 민, 관, 군, 경 합동으로 ‘국가중요시설 드론 이용 테러 대응 실제훈련’을 서구 내 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에서 진행해 관련 기관과 유기적이고 조직적인 대응태세를 점검하기도 했다. 구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이 안심하는 든든한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구, 교통안전실무협의체 개최···교통안전사업 논의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난 27일 교통사고를 줄이고 안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올해 첫 교통안전 실무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지난 2019년부터 서구청, 서부경찰서 교통안전계,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지역 내 교통안전 관계기관이 의기투합해 구성한 ‘서구 교통안전 실무협의체’는 교통안전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 날 회의 참가자들은 교통안전시설, 보호구역 개선, 교육과 홍보 등 올해 전반적인 사업에 대한 계획을 공유하고 교통사고 원인분석과 방지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내 발생하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연간 한 자릿수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실무협의체’가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길 바란다”며 "구민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검단체육회, ‘검단주민의 날’ 기념 ‘주민상’ 22명 선정인천 서구는 검단체육회(회장 이충환)이 오는 4월 1일 ‘제30회 검단주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한 주민과 관공서 직원 등 22명을 ‘주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검단체육회는 효행, 사회봉사, 체육공로, 주민화합, 친절봉사, 장수부문, 농업인, 기업인 등 8개 분야에 대해 후보자를 추천받아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주민화합 부문 조숙이 씨, ▲체육공로 부문 김성규 씨, ▲효행 부문 김희옥 씨, ▲사회봉사 부문 조정근 씨, ▲농업인 부문 신상철, 권병옥 씨, ▲기업인 부문 심영수 씨, ▲친절봉사 부문 채서연, 송지은, 모인경, 이용노, 정윤모, 송승연, 유선옥, 박나윤, ․김찬호, 서창환, 백경호, 변지훈, 이정환, 임동원 씨가 ▲장수부문에는 황복휴(여, 100세) 씨 등이다. 이들 수상자는 오는 4월 1일 드림파크 주민체육공원에서 열리는 ‘검단주민의 날 기념 주민화합체육대회’에서 주민상을 받게 된다. 아울러 검단체육회는 "코로나 등으로 그동안 열리지 않았던 주민화합체육대회가 모처럼 다시 열린다”며 "검단지역 7개 동 선수들이 6개 종목을 두고 지역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충환 회장은 "5년 만에 열리는 주민화합체육대회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민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비용 90%까지 지원’ 서구, 2차 참여자 모집중소기업 대상 대기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올해 1차 지원에 이어 전체 예산 42억6600만 원 중 잔여 예산 13억 원에 대한 2차 신청을 오는 4월 14일까지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구가 추진하고 있는 ‘대기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에 최대 90% 7.2억 원까지 노후 방지시설을 교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지난 4년간 약 240억 원을 투입해 지역 내 소규모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시설 277개를 교체했다. 서구는 "지난해 개정된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4종, 5종)은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이 의무화됐다”며 "개정 이후 설치된 사업장 중 4종 사업장은 올해 6월 30일까지, 5종 사업장은 내년 6월 30일까지 부착을 완료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구는 영세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방지시설을 교체하지 않아도 IoT 측정기기만 설치·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구는 재정적 지원뿐 아니라 영세사업장 환경관리 능력을 키우기 위해 업체별 맞춤형 기술 진단도 병행하고 있다. 지원 희망 사업장은 오는 4월 14일까지 사업참여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구 환경관리과로 제출해야 하며, 서구는 환경 분야 전문가와 함께 서류 심사, 현장평가 등을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대기환경은 구민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대기방지시설 개선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사업장에서도 환경시설 개선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