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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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출발···전문강사 13명 위촉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난 5일 아동친화도시를 위한 ‘아동권리교육 전문강사단’ 위촉식을 열고 전문강사 13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구는 역량검증평가로 기준을 충족한 기존 강사 8명과 함께 지난 3월 추가 모집을 통해 신규 강사 5명을 선발해 총 13명의 강사단을 꾸렸다. 구는 지난해보다 8개교가 늘어난 초등학교 32곳에 4,289명 아동을 대상으로 참여형 방문 교육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7년 인천 최초로 아동권리교육 전문강사단을 양성한 서구는 지난해까지 초등학교 100여 곳을 찾아다니며 1만5000명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교육을 진행하며 아동 권리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서구 아동행복과 관계자는 "그동안 서구 아동 권리증진을 위해 노력해준 강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인권 옹호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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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내 집에 주차장 만들면 보조금···‘그린파킹’ 사업 시행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주택 담장이나 대문을 허물고 주차장을 설치하면 보조금을 지원하는 ‘그린 파킹’ 사업을 시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주택, 상가 밀집 지역의 주차 공간 부족은 교통사고 발생이나 이웃 간 갈등 발생 등 구민의 생활에 있어 중대한 불편 요소가 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택가 주차 공간 공급에 비해 빠르게 증가하는 주차수요로 인해 주택가 주차난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시간·예산 투입 대비 효율적인 저비용 주차 공간 확충사업 중 그린파킹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했다. 구는 올해 사업 예산 2억 원을 편성하고 주차장 확보 의무가 없는 기존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등에 대문이나 담장을 철거, 개조해 주차장을 설치하는 경우 1면당 설치비용을 최대 650만 원을 지원한다. 추가 1면당 100만 원씩 추가 보조금을 지급한다. 구 관계자는 이어 "이번 사업으로 특히 대규모 주차장 확보가 어려운 원도심 지역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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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출장소, 근린공원 2곳 노후 시설물 정비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검단출장소가 검단지역 내 원당지구1호 근린공원과 한들방죽 근린공원 2곳의 노후 시설물 정비를 상반기 중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검단출장소는 원당지구1호 근린공원 내 노후화된 난간, 원주목 계단, 쉼터, 산책로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한다. 이번 사업은 수도권매립지 특별회계 예산 사업으로 주민 불편 사항을 없애고 ‘산책하고 싶은 공원, 다시 오고 싶은 공원’을 목표로 정비에 돌입한다. 뷰티플파크 내 한들방죽 근린공원 족구장은 기존 모래 바닥을 친환경 인조 잔디로 교체할 예정이다. 윤병선 검단출장소장은 "공원 노후 시설물 정비로 주민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노후화된 공원시설물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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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포인트짐, 서구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전달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5일 ㈜터닝포인트짐(대표 이동진)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과 경기 광명 등에 사업장이 있는 ㈜터닝포인트짐은 헬스, PT,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도자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이동진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였고 특히 저소득층 이웃은 더 힘든 시기였을 것”이라며 "작은 보탬이지만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는 이날 전달받은 성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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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1동, 서구노인복지관 협업해 ‘찾아가는 건강증진 서비스’인천 서구 석남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건)는 지난 4일부터 서구노인복지관과 협력해 지역 주민 대상 ‘찾아가는 건강증진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석남1동은 동 간호직 직원과 서구노인복지관 물리치료사가 함께 지역 내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건강관리, 건강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가정방문은 개인당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재건 동장은 "서구노인복지관과의 협업으로 대상자에게 더욱 꼼꼼한 건강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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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출범, 주우종 위원장 취임인천 서구 검단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4일 발대식 및 위원장 취임식을 열고 바르게살기위원회 출범과 주우종 위원장의 취임을 알렸다. 주우종 위원장은 "회원들 모두 지역사회에 헌신한다는 마음으로 위원회가 구성된 만큼 지역 내 이웃돕기, 봉사활동을 통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창수 검단동장도 축사를 통해 "위원회가 어렵게 구성된 만큼 진실, 질서, 화합 바르게살기 정신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뛰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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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 주민화합의 장’···검단체육회, 체육대회 5년 만에 열어인천 서구는 서구 검단체육회(회장 이충환)가 ‘제30회 검단주민의 날 기념 주민화합체육대회’를 지난 1일 드림파크 주민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개회 선언과 함께 검단 7개 동이 각 동 역사와 특징을 소개하며 입장하는 퍼레이드와 함께 대회 시작을 알렸다. 이 날 대회에는 7개 동 선수들이 한궁, 줄다리기, 4인5각 달리기, 협동줄넘기, 계주 등 5개 종목을 두고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종합 우승은 검단동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당하동, 3위는 오류왕길동이 차지했다. 원당동은 응원상을 받았다. 아울러 이날 검단 주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한 주민, 공공기관 친절 봉사 직원 등 22명에게 ‘주민상’이 수여되기도 했다. 이충환 회장은 "그동안 열리지 못했던 주민화합체육대회가 5년 만에 열려 뜻깊다”며 "체육대회가 주민 간 화합에 긍정적인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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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구, 국공립어린이집 4곳 위탁계약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난 4일 개원을 앞둔 국공립어린이집 4곳에 대한 운영자와 위탁 계약을 체결하고 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구는 지난 3월까지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자를 공개 모집, 서구보육정책위원회 심사를 거쳐 공신력과 전문성을 갖춘 위탁 운영자를 선정했다. 이번 위탁 국공립어린이집은 가정 루원시티 2곳과 검암동 2곳이다. 구는 신규 공동주택에 개원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의 경우, 입주 초기 보육 인프라 부족에 따른 주민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주 시기에 맞춰 조기 개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위탁운영자는 개원 90일 전부터 교사 채용, 원아 모집, 기자재 확충 등을 진행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부모가 어린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개원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는 올해 국공립어린이집 9곳을 개원했다. 올해까지 12곳을 추가 개원해 보육시설 확충을 위해 계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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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석남이음숲 내 미세먼지 차단숲 준공··석남·청라 일대 8만㎡ 규모 숲 갖춰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석남이음숲 내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을 마무리하고 지난 달 31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서구는 앞서 지난해 12월 조성을 완료한 청라지역 미세먼지 차단 숲을 더해 이 지역 일대 약 8만㎡ 규모의 미세먼지 차단 숲을 갖추게 됐다고 5일 밝혔다. 미세먼지 차단숲은 ‘도시숲’으로 생활권으로의 미세먼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산림 내 공기 흐름이 최소화되도록 먼지 발생지역 주변 등에 조성하고 관리하는 숲을 말한다. 그동안 구는 국비를 포함한 예산 60억 원을 확보해 청라, 석남지역 일대에 편백나무, 소나무 등 미세먼지를 줄이는 수종과 초화류 13종 11만 주를 심은 대규모 숲을 조성해 왔다. 이 날 준공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회 의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도 구는 기후대응 도시숲, 자녀안심 그린숲 등을 조성하며 주민들의 쾌적한 삶을 위해 녹지공간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미세먼지 차단 숲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면서도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도시 숲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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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석남3동 일원, ‘행복마을 가꿈사업’ 대상지로 선정”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석남3동이 인천시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인 ‘행복마을 가꿈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행복마을 가꿈사업은 3년간 최대 33억 원을 지원해 기반 시설 및 공동이용시설 정비, 노후 주택 집수리·빈집 정비 등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인천형 재생 사업으로 원도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앞서 구는 지난달 9일 석남3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영화) 주민제안서 접수로 인천시에 공모했다. 구는 재생사업의 필요성, 사업계획의 적정성·타당성 및 실현가능성 등 시 평가위원회의 높은 평가를 받아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석남3동(석남동 322-75번지) 일원은 노령층이 많이 거주함에도 복지시설이 없고 노후 주택과 빈집이 방치돼 거주환경이 매우 열악한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석남3동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해 주민이 행복한 마을이 되도록 주민자치회와 함께 이번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