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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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녹청자’, ‘장수미’ 등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선정했다. 구는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녹청자, 장수미, 제과제빵, 포장반찬, 지역화폐, 딸기수확체험 등 6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대응책으로 올해 1월부터 추진되는 국가 시책 사업으로 기부를 통해 지역을 활성화하고 기부금 30% 상당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서구가 선정한 답례품은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인 ‘고향사랑e음’에 등록되며 인천 서구 기부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답례품 선정위원회는 서구 특성을 반영하면서도 기부자에게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답례품을 선정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답례품을 발굴하는 등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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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자원봉사센터, ‘도심 속 나무심기’···공촌천에 1만 3천 그루 심어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2일 서구자원봉사센터가 ‘도심 속 나무 심기’ 행사를 열고 공촌천 일원에 철쭉, 국화 등 나무 1만3,500그루를 심었다고 밝혔다. 센터는 계속되는 이상기후, 공기오염 등에 주민이 주도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해 대응하기 위해 나무 심기를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날 행사는 공항철도(주)의 후원과 자원봉사자 350여 명의 참여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철쭉, 국화 등을 심어 생태교란 식물을 억제하고 꽃피는 하천길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 날 행사에 함께한 김종대 ㈜공항철도 부사장은 "주민들과 함께 꽃과 나무를 심어 올가을에는 국화꽃이 만개한 하천의 풍경이 기대된다”며 "ESG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경환 자원봉사센터장은 "오늘 심은 꽃과 나무가 생태교란 식물 생육을 억제하고 미세먼지 감소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분야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주민들의 참여로 공촌천이 더 깨끗해지고 주민이 즐겨 찾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이외에도 지역 환경문제에 대해 주민과 공감하고 함꼐하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 나무 심기, ▲하천 살리기, ▲1산 1거리 봉사단 운영, ▲환경사랑 실천 캠페인 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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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청라교당, 7년째 이어온 이웃 사랑 ‘훈훈’인천 서구 청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목) 원불교 청라교당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김치 5kg 3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원불교 청라교당은 이번 나눔은 대각개교절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을 위해 김치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청라교당은 지난 2017년부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황정원 교무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효 청라1동장은 "이웃을 위해 손수 김치를 만들어 나눠준 원불교 청라교당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라1동은 이날 전달받은 김치를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에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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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3동, 집안 내 쓰레기 방치한 독거노인 집 정리 도와인천 서구 석남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효순)가 지난 11일 수년간 쓰레기를 쌓아놓고 지낸 가정을 방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대청소 봉사를 진행했다. 이 가정은 생활폐기물과 잡동사니 등을 주워 버리지 않고 집안에 쌓아두어 석남3동이 방문했을 당시 움직이는 것조차 힘든 상태였다. 대상자는 주변에 도움받을 사람이 없고 심한 척추 장애로 스스로 주거환경을 개선할 여력이 없었고, 개인위생 문제뿐만 아니라 이웃 주민에게도 영향이 있어 개선이 시급했다. 이 날 청소 활동은 석남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 직원 등 10여 명이 함께 했다. 석남3동은 1톤 분량 쓰레기와 짐을 정리했다. 이 대상자는 "혼자 치우기 막막해 그동안 정리를 못했다”며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는 집 안을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효순 동장은 "많은 분의 도움으로 집을 청소하고 대상자를 지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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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문화재단, 현대감각으로 무장한 전통예술 ‘고수의 콘서트’인천 서구문화재단은 우리 고유의 전통예술을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국악 콘서트 시리즈 ‘고수의 콘서트’가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청라블루노바홀에서 펼쳐진다. 올해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 ‘고수의 콘서트’는 서구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전통음악 시리즈로 평일 낮에 즐기는 ‘마티네 콘서트’이다. 전통예술 분야 고수의 해설이 있는 공연과 함께 하면서 관객도 함께 고수가 되어가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전통예술을 즐기자는 취지다. 올해도 재단은 우리 고유의 문화를 트렌디하고 젊은 느낌으로 구성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연 5개를 준비했다. 오는 26일에는 루트머지의 어린이 국악극 <방울이와 가야금>이 개최된다. 광주 명창 임방울 선생의 어린시절과 광주 신창동에서 발견한 마한 유적 현악기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국악과 광주의 역사를 담은 창작 뮤지컬이다. 가야금과 장구의 라이브 공연을 눈앞에서 즐기고 어린이들이 민요를 함께 따라부르며 국악과 친해질 수 있다. 5월에는 전통연희단 진광의 <내가 바로 연희왕>이 개최된다. 도깨비 아저씨와 재담꾼의 익살스러운 해설과 함께 간단한 장단 배우기, 추임새 배우기 등 공연에 직접 참여하며 연희자와 관객이 함께 소통하는 공연이다. 6월 28일,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소리꾼 이봉근과 적벽밴드의 <소리 위를 걷다>가 펼쳐진다. 이봉근은 ‘불후의 명곡’을 시작으로 ‘조선 판스타’, ‘로또싱어’, ‘아는형님’등 각종 예능에 출연해 대중에게 판소리를 전하며 특유의 발성과 표현력으로 만능 소리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소리꾼 이봉근과 재즈 밴드 적벽이 함께 하무니를 이루어 다양하고 풍성한 국악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9월 13일에는 9인조 밴드 경성구락부의 <신(新)청년> 공연이 펼쳐진다. 경성구락부는 어린이날을 제창한 소파 방정환 선생의 문화예술단체 경성청년구락부의 유지를 이어 탄생한 국악밴드로 뉴웨이브 국악을 표방하며 현대적인 트로피컬,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로 재구성된 민요로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함을 알리고 있다. 트로피컬 하우스로 재편찬한 태평가, 락사운드로 편곡한 서도민요 궁초댕기와 신고산 타령의 매쉬업 등 다양한 국악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11월 29일에는 퓨전국악 밴드 누모리 <누모리 콘서트>가 열린다. 누모리는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국악이 가진 진정한 멋을 선보였다. 일렉트로 국악의 선구자 누모리가 선보이는 K-POP, 사물놀이와 락이 융합된 강령한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고수의 콘서트>는 전석 5천원으로 엔티켓(enticket.com) 및 인터파크티켓(interpart.com)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서로이음카드’소지자는 동반 1인까지 3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is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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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도와드립니다”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음식점 위생등급을 위한 청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으로 위생등급 신규 지정 또는 기한을 연장하는 업소이다. 구가 밝힌 이번 사업은 서구 내 위생등급제 신규 지정 또는 기한 연장 업소 80곳을 대상으로 등급제를 신청하기 전 음식점 청소 비용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는 내용이다. 위생등급제는 음식점 위생관리 수준을 객관적 기준으로 평가하고 업소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지정하고 널리 알려 주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이다. 지원 대상 중 공고일로부터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을 받거나 휴업, 무점포 사업자, 체납자 등은 제외된다. 구 식품산업위생과 관계자는 "위생등급제 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홍보로 자영업자에게 도움을 주고 자발적인 위생수준 향상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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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하이웨이(주), 임직원 정성 모아 성금 ···서구에 1,720만원 전달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1일 신공항하이웨이(주)(대표 전영봉)가 저소득 가정 장학금 및 후원금으로 1천72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운영하는 신공항하이웨이(주)는 서구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아울러 전 직원의 참여로 모은 성금도 지난 2018년부터 서구에 전달하고 있다. 전영봉 대표는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에게 작은 힘이나마 돼 주고자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나눔을 실천해준 신공항하이웨이(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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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시장에 따뜻한 봄바람’ 서구, 19일 채용한마당···기업 75곳 참여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따뜻한 바람을 가져올 ‘채용 한마당’ 행사를 준비했다. 서구, 고용노동부, 인천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채용 행사는 기업 75곳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19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 날 사무직, 뿌리산업, 기계, 물류 등 분야 구직자를 모집하는 가운데 직접 참여 기업 25곳은 채용 부스를 운영해 1:1 현장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간접 참여 50곳은 다양한 직종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며 현장 이력서 접수 대행을 지원한다. 아울러 서구는 MBTI 적성검사와 면접 사진 촬영 등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해 구직자는 채용행사를 통한 원스톱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사전 유선 상담으로 1:1 현장 면접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기업 정보는 서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구 기업지원일자리과 관계자는 "이번 채용행사를 통해 기업에는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취업 기회를 얻으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우수 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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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사랑의 밑반찬 지원’인천 서구 마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대표 조진흠·김옥이)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을 3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연간사업 중 하나로 생활이 어려운 노인과 독거 세대 등 10가구에 매월 협의체가 정성스레 마련한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조진흠 위원장은 "혼자 사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손길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옥이 동장도 "반찬을 받는 모든 이웃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 외에도 ‘행복동행 영화 나들이’, ‘여름철 삼계탕 나눔’ 등 여러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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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3동, 매주 경로당 찾아 건강관리 교육 사업 실시인천 서구 석남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효순)가 경로당 10곳을 방문해 건강관리 교육과 복지상담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관리 교육’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건강관리를 돕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된다. 석남3동은 지난 10일 석남3동 경로당을 처음 방문했다. 이 날 석남3동은 환절기 어르신에게 발생하기 쉬운 질병인 뇌혈관질환에 관한 전조증상, 대처 방법을 교육했고, 여름철 대비 식중독 예방에 대해서도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주민자치회 복지분과가 주관하는 ‘여가교실’도 진행돼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웃음 운동’, ‘뇌박수 체조’를 어르신들이 따라하기도 했다. 이효순 동장은 "이번 경로당 방문 교육이 어르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도록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